(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강원상인연합회, ㈜앤피디는 11월 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소상공인 홍보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앤피디에서 개발한 ‘골목대장 통’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업체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 확대를 위한 것으로, 협약식에는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 강성기 ㈜앤피디 대표가 참석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인프라 조성, 지역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하여 주식회사 엔피디는 자체 개발한 앱을 통하여 외국인과 소통을 위한 번역기능, 공공정보, 상가 홍보를 지원하고 모바일서비스 운영 확대로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며, 강원상인연합회는 원활한 모바일서비스를 위하여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안내하고, 강원도는 개방형 화장실, Wi-Fi 정보 등 공공데이터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상호 협의를 하였다. 앞으로 도는 관광객 유치, 소상공인 홍보 및 소득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공데이터를 보다 적극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1월 초부터 각국의 대사들이 직접 강원도내 학교들을 방문하여 자국의 스포츠와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각국의 응원열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우선 11.9일(목)에는 페트로 안도노브(Petar Andonov) 불가리아 대사가 강릉에 있는 영동초등학교를 찾아 ‘장미의 나라 불가리아’라는 소주제로 불가리아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며, 11.10일(금)에는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라트비아 대사가 강릉 강동초등학교에서 ‘라비비아 문화특강 및 라트비아 크리스마스 문화체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들 대사들은 자국의 문화 및 동계스포츠 소개와 더불어 자국 내 고조되고 있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전달할 계획이며, 학생들은 평화올림픽에 대한 진솔한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방문한 대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주한대사들의 방문행사는 앞으로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도내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 중인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본 사업에 대한 각국 대사관의 뜨거운 관심을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7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홍천군 서곡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9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선정된 9개 마을이 참여하였다. 농촌현장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상향식 마을발전계획수립 프로그램으로, 주민이 공무원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마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계획화하는 활동이다. 이번에 최우수 마을로 선정된 서곡마을은 ‘향기나는 서곡마을’이라는 주제로, 현장포럼에서 도출된 가족나무 심기·덕탄 생태탐방로 조성·노래 시화전 개최 등을 실천에 옮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서곡마을은 농식품부 지역개발 공모사업인 ‘2018년도 창조적마을만들기 공동문화·복지 분야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5억원을 투자하여 조각공원 정비 등 문화 복지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이야기 꽃이 피는 향기나는 서곡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은 오는 11월 28일(화) 농식품부 주관으로 대전에서 개최되는 ‘2017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방송통신대, 계원예대, 오산시,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는 9일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식(GSEEK) 확산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외숙 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 권영걸 계원예술대 총장, 곽상욱 오산시장, 임웅수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 등 4개 참여기관장은 이날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주체들과 함께 평생교육의 오픈 플랫폼인 지식(GSEEK)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식이 대한민국 교육의 스탠다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道 평생교육 활성화 협력 ▲온라인 대중 공개강좌(GSEEK) 보급 활성화 ▲대학 평생교육 연계 ▲기초자치단체 평생교육 플랫폼 지원 ▲전통예술 보존 활성화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6개 기관들이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참여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체결됐다. 도는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파트너십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도는 지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국제화훼박람회(IFTF, International Floriculture Trade Fair)에 자체 개발한 장미 신품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 ‘G-Rose Breeding’을 운영하면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딥퍼플 등 11품종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상담을 통해 해외 종묘판매를 확대함으로써 경기도 개발 장미 품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경기도가 육성한 장미 품종 중 딥퍼플, 쇼걸 등 16품종이 에콰도르, 콜롬비아, 케냐 등 28개국에 403만주가 판매돼 로열티를 거둬들이고 있다.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딥퍼플은 에콰도르 등 17개국에 317만주가 판매됐으며, 지속적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레드드레곤은 수확량이 많은 적색의 중형 장미로 케냐와 에티오피아 등에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쇼걸은 꽃모양이 좋아서 콜롬비아의 보존화 생산농장에서 수요가 많을 뿐만 아니라 꽃 수명이 일반 품종보다 3일 정도 길어서 미국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 바운티웨이는 네덜란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12월 6일까지 2018년 지원 대상 신규 마을기업을 모집한다.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정부가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전국에 1,446개, 경기도에는 172개가 있다. 도는 올해 공모를 통해 11개 마을기업을 신규로 지정할 계획이다. 마을기업에 지정되면 신규 지원기업의 경우 5,000만원, 2차년도 지원 기업의 경우 3,000만원으로 총 8,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지역 주민 5인 이상이 출자, 설립한 법인·단체로 5인 이상의 회원이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을 24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법인 및 단체는 출자자의 70% 이상, 고용인력의 70% 이상이 지역 주민이면 된다. 