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3일(금) 14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부인 강난희 여사, 김순자 (사)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 리야드 알무바라키(Riyad Almubaraky)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 총 18명의 주요내빈들과 김장을 버무린다. 이에 앞서 배추를 쪼개는 퍼포먼스도 함께 한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3일 간(11.3~5) 4천7백 명이 서울광장에 모여 120톤의 배추를 버무린다. 김장문화제에서 만든 김장김치는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를 거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후 18시엔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7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스딩(石定) 주한 대만대표부 대표 등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점등식 행사에도 동참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도이치은행그룹, SC제일은행, 중국은행 등 총 20개의 외국계 금융사와 볼보그룹 코리아, 솔베이코리아 등 26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참여하는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가 11월 10일 (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진행된다.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이 공동주최하는 「2017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울에서 경영활동을 하는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력 채용의 장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한다.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는 외국계 기업과 외국계 금융기관에 취업하기를 희망하기 원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실용적인 채용정보와 면접기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처음 시작한 제 1회 서울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00여 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고, 현장에 방문해 상담을 받은 구직자 수만 약 1만 명에 달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 맞춤 상담 및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 외국계 기업 취업 노하우 특강이 진행되는 세미나관 ▲외국어 모의면접과 면접 컨설팅 등이 진행되는 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3일(금)부터 14일(화)까지 서울시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017 서울의 공원사진사 특별전 - 공원 사진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중 하나로, 지난 7월 ‘서울의 산에 오르면, 조명환 사진전’에 이은 세 번째 시민참여 전시전이다. 전시는 시민의 시선으로 본 다양한 공원풍경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성적으로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사진전은 공원사진사로 선발되어 활동 중인 46명의 눈으로 바라본 서울의 공원 사계와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과 연인 등의 다양한 모습, 사진공모전 수상작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시물은 총 62점으로 공원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사진작품 50점, 공모전 수상작 12점 등이며 총 3개 섹션으로 구분하여 전시된다. [첫 번째 섹션]은 서울의 공원사진사 소개 및 활동사항이 포토존과 함께 전시되어, 공원사진가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섹션]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원사진사’들의 작품들로보라매공원,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등 서울의 주요 공원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인권부터 사회참여, 미래 탐색 및 준비, 국내?외 교류, 체험?휴식까지 약 170만 서울 청소년('청소년기본법?'에서 정의한 만 9세~24세)을 위한 종합지원정책인 '청소년 희망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청소년 정책 분야 첫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5년 간(2017년~2021년) 총 4,868억 원을 투입한다. 청소년들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세대이고 특히 지난 촛불정국을 거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인 시민이라는 점이 확인된 만큼, 종합지원을 통해 개인적?사회적 주체로서의 역량을 더욱 높이고 학교 교육, 특히 입시에만 내몰려 있어 잃어버린 행복권을 되찾아주겠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그동안 어른도 어린이도 아닌 ‘낀 세대’로서 인식돼 정책 대상자로서 위상이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시립시설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방과 후·주말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서비스를 본격화하긴 했지만 청소년을 돌봄의 대상으로 인식, 주로 육성과 수련 위주 관점의 정책을 펼치고 청소년의 니즈를 고려하기 보단 양적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만 치중해온 것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청소년 당사자는 물론 교사, 교육청 교육전문
(반려동물뉴스(CABN)) 독일과 중앙아시아의 평생교육 관계자가 경기도의 평생교육 정책과 우수 기관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3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 독일 성인교육협회(Deutschen Volkshochschul-Verbandes International)와 중앙아시아의 평생교육 정책추진단 10여 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국제 평생교육 정책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해 6일간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국내 주요 평생교육 기관을 찾았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본부, 지식(GSEEK) 캠퍼스, 체인지업캠퍼스 등 본부별 특색을 살린 다원적 교육 복지망 구축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의 선도화를 이끌고 있는 진흥원의 평생학습 사업 소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누구나 소외됨 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진흥원의 정책이 이번 국제 교류를 통해 세계 곳곳에 평생학습 바람을 일으키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 천년을 이어갈 수 있는 인구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경기도가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 사례를 통한 방향 모색에 나선다. 경기도는 3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수원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2017 경기도 인구정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와 국내ㆍ외 인구정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오가와 나오히로 동경대 교수의 ‘일본의 출산율 및 고령화 현황과 전망’ 기조발제를 통해 일본이 겪은 지속적인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에 대한 전망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줄리앙 데후프 주한 프랑스 부대사가 프랑스 인구정책을, 신윤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사가 유럽가족정책을, 가사기 요시타카 나기쵸장의 일본 지방정부 인구정책 사례 등 해외 선진국의 인구정책에 관한 발표가 이어진다. 조영태 서울대 교수 겸 경기도 인구정책자문관도 한국 지방정부 인구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발표 이후 미래 인구정책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는데 최진호 아주대교수가 좌장을 맡고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민주당ㆍ고양2)과 배수문 의원(과천), 신윤정 박사, 김규식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이 토론자로
