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의 대관료 부담 완화와 이를 통한 공연, 전시 활성화로 시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대관료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지역 전문 예술인(단체)을 비롯한 생활예술단체(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연장과 전시장 등 대관 시설에서 진행하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에 대해 대관료의 9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신청 기간은 3월 29일(수)부터 4월 14일(금)까지로 서류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사업 계획서의 적절성과 지역 문화 발전 기여도, 최근 2년간 실적 등을 심사해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거나,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 더 많은 예술인(단체) 지원을 위해 대관료 지원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전시 등 작품 발표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전시를 앞둔 예술인과 단체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출판사 아이러브북이 28일 제4회 아이러브북 '이달의 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아이러브북 이달의 책 공모전은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가족'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와 맞는 원고라면 분량 제한, 장르 제한은 없으나 내용은 완결된 원고여야 한다. 공모전 기간 아이러브북 홈페이지에 방문해 팝업 창을 클릭하거나, 공지사항 게시판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이러브북은 이달의 책 공모전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3월까지 350여명이 참여했다. 해당 공모전을 통해 2명의 대상 작가가 각각 100만원의 출간 지원금 특전을 받고 상반기 안 출간을 앞두고 있다. 1회 차 대상은 '꿈꾸던 학교'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교직 생활을 회고하는 에세이집 원고를 제출한 우연주 씨, 2회 차 대상은 '너와 나의 제주'라는 제목으로 엄마와 아이의 제주 여행을 그림책에 담은 김보령 씨가 수상했다. 또 대상 수상자 외에도 아이러브북과 출간 계약을 마친 40여 명의 인원이 상반기 안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혜택은 4회 차에서도 이어진다. 모든 공모전 지원자는 책 출간 기회를 얻게 되며, 지원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소장 대동여지도와는 다른 구성과 내용을 가지고 있는 대동여지도를 일본에서 환수해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환수한 대동여지도는 1864년 제작된 목판본에 가필, 색칠하고 동여도에 기술되어 있는 지리정보를 필사해 추가한 것이다. 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대동여지도를 언론에 처음 공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환수는 해당 유물 소장자가 매도 의사를 밝히면서 그 존재가 확인됐다. 정보 입수 이후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수차례에 걸친 재단의 면밀한 조사, 관계자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번 달 국내로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 대동여지도는 조선의 지리학자이자 지도 전문 출판자인 김정호가 1861년에 처음 제작,간행하고, 1864년에 재간한 22첩의 병풍식 전국 지도첩이다. 동여도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의 저본으로 삼았던 것으로 볼 수 있는 조선전도로, 조선시대의 교통로와 군사시설 등의 지리 정보와 1만 8000여 개에 달하는 지명이 실려 있는 채색 필사본이다. 대동여지도는 목판으로 새겨야 하는 한계 때문에 많은 지명들과 지도의 여백에 영토의 역사, 지
(반려동물뉴스(CABN))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다양성과 예술적 가치를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공연 - 우수 공연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제작,발표됐던 종묘제례악, 판소리, 가곡, 농악, 남사당놀이, 아리랑 등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활용한 작품 중 총 4개 작품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작품은 공연 규모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과 공연을 위한 추가 지원을 받게 되며, 10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무대를 통해 재공연으로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들을 유형 유산의 보고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채롭게 경험하는 축제로 전통예술의 정수인 원형 공연부터 시대상이 반영된 창작공연까지 여러 무형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이래 5년간 6만5000여 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유,무형 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을 활용
(반려동물뉴스(CABN)) 대안공간 루프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사샤 폴레 개인전: 플루이드 그라운드 Sascha Pohle Solo Exhibition: Fluid Ground'를 개최한다. 사샤 폴레의 작업은 '집의 표면, 도시의 지면과 망사의 흔적과 같은 사물에 쓰여진 역사의 흔적들을 전달한다'고 전시를 기획한 양지윤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는 말한다. 폴레의 개인적 삶에서 출발한 전시는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내국인과 외국인, 미시적인 것과 거시적인 것 등의 경계'라는 유동적인 땅, 표면의 고고학을 다룬다. 2017년부터 제작해 온 'Passage' 연작은 작가가 체류했던 도시의 아스팔트 길의 흔적, 작업실의 바닥 등을 편직물로 제작한 작업이다. 폴레는 근대화된 도시를 배회하는 사람인 플라뇌르Flâneur에 관해 말하며, 이는 도시 공간을 걸으며 은폐된 도시의 피복을 벗겨내어 '텍스트로서의 도시'를 독해하려는 시도와 맞닿아 있다. Passage 연작은 편직물을 접고 펼치는 과정을 반복하는 퍼포먼스로 살아난다. 관객은 각기 다른 편직물 오브제로 표현된 도시 이름과 사용된 섬유의 비율을 들으며, 도시 지면이 접히고 겹쳐지고…
