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24일 2017년 개식용금지 국제 컨퍼런스가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300석규모로 5가지 목료를 가지고 개최되는 행사이다. 목표로 첫째, 컨퍼런스를 통한 "개식용금지"입법 추진,둘째, 저명한 학자, 활동가, 단체와의 국제적 연대 형성, 셋째, 매년 국제 컨퍼런스 진행, 넷째, 평창동계올림필을 기회로 "개식용 금지" 세계적 여론 주도, 다섯째, 문제인 정부의 반려동물 정책이"개식용 금지"로 갈 수 있도록 분위기 주도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중한 의미와 대한민국에서 진행하는 국제컨퍼런스는 많은 반려인들에게 중요한 동물보호에 대한 메세지를 전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는 전국 회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많은 반려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강사모 담당자는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케어는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개농장의 존재를 인터넷과 SNS에를 통해 알렸다. 현재 이곳은 비닐하우스 3개동에 약 200여마리의 개가 사육되고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와 뜬장의 구조로 힘들게 하루 하루를 개들이 살아가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사료관리법 위반, 폐기물법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등으로 업주를 고발조치 했다. 현재 페이스북의 길주 회원은 "의왕시의 개농장 문제는 오늘 내일의 문제가 아니며, 지속적인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왕시청 민원 게시판에 글을 남겨달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8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17년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 옥천동 경로당 학습공간 조성 기념 현판식에 참석했다.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개선하여,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하고 격차 없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 평생교육진흥원은 냉난방기 설치 및 노후시설 개선 공사로 추위와 이용 상의 불편함 등을 개선하고자 하였으며, 본 사업을 통해 옥천동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이자 학습공간으로 재구성하였다. 현판식에 참석한 이 의원은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이 편리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개선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주민들이 쾌적한 학습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희시의원(더민주, 군포1)은 지난 11월08일 군포상담소에서 채식시민행동네트워크 김동선 사무국장과 지구온난화 및 온실가스 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식시민행동네트워크 김동선 사무국장은 녹색식생활은 식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여 숲과 해양 생태계 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물 부족과 식량위기를 예방하는 채식 위주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뜻한다며 지구온난화 문제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녹색식생활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희시의원은 “온실가스 절감, 생태계보존 등 지구적 현안을 녹색식생활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며 “지속가능한 제도를 마련하고 인식확산을 위해서 조례 제정이 필요한 바 이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수원6) 부의장은 9일, 수원소방서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5주년을 맞이하는 소방의 날”은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예방과 주민의 안전수호에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 용인4)이 8일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LH가 공공임대아파트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에 있어 과도한 임대료를 요구하고 있고, 연간 임대료를 일시불로 납부할 것과 1년 단위로 연장되는 단기계약관행 등 공공재에 해당하는 어린이집이 파행 운영되도록 조장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자체규약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권미나 의원은 자유발언에서“우리나라 영유아교육은 국가책임보육으로 변화되어 이제는 국공립 어린이집이든, 사립 어린이집이든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확정된 보육료와 제한된 특별활동비만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렇듯 정해진 수입만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되다보니 정부에서도 공동주택관리규약을 통해 보육료의 5% 범위 이내에서 임대료를 산정하도록 지도하는 것도 어린이집을 공공재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의원은 “그러나 LH는 임대아파트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에 있어 제공되는 면적을 모두 어린이집 면적으로 보아 수용가능 원생을 부풀리고 있고, 원아가 내는 보육료의 10%에 육박하는 돈을 임대료로 규정하고 있어 문제”라며, “이렇게 임대료 수준이 높으면 누가 운영자로 결정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조상호)는 11월 8일 제277회 정례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행정사무감사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이에 대해「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에 따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과태료 부과의 건”을 가결하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박현출)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였다.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수행하는 서울시의회는「지방자치법」에 따라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 산하의 지방공기업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의 피감기관으로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다. 