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구일역 부근에서 지난 6월 2일 퀘이커 앵무새 '민트'가 실종되었다. 실종된 앵무새의 이름은 '민트'로 1년생 수컷이다. 퀘이커 앵무새로 알려진 이 새의 실종 일시는 6월 2일 저녁 7시경이다. 보호자는 민트가 케이지에서 나오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서 잠시 내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시 넣으려는 순간 민트가 갑자기 날아가버렸다고 설명했다. 민트는 겁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멀리 날아가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호자는 밤 늦게까지 찾아봐도 민트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민트의 실종 지점은 서울시 구일역 부근이다. 보호자는 주변에 사시는 분들께서 민트의 발견 여부를 확인해주기를 부탁했다. 또한, 실종된 앵무새가 발견된다면 강사모 공식카페로 신속하게 제보해주길 요청했다. 강사모는 민트가 보호자의 품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사모 운영자는 말했다. 또한, 보호자는 민트 발견 및 제보자에게는 례를 지급할 의사를 밝혔다. 민트를 발견하거나 보신 분들은 꼭 강사모 공식카페로 연락 주기를 부탁했다. 민트의 실종은 보호자에게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4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서 “앵두”라는 이름을 가진 3살 믹스견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앵두는 암컷으로 베이지 화이트 색상을 띠고 있으며 큰 눈과 웰시코기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낯선 사람에게 입질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앵두는 2023년 4월 25일에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마도북로 361 부근에서 사라졌다. 주변에서 앵두가 발견이 된다면 강사모 공식카페로 직접 제보를 바란다. 앵두가 주인을 찾아 다시 안전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기사를 보는 분들의 작은 참여와 공유가 앵두를 찾는 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여러분들이 앵두를 발견하게 된다면 즉시 제보를 해 주셔서 주인과의 재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바란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월 6일 오후 4시경에 경기도 성남 정자동 라이프아파트 근처에서 반려견 달리가 실종되었다. 달리는 1년생 믹스견(포메라니언+스피츠) 암컷이다. 달리의 모색은 흰색이지만 귀와 몸에 약간의 갈색이 있다. 몸무게는 5Kg 정도 나간다고 한다. 보호자는 유기견이었던 달리를 입양한지 한 달 되었으며 산책 중 리드 줄을 잠시 놓친 순간 달아났다고 전했다. 달리는 평소 겁이 많고 사람에게 잘 다가오지 않지만 먹을 것을 주면 다가온다고 한다. 현재 달리는 중성화 수술과 반려동물 등록이 내장 칩으로 되어있다. 유기견이었던 달리는 반려동물 내장 칩의 이름에는 "리지"로 되어 있다. 동물 병원에서 강아지 이름을 확인하면 리지로 확인할 수 있다고 보호자는 말했다.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는 달리를 반려인들과 함께 찾고 있다. 달리를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 강사모 공식 카페 "로 제보를 바란다.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오전 10시경 전주시 서서학동 완산칠봉(완산공원) 산책 중에 목줄 있는 상태로 실종되었다. 반려견 달콤이는 믹스견이며 모색은 흰색이나 얼굴과 귀에 갈색이 있다. 몸에 큰 갈색 점박이가 있다고 보호자는 전했다. 달콤이는 중형견이며 약간 마른 편에 속한다. 혀가 아주 약간 잘려 있으며 눈이 튼 특징을 가졌다. 또한, 치아는 부정 교합이다. 실종 당시에는 연핑크색 토끼 귀 달리 털옷을 입고 있었으며 목줄은 진 핑크색이라고 한다. 달콤이를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강사 모 공식 카페로 제보를 바란다. 현재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3월 5일 11시 30분경에 광명시 광명사거리에서 반려견 젤리가 실종 되었다. 젤리는 믹시견이며 2년생 암컷이다. 젤리는 단모종 이며 몸에 점박이가 있다. 몸무게는 5Kg정도 되며 마른 편이다. 성격은 겁이 많고 소심하다고 한다. 사람들과 오토바이를 무서워한다고 보호자는 전했다. 이 반려견을 보신 분들은 강사모 공식카페로 제보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월 28일 5시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의산리에서 반려견 홍시와 짱구가 실종 되었다. 반려견의 품종은 진도개 이며 귀가 서 있는 암컷은 홍시다. 귀가 서지 않은 수컷은 짱구다. 보호자는 "두 마리의 반려견은 산책 도중에 줄을 놓치면서 산속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현재 목줄과 산책줄이 달려 있으며 반려동물 내장칩이 되어 있다. 홍시와 짱구를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강사모로 제보를 바란다. 현재 강사모 공식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월 26일에 대구 동구 효신로5길 효신시장 부근 근처에서는 믹스견 감자가 실종 되었다. 반려견 감자는 1년생이며 성별은 수컷이다. 감자는 중성화 수술이 되었다고 한다. 감자는 엉덩이에 크게 까만점(털)이 있다. 또한, 허리가 긴 편이며 얼굴 쪽에 갈새털이 나 있다. 반려동물 내장칩이 되어 있으며 현재 옷은 입고 있지 않다고 한다. 감자를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강사모로 제보를 바란다. 현재 강사모 공식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월 27일 밤 11시경에 강원도 경포대 해수욕장에서 포메라니안 반려견 "까룩이"가 실종 되었다. 반려견은 2년생이며 성별은 수컷이다. 까룩이는 반려동물 인식칩이 등록되어 있고 낯선 사람들에게는 무서워서 다가서는 성격이 아니다. 까룩이는 보신 분들은 네이버 검색 @강사모로 제보를 바란다. 현재 강사모 공식카페에서 직접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과 쪽지로 실종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금일 저녁 7시 16분 경에 제주시 용연다리 부근에서 반려견 초코송이가 실종 되었다. 초코송이는 푸들이며 다리가 긴 특징이 있다. 현재 반려동물 인식표가 몸에 내장되어 있으며 중성화는 된 상태다. 반려견은 배쪽에 작은 점이 있다. 특히, 사람들을 좋아해서 낯선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한다. 현재 네이버 검색 "@강사모"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채널에서 제보를 받고 있다. 강사모 공식카페 최경선 대표는 "제주도 인근에 사시는 강사모 회원들에게 반려견 실종 정보 공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월 9일 오전 12시견 의정부 신곡동에서는 말티즈 여아 "코코"가 실종 되었다. 코코는 의정부로 이사를 온 지 10일 정도 지났기 때문에 의정부의 길을 잘 모르는 상황이다. 