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가 ‘로봇과 인간’을 주제로 15일과 29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각각 개최된다. 11월 개최되는 TEC콘서트는 로봇을 인간의 동반자로 해석한 관점과 스마트 팩토리, 생산성 등 산업적 관점에서 바라본 두 번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로봇과 인간의 양면적인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5일 수요일에 개최되는 5회 TEC콘서트는 영화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이 ‘로봇, 인간의 동반자가 되다’를 주제로 미래 사회 속 인간과 로봇의 교감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호재 감독의 강연과 함께 VR·AR(가상·증강현실) 최신 기기 체험이 진행된다. 29일에 열리는 6회 TEC콘서트에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장병탁 교수와 함께 ‘공상 과학과 로봇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장 교수는 현재 한국인지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뇌 인지과학 분야에서 독보적 연구성과를 거둔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TEC(Tech Experience Content)콘서트는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등 도내 수산업경영인을 대상으로 12월 7일까지 현지실태와 경영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자는 2007년부터 2016년도까지 10년간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된 어업인후계자 58명, 전업경영인 31명, 선도우수경영인 3명 등 총92명이다. 육성자금 미대출자 및 상환 완료된 자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한다. 조사는 경영실태조사와 관리현황조사로 진행된다. 경영실태조사는 2017년도 경영수익, 생산비, 어업 소득 및 육성자금 상환 등이며 관리현황조사는 어업기반 소유현황, 어업종사 실태, 거주지 이동상황, 수산관계법령 위반 등이다. 조사방법은 사업장 방문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되, 장기 출어·출장 등 방문조사가 곤란한 수산업경영인은 전화 및 서면조사로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도와 해양수산부의 수산업경영인 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또, 실제 어업에 종사하지 않거나 종사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시정명령 및 선정취소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김동수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산업경영인의 경영 애로사항과 사업경영 실태를 파악해 향후 정책개발과 기술지도 업무 등에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기술수준이 선진국과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규제프리존 특별법’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4차 산업혁명 성공열쇠, 규제혁신’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및 혁신경쟁력 종합 순위는 세계 상위권이지만 열악한 규제환경으로 인해 융합 신산업 분야 경쟁력이 약화되고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신속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7년 WEF(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경쟁력 평가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종합순위는 137개국 가운데 26위에 올랐으나 제도요인은 58위, 정부규제부담은 95위로 종합순위에 비해 규제환경은 낮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또한 아산나눔재단이 발표한 ‘스타트업코리아 보고서’에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중 절반이상이 규제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 사업화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한국의 규제환경이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시장진입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차 산업혁명 대표적인 신산업 분야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빅데이터 산업은 특히, 법.규제로 인해 산업 육성이 저해되고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2017 복지 콜로키움’의 세 번째 마당이 오는 15일 경기복지재단에서 개최된다고 경기복지재단이 13일 밝혔다. 복지 콜로키움은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 우리나라 복지가 양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사회 실정에 맞는 정책들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세 번째 마당은 한국사회에서 긴 시간 동안 풀리지 않고 있는 숙제인 ‘저출산 문제’를 다룬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0~80년대에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한 이후 지금까지 합계출산율 1명을 겨우 넘기고 있는 대표적 저출산 국가다. 저출산을 지나 ‘초저출산’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면서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전면시행 중이지만, 현재의 지원제도만으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에 역부족이라는 게 중론이다. 그렇다면 정부와 지역에서 고민해야 하는 저출산 정책은 어떤 방향이어야 할까? 이는 지금의 저출산 정책이 실제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는 당사자들이 겪는 고충과 고민, 그리고 제도적 난관들을 얼마나 해소해 주는지에 달려있다. 경기복지재단은 이번 콜로키움을 통해 (예비)부모들이 안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출산 정책이 무엇일지 고민해보고자 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에서 오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다문화가족 주말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에게 국제문화교류의 기회와 가족 간 화합,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 47가족이 참여해 진행되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영어체험과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크게 ▲영어로 연기하는 ‘Drama Class’ ▲60초 미션을 수행하는 ‘Minute to Win it’ ▲머핀, 쿠키 등을 만드는 ‘Cooking class’ 등이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다문화가족에게 양질의 영어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주말 영어캠프에는 총 40가족(약 147명)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 대상 주말영어캠프 운영에 대한 문의사항은 체인지업캠퍼스 영어교육실(031-956-2106)로 문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조길행 의원(공주2)은 공주시 월송동에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에 예산을 확보, 사업이 탄력을 붙을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공주시가 추진 중인 월송동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사업에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 의원은 충남도 집행부를 상대로 문화의집 건립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오는 12월 착공 예정으로 문화의집은 기적의도서관과 강북도서관을 포함해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완공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월송청소년문화의집(복합문화센터)은 공주시 