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외 유망 뷰티기업 400여 기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가 10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길을 열어 화제다. 경기도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K-Beauty Expo 2017)’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코트라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화장품, 헤어, 바디케어, 원료, 패킹 등 뷰티업종 총 400여개 기업이 700개 부스로 참여했으며, 외국 바이어 243개사, 국내 MD 2,000여명이 참여한 것은 물론 48,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성과면에서 유럽 1위·세계 4위 백화점 체인인 스페인 ‘El Corte Ingles’, 스페인 No1. H&B스토어인 ‘PRIMOR’, 아시아 1위의 H&B스토어인 홍콩 ‘SaSa’, 동남아 최대 패션뷰티 온라인 유통기업 ‘ZALORA’ 등 38개국 243개사의 유력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1:1 수출상담을 벌였다. 그 결과 수출상담 실적은 총 3,375건 10억 8천만 달러, 현장 계약
(반려동물뉴스(CABN)) 의왕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7개 시·군이 생활 인프라를 잘 갖춘 도시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의왕시가 대통령상, 시흥시·파주시·평택시·양평군이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원시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안산시가 국토연구원장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제11회 도시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00년부터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도시대상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대상 평가단이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등 4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의왕시는 시 전체 면적의 84.6%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상황에서도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개장, 수도권 관광명소로 육성 ▲백운밸리, 장안지구 등 도시개발 ▲의왕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자족도시 기틀을 마련한 점과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2017년 에너지바우처사업’을 지난해 보다 한 달 앞당겨 오는 1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적정 수준의 난방이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에 동절기 동안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요금을 자동으로 차감하거나, 등유, 연탄 등을 구입하는 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난방이나 온수 사용이 많은 노인이나 임산부, 장애인등의 에너지 사용 여건을 감안해 지난해 경우 4월까지만 지원했던 사용기한을 1달 연장한 2018년 5월까지로 확대해 총 7개월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금액도 가구별 에너지 수요 특성을 고려해 1인 가구는 1천원 늘어난 8만 4천원, 2인 가구는 4천원 늘어난 10만 8천원, 3인 이상 가구는 5천원 늘어난 12만 1천원을 지원하는 등 2인 이상의 다가구 지원을 확대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현재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서 본인 또는 가구원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1952.12.31. 이전 출생), 만 6세 미만 영유아(2012.01.01. 이후 출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조영기)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 공동주최로 10월 16일(월) 오후 2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줄곧 지적되어 왔던 강원도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임금개선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2017년도 연구과제로 관련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균 교수가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필요와 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청소년지도사 임금 개선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조례개정, 예산규모 및 확보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원동 강원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신덕진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정해복 강원도청소년지도사협회장, 박혜경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 구자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 손인주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조영기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개선은 청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매년 심화되는 중소-중견 산업시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스로드 채용탐방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스로드 사업은 「Incheon Industry Road」의 줄임말로 인천의 우수 산업시설을 탐방하는 사업을 의미하며, 산업시설에 대한 인식과 환경개선을 장려하는 목적의 개선탐방프로그램과 탐방자를 대상으로 실제 채용을 실시하는 채용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15년도 12월에 고용부가 실시한 인천지역 산업시설 고용환경 조사에(조사기관 인천대 산학협력단) 의하면 기업들은 채용사이트를 활용한 산발적인 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에 대한 한정된 정보와 불규칙한 채용계획에 따라 구직자들은 채용준비가 어렵고, 기업 또한 필요한 인재채용에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구직자들이 산업시설 취업을 결정하는 요인 1위가 고용환경으로 조사되어, 삶의 질이 보장되는 직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이런한 점들에 착안하여 인스로드 사업으로 통해 ▲구직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우수한 산업일자리를 발굴하고 ▲연 초부터 기업과 협의를 통해 산발적 채용 대신 채용계획을 모아 사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인천문화재단의 강화역사문화센터와 공동으로 ‘강화와 전쟁’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를 10월 24일 개강한다. 우경섭 인하대 교수의 ‘병자호란, 자초한 전쟁인가?’을 시작으로 개강하는 이번 강좌는 최근 ‘남한산성’ 영화가 흥행이 되는 가운데 수강 신청자가 70명에 달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특히 인천의 서구 시민들에게 좋은 인문학 강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화와 가까운 서구지역은 인천 해안과 인접하여 있어 대몽골 전쟁, 병자호란, 병인양요, 강화도 조약 등과 깊은 관련이 있는 지역으로 한국사의 중요한 전쟁을 치른 곳이다. 이번 강좌는 강화도 뿐만 아니라 인천 연안과 여러 섬들이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했는지를 조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병자호란, 자초한 전쟁인가?’