「지방자치법 시행령」제38조에 따르면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는 서류제출일 3일전까지 하여야 하며「서울특별시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료요구(통보)한 날로부터 10일전까지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제출하면서 분량이 많아 별도로 제출하려던 ‘별첨자료’들을 행정사무감사 당일 까지도 제출하지 않아, 정상적인 행정사무감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불가피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은 11월 9일자로 무연고사망자와 저소득층으로 삶의 어려운 무게를 견디다가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故人)들이 최소한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장례문화를 중심으로 한 상부상조의 공동체의식과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사회복지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특별시 공영장례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IMF 경제위기 이후 가족해체·경제적 빈곤 등으로 가족 및 사회적 관계가 취약해지면서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고립 속에서 혼자 살다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무연고사망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6년 무연고사망자는 전국적으로 총 1,232명으로 이는 지난 2011년 대비 1.8배 (682명→1,232명) 증가했으며, 2011년 682명이었던 무연고사망자는 2012년 719명, 2013년 878명, 2014년 1,008명, 2015년 1,245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시(308명)가 가장 많고, 무연고사망자가 두 번째로 많은 경기도(193명)보다도 서울시가 약 60% 이상 많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2015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남창진 의원(송파2)은 지역발전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27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발전본부가 발주한 용역에 대해 지적했다. 남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발전본부가 생긴 이후 발주한 용역은 총 46건으로, 이 중 46%에 달하는 21건의 용역 기한이 연장되었고, 약 3억 3,700만원의 용역비가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총 46건의 용역 충 용역비가 증액된 건은 단 3건 뿐이며, 1건은 용역기한이 연장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655만원의 용역비가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기본계획수립 용역’과 ‘탄천주차장 폐쇄에 따른 대체차고지조성 타당성조사 용역’의 경우 각각 약 7개월의 준공기한이 연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용역비가 단 1원도 증액되지 않았다. 남 의원은 “용역의 연장기간이 짧고 용역비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민간업체의 경우 시간이 비용과 직결된다고 말하면서 서울시 편의에 따라 용역기간이 연장되는 문제, 용역비에 부당한 비용들이 탑재되는 문제 등으로 시장에서 서울시 용역이 기피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발전본부는 용역기
(반려동물뉴스(CABN)) 9일 열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장 안전사고 재발방지 개선대책의 일환인 전문감리원 추가배치 예산이 ‘0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3년 전인 2013년 7월 잇달아 발생한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남단 붕괴사고 등에 대한 대책으로 공사 특성에 적합한 감리원의 적정 배치 방안을 제시했다. 당시 두 현장은 실태조사에서 터널, 강교 등 공사 특성에 적합한 감리원의 현장 배치가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주요 공정 특성에 맞는 전문기술사 등 감리원 적정 증원을 배치하는 동시에 감리 행정서류 등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기로 한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예산 배정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기술지원 감리원의 담당 가능 공사현장 수를 10개에서 5개로 축소한다는 방안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제출한 ‘현재 진행 중인 공사현장 중 100억원이상 공사현장 비상주 감리원이 맡고 있는 현장 현황’자료에 의하면 비상주 감리원이 5개소 이상의 현장을 관리하고 있는 현장이 여전히 존재했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수의원은 9일 열린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관내에서 공사 중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김춘수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공사 중 안전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84건의 재해가 발생했으며 사망 7명, 부상자는 8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규모 공사장에서도 2015년 4건, 2016년 5건, 2017년 1건 등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춘수의원은 “서울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지만 매년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의원은 “게다가 서울시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은 대규모 공사장에만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며 소규모 안전사고 저감대책을 촉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9일 열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설계변경으로 인해 2017년에만 277억8,300만원이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사로~고덕지구간 도로확장공사의 경우 계약액은 50억5,800만원이었나, 설계변경 금액이 34억1,900만원으로 67%에 달하는 금액이 증액 되었으며,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의 경우에도 계약액은 23억5,600만원이었지만 설계변경 금액은 16억1,800만원으로 당초 금액의 50%가 넘는 금액이 증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춘수의원은 “초기설계의 면밀한 검토와 이용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었다면 과도한 공사비 증액은 없었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의원은 “무분별한 설계변경과 이에 따른 공사비 증가는 서울시의 대외적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나아가 재정건전성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며 보다 철저한 지도감독과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