(반려동물뉴스(CABN)) 150만 가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스마트 노래방 앱 '싱잇'이 자체 제작한 고품질 노래 반주 2만곡을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싱잇이 제공하는 음원은 자체 플랫폼인 '싱잇' 앱과 개방형 노래부스 '싱잇박스'에서 서비스됐던 고음질 반주 음원으로, 싱잇의 운영사인 미디어스코프(대표이사 금기훈)가 컴퓨터 사운드 전문가들을 통해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싱잇의 노래 반주는 일반 노래방 반주와 달리 '멜로디 노트'라는 음정,박자 가이드가 제공되고, 해외 이용자를 위해 가사에 영문 독음이 동시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싱잇은 음정을 알려주는 가이드 음향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을 동시에 제공해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반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디어스코프는 유튜브에 공개된 노래 반주가 인터넷 노래방 서비스의 저변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싱잇의 반주는 단순한 노래 반주가 아닌 실감형 사운드 기술과 실시간 보컬 분석 등 첨단 사운드 기술로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줘 싱잇 앱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싱잇 노래 반주는 1000여곡이 유튜브에 공개됐으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다산어린이와 함께 국내 대표 생물학자인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의 단독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한 생물학 동화 시리즈인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의 2권 출간을 기념해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기획됐다. 강연회는 4월 13일(목)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알면 사랑한다'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을 좋아하는 독자나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이, 부모님 모두 신청 가능하다. 참가는 4월 9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 내 '최재천 교수 단독 강연회'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최재천의 동물대탐험'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최재천 교수에게 꼭 하고 싶은 질문, 자연과 동물을 아끼고 보호하기 위한 본인만의 꿀팁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40명의 독자를 초대하며, 신청자 포함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재천 교수는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학자로 강연을 비롯해 방송 출연, 언론 기고, 유튜브, 집필 등을 통해 일반인
(반려동물뉴스(CABN)) CGV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영화 추천 모델을 개발하고 선호도가 높은 작품을 선정해 재상영한다. CGV는 CJ AI센터와 협업해 지역별 맞춤형 영화 추천 모델을 개발하고 '우리동네 명작 기획전'을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 AI센터는 2022년 4월 개소해 CJ그룹의 AI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양질의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행동 양식을 분석하고 더 나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다. CGV와 CJ AI센터는 고객의 영화 관람 패턴과 지역별 상권 정보를 종합하여 관람 패턴이 유사한 3가지 구역을 분류했다. 2000년부터 2022년까지의 개봉작 2,486편에 대한 관람객 실적 데이터를 분석해 총 5편의 영화를 선정했다. 이번에 개발한 영화 추천 모델을 통해 구역별로 3~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CGV가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은 '너의 이름은', '비긴 어게인', '어바웃 타임', '플립', '레미제라블'이다. '너의 이름은'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아름다운 작화와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고, 2017년 1월 개봉해 380만 명을 동원했다. '비긴 어게인'은 2014년 개봉
(반려동물뉴스(CABN))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엽전 화폐를 활용한 '웰컴투조선' 봄 시즌 축제를 4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조선 시대 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한옥 카페 약과방 등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묘미는 엽전 환전소에서 환전한 엽전을 사용해 조선 시대의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람객은 엽전을 사용해 민속마을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엽전을 활용한 재밌는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우리나라 전통놀이 '승람도 놀이'를 재해석한 '조선팔도유람'은 조선 시대 부자들과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로, 조선의 지명이 들어간 놀이판을 먼저 돌아 출발점으로 돌아오면 이기는 게임이다. 관아에서 진행하는 '사또의 저울질 이벤트'는 사또와 함께 저울을 활용해 물건의 무게를 맞추는 흥미진진한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에 통과한 관람객은 기념품을 획득하지만, 실패한 관람객에게는 재밌는 벌칙들이 기다리고 있다. 공연장에는 돈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나쁜 사또의 생일잔치가 열린다. 본인의 승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백성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의 게시글 조회수 100만 뷰 달성을 기념해 투비컨티뉴드에 글을 올리는 모든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무한 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1월 론칭한 투비컨티뉴드는 창작자의 이익을 우선하며, 누구나 손쉽게 에세이,웹툰,웹소설,일러스트,사진 등 다양한 포맷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올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 콘텐츠 창작 플랫폼이다. 론칭과 동시에 소셜 미디어(SNS)에서 화제가 되며 다양한 작가군이 연재를 시작했고, 론칭 2개월여 만에 전체 조회수가 100만 뷰를 넘어섰다. 조회수 100만 뷰 달성을 기념한 '투비 무한 정산' 이벤트는 투비컨티뉴드에 게시된 유료,무료 글을 기준으로 이벤트 기간 조회수 1회당 30원을 정산받을 수 있으며 5회 이상 연재, 회차당 글 1000자 이상 또는 그림 5컷 이상 무료 공개 시 정산금이 지급된다. 정산금 한도가 없어 많은 글을 쓸수록 조회수는 올라가고, 이에 대한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투비컨티뉴드 노트를 추천하는 독자 100명에게 알라딘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따로 마련된다. 알라딘 투비컨티뉴드팀…
