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다음강사모는 카페 채널을 통해 Dr95 사료회사 공식후원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다가오는 10월 21일(토)에 실시되는 강사모 전국 정모에 Dr95는 참가자 전원에 대해 정품 사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Dr95는 '동물이 아닌 가족입니다'라는 이념 아래 가족 같은 마음으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Dr95 한동준 부장은 "Dr95는 반려동물의 진정한 건강을 위해 타 유기농 제품들과 차별화 하여 유기원료 95%, 비 유기원료5% 레시피로 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반려동물의 건강에 유념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14일(토) KB국민카드가 주최한 펫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금번에 실시된 메인행사인 토크콘서트는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 강성호 교수, 가수 메이린(서채우)이 함께 진행했다.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행동학과 유기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세에 대한 중요한 메세지를 담아냈다. 이번 행사를 공식후원으로 Dr95는 많은 정품 사료를 회원들에게 경품으로 나누어 줄 수 있도록 강사모 토크콘서트를 적극 후원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최근 강사모 카페에서 회원들이 반려견에게 급여한 사료중에 Dr95 사료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며, 현재 반려견인 코코에게도 Dr95사료만 급여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강사모 닉네임 이쁘니엄마 회원은 "Dr95 사료를 급여한 결과 아이들의 변냄새도 줄고 모질과 건강상태도 매우 좋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Dr95는 다가오는 21일(토)일에 실시예정인 다음강사모 정모에도 참가자 전원에 대해 Dr95 정품 사료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Dr95 한동준 부장은 "반려동물은 가족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건강과 체질에 맞는 올바른 사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의 이야기가 ‘당신의 스펙’이 됩니다. 인천광역시는 인터넷신문 ‘I-View’와 함께 인천이야기를 만들어갈 대학생·대학원생 기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관내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터넷신문‘I-View’활동을 통해 미리 멋진 스펙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터넷신문 취재활동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디어의 경험과 취재활동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는 2005년 창간하여 매주 2회(화, 목) 신문을 발행하며, 이메일을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발간되는 신문은 그간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객원기자, 청년기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신문 ‘I-View’기자활동은 미래의 동량이 될 학생들의 스펙은 물론 자신들의 꿈을 이뤄가는 데 필요한 성장과 발판이 되고 있다. 실례로 인터넷신문 기자활동이 기반이 되어 더 큰 무대로 진출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기자도 있고, 다양한 공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나가는 기자도 많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사)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는 10월 1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7 인천물류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물류시대에 대응한 인천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조동성 인천대 총장, 기철 아시아나항공 본부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한종길 성결대 교수,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정태원 성결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제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경영혁신전략, 세계 물류환경변화와 항공물류전략, 한진해운 이후의 한국해운항만의 대응방안, 제4차 인천항 종합계획구상과 인천항의 미래설계, 인천항만공사 해외진출 물류사업 비즈니스모델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진형인 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과 김학소 청운대 산업대학장을 좌장으로 7인의 전문가 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인천물류포럼은 글로벌 물류환경 변와에 대응, 새로운 이론, 기술과 경영기법에 대한 국제적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공항과 해상 및 육상 물류 관련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인천의 미래전략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물류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물류논문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7 인천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10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2일간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숲이 만든 목재로 사람이 도시를 다시 만들다’라는 주제로 한국형 Woodism-city(도시목질화) 정착을 위해 인천광역시가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사)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사)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국내 목재이용문화를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반영한 친환경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Woodism-city(도시목질화)란 목재의 다양한 이용과 목재친환경주택 건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Woodism 전문가, 관련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목공교육 및 한국형 CLT(Cross Laminated Timber)관련 세미나와 오스트리아 기업 Sherpa의 CLT 결합 철물 시연회가 열리며, 19일에는 국내·외 Woodism 도시재생 정책 및 성공사례 소개와 토론회 등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18일~19일)에는 친환경 목재로 제작한 생활가구 및 한국형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지난 6년간 6%내외로 지속 증가(2016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기준, 13,464개)해 왔다. NPO 활동이 늘어나고 기부금액과 활동 참여 규모가 커지면서 NPO 관련 산업의 전체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국내 제3섹터의 경제 규모를 추산해 보니 국내 GDP의 약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는 약 71만명으로 추산되었다. 이처럼 NPO 산업 규모와 NPO 영역의 활동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수의 NPO가 인력과 전문성 부족, 기업 및 정책지원 정보 부족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NPO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산업 기반과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NPO산업을 이루고 있는 NPO, 기업, 전문가그룹,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기반을 공유하는 2017 NPO 파트너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NPO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2017 NPO 파트너 페어’는 올해 첫 개최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10월 24일(화), 25일(수) 양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월 16일(월)부터 11월 12일(일)까지 현재 426개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하는 ‘시민이 만드는 달력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달력사진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미래유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고,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인 최대 5개의 사진까지 출품 가능하며, 반드시 본인 창작물이어야 한다. (단, 입상은 1인 1회에 한함) 2017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 접수는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작성해 담당자 메일(phm@yjnw.co.