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여의도 공원에 조성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 에서 10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2주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공원에 조성된 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공간이다.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장준하, 이범석, 노능서, 김준엽)가 미국 OSS 부대와 C-47로 착륙했던 동일 지점으로 시민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C-47 비행기는 1945년 11월 23일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요원 15명이 탑승하여 김포비행장에 환국한 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이 최초로 보유한 역사적 수송기다. 상영되는 작품은 (한국, 감독 안희덕, 2013년, 16분), (한국, 감독 장윤정, 2015년, 9분), (미국, 대니 매든(Danny Madden), 2013년, 12분) 세 편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첫 번째 상영작 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열여섯 살 소녀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유를 묻는다. 두 번째 상영작 은 현대사 100년이 한 여성의 삶을 어떻게 관통했는지 묻는다. 마지막 세 번째 상영작은 국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하는 액체형의 섬유유연제 11개(표준형 8개, 향을 강조하는 농축형 3개)을 대상으로 품질성능, 안전성, 표시사항 적정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하였다. 시험결과, 살균보존제, 중금속 등 유해물질(32개 항목)은 관련 기준에 적합하였으나, 부드러운 정도인 유연성 등 주요 성능과 향의 강도 등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제품은 용기를 기울였을 때 액이 새거나, 표시사항을 누락하는 등 기준에 부적합하여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마트, ㈜무궁화, ㈜쉬즈하우스, 롯데로지스틱스㈜ 등 4개 업체에 용기누수 또는 표시 부적합을 근거로 개선권고를 하였으며, 이들 업체로부터 해당 사항을 개선하고 용기누수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교환 또는 환불 조치를 실시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나아가 모든 업체(9개)로부터 알러지 유발 향 성분에 대한 표시를 빠른 시일 내에 실시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내었다.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 생활화학제품 등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10월 27일(금)~28일(토) 2일간, 북촌 일대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북촌의 진정한 가치를 찾고, 나누고, 즐기고자 진행되는 '2017 북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북촌여정(北村旅程), 오래된 일상과 마주하기’이며, 「북촌, 사람」,「북촌, 문화」,「북촌, 길」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볼거리, 배울거리,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북촌, 사람」은 이웃이 함께,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이해와 존중을 통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재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북촌 주민들의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북촌 어린이들 대상 와 북촌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벼룩시장으로 이, 북촌의 공방들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가 마련된다. 또한 대동세무고와 재동초 학생들이 여는 으로 즐거운 마을잔치에 흥을 더할 예정이다. 북촌마을서재에서는 북촌학당 김윤 선생의 과 이웃이 함께 담소를 나누며 소통하는 를 마련한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주민 뮤지션들이 마련하는 로 가을날의 한옥정취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청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28일 저녁 7시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2015년 10월 소방직을 포함한 전·현직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모여 창단한 경기도청합창단은 지난해 6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창단 첫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도내 다수의 공식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제10회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은상인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하며 참가한 합창단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창단 후 빠른 시간 내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분야 홍보대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굿모닝 하우스’(옛 도지사 공관)에서 열리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와 작은 결혼식 축가를 전담하는 등 각종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경기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사회복지분야 관계자 및 문화소외계층 등 500여명을 초대해 ‘Bravo My Music Story’라는 주제아래 ‘Conquest of Paradise’, ‘Nella fantasia’, ‘California Dreaming’ 등 레퍼토리 전곡을 OST(Original Sound track)로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추억과 낭만의 영화음악의
(반려동물뉴스(CABN)) 남·북한 출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해보는 ‘2017 굿모닝 경기 통일 한마당’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원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굿모닝 경기 통일 한마당’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통합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참가 규모는 경기도 거주 북한이탈주민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충남, 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주민, 경기도, 통일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남북한 주민 레크리에이션, 북한음식 및 문화 체험 등 남·북한 출신 도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도내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정착 활동을 지원하고자 직업체험 코너, 채용상담 부스, 취업정보 제공 부스,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사업 홍보 부스 등도 함께 운영한다. 