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평택시,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포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각각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허가 처리과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집중 점검,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감사기간 중 주민불편·부당 사항 해소와 공무원의 비리 및 위법 부당 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한다. 평택시 공개감사 제보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실(031-8008-2691), 평택시 종합감사장(031-8024-2977) 또는 FAX(031-8024-2989), 이메일(updry@gg.go.kr)로 하면 된다. 김포시는 경기도 북부청 감사담당관실(031-8030-4012)이나 김포시 종합감사장(031-980-5902) 또는 FAX(031-998-9100), 이메일(ttlclub@gg.go.kr)로 가능하다.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에서는 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분석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 오후 2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대회는 대학생 부문 10개 팀과 일반 부문 5개 팀으로 진행된다. 대학생 부문은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행복 모델 제시, 일반 부문은 공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시제품 모델 제시를 과제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당일 심사위원단 및 청중평가단은 최종 우수 분석모델을 발표한 9개 팀을 선발한다. 대학생 부문은 7개팀(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 3)을, 일반 부문은 시제품 개발 지원 2개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경진대회에는 ‘글로벌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와 문화콘텐츠’를 주제로 정성한 쇼비티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 ‘빅데이터 활용분석 경진대회’ 참관 및 청중평가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bigdatacontest.kr)를 참고하거나, 경기 빅데이터 공모전 운영사무국(031-710-8756)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압축배양토 개발을 위해 ㈜코스팜, 케이팜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도시농업, 교육기관, 가정 등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농자재 개발을 위한 것으로 우선 식물재배 실습, 교육용, 체험용으로 활용 가능한 압축 배양토 개발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도 농기원은 습윤제 선발 및 압축배양토 활용법 개발, ㈜코스팜은 기존 압축 배양토 조성비 제공 및 시제품 제작 생산, 케이팜은 압축 배양토 생산 및 완제품 판매 등 각각의 역할을 분담했다. 또한 도시농업 또는 교육관련 농자재개발을 위한 협력연구 및 자문, 각 기관의 연구관련 지식 및 인프라 교차 활용,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이용 등 기타 협력사항도 협약했다. 김순재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업현장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 가정 등에서도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농자재가 많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수원화성문화제가 축제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시민이 중심이 된 ‘완벽한 시민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종합평가보고회’를 열고, 9월 22~24일 열린 수원화성문화제 개최결과를 평가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총괄평가, 전문평가단 평가, 시민평가단 평가, 발전방향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한규 제1부시장,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시민추진위원회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은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전시 위주 행사에서 체험·참여 중심행사로 탈바꿈했다”면서 “특히 개막연 ‘화락’은 시민들이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전문평가단은 또 “축제가 수원시 곳곳에서 질서있게 진행됐다”면서 “기획력, 조직력, 진행력을 집결시켜 수원시의 저력을 잘 보여준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개선할 점으로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대응태세’, ‘커지는 축제 규모에 걸맞은 운영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반려동물뉴스(CABN)) 제60회 부산시 문화상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로 원로 문학인 이상개 시인 등 총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문화상은 1957년부터 매년 부산의 문화예술 진흥과 향토문화 발전에 공이 큰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인문과학, 문학,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체육 6개 분야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구청, 대학과 문화예술 관련 단체 등으로부터 자연과학, 공간예술, 언론출판 부문을 제외한 7개 부문 21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그리고 지난 9월 27일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심사와 10월 12일 부산시 문화예술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인문과학’ 부문의 수상자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박경수 교수가 선정됐다. 박경수 교수는 부산토박이로 대학에서 28년 이상 재직하며 44권의 저서(공저포함)와 89편의 논문으로 국문학 분야 연구와 부산학의 발전에 노력하였으며 ‘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민요.무가유형 분류집’, ‘한국 민요의 유형과 성격’, ‘한국 근대 민요시 연구’ 등 책자를 저술하여 한국민요를 최초로 체계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은 교통정체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온천교차로, 녹산산업·르노삼성대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앞, 좌수영로, 감전교차로 등 13개 구간에 2018년도에 47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정체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에서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체계개선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승용차 등록대수가 100만 대를 넘어서고 있고, 도심 통행속도 하향 조정, 육교철거와 횡단보도 확대 설치 등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교통정책에 부합하는 교통 혼잡 지역의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출·퇴근 교통난 해소에 나섰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서부산 지역의 출·퇴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출근시간대에만 운영하고 있는 녹산산업대로~르노삼성대로간 가변차로제를 퇴근시간에도 확대 운영하고, ▲가락대로 부산경제자유구역청 앞은 차로선형 개선으로 직진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낙동남로 현대미술관 앞에는 횡단보도를 신설하고 명지방향에서 현대미술관 방향으로 좌회전을 허용하여 현대미술관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도로효율성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변도로(다대항배후도로)는 다대포에서 금곡까지 완전개통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10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48일간 