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초이며 최대 규모인 추리테마파크가 겨울방학동안 킨텍스에서 조성될 예정이다. 초등교과과정의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학교 공부가 게임의 재료로 활용되는 흥미로운 경험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교과서 속 지식과 원리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되며, 교과서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개념이더라도 체험전 입장 시 ‘탐정수첩’이 제공되며, 어린이들이 수첩을 보며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지난달 프리오픈 기간에(11월23일~24일) 참여한 참가 부모님들은 집에서 공부하기 싫어하던 아이가 2시간 넘게 집중하는 모습에 너무 놀랐다며 겨울방학기간동안 개최되는 본행사에 높은 기대를 표현했다. 어린이 탐정놀이인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의 본행사는 이번겨울방학 기간인 12월 27일(금)부터 2020년 2월 2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 탐정이야기, 방탈출 및 런닝맨 컨셉을 융합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사건을 선택하고 방과 방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해결해 나간다. 티켓구매는 티켓몬스터, 네이버예약, 티켓수다를
(반려동물뉴스(CABN)) 어린이 탐정놀이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가 이번겨울방학 기간인 12월 27일(금)부터 2020년 2월 2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 탐정이야기, 방탈출 및 런닝맨 컨셉을 융합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사건을 선택하고 방과 방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 다양한 생각의 도구(관찰, 논리, 유추, 규칙 등)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사고력, 논리력, 상상력, 문제해결력, 활동성을 키워준다. 국어와 수학에 서툰 초등 저학년을 위한 난이도 1의 사건(레미, 코비, 제제의 위험한 캠프, 달콤 레스토랑 최고급재료 도둑을 찾아라)부터 고학년들을 위한 난이도 높은 사건까지 선보인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달 11월 23일~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프리오픈행사가 진행되었다. 프리오픈에 참가한 어린이 및 부모님들은 전체 사건스토리의 재미와 난이도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과 적극적인 아이디어 제시 등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토대로 본행사의 완성도가 높아질 예정이다. 티켓구매는 티켓몬스터, 네이버예약, 티켓수다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12월 8일(일)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이번 겨울방학 새로운 사건으로 찾아온 추리테마파크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 시즌2'가 오는 12월 27일(금)부터 2020년 2월 21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된다. 수학을 스토리텔링한 인기 가족뮤지컬 캣조르바에서 어린이추리테마파크로 변모한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는 탐정이야기, 방탈출 및 런닝맨 컨셉을 융합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사건을 선택하고 방과 방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단서를 추리하고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 다양한 생각의 도구(관찰, 논리, 유추, 규칙 등)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사고력, 논리력, 상상력, 문제해결력, 활동성을 키워준다. 올해 새롭게 준비되는 시즌2는 8가지 새로운 사건스토리(세퍼드 형사를 구출하는 사건과 도서관 폭판을 찾는 사건, 다이아몬드 도난 사건 등) 추리테마파크가 한층 더 풍성하게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특별히 국어와 수학에 서툰 저학년을 위한 난이도 낮은 사건들도 선보인다. 특히나 초등교과과정의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학교 공부가 게임의 재료로 활용되는 흥미로운 경험과 동시에 교과서 속 지식과 원리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추석 특집 방송 당시 SNS와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SBS ‘맛남의 광장’이 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新농벤져스’ 군단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집밥의 신 백종원과 파일럿 방송에서도 함께했던 수제자 양세형은 물론, ‘우주 깔끔大스타’ 김희철과 의욕 충만 막내 김동준까지 새 멤버로 합류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5일(목)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릉 지역은 올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태풍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다. ‘맛남의 광장’은 그중 산불로 인해 일부 건물이 소실되어 큰 피해를 본 옥계휴게소에서 강릉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첫 장사를 시작, 그 의미를 더했다. 첫 장사 시작 전, 농어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농벤져스’의 수장 백종원은 강릉의 한 감자 농가로 향했다. 그들의 가장 큰 고충은 식습관의 변화로 감자를 찾는 사람이 적어진 데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감자의 수가 많아졌다는 것. 이를 해결해주고자 백종원은 ‘돌발 SOS’를 청했다. 그의 전화 한 통에 농어민을 돕겠다는
