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7년 11월 9일(목) 자로 한국문화예술 교육진흥원장에 양현미(梁現美, 1964년생) 상명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서울시 문화체육기획관으로 근무한 행정실무자이자, 오랜 기간 동안 문화예술 분야 정책 연구를 토대로 정부와 민간의 각종 자문과 평가 활동을 왕성히 한 문화예술 전문가이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반 조성방안 연구’, ‘「문화예술교육 지원법」의 제정 취지와 구성’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임 양현미 원장은 그동안 학계와 관련 단체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을 내실 있게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2016년 11월 11일에 별세한 고(故) 한중환(도명: 한양원)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한다. 이번 추서 결정은 고인이 31년간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을 지내며, 민족종교 발전과 7대 종교 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추진되었다. 고인은 1985년 11월 16일 한국민족종교협의회를 창립하고 초대 회장에 취임해 31년간 민족종교 교단 간의 교류와 화합을 선도했다. 그리고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공동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7대 종교 간 화합과 국민 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공헌했다. 또한, 개천절 남북공동행사(평양 단군릉)와 6.15공동선언 실천 겨레단합대회 개최(금강산) 등 민족종교의 정신문화와 연계해 남북 동질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화해와 협력의 길을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겨레 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미래 세대와 해외동포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도 힘썼다. 한편 유족과 종교인들은 2017년 11월 11일(토)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고인의 뜻을 기리는 ‘해평 한양원 회장 1주기 추모식’을 개최할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 등 5개 부처는 방송사업자, 외주제작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외주제작 거래 관행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8일(수)부터 11월 22일(수)까지 2주간 부처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문체부와 방통위가 공동으로 실시한 방송사업자와 외주제작사 간 제작비 지급, 저작권 등 수익 배분,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 등 외주제작시장의 거래 관행과 함께 외주제작사의 근로 여건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송사업자와 외주제작사 간 외주제작 현황을 파악하고 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문체부·방통위 등 5개 부처는 설문조사와 현장점검 결과 등을 바탕으로 외주제작시장 거래 관행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12월 중에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1월의 6차산업인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의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한과” “안복자 대표”(만 63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 한과는 2001. 1. 10.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안복자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되어 모든 한과제조 공정을 전통방식에 따르고 있으며, 자신의 얼굴을 상표에 표시하는 “성명 마케팅”으로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하는 등 한과의 세계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안복자 대표는 한과의 재료인 쌀, 밀, 참깨 등 모든 농산물을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대를 이은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제품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홍콩, 호주 등 7개 국가에 한과를 연간 1.5억여원 수출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고령농업인들의 생활안정 및 목돈 마련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다음주 중 ‘일시인출형’과 ‘경영이양형’ 등 새로운 농지연금 상품을 출시한다. 일시인출형 농지연금은 자녀결혼, 병원비 등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생존해 있는 동안 매월 연금을 수령하면서 동시에 연금총액의 30% 금액 범위에서 목돈이 필요할 때 수시로 인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경영이양형 상품은 연금 수령 기간(5년10년15년) 종료 후 해당 농지를 매도하고 농업에서 은퇴하고자 하는 고령농들을 위한 상품이다. - 이 상품은 일반 기간형 상품처럼 연금수령 기간을 선택하여 가입하되, 연금 지급기간 종료 후 해당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 매도하는 것이 다른 점인데, 일반 기간형 상품 보다 최대 27% 정도 더 많은 연금액을 받는 장점이 있다. 또한, 농식품부는 고령농업인들의 노후 보장을 위한 농지연금 관련 제도도 개선하였으며, 관련법령 개정이 완료되는 다음주 중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금융권 등의 대출을 위해 담보가 설정되어 있는 농지에 대해서도 채권최고액이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홀에서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인적나눔(자원봉사, 멘토링)과 물적나눔(푸드뱅크)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또한 공연ㆍ예술 분야에서 문화 나눔을 실천해온 뮤지컬 배우 김소현ㆍ손준호 부부가 나눔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부대 행사로 9개 지역휴먼네트워크에서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멘토링 협력기관과 멘토-멘티들의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왕형진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민간의 노력들은 우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며, 나눔 실천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인정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는 화장품 제조사인 ㈜이앤코리아(대표이사 최정환)와 11월 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회의실에서 갈대 발효 추출물에 대한 특허 2건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갈대 발효 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바이오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특허 기술을 응용하여 판매된 화장품 매출액 중 3%를 기술이전 사용료(로열티)로 받는다. 이번에 이전하는 기술은 지난해 5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특허 출원한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용 갈대 발효 추출물 기술 2건으로, 이 기술은 올해 11월 말에 특허 등록 심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 특허명: 갈대 추출물 또는 그 발효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16-0064272, 2016.05.25.)