2017년 특별기획전 『자산어보玆山魚譜, 바다를 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에서 접하기 힘든 서남해 지역 해양문화를 공유하고, 1814년에 기록된 조선시대 해양어류박물학의 보고, 손암 정약전의 『자산어보』와 그 안에 기록된 해양생물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특별기획전 연계 “테마 도서관”과 샌드아트 체험, 인터렉티브 미디어 등을 활용한 “바다 속 체험존”을 마련하여 남녀노소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전시 구성은 [1장]흑산도와 자산어보, 그리고 정약전, [2장]자산어보와 해양생물, [3장]2017년 자산어보의 현재로, 자산어보와 관련 자료, 자산어보에 등장하는 해양생물 표본 8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어류 및 갑각류, 패류, 상괭이·상어 골격 표본 등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 전시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양 역사와 문화, 해양생태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부산창업선도대학 협의회(동아대,부경대,경성대,동서대,부산대)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경대 부산창업카페2호점에서 창업 비즈니스 스쿨인 ‘스타트업 청춘열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초기 창업자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스타트업 위크(BSW)의 파트너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대표 크라우드 펀딩 전문기업인 Wadiz에서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업가정신, 린스타트업, 글로벌 창업, 정부 창업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기본 실무와, 크라우드 펀딩, 투자유치 전략 등 창업 초기기업이 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야놀자 CMO 조세원 등 8명의 선배창업가 멘토를 초청하여, 선배창업가의 성공, 실패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멘토링 자리가 마련되며, 11월 3일 명사특강 코너에서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많은 초기 창업기업들이 제대로 된 창업컨설팅과 교육을 받지 못해 고속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단순하게 물고기만 받는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다복동 사업’ 이 ‘두바이 국제모범 사례상’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두바이 국제모범 사례상은 국제 공공행정 분야상 중 상금 규모(한화 약3,600만원)가 가장 크고, UN공공행정상에 비견되는 국제적으로 공인받고 있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로, 올해 72개국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102개 사업이 응모했고, 최종 본선 8개 사업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이번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된 다복동 사업은 공공과 지역주민, 민간 복지기관이 고민하고 소통하면서 다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2016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읍면동복지허브화 광역부문 1위, 2016년 부산 10대 히트 상품 선정, 2017년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명품정책에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도 인정을 받아왔다. 전 세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과한 최종 본선 진출 5개국 8개 사업 중에서, 올해 12월 최종 수상자 선정 평가단 회의에서 국가 및 도시 정책 모범사례를 보인 2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주민에게 더 가까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24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2층)에서 지역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상공회의소, 부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원전해체산업 육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에 부산시청에서 개최한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초청 원전해체 특별세미나에 이어, 지역기업들에게 원전해체산업 진출 전략과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원전해체시장 진출을 위한 추진과제를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남대근 센터장의 ‘지역기업의 원전해체산업 진출전략’ ▲부산대학교 안석영 교수의 ‘원전해체기술 개발 방향’ ▲한국원자력연구원 서범경 해체기술연구부장의 ‘중소기업 대상 기술이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부산대학교 정재준 교수 주재로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태웅 등 원전해체 관련 업계·학계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원전해체시장이 형성된 바 없고, 기업투자도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이제,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들에게 국내외 원전해체 기술정보 제공과 아울
(반려동물뉴스(CABN)) 배리어프리 영화는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영화이다. ‘2017부산배리어프리영화제’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삶을 위한 희망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배리어프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으로 배리어프리영상포럼에서 주최·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사)한국농아인협회, 아주경제 부산취재본부 등이 후원한다. 25일 개막식으로 시작된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으로 프랑스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선정했다. 이 영화는 청각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살며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폴라의 꿈과 행복에 관한 내용으로 코미디, 드라마 장르로 잔잔하며 따스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26일 11시에는 2017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 출품작인 애니메이션 ‘내 이름은 꾸제트’가 상영되어 청소년의 단체 관람이 예상된다. 오후 1시에는 ‘귀향’, 4시에는 ‘덕혜옹주’, 7시에는 ‘미라클 벨리에’가 상영된다. 27일 11시에는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소피아와 고집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천도시정책포럼”(대표 한선재 의원)의 주최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으로 합리적인 대응 방안 마련과 향후 관련 조례 제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도시정책포럼 대표인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원이 ‘부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원 조례(안)’제정 배경을 설명하고, ‘굿바이 미세먼지’ 저자인 남준희 작가가 우리나라 미세먼지 현황 및 대책방안에 대한 주제 발제로 시작하여, 토론자들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벌이고 간단한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은 김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부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신동한 상임이사,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규석 이사장, 부천시청 환경전문직 김상완 과장 등 3명이 나선다. 토론회 발제자인 한선재 의원은 “각계각층의 시민이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토론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