(반려동물뉴스(CABN)) 드디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시청자들 앞에 화려하게 공유되었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집중도 높은 일대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존의 스튜디오 토크쇼와는 달리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나누는 자연스럽고 리얼한 토크, 순발력이 돋보이는 코믹한 시추에이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의 혁신적인 토크쇼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도깨비’에서 찰떡 호흡을 맞춘 절친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첫 방송이라는 부담을 떨치고 이동욱은 많은 방청객 앞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며 토크를 이끌어 갔다. 공유 또한 절친 이동욱 옆에서 금세 분위기에 적응하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자신을 자랑하는 플렉스 코너에서 최고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공유는 “최근 광고한 맥주가 이미 여름에 올해 목표치를 넘어섰다. 1초에 10병씩 팔린다”라고 자랑을 늘어내며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욱?’은 최고 시청률 8.4%(가구 기준), 마케팅 주요 타깃인 20-49세 시청률도 최고 3.7%까지 치솟았다. 최고 시청률을
(반려동물뉴스(CABN))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첫 방송을 6일 앞두고 드라마의 매력을 전격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을 한다. 오는 12월 7일(토) 밤 10시 20분부터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남궁민(백승수 역)-박은빈(이세영 역)- 오정세(권경민 역)-조병규(한재희 역) 등 ‘스토브리그’의 주역들이 빚어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우선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캐릭터들의 라인업에 초점을 맞춘다. 각 캐릭터의 소개와 함께 캐릭터를 분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까지 담겨 ‘스토브리그’의 매력을 미리 맛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스페셜 방송을 통해 ‘스토브리그’ 팀의 최강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배우들 간의 불꽃 튀기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배우와 스텝까지도 환상 호흡을 보여줬던 촬영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스토브리그’ 제작진은 “첫 방송 6일 전, 시청자분들에게 드라마의 매력을 먼저 공개해드리고자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 스카우팅 리포트’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촬영 현장까지 본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오정세가 신임단장과 구단주로서 미묘한 긴장감을 발발시키는, 첫 상견례 ‘90도 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과 오정세는 각각 만년 하위권 야구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만년 하위권 구단 드림즈의 운명을 손에 움켜쥔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궁민과 오정세가 신임단장과 구단주로 첫 대면해 악수를 나누는, ‘축하인사’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가 드림즈에 출근한 첫날, 구단주 격인 실세 권경민(오정세)에게 축하 인사를 받는 장면. 백승수는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담담한 표정으로 권경민 앞에 나선 후 고개를 조아린 채 악수를 나눈다. 반면 권경민은 꼿꼿한 자세를 유지한 채 흐뭇한 미소와 여유 있는 표정으로 축하인사를 건넨다. 야구팀에 대한 경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일등 제조’ 경력만으로 권
(반려동물뉴스(CABN))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로 굳건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7.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져 각 가게들의 본격적인 솔루션이 시작됐다. 백종원은 수제돈가스집에 대해 손님 응대방식은 물론 돈가스 소스 등 전반적인 체질개선을 주문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장님은 백종원과 돈가스 소스에 대한 부분에서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사장님은 “기존 소스에 대한 애착이 있고 자부심이 있는데, 대표님 첫 마디가 ‘맛 없다’고 하니 14년 장사했던 게 물거품 된 거 같았다”면서 “차별화된 소스를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셔야 한다. 가려서 받으려는 건 나도 싫다”며 “제가 조언하기에 사장님의 자부심이 너무 강하다”고 토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조우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우종은 프리선언 후 KBS에 출연하지 못했던 3년 동안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불안은 현재진행형이다.