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연구자가 주인이 되어 획기적인 연구개발(R&D) 제도혁신을 추진하는 ‘연구제도혁신기획단’이 23일 공식 출범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연구제도혁신기획단(이하 ‘혁신기획단’)은 그동안 정부가 사실상 주도해 온 R&D제도 개선에서 벗어나, 연구자가 스스로 현장에서 인식하는 불합리한 제도관행 등의 문제점을 직접 발굴하고 범정부 차원의 해결책까지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혁신기획단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이승복 서울대 뇌인지과학과/치의학대학원 교수를 공동 단장으로 하고 대학 출연연 기업 전문기관 및 운영 등 5개 분과에서 조혜성 아주대 교수, 윤영빈 서울대 교수, 유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윤지웅 경희대학교 교수, 김중호 ㈜오스코텍 연구소장 등 총 45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활동하게 된다. 혁신기획단 위원들은 R&D과제 수행 및 관리과정에서 느끼는 불필요한 행정부담과 불합리한 행정관행 등 현장의 어려움을 토대로 연구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한편, 범부처 R&D시스템 및 여건 전반에 관한 혁신과제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혁신기획단은 총 1년여
(반려동물뉴스(CABN)) 외교부는 다양한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찾아가는 지구청년 설명회」를 10.26(목) 부산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의 해외진출사업 담당자 5명이 국제기구 진출, 중남미 지역기구 인턴, 월드프렌즈 해외봉사단, 워킹홀리데이 등 10여종의 사업을 소개한다. 사업별 모집시기와 지원자격은 물론 약 4,000명에게 지급되는 항공료와 체재비 등 지원 내역과 해외진출 유의사항 등 유익한 정보도 제공된다.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부산대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으며,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1대1 개별 상담시간을 통해서도 궁금한 점을 알아볼 수 있다. 외교부는 지난 5월 지구청년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충남, 전북, 서울 등 지역별로 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며,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따라 경기지역(경기대, 11.17)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청년 해외진출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 예술, 에너지, 중남미,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청년들이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무대 진출을 돕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식량작물분야의 새로운 개발기술 현장보급 업무를 평가하고 우수성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7년 식량작물 도 단위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 함안과 고성 등 우수사업장과 국립식량과학원, 경북지역 우수사업 현장을 순회하며 열린 이번 평가회는 도 및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38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상호 간 올해 시군별 쌀, 콩 등 식량작물분야 시범사업 추진결과를 현장에서 평가하고 공유하였다. 23일 첫 날은 최근 식량작물 분야 현안인 직파재배 활성화를 위해 지난 봄 고성군 포장에 직파한 벼 수확 연시회를 농협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실시한 후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배양시설을 견학했다. 이어 밭작물 기계화를 위한 논콩 일관기계화 시범사업의 수확연시회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을 방문하여 식량작물분야 최신기술, 신품종 개발현장도 견학했다. 둘째 날은 경북 포항지역의 친환경 쌀 생산, 가공, 유통 선도농협인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을 벤치마킹하였다. 김동주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식량작물분야 전문지도사들이 견학을 통해 견문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경남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성례)가 주관한 ‘경남도의 미래 영·유아 보육정책 과제 콘서트’가 23일 오후 2시 경남도의회에서 도내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육정책 콘서트는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보육료 현실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 보장 등 4개분야 9개 세부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미래의 영유아 보육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는 민간어린이집은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 감소와 내년도 최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과 관련해 보육료 현실화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의 보육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정곤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출산과 보육이 국가정책의 중요 핵심과제가 된 만큼, 이제는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모두 함께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다”며, “도는 아이들과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년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여간 무대 점검 및 개보수를 통해 공연장 무대 시스템 최적화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무대의 핵심 설비인 오케스트라 리프트를 스파이럴 방식으로 교체하고 무대 바닥을 검정색으로 도색하여 공연 환경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최적의 하드웨어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공연장 화재 사고에 대비하여 무대 전면에 방염작업도 함께 실시했으며, 오는 11월부터는 다양한 무대 연출을 구현할 수 있는 미디어 서버시스템도 운영할 예정이다. 송재명 경남문화예술회관 무대기술담당은 “미디어 발달로 무대공연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회관도 노후 장비 교체 및 무대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진일보한 공연 환경을 만들고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전문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대공연장 외부 추락위험 방지시설 설치’와 ‘중앙화단 조경석 및 조경수 식재’, ‘안내실 리모델링’, ‘홍보용 벽보판 설치’, ‘냉방기 교체’ 등 오랫동안 미뤄져오던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8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디자인센터와 함께 지역 프랜차이즈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10월 24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부산프랜차이즈기업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프랜차이즈 기업의 브랜드 권리화와 서비스 R&D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부산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사업」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부산창조경제현신센터와 협업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 롯데마트·백화점 MD와 현지 투자자들과의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였다. 