(반려동물뉴스(CABN)) 시민과 함께하는 '흥미진진! 한국불교 전통문화 체험마당'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연계행사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불교신문이 주관하고 마인드디자인이 기획 및 운영하는 서울 도심에서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다.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야외마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흥미진진' 프로그램은 △명상아트플래시몹 △전통문화예술공연 △전통불교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명상 플래시몹 아트프로젝트 'Sit for Peace(싯 포 피스)'는 명상과 예술을 접목해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명상하는 모습을 본뜬 종이 인형을 제작해 잔디마당에 설치한 뒤, 나흘간 명상하는 모습을 전시할 계획이다.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먼저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는 3월 30일과 4월 1일~2일 연희율동단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마음愛몸짓'을 운영한다. 이와…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의 역사를 사진,책,영화를 활용한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으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난 28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임정기념관은 30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네 차례에 걸쳐 임시정부 역사 이야기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주제는 중,고교 국사 교과서나 한국사 개설서 등에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 선정하고 사진과 책, 영상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3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첫 번째 이야기 공연은 '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주제로 임정기념관(서울 서대문구) 1층 의정원홀에서 열린다. 1919년 3,1운동에서 임시정부 수립까지 역사를 마술사의 설명과 설정극(퍼포먼스),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김동우 사진작가가 촬영한 미국,멕시코,쿠바 등 독립운동 사적지와 독립운동가 후손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또 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이 서대문형무소 수감자의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 속 임시정부 요인 사진으로 독립운동가의 옥중 삶과 일제의 탄압상을 보여준다. 두 번째 이야기 공연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주제로 대한민국임시정부…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3월 30일 저녁 8시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 마즈의 학술지원 팀장인 심용희 수의사와 강성일 반려동물장례지도사가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4월에는 ‘펫보험’을 다루며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심용희 수의사는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의 저자로 펫로스에 남다른 주관을 갖고 있다. 심 수의사는 “먼저 펫로스와 펫로스 증후군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펫로스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동반하는 것이며 반려 과정의 일부분임을 꼭 말하고 싶다. 펫로스 증후군이 생겼다면 그만큼 사랑했다는 증거임으로 너무 슬픔에만 갇혀있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세대 반려동물장례지도사로 <안녕,우리들의 반려동물:펫로스 이야기>를 펴내기도 한 강성일 지도사는 “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1월 26일 저녁 8시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의 대표인 이학범 수의사가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러 반려동물 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변경되는 반려동물 정책과 꼭 알아두어야 할 법과 펫티켓 등을 꼼꼼하게 알아볼 계획이다. 이학범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진료비공시제에 대한 반려인의 관심이 큰 것이 사실이다. 순차적으로 변경 내용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엇이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또한 잘못 알고 있거나, 자칫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알고 생활에 적용하시면 좋겠다. 예를 들어 죽은 반려동물을 자기 땅에 묻는 것은 합법이라고 알고 계시는 경우도 있는 데, 불법이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직접 질문하며 궁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12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DR.DOG동물의료센터 양승화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양 원장은 차분한 진행으로 라이브 방송을 이끌었고, 학술적인 지식과 임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가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서 양 원장은 “비만을 보통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사실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며 “심폐 및 호흡기계 질환부터 간, 위장, 관절, 눈, 피부 등 신체 대부분의 기관에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7~8살 이상이라면 각별히 주의를 요하고,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살이 쪘다고 무조건 식이조절, 운동을 시킬 것이 아니라 살이 찐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살이 쪄서 질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쿠싱증후군 등의 내분비계 질환이 생기면 살이 찌기도 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우선 진단을 받고 관리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의 라이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