희망 마을기업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해당 소재지 시군 마을기업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내년 2월까지 2018년 마을기업 지정을 마무리하고 신규 마을기업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5천만원의 사업비를 조기 지원할 계획이다. 또,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판로지원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상담소(본부152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페어인 ‘2017 G-세라믹 페어(11.9~12)’가 양재aT센터에서 9일 막을 올린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 이원영 이천부시장, 박덕순 광주부시장,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7 G-세라믹 페어’에는 명장 및 중견, 신진작가들의 판매부스 등 관련 업체 1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활 도자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신진작가 참여율이 높아 참신함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특히, 이번 ‘G-세라믹 페어’에서는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도자의 모습을 보여줄 도자 주제전, 테이블웨어 기획전, 초청전이 함께 열려 도자의 다양한 쓰임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강연 이벤트가 마련된 것도 이번 페어의 특징이다. 체험 및 시연, 강연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타 셰프 박준우의 플레이팅 시연 등 음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양주옥정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한 결과, 총 102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이 가운데 73건을 처리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가 도내 택지개발·공공주택 지구를 대상으로 기반시설이나 대중교통 부족 등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체로, 입주자대표, 사업시행자,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도는 현재까지 입주지원협의회를 통해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는 총 60건의 민원을 접수해 35건을 처리완료하고 25건을 추진 중이다. 양주옥정 택지개발지구에 대해서는 42건의 요구사항 중 38건을 처리완료하고 4건을 추진 중에 있다(2017년 11월 6일 기준). 주요 민원상항으로는 버스정류장 및 노선 추가, 경찰순찰 강화, 가로등 점등 확대, 불법 주차 및 노점상 단속 등이 있었다. 실제로 버스노선 부족으로 출퇴근 불편을 겪던 구리갈매 지구의 대해서는 남양주시와의 협의를 통해 707번 버스를 2대 증차하고, 169번 노선단축 및 갈매지구 내 운행 노선을 추가로 개설했다. 이와 관련해 도는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와 양주옥정택지
(반려동물뉴스(CABN)) 대형화·복합화 되고 있는 새로운 재난환경 속에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각국의 재난안전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심재현 원장)은 개원 20주년을 맞아 9일 울산현대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재난정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7회 국제방재협력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미 하와이 대학의 칼킴(Dr. Karl Kim) 교수가 ‘재해 위험저감 및 재난피해 복원’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치고, 최해진 항공우주연구원 센터장이 한국형 방재인공위성과 차세대 인공위성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 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난관리정보 기반시설 구축과 인공위성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난관리에 대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되기 위해서 국내·외 재난안전 분야 최고 권위자들을 모시고, 각국의 다양한 재난관리 대책과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혜를 나누는 국제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최영식)은 사고기록장치인 EDR(Event Data Recorder), DTG(Digital Tacho Graph)에 기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중앙선침범 사고, 진로변경 사고, 다중충돌 사고, 자동차보험 범죄 등 다수의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해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자동차 충돌유형별 사고해석 기준과 방법을 제시하여 수사기관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사고기록장치 분석 시스템 개발을 위해 9일~10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 연구동에서 사고기록장치를 장착한 다중 충돌실험을 실시한다. 실험에는 사고기록장치를 분석·조사하는 전국 17개 지방 경찰청 소속 담당자들과 국과수 직원, 언론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9일 실험에는 3중 추돌 사고 상황을 설명한 후 실험장 및 충돌차량을 세팅해 재현하는 다중 추돌 실험을, 10일에는 교차로 사고 상황을 재현한 다중 충돌 실험을 실시한다. 이처럼 교통사고 원인분석의 실마리 제공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교통안전법 제55조 디지털운행기록계 의무장착 및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EDR 기록정보 공개가 의무화 되었기
(반려동물뉴스(CABN))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화재에 대한 대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무서운 재난, 화재. 과거 우리에게 큰 아픔과 교훈을 남겼던 화재 현장과 진압 모습, 다양한 화재예방 등 소방관련 활동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소방의 날(11.9.)을 맞이하여 11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소방과 화재예방”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9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총 42건(동영상 10, 사진 24, 문서 4, 우표·포스터 4)으로 1950~90년대까지 화재예방 활동, 대형화재 현장과 소방관의 화재 진압 모습, 소방의 날 기념 모습 등을 담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 유난히 기억에 남을 만한 대형화재가 곳곳에서 발생해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를 남겼다. 1953년 피난민이 몰려있던 부산 국제시장이 화재로 폐허가 된 모습,1971년 당시 초고층 빌딩이었던 대연각호텔 화재, 1972년 서울 시민회관 화재, 1974년 청량리 대왕코너 화재, 1975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모습은 무서운 화마(火魔)의 두려움을 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제2차 공공디자인포럼’이 11월 10일(금)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공공디자인진흥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연구의 성과와 ‘공공디자인 분야의 적정한 대가 보상을 위한 고시(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에 담을 국민체감형 공공디자인 사업을 비롯하여 공공디자인 품질 개선 방안, 국민 참여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공동연구원인 최성호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와 강성중 건국대 교수는 생활안전, 이동편의성 증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 등 체감형 공공디자인을 제시하고, 국민 주도 및 협업 형태의 시민 참여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제11조, 제13조, 제20조)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고시하거나 정하도록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