상담회 참가기업은 ㈜개집컴퍼니(개집분식), 명우식품(불막열삼), ㈜나눔에프씨(꼴닭), ㈜파나(하나돈까스), 예스람(불끈낙지), ㈜태명푸드(오매족, 닭발공장), WS컴퍼니(찜수성찬), ㈜더쿡코리아(교토돈부리), 승승그룹(승승수제갈비) 9개사로 현지 MD와 투자자와 1:1 매칭 상담을 통해 해외진출을 타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상담회 이외에도 현지시장 동향, 베트남 현지 입점사례 등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의견 교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베트남은 올해 9월 중국, 일본을 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대응체계구축을 위하여 가축방역 가상훈련(CPX)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가축질병대응체계 숙달 및 유관기관의 초동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등 AI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훈련은 10월 24일 오후 2시 대저생태공원에서 부산시, 강서구,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부산축협, 공군제5공중비행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총 7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부산시는 AI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AI 발생 시 초동조치(통제초소 설치, 이동제한, 살처분 등), 권역별 방역관리 등 가축질병 매뉴얼(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에 중점을 두고 실제상황과 같은 방식으로 가상 상황별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확인·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할 현장 훈련에서는 ▲의심축 신고에 따른 초동 대응 및 준비사항 점검 ▲의사환축 확인에 따른 긴급대응 ▲AI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 ▲상황진정 및 이동제한 해제까지 AI 방역조치 전 과정을 점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AI와 같은 국가 재난성 가축질병 방역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내외 해양산업 관련 기업CEO와 학계·유관기관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해양산업CEO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산업CEO포럼에서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대표, Robbert van Trooijen 머스크라인 아태지역대표 등 해양산업CEO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김기운 사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님의 환영사와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의 축사가 진행되며, ‘환경규제와 해운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유창근현대상선 대표가 기조발표를 한다. 기조세션2에는 윤희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시장분석센터 부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Digitalisation: the shipping industry’s biggest challenge or opportunity?’라는 주제로 Robbert van Trooijen 머스크라인 아태지역 대표의 발표와 ‘해운산업의 발전
(반려동물뉴스(CABN)) 깊어가는 가을, 부산시청에서 2017년도 마지막 수요로비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번 로비콘서트는 최근 시청을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공간만이 아닌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는 소통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1층 로비 리모델링이 완료됨에 따라 더 품격 있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 로비콘서트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일상 속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어 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주제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문화와 소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세부일정으로 10월 25일 어쿠어스틱밴드 문센트와 BOF Girls(댄스걸그룹)이 2017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한 홍보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 ‘부산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우리가곡을, 11월 8일 ‘금정구여성합창단’은 여성특유의 분위기 있는 가곡과 가요를, 11월 15일 ‘부산시립무용단’은 우리가락과 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모니를, 11월 22일 ‘부산시립교향악단’은 금관5중주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이, 그리고 11월 29일 올해 마지막 공연은
(반려동물뉴스(CABN)) 새 정부 국정 최우선 과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강원도가 팔을 걷어 부쳤다. 행안부와 강원도는 23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강원지역 규제혁신 토론회」를 개최하고 대회성공 지원을 위한 분야별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올림픽 개최도시 시장·군수, 소관 중앙부처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올림픽 성화가 그리스에서 채화되기 하루 전날 열린 이 날 토론회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와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들이 일거에 해소되고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다짐하는데 뜻이 모아졌다. 김부겸 장관은 토론회 모두 발언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뜻 깊은 대회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규제혁신 토론회를 갖게됐다”며 올림픽의 성공개최가 온 국민의 소망이자 사명임을 강조했고 “강원지역은 산지, 군사 등 각종 규제로 지역발전이 정체되었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강원경제가 도약하기를 희망 한다”며 강원도 현안규제 해결에 정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10월 24일 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강원도여성생활사 및 여성구술사 발굴·발간 방안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여성생활사 및 여성구술사는 정치사, 영웅사 중심의 실증주의 사학 풍토에서는 침묵될 수밖에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역사에 관한 관심의 일환으로, 최근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는 분야이다. 여성생활사 및 여성구술사는 단지 여성들만의 이야기를 넘어 지역민의 애환과 삶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가 된다는 점에서 지역의 역사 및 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작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대구여성가족재단과 전남여성플라자의 여성구술사 발간사업 사례발표가 이루어지고, 강원도 해녀의 구술 이야기가 발표된다. 대구와 전남의 여성구술사발간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어 두 기관의 발표는 강원도의 사업방향에 구체적인 정보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해녀의 이야기는 범부의 이야기가 얼마나 흥미로운 지역사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실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회의가 구체적인 강원도 여성생활사 및 여성구술사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전문가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로서 5년간 50조원의 규모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시·군 사업신청서를 받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회복과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커뮤니티 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비전 사업이다.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우리동네살리기형,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5개 유형으로 국토교통부 15곳, 서울시와 세종시를 제외한 각 광역자치단체 3곳씩(총45곳) 총6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내년도 대상은 선도사업으로써 신속히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주민협의나 계획수립 진행 등이 준비된 사업, 지자체 지역에 맞는 특색있는 사업, 각 부처의 관련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국가시책이 반영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지 선정 시 부동산 투기과열이 예상되거나 급등지역은 공모에서 제외하는 등 사업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강원도에서는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이미 구성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평가위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