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중” 이라고 밝혔다. 이에 DJ 남창희가 잘하고 있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자 “아니다. 아직 잘 못하고 있다”며 냉철한 자체 평가를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프리선언을 고민하고 있을 아나운서 후배들에겐 ‘하지말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재 인력시장이 꽉 찼다. 여기서 한두명 더 나오면 아비규환의 상황이 된다.”, “꼬박꼬박 월급 나오는 걸 모을 생각을 하라”는 현실 조언을 남겼다. 또한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유재석에게 어떤 조언을 받았냐는 청취자 질문에 “유재석 씨는 1년에 1번 점보는 것처럼 조언해준다.”라며 “최근 3년 정도는 ‘우종아 올해는 그냥 누워있어’ 라는 조언 남겼다고 전했다. 이에 DJ 남창희는 “그 형님은 나한테도 그런다. 나대지 말고 누워있으라고 한다. 등에 땀띠날 것 같다. 레파토리라도 좀 바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더불어 조우종은 스스로를 재미꾼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의 서쪽에 위치한 금능은 에메랄드 빛 바다가 유명하다. 그 푸른 바다로 뛰어드는 70여명의 해녀들 중에는 55년 경력의 상군 시어머니와 4년 차 애기 해녀 은옥 씨가 있다. ‘저승의 돈으로 이승의 자식을 먹여 살린다’는 말처럼 고된 해녀의 삶, 선열 씨는 당신 딸들에게도 물질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막내 며느리가 해녀가 된 이유는 뭘까? 해녀의 딸이었고, 언니 동생과 16살부터 물질을 시작한 선열 씨(71). 가족을 돌보고 결혼 후에는 백령도, 충청도까지도 원정 물질을 가며 이어온 해녀의 삶이 55년이다. 고된 물질이었지만 그 곁엔 수고를 알아주는 평생의 짝 창수 씨가 있었다. 8살인 막내아들을 두고 원정 물질을 갔을 때면, 고된 일에 바위에 앉아 울기도 했지만, 남편이 꼬박 써서 부친 편지를 보며 버텼다. 아내가 자리를 비우면 자식들 밥 해먹이고 틈틈이 밭일도 소홀하지 않았던 남편 창수 씨. 아내가 물질해 모아온 귀한 돈을 차곡차곡 모아 귤밭도 사고 집도 샀다. 그렇게 4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부부다. 이른 나이에 결혼해 두 아들 민현(21)과 민관(15)을 키워낸 은옥 씨(41). 남편 성방(42) 씨와 정신없이 아
(반려동물뉴스(CABN)) 전 세계 아동노동 수 무려 8,500만 명. 그중 아프리카 우간다의 아동노동 수만 270만 명. 우간다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위험한 노동 현장에 뛰어든다.매일 쉼 없이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과 터무니없이 부족한 소득에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은 더욱 아득해 보이기만 하는데.... 아프리카의 중앙 동부에 위치한 우간다.아프리카 최대의 호수 빅토리아를 품고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국가다. 하지만, 많은 자원이 수도 및 인근 도시로 집중되어 있어 조금만 외각으로 나가도 전기와 물 사용이 어렵고,보호받아야 할 어린이들이 생계를 위해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내몰렸다.아이들의 눈물이 얼룩진 땅, 그곳에 배우 진구가 희망을 안고 찾아간다. 뙤약볕 아래 혼자 무겁고 날카로운 사탕수수 더미를 옮기는 이마촐렛(10).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사탕수수 더미를 옮길 때마다 아픈 엄마와 수두증으로 머리가 점점 커져가는 동생을 생각하면 가슴이 더욱 미어진다. 하루에 사탕수수 묶음 144개를 만들어야 겨우 받을 수 있는 돈 2,000실링(한화 900원).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못하는 가족들을 보며 이마촐렛은 간호사를 꿈꾸지만, 학교에 갈 엄두조차
(반려동물뉴스(CABN))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남녀노소 세대 불문, 전 국민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던 국민 트로트 ‘아모르파티’의 주인공, 트로트계의 여왕 김연자가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 MC 김용만은 “이분을 모시기까지 자그마치 1년이 걸렸다”며 김연자의 등장에 열렬하게 환호를 보냈고, 김연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아모르파티’와 신곡 ‘블링블링’을 열창하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김연자는 ‘엄마를 찾고 싶다’는 뜻밖의 발언을 해 2MC를 혼란에 빠트렸는데. 이에 MC 김용만은 깜짝 놀라며 혹시 친어머니를 찾는 거냐고 조심스럽게 되물었고 김연자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17살 때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지내던 시절, 친엄마보다 더 물심양면으로 챙겨줬던 ‘수양 엄마’를 오늘 꼭 뵙고 싶다”고 고백했다. 노래를 좋아했던 김연자는 아버지의 권유로 가수가 되기 위해 14살 때 학업을 접고 전라도 광주에서 홀로 상경했다. 뒤따라 그녀의 어머니도 어린 두 동생을 데리고 서울로 올라왔지만, 사글세 단칸방에서 지내며 갖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장녀 김연자를 돌볼 수 없었던 상황. 그 당시 그런 그녀를 친딸처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예술문화관 분수광장에서 ‘2019 KU반려동물 산업과 문예의 거리’ 축제의 하나로 반려동물 행동치료 전문가인 위드펫동물병원 김광식 원장을 초청, ‘반려동물 행동문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반려동물과 즐겁게 산책하기’를 주제로 반려동물 행동치료 강연을 진행한다. 