를 필두로, ‘고려말 왜구와 강화’(이형우 인천대 교수), ‘몽골은 왜 강화도를 공격하지 못했나’(윤용혁 공주대 교수), ‘개성부원록으로 본 병인양요’(임용한 KJ&M 인문경영연구원 대표), ‘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17일(화) 15시 30분,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 청년네트워크(이하 안청넷) 김도현 대표와 이은종 부대표를 만나 청년문제 및 청년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안청넷은 2000년 초 안양시 청소년 위원회를 모체로 주택마련, 육아, 일자리 등 다양한 청년문제에 대한 정책조언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김도현 대표와 이은종 부대표를 비롯한 안양시 거주 청년들이 2017년 자발적으로 발족한 단체로 현재 안양 청년공간 범계큐브를 운영하며 청년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의 창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도현 대표는 “다양한 세대를 만나 서로 소통한다면 청년들뿐만이 아니라 좀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는 정책마련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안청넷이 안양시의 청년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한 이은종 부대표는 “청년 복지 또한 창업으로 내모는 정책보다는 청년들의 사회적 기회비용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기열 의장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조재욱(자유한국당, 남양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규제합리화 촉구 건의안」을 가결, 본회의로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조재욱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상수원관리지역이라는 이유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의 현실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무분별한 규제완화가 아닌 팔당수질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를 바로 잡는 범위에서 규제 합리화 및 토지이용규제의 개선을 촉구 건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의원은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과 낙후된 상수원관리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리 가능한 제도의 틀 안에서 과도한 규제를 걷어내고 상수원 공급지역 주민의 생존권을 보장하여 주는 규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건의안이 2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전달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0월 25일(수)에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와 공동으로 ‘인천시 저출산 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연 1회 개최하는 ‘인천여성가족포럼’을 확대하여 기획한 것으로 올해 4월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와 맺은 업무 협약에 기초하여 개최되는 것이다. 그동안 재단은 업무 협약 이후 인천시민 3,855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저출산 관련 설문조사와 자료 분석에 적극 협조하여 연구진이 1차 분석을 완료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광역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 연구회가 함께 수행한 설문조사의 분석 결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저출산 문제의 접근에 있어서 양성평등 정책의 중요성을 다룬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한국은 초저출산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01년 1.29의 합계출산율을 보인 이후 16년 동안 1.3 이상의 합계 출산율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2016년 합계 출산율: 1.17). 인천시 역시 저출산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인천시는 2002년 1.17의 합계출산율을 나타낸 이후 2012년(1.30)을 제외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임두순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4)은 10월 17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남양주에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가 단 한 곳밖에 없어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다며 남양주의 특수학교를 설립해 줄 것과 경기도내 중도학업 포기 학생들을 위해 공립형 대안학교 신설을 도교육청에 강하게 요구했다. 이날 임두순 의원은 경기도에 특수교육 대상학생이 19,686명에 달하나 이들 중 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고작 4,318명에 불과한 가장 큰 이유는 경기도에 특수학교가 겨우 35개교에 불과하고 수용인원이 4,678명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특수교육환경 때문이라고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하였다. 임의원은“전국(28.9%) 대비 경기도의 특수학교 배치율(23.2%)이 낮은 것도 문제이지만, 특히 남양주 지역은 배치율이 14%에 불과해 낮아도 지나치게 낮다”고 언급하면서“남양주의 특수교육여건 개선과 배치율이 낮은 지역부터 특수학교 신설에 도교육청이 나서서 적극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하였다. 아울러 임의원은 경기도내 1,4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학교폭력이나 부적응 등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포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드론을 활용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들을 담는 ‘2017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최하고 전국 6개 시청자미디어센터(강원·광주·대전·부산·서울·울산)가 공동주관하며 한국드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드론 촬영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드론 촬영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주제는 ‘드론과 함께한 순간 - 너와 나, 드론’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순간을 담은 5분 이내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이때 드론 촬영 영상이 전체 영상 분량의 60%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 또는 팀(5명 이내)으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수상작은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상 5편으로 각각 방송통신위원장상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한국드론협회장상,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과 부상으로 총 상금 850만원이 주어진다. 접수 기간은 10월 16일(월)부터 11월 30일(목)까지며, 공모 작품과 참가신청서는는 웹하드(www.webhard.co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발전연구원은 2017년 「시정이슈제안」으로 수행한 “수도권매립지 야생조류 출현현황과 관리방향” 결과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에서 수행한 자연환경조사, 도시생태현황도 작성 자료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료를 종합하여, 수도권매립지 1∼4매립지와 녹색바이오단지에 출현한 야생조류 현황을 제시하였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은 흰꼬리수리, 매, 두루미, 저어새, 황새, 노랑부리백로 등 6종이 조사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은 큰고니, 큰기러기,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부리저어새, 새홀리기, 갯빛개구리매, 새매, 큰말똥가리, 수리부엉이 등 9종이 조사되었음. - 환경부에서 지정한 종 외에 문화재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은 칡부엉이, 원앙, 황조롱이, 개구리매 등 4종이 조사되었다. 보호종 이외에도 안암호의 수면과 배후의 넓은 초지에는 다양한 오리류, 기러기류, 도요새류, 딱따구리류 등 많은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천광역시는 인구증가와 도시화의 영향으로 야생조류의 서식지가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왔다. 따라서 수도권매립지는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마지막 대형 공간이다. 특히 넓은 수면과 초지를 가지고 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