이 밖에도 남북하나통일예술단 등 남·북한 출신 예술가들이 펼치는 음악공연, 장기자랑 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박극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내 고장의 애환과 얼이 깃든 보호수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자료집이 나온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올해 10월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가칭) 경기도 고향나무(보호수) 자료집’ 발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최근 산업화·도시화의 난개발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보호수에 대한 전수 조사결과를 자료집에 담아, 향후 총체적 관리체계 수립의 근거로 삼는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연구소는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약 5년간에 갈쳐 도내 31개 시군에 소재한 전체 지정 보호수 1,078그루에 대해 개황 조사, 생육상황 조사, 주변환경 조사, 사진자료 확보 등을 추진해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보호수 중 느티나무가 618그루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은행나무 209그루, 향나무 99그루, 회화나무 33그루, 소나무 31그루 등 총 25종의 나무들이 다양하게 분포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집에는 수종과 수령, 규모, 지정번호 및 지정일자, 소재지는 물론 나무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나 전설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해당 수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진자료 등이 기록될 예정이다. 연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시 소재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취약 계층이나 마땅히 어려움을 호소할 곳을 물라 힘들어 하는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현장중심의 민원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에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는 평화동 지역은 등록 장애인 1천 6백여 명과 기초생활수급자 2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화사회복지관이 속한 평화주공1단지는 1천 650세대 중 1천 380세대(83.6%)가 기초생활수급자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지역특성과 다양한 민원수요에 맞추어 자체 전문 조사관 뿐 만아니라 전주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상담반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생계지원, 노인·장애인 고충 등 사회복지 민원과 임대주택 입주, 임대료, 시설개선 등 주거복지 민원은 물론 고용·노동, 채권·채무, 민·형사 법률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민원은 최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지자체 지방 공사 등 25개 기관과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건설 공사계약 관련 민원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영세 규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것이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의미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기업이 법적 절차를 이용하면 문제 해결에 상대적으로 장시간이 소요돼 이에 따른 경영 악화 등의 문제가 있어 민원을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열린 중소건설업체 임직원 대상 고충민원 설명회와 전문가 자문단 구성, 12개 건설분야 협의체 구성 등 공공계약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를 통해 국민권익위는 계약 이해관계자 간 업무 협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계약 민원의 처리 방향과 해결 사례를 소개해 기관과 업체 간 이해를 높이고 계약 분쟁 최근 동향과 불공정한 계약 사례를 공유해 공정계약을 위한 자율 노력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강서구청, 27일 성북구청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국민권익위의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 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참여해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지적(地籍)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예를 들어, 외국 이주 여성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거나 사인 간 분쟁에 휘말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소비자 피해 구제 및 무료 법률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의 고충을 적극 발굴 해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임금체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지식재산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17년 경기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지식재산 축제이며, 도내 기업인, 산·학·연 관계자, 학생 등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인행사로 ▲경기도 발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퓨처플레이 황성재 이사의 ‘스타트업 기업이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기업을 위한 무료 변리상담, 지식재산 체험존 (SW코딩, AR/VR 등)을 마련해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식재산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경기도 지식재산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한 8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이 진행되고, 특허사무소 등 지식재산 관련업체의 IP 우수 인재 채용 간담회가 이어진다. ‘경기도 지식재산 인력양성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 2기수로 운영되며, 이론교육(8주)과 인턴십 현장실습(8주)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8기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익업무 중 발목을 다친 사회복무요원 A씨가 ‘공상·비공상’ 여부를 재심의 해달라며 낸 고충민원에 대해 병무청은 전공상(戰公傷) 재심의 제도를 마련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A씨의 부상을 재심의 하도록 의견표명 했다고 밝혔다. A씨는 병역판정검사에서 평발로 판정받아 신체등급 4급을 받고 올해 3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A씨는 점심식사 음식물을 담은 약 100kg의 배식운반 카트를 학생식당에서 교직원 식당까지 옮기는 일을 맡았는데 이동과정에서 배식카트에 발목을 부딪친 후 통증을 느껴 병원 진단을 받아 본 결과 ‘양측 족관절 골연골 골절’로 확인됐다. 이에 A씨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 공상 심사를 제기했으나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근무환경 및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A씨의 근무기간이 약 20일 정도로 짧고 부상이 업무 수행과 관련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비공상’으로 판정했다. 병무청은 “판정에 불복할 경우 고충심사를 청구하거나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을 할 수 있다”고만 안내했다. A씨는 “평발 외에 별다른 질환이 없는데 단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피자,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일제점검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대상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식품접객업소 중 가맹사업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2,500여개 업소다. 학교 및 학원가, 놀이공원 등 어린이 왕래가 많거나 어린이 이용시설이 밀집돼 있는 지역의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메뉴판, 메뉴게시판, 제품안내판 등에 영양성분(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과 알레르기 유발식품(난류, 우유, 땅콩, 복숭아, 아황산류, 조개류 등) 표시 여부 및 표시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에 대해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등 기본 위생 점검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