반려동물 행동치료 전문가인 김광식 원장은 ‘개를 자식처럼 기르자’의 저자이며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반려동물최고위과정 동식물매개치유학 겸임교수로, 동물이 함께 하는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원장은 ‘2019 KU반려동물 문화축제-반려동물과 즐겁게 산책하기’의 이번 특강을 통해 현명한 보호자가 되는 법, 잘못 알고 있는 반려동물 상식 등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반려동물 문화 한마당 행사에서는 또 건국대가 서울시와 광진구 등과 함께 추진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인 ‘KU 반려동물 산업과 문예의 거리’ 사업 소개와 반려동물 문화활동단의 공식 출범 선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건국대 캠퍼스타운사업단 블로그에 ‘지금 우리가족 반려동물의 행동문제’
반려동물뉴스(CABN)한국애견연맹은 오는 4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안성 팜랜드에서 ‘2019 안성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CI 국제 도그쇼는 우수견의 혈통 보존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반려견 행사로, 애견인과 비애견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한국애견연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안성 FCI 국제 도그쇼’, ‘안성 KKF 챔피언십 도그쇼’와 ‘경기 FCI 국제 도그쇼’, ‘경기 KKF 챔피언십 쇼 ’ 총 4개의 도그쇼가 개최된다. 도그쇼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인 비숑 프리제, 포메라니언 뿐만 아니라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견종인 살루키, 쁘띠 바셋 그리폰 벤딘 등 약 50여종 800여 마리가 참가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반려견 전용 의류와 사료, 간식 등 다양한 애견용품들도 전시된다. 이번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인 후안 알베르토 그릴로(콜롬비아)와 아이다 리베라 프랑코(콜롬비아) 심사위원과, 한국애견연맹(KKF) 이웅종, 안충기 심사위원 등 세계적 명성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 한국애견연맹 전월
반려동물뉴스(CABN) 수의학 전문 임상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해듀가 오는 12월에 일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한방 마사지와 한방학적 맞춤 음식 알아보기” 사전 강의를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2018년도에 개설될 “본과정”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강의”로, 반려동물의 체질을 한방학적으로 해석하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누구나 집에서 쉽게 해줄 수 있는 음식치료와 혈자리 지압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번 사전강의를 통해서 반려동물에게 맞는 한방마사지법과 음식치료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호자와 유대감 또한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전강의와 2018년도에 진행되는 본과정 모두 세계적인 수의 한방 전문 교육기관인 미국 Chi institute에서 튜나 마사지와 음식치료사 자격증을 획득한 해마루 케어센터 신사경 센터장과 ARC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최혜정 테라피스트가 진행한다. 신사경 센터장은 “반려동물은 본래 가지고 태어난 기운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에 따라 건강한 삶이 결정된다. 수의 한방학적 해석 방법을 통해 반려동물의 체질에 맞는 맞춤 케어를 해줄 수 있다. 특히나 마사지 등은 보호자가
명령조나 부정적인 말로 억압하듯 강아지를 다루는 대신 반려견의 눈높이에서 혼내지 않고 교육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2015년에 출간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강아지 훈련,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의 개정판 ‘강아지 훈련시키지 마라’를 펴냈다.이번 개정판은 일부 사례와 활용 팁을 추가 보완함으로써 독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켜주고자 했다.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에 달하는 요즘 전작은 ‘혼내지 않는 반려견 교육법’을 알려주는 전문 훈련사의 책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고, 북랩은 이에 부응하여 이번 개정판을 출간하게 됐다. 저자는 ‘안 돼’라는 말도, ‘앉아’라는 말조차 함부로 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반려견의 눈높이에서 실천하는 교육법을 알려주고자 했다. 또한 단순히 반려견을 잘 교육하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을 잘 키운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는 이 책에서 반려견과 반려견 교육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무엇인지, 긍정적으로 교육하고 교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반려견이 행복하고 더불어 보호자도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그 방향을 제시했다. 반려견과 반려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