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정치락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12일 오후 2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송정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입주예정자,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지구 내 초?중학교 설립과 관련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청 관계자의 송정지구 학교설립계획과 학생배치방안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송정지구 내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2018년 하반기에 입주를 시작하는데, 초등학교의 경우 2019년 하반기에 개교를 한다면 1년간 인근 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며, 개교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중학교의 경우 아직도 학교설립 추진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로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추진 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정치락 의원은 “학생들이 주거지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통학하는 것은 너무 불편한 일이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학부형들의 걱정도 많을 것이다”며, 교육청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대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와는 별도로 울산시 관계자 및 송정택지개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은 12일(목) ‘예절과 보건’을 주제로 한국예절아카데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류 의장은 전통 예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의회 의정활동의 참 주인은 시민들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류규하 의장은 “우리는 입시 위주의 교육과 물질만능주의 등으로 생명 경시 풍 조가 만연한 안타까운 시대를 살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야 말로 우리 전통예절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며 전통예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류규하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대구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의장은 “시의회는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의 이익을 위해 어느 지역 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대한 독주나 부당한 처사를 적극 감시 견제하여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시의회 의정활동은 시의원들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시의회의 참 주인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특히 개인별로 맞는 음식과 안 맞는 음식을 분류하고 건강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 건강강좌가 참석자들의 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의회 박재본, 오은택 의원(자유한국당)은 이번 265회 임시회에서 후생복지의 적용 대상자를 구체적으로 적시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하였다. 현재 제정되어 있는 부산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부산광역시에 근무 중인 공무원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도 소속 공무원에 준하여 후생복지제도를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공무원이 아니지만 공무직을 수행하는 사람’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는 정부의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규정(2005) 제3조제3항을 그대로 조례로 차용하였기 때문이며, 서울에서는 관련조례에 ‘청원경찰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한 바 있다. 나아가 전국적으로도 청원경찰을 비롯한 공무직 근로자들에 대해 공무원에 준하는 후생복지에 대한 요구가 건의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박재본 의원은 ‘부산광역시에 근무중인 공무원이 아닌 사람’에 대한 준거를 명확히 하기 위해 청원경찰 외에도 무기계약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는 조례개정안을 발의하였고, 이는 전국에서 첫번째 시도로서 매우 의미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교육의원은 김황국 의원(바른정당, 용담1 2동)과 김희현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 2동 을)과 공동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안전 조례’ 제정 추진을 위하여 금번 제35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조례안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조례는 도내 유 초 중 고 학생들의 안전교육과 안전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립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배종범)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섬 지역인 완도 노화도의 기능확대형 거점 보건지소를 방문해 의료복지 현장을 점검했다. 전남도내 섬 지역은 보건지소가 유일한 진료기관이나 그동안 응급처치와 이송 전 진단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었다. 이에 2015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일환으로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신안 가거도홍도 하의도 암태도에 105억원의 국 도비가 지원되어 의료서비스 기능이 한층 보강된 기능확대형 보건지소를 설치해 그 기능이 보강됐다. 이날 완도 노화보건지소 운영현황을 점검한 위원들은 “노인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섬 지역 보건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의료장비 선진화와 응급의료서비스 개선, 운동을 통한 재활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며 섬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배종범 위원장은 “섬은 교통 접근성이나 응급의료와 전문의 진료, 예방사업, 일차 진료 서비스, 인력의 문제 등이 있다” 면서 “질병 예방과 응급의료, 도서지역 보건지소의 기능강화, 민간의료시설의 순회 서비스 연계 제공 등이 필요하고 섬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 강성휘 의원(국민의당, 목포1)은 공동주택의 주거수준을 높이기 위해‘전라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11일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에는 공동주택의 관리 및 안전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명시하고, 지원 대상은 150세대 이상의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과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정했다. 또한, 전남도가 매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 아울러,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사고, 재해방지를 위해 안전관리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주민참여형 지역봉사활동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주민 온라인 투표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용을 비롯해 공용시설물 관리비용에 대해서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 내 근로자의 인권·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 지원과 고용현황 파악 등을 규정하고, 이 같은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아파트연합회와 주택관리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도록 했다. 