보호자는 현재 의정부에 있는 동물병원 등 주변을 수색하며 코코를 찾고 있다. 하지만, 코코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코코는 2017년 7월 19일생이며 말티즈 여아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눈가에 아이라인이 없고 얼굴과 발바닥 등 전체적인 색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코아색을 뛰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보호자는 말했다. 그리고, 코코는 평소 혀를 자주 내미는 버릇이 있고 소변을 볼 때는 바닥에 닿을락 말락한 자세로 소변을 본다고 전했다. 현재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채널인 채널 @강사모에서 공식적으로 의정부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강아지실종 제보는 네이버 검색 "@강사모"로 제보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7월 17일(금) 오후 8시경에 금천구 산기슭 공원에서 반려견 토비가 실종됐다. 이후, 20시 40분에는 독산동 우시장 근처에서 목격하게 되었다. 마지막 목격자는 “말미 사거리 방향으로 간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당시 토비가 우시장 골목으로 들어간 것을 목격했고 이후에는 이 편한 세상 쪽 차도길을 따라 독산역방향으로 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토비는 견종은 시바견이다. 모색은 적색이고 견종 분류에서 중형견에 속한다. 성별은 수컷이며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토비는 기본 훈련이 되어 있다. 현재 보호자분이 애타게 찾고 있는 상황이다. 토비를 보신 분들은 강사모로 빠른 제보를 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7일 오후 19시 30분경에 대전시 탄방동 보라매공원 근처에서 반려견 "꾸미"가 실종됐다. 당시 꾸미는 롯데백화점(원룸촌 골목) 방향으로 달려갔다고 목격자는 전했습니다. 이 반려견의 견종은 미니핀이며, 성별은 암컷이다. 모색은 블랙탄이다. 특징으로는 중성화 수술 후 배에 실밥제거를 아직 못한 상태다. 실종 당일에 중성화 수술 실밥을 제거하기 위해 탄방동 홈플러스 주차장 들어가는 길에 차를 주차하고 강아지 목줄을 채우는 과정에서 도망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꾸미를 목격하신 목격자 분은 "보라매 공원 근처에서 한바퀴 돌고 롯데 백화점으로 도망갔다"라고 전해했다. 또한, 꾸미는 겁이 많아 사람들의 냄새만 맡고 바로 도망가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인플로언서 “@강사모“는 “우리 반려견들이 빠르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강아지실종 ”찾아줄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도 채널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사모는 밝혔다.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3월 30일 저녁 8시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 마즈의 학술지원 팀장인 심용희 수의사와 강성일 반려동물장례지도사가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4월에는 ‘펫보험’을 다루며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한다. 심용희 수의사는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의 저자로 펫로스에 남다른 주관을 갖고 있다. 심 수의사는 “먼저 펫로스와 펫로스 증후군을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펫로스는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동반하는 것이며 반려 과정의 일부분임을 꼭 말하고 싶다. 펫로스 증후군이 생겼다면 그만큼 사랑했다는 증거임으로 너무 슬픔에만 갇혀있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세대 반려동물장례지도사로 <안녕,우리들의 반려동물:펫로스 이야기>를 펴내기도 한 강성일 지도사는 “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1월 26일 저녁 8시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수의사 신문 데일리벳의 대표인 이학범 수의사가 <반려생활의 이슈>를 주제로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러 반려동물 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변경되는 반려동물 정책과 꼭 알아두어야 할 법과 펫티켓 등을 꼼꼼하게 알아볼 계획이다. 이학범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진료비공시제에 대한 반려인의 관심이 큰 것이 사실이다. 순차적으로 변경 내용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엇이 언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또한 잘못 알고 있거나, 자칫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알고 생활에 적용하시면 좋겠다. 예를 들어 죽은 반려동물을 자기 땅에 묻는 것은 합법이라고 알고 계시는 경우도 있는 데, 불법이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를 통해 직접 질문하며 궁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이하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12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비만>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성공리에 마쳤다. 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은 DR.DOG동물의료센터 양승화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양 원장은 차분한 진행으로 라이브 방송을 이끌었고, 학술적인 지식과 임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가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서 양 원장은 “비만을 보통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사실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며 “심폐 및 호흡기계 질환부터 간, 위장, 관절, 눈, 피부 등 신체 대부분의 기관에서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7~8살 이상이라면 각별히 주의를 요하고,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살이 쪘다고 무조건 식이조절, 운동을 시킬 것이 아니라 살이 찐 원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살이 쪄서 질병이 생기기도 하지만, 쿠싱증후군 등의 내분비계 질환이 생기면 살이 찌기도 하기 때문에 동물병원에서 우선 진단을 받고 관리계획을 세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의 라이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