강북권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공공문화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협력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공주시민이라면 누구든 연령, 직업, 장애유무, 교육수준과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다양한 이용자층에 맞는 서비스 프로그램도 강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의집이 완공되면 서비스 대상 인구는 약 4만4000명, 청소년문화의집의 주 이용자층인 청소년 인구는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지방정부 차원의 무궁화 진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무궁화의 위상 제고에 발벗고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이공휘 의원(천안8)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무궁화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제300회 정례회에서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무궁화는 상징적으로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막상 무궁화를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며 “무궁화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밝혔다. 이 조례안은 충남도를 전국 제일의 무궁화 대표지역으로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도지사는 무궁화 진흥 및 지원에 필요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무궁화동산과 거리 조성 사업 등을 지원하도록 했다. 또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등 시장·군수 참여의 기회도 넓혔다. 아울러 도지사 소속으로 무궁화 진흥 자문위원회를 설치, 무궁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이 조례가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문화적 가치가 있는 무궁화를 체계적으로 보급·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단단해질 것”이라며 “충남이 무궁화 대표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인철 의원(천안6)이 대표 발의한 ‘충남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오는 28일 심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사회활동 참여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에 따르면 교육감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토록 했다. 또 기본 목표와 추진 방향, 실적관리를 위한 우선구매 촉진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우선구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매 계획을 공표하고 매년 구매 실적을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도록 했다. 오 의원은 “이 조례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우선구매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계획 및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조례 시행으로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공주시 등 7개 시군 광산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민 10명 중 4명이 석면 질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와 일선 지자체의 석면 관리 부재로 인한 주민 건강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송덕빈 의원(논산1)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7개 시·군 광산주변 지역민 3323명을 대상으로 검진한 결과, 39.33%(1307명)가 석면질환 의심자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석면질환 의심자 45명, 흉부 X-ray상 의심자 1262명(추적관찰 639명, 추적검사 114명, CT 대상자 509명) 등이다. 나머지 검진을 진행하지 않은 시·군까지 더하면 석면 질환 의심환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송 의원은 내다봤다. 문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슬레이트 건축물이 도내 10만동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철거 예산은 ‘쥐꼬리’라는 점이다. 실제 일선 시군 석면건축물 철거 추진사업에 도비 지원은 고작 15%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송 의원은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15~30년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나 악성중피종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ㆍ고용노동부ㆍKBS가 후원하는 ‘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류재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류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및 장애인정책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소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사회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봉사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승원, 광명3)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16명, 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 12명, 도 집행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양봉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상우 경기도지회장은 “최근 양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양봉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적은 실정”이라면서, “양봉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므로 2018년도 경기도 지원사업의 예산 증액과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마련해 주시길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석 의원(부천6)은 “양봉산업을 도시지역까지 확대해 어르신일자리를 창출하고, 양봉의 안전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경기도 차원에서 마련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앞으로 경기도내 각 지역 양봉지회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연결해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이재석(고양1) 의원은 제324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서울-경기를 오가는 3개 장거리 버스노선(703, 706, 760번)에 대한 서울시의 일방적인 노선단축 결정을 비판하며, 서울시와 경기도가 힘을 모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재석 의원은 사전에 고양시와 충분한 협의나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은 전혀 거치지 않은 채, 10월 24일 노선단축 결정을 경기도에 일방적으로 통보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일방통행식 행정을 비판했다. 또한, 2012년 『서울시-고양시 상생발전 공동합의문』체결을 통해 서울시 소유 화장장, 묘지, 봉안당 등 장사시설과 물재생센터와 같은 주민기피시설을 고양시에 설치했으면서도, 고양시 지역주민들의 요청사항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는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재석 의원은 “5년 전, 박원순 시장의‘대중교통 편의증진’이라는 약속은 서울시의 골칫거리였던 화장장 뉴 모델링을 위해 고양시민을 우롱했던 처사인 것인가? 부디,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도지사께서 고양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