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17일(금) 13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과 ‘서울미래유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공모로 제작된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해 수상자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 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달력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은 2017년 10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대치동 sba컨벤션센터에서 2017년도 제2회 신직업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제1회로 시작된 sba 신직업위크는 4차 산업혁명 및 직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 기업이 만들어내는 신직업과 미래직업 트랜드를 알아보는 정보제공의 장이다. 신직업 위크는 취·창업 희망자 뿐만 아니라, 미래진로 문제에 관심있는 청소년, 학부모, 은퇴한 시니어 등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진로탐색 행사이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신직업 위크는 전문가 특강과 신직업 소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신직업인의 활동 스토리 공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다른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일차인 10월 24일(화)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강의가 제공된다. 첫 강의는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최영순 부연구위원이 ‘미래사회변화와 신직업’을 주제로 사회변화에 따른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한 전망을 짚어본다. 이어서 sba 신직업인재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월 16일~17일 양일간 ‘2017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권도시를 잇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 첫 개최 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의 주제는 ‘차별 없는 인권도시’이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회’와 ‘광역지자체 인권도시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인권행정을 펼치고 있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간다. 개회식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콘퍼런스는 2개의 특별세션과 3개의 일반세션으로 진행된다. 2개의 특별세션에서는 ‘차별 없는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 협력, 인권의 관점에서 본 ‘촛불광장’을 다루고, 3개의 일반세션에서는 인권행정 공통과제를 논의한다. 콘퍼런스에는 해외연사 7명, 국내연사 25명 등 인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지방정부,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첫째날, 특별세션 1 주제는 “광장 민주주의와 인권”으로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대규모 촛불집회의 1주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4일간 런던혁신기관(로컬리티, 소셜라이프)과 함께 주민주도 지역재생 정책 제언을 위한 집중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집중워크숍은 “현장과 정책의 온도”라는 주제로 런던의 지역재생 사례를 공유하는 기조강연, 주민주도 지역재생이 벌어지는 현장투어, 런던혁신기관 로컬리티와 소셜라이프가 직접 꾸리는 컨설팅 프로세스 워크숍,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는 집중토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영국의 마을만들기 사업과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끈 로컬리티(Locality), 소셜라이프(Social Life)를 초청하여 런던의 오랜 지역재생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과 중간조직 실무자들을 위한 참여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로컬리티는 영국의 성공적인 지역재생을 가능하게 한 ‘지역주권법’ 등의 제정 을 주도한 대표적인 공동체 지원기관 연합체로 지역자산 활용에 대한 컨설팅, 캠페인 및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셜라이프는 런던에 위치한 지역사회 전문 연구기관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브릭스톤 중심가의 낙후지역 재개발 등 다양한 지역주민 중심의 도심 재개발 프로세스 연구를 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창업, 판로, 마케팅, 관세 등 기업의 경영상 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사 컨설팅과 기업지원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울기업지원 센터’가 온라인 상담 창구를 확대하고, 81만 중소기업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80여 개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창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16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기업지원센터는 1월에 문을 열고, 현장방문과 내방상담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이번 전용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일원화하고, 판로개척, 관세문제 등 기업 애로에 대한 해결책을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같은 중앙정부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협력기관, 시 산하기관, 자치구 등 80여 개 기관의 홈페이지와 상호 연동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타 기업정보포털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하단 ▲서울기업지원 사이트 ▲서울시 산하기관 ▲서울시 자치구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공동주최로 10월 16일(월) 오후 2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줄곧 지적되어 왔던 강원도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임금개선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2017년도 연구과제로 관련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균 교수가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필요와 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청소년지도사 임금 개선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조례개정, 예산규모 및 확보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회장, 박혜경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 구자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 손인주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은 청소년지도사의 이직 및 타지역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영기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개선은 청소년 대상 안정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