(반려동물뉴스(CABN))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우도환, 류화영의 달달한 눈빛이 오가는 ‘쓰담쓰담’ 현장이 포착됐다. 짜릿한 반전과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일 붙어만 있어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김민준(우도환 분)과 장하리(류화영 분)의 묘한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JH그룹 부회장 주현기(최원영 분) 비서의 뒤를 쫓던 김민준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장하리가 다정한 눈빛으로 김민준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포착된 것. 김민준과 장하리는 만날 때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기 싸움을 벌이면서도 매회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짜릿한 밀당으로 극의 재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지목됐던 김민준의 형 김범준(김영훈 분)이 자살비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준과 장하리가 전과 달리 서로를 꿀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바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국민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 200가지를 선정, 알기 쉽게 정리하여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안내하고 동시에 2016.9.1일 개설된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 (FINE)에도 게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흔번째 금융꿀팁으로, “암보험 가입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정보 : 암진단비, 암입원비”를 안내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11월 1일(수)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구간의 날씨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성화봉송 날씨정보 서비스는 평창동계올림픽 기상지원용 누리집http://pc2018.kma.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회 개최일인 내년 2월 9일까지 제공된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현재 성화가 위치한 곳의 실황 △성화봉송 구간의 지역별 동네예보 및 중기예보이며, 그 외에도 △개·폐회식장을 비롯한 12개 경기장에 대한 상세 기상정보와 △위성 △레이더 △도로위험기상정보 등의 특화 정보도 제공한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성화봉송 구간 날씨정보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상정보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라며, “이러한 기상청의 기상지원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튼튼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돼지농장의 냄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축산 냄새 이렇게 잡아라!」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돼지농장의 냄새 발생 원인이 △사양 관리 △돼지우리 내 외부 관리 △분뇨 관리 △농가 인식 등 농장 경영의 모든 부분에 잠재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우선 냄새를 줄이려면 단백질이 성장 단계별 권장 수준에 맞게 들어있는 사료를 선택하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건초 분말 등 탄수화물을 추가 급여하거나 생균제1)를 섞어 먹일 것을 권하고 있다. 액비(액체비료) 재순환 시스템을 설치할 경우에는 분뇨를 고형분과 액체로 분리한 뒤 액체에 산소를 공급해 발효액비2)가 되도록 할 것을 권한다. 우리 내 분뇨 수집구 안에 발효된 액비를 순환시켜 분뇨가 부패하기 전 배출해야 냄새물질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외부로 나가는 냄새물질은 바이오 필터3)나 커튼4)등 냄새 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물, 화학세정액, 미생물 배양액 등을 뿌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이 책자에는 축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인 우수 농장 10곳의 사례도 실려 있다. 제주 서귀포시 'ㅅ농장'은 습식 세정탑5)을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11월 2일(목)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혁신성장 추진전략 일환으로 참여형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방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경제 전반에 혁신을 확산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토대로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고 메이커운동의 사회적 저변을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메이커 활동을 위한 공간 인프라 조성,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 유도와 네트워크 형성, 사업화 지원을 통한 제조창업 기반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 마련을 계기로 창조적 혁신 성장과 제조창업 저변이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메이커운동이 활성화되고 나아가 혁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2일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린 '한국4-H1)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학생·청년 4-H회원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라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이 농업에서 꿈을 찾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육성 프로그램을 혁신하는 등 미래후계인력 양성에 힘쓰고, 청년농업인들이 전문경영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라 청장은 기념식에 참석한 뒤, 농촌진흥청 잔디마당에서 열리고 있는 청년농업인 우수 농·특산물 전시장을 찾아 아이디어와 결합한 농산물을 살펴보고 참가한 청년농업인들을 치하했다. 한편 기념식에 참석한 뒤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한 미국4-H본부 시란겔로 회장과 대만4-H본부 린진훙 사무총장 등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