과 갈대 추출물 또는 그 유산균 발효물을 이용한 피부 주름 개선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16-0064275, 2016.05.25.).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이번 기술이전 협약이 유용생물 자원 연구 성과물을 바이오기업에 이전하여 사용료를 받고 제품을 생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백운석)은 한국-라오스 생물자원 공동연구 7주년을 맞아 라오스 생물표본 3,301점을 라오스 산림청에 기증하고, 이를 보관할 생물표본실 설립 기념식을 11월 9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국립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표본은 국립생물자원관이 2010년부터 라오스 포카오카이 및 포사보스 보호지역을 대상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해 발굴한 식물, 균류, 곤충, 조류, 파충류, 포유류 등 2,470종이며, 이들 종의 같은 표본은 국립생물자원관에도 수장된다. 라오스 생물표본실 설립 기념식에는 수사뜨 사야쿰만 라오스 산림청장과 솜시 노판싸이 라오스국립대 총장이 참석하여 국립생물자원관에 대한 감사와 우리나라와의 생물다양성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밝힐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이 이번 생물표본실 설립에 맞춰 발간한 라오스 생물다양성 도감의 발간 축하와 전달식도 열린다. 이 도감은 우리나라와 라오스의 생물학자 36명이 저자로 참여했으며, 라오스의 주요 생물자원 469종의 특징, 생태정보, 사진을 담고 있는 라오스 최초의 생물도감이다. 또한,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한국-라오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11월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실과 '생태관광의 현재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생태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생태관광을 통한 새로운 관광문화의 조성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생태관광 분야의 발표자 3인과 환경부에서 지정한 우수 생태관광지역 협의체 20여 개 지역 대표, 국내 관계 기관, 학계, 생태관광관련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자유한국당 신보라 국회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태관광의 현재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발제와 토의를 진행한다. 고제량 제주생태관광지원센터 대표는 제주도의 사례를 통해 생태관광이 환경보전과 주민 생활에 끼친 영향을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서의 생태관광을 재조명한다. 김태식 국립생태원 지역생태협력사업단장은 '생태관광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립생태원의 생태관광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 발제자인 김현 단국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2018년 상반기 내로 화학사고 예방 전문인력 46명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사고 예방 전문인력은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에 대한 심사 업무를 담당하며 연구직 25명, 해당 경력이 있는 전문경력관 21명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그간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 심사 업무는 2014년 화학물질안전원 설립 이후 9명이 맡아 왔다. 심사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심사 처리를 비롯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현장 확인 및 이행 점검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전문인력의 증원으로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 심사업무가 보강되어 이에 따른 화학사고 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 1월 1일부터 '화학물질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보유한 사업장은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를 화학물질안전원에 제출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장외영향평가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설치 운영하려는 사업장이 대상이며, 취급시설의 설계 단계부터 화학사고 발생 시 영향범위와 위험성 등을 평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위해관리계획서는 벤젠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은 8일 서울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인재개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국가 인적자원개발 지원 중심기관으로서 구성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전 국민의 능력개발 등 일자리 사업의 품질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혁신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혁신상은 인재개발 부문 등 총 9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문별로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한다. 공단은 청년실업 등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역량증진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경영진의 방침 아래, 인재개발 부문에 대한 투자를 2014년 대비 2016년에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사내 전문 학위 과정과 위탁교육 등 직원 교육훈련을 강화해 일자리 사업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2013년부터는 ‘스펙초월채용 제도’를 실시해 인재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함으로써 2015년부터 최근 3년간 34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은 기업에서 실제적으로 원하는 훈련분야와 직종을 탄력적으로 개설하여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장애인 인력을 양성·지원하기 위하여 11월 8일(수)에 창원맞춤훈련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창원 맞춤훈련센터(경남 창원시 성산구)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강요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우중길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손교덕 BNK경남은행 은행장 및 장애인 훈련생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사업체가 밀집되고 훈련접근성이 높은 도심지 내에 위치하여 기업 현장의 기술변화 및 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장애인 현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창원맞춤훈련센터는 창원경상대병원, BNK경남은행, 한국시설안전공단, 나라엠앤디(주), (주)웨이닝코리아 등과 협약을 맺고 맞춤훈련과정을 개설하여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는“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은 모두 도심 외곽에 위치해 훈련접근성이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