공동주택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 김연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전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위상제고와 중소기업의 지원 강화를 위해 센터의 명칭을 중소기업진흥원으로 변경하는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11일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중소기업진흥원으로 명칭 변경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기업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능력을 향상시켜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보자는 것이다. 김연일 위원장은“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있는 전국 14개 시도중 센터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곳은 전남뿐이고 나머지 13개 시도는‘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며“전남에서도 명칭변경을 통해 기관의 위상과 이미지를 높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개정안은 오는 18일 전라남도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12일 흑산공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해 흑산공항 건설 지연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다. 흑산공항 건설은 2020년 개항을 목표로 총 1천 833억원을 들여 길이 1천 200m, 폭 30m의 활주로를 갖춘 683천㎡의 소형 공항사업이다. 공항이 개항되면 수도권에서 흑산도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지역주민과 매년 찾아오는 40만명의 방문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공항건설 추진과정에서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국립공원계획 변경안 심의에서 철새이동 중간 기착지인 흑산도에 공항이 들어서면 환경훼손이 우려돼 철새 보호대책 등을 요구하면서 보류로 결정됐다. 이에 올 7월 국토부 서울항공청은 국립공원위원회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환경부가 지난 9월 17일 재보완을 요구한 상태이다. 이날 의원들은“흑산공항 건설사업이 1년 가까이 보류된 것은 환경부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이 미흡했다”며“빠른 시일 내에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요구에 대한 보안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흑산공항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은 지난 12일 오후 도의회를 방문한 뉴라이트경남학부모연합(대표 박종옥) 회원들 30여명을 면담하고 최근 김해지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잠복결핵 집단발병사태에 대한 도교육청의 대응 부족과 낮은 청렴도 평가 등 회원들이 주장하는 경남교육행정의 여러 문제점 등을 청취하였다. 뉴라이트경남학부모연합은 도내 초등학교에서 학생집단 잠복결핵이 발생하였음에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노조화합 행사와 해외연수에 참가한 교육감을 질타하였다. 아울러 측근인사로 인하여 내부청렴도가 전국 꼴찌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교육행정이 잘못되고 있는데 대하여 관리감독 기능이 있는 도의회에서 바로 잡아 줄 것을 건의하였다. 박동식 의장은 잠복결핵 발생 현황과 처리상황을 사전에 도의회에 보고하지 않은 교육청 관계자를 질책하고 “교육위원회와 의논하여 오는 11월 실시예정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하여 교육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원인을 규명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경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34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종섭 도의원(자유한국당, 의령)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의 경남 인재개발원은 위치나, 시설환경 그리고 규모와 형태 측면에서 볼 때 매우 불만족스럽다. 책으로만 공부하는 강의시설 정도 외는 많은 부분이 시설기준에 턱없이 열악하다. 교육여건도 고시원 같은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다. 교육생에게 산책이나 휴식을 통해서 정서 함양과 상상력을 갖게 하고, 항상 청결한 마음가짐으로 교육에 임하기 위해서는 정원과 편의시설 등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시설이 미비하다“고 하면서 그 대안으로 인재개발원을 의령지역으로 이전을 제안하였다 의령은 경상남도의 정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18개 시군에서 1시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한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또한 충의의 고장이자 인물의 고장으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한 지역이다 우리의 소중한 글과 말을 지켜내신 조선어학회 33인 중 조선어학회 회장을 지내시고 한글 큰 사전을 만드신 고루 이극로 박사와 남저 이우식선생, 항일 애국지사이자 일제 강점기에 나라를 되찾는 일에 신교육이 중요하다 하여 학교를 건립하신 백산 안희제선생, 초대 문교부장관을 역임하신 안호상 박사 등이 태어난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조영기)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 공동주최로 10월 16일(월) 오후 2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줄곧 지적되어 왔던 강원도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임금개선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2017년도 연구과제로 관련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균 교수가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필요와 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청소년지도사 임금 개선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조례개정, 예산규모 및 확보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원동 강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신덕진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정해복 강원도청소년지도사협회장, 박혜경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 구자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 손인주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은 청소년지도사의 이직 및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는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이 13일 오후 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열린 2017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를 통해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식 고취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올해에는 204개 기업이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염동식 부의장은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 속의 우리 중소기업은 밖으로는 외국의 유망기업에, 안으로는 대기업과 정부규제에 막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실제적으로 중소기업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중소 기업인들이 희망과 자긍심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