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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근처에서 반려견 달리가 실종 되었다. 성남에 사시는 분들은 강사모 공식카페로 제보를 바란다.

지난 3월 6일 오후 4시경에 경기도 성남 정자동 라이프아파트 근처에서 반려견 달리가 실종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월 6일 오후 4시경에 경기도 성남 정자동 라이프아파트 근처에서 반려견 달리가 실종되었다. 달리는 1년생 믹스견(포메라니언+스피츠) 암컷이다. 달리의 모색은 흰색이지만 귀와 몸에 약간의 갈색이 있다. 몸무게는 5Kg 정도 나간다고 한다. 보호자는 유기견이었던 달리를 입양한지 한 달 되었으며 산책 중 리드 줄을 잠시 놓친 순간 달아났다고 전했다. 달리는 평소 겁이 많고 사람에게 잘 다가오지 않지만 먹을 것을 주면 다가온다고 한다. 현재 달리는 중성화 수술과 반려동물 등록이 내장 칩으로 되어있다. 유기견이었던 달리는 반려동물 내장 칩의 이름에는 "리지"로 되어 있다. 동물 병원에서 강아지 이름을 확인하면 리지로 확인할 수 있다고 보호자는 말했다. ​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는 달리를 반려인들과 함께 찾고 있다. 달리를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 강사모 공식 카페 "로 제보를 바란다.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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