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박물관은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과 중국의 발전된 미래상을 기원하는 2017년 국제교류전 “치바이스(齊白石)-목장(木匠)에서 거장(巨匠)까지-”(2017년11월6일(월)~2017년12월10일(일))를 개최한다. 치바이스(齊白石, 1864~1957)는 ‘시서화(詩書畵) 일치’ 그리고 ‘사의성(寫意性) 추구’란 중국 문인화의 이상을 완벽히 실현하면서도 표현적이고 현대적인 조형 감각으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룩한 중국 근대기 화단의 최고 거장 중 한 사람이다. 치바이스의 예술세계를 한국에 널리 알릴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치바이스의 출생지인 중국 호남성에 소재한 호남성박물관 및 상담시제백석기념관에서 소장한 치바이스의 서화 및 전각 등 133건의 유물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치바이스의 예술 정신을 계승한 호남성 현대서예가들의 서예 작품 20여 점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중 수교 2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 화가의 예술세계 뿐 아니라 그가 표현한 중국인의 해학과 철학, 그리고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크게 4개의 장(章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재난환경도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해외주요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6일(월)부터 7일(화)까지 ‘위기관리 콘퍼런스 2017’을 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기관리 콘퍼런스는 2002년 제2차 델리 「ANMC21」(아시아 대도시간 포괄적 공동사업추진 네트워크) 본 회의에서 도쿄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가 2015년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네트워크로 변화를 시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회원국은 서울을 비롯한 도쿄, 타이페이, 런던 등 14개 도시이다. “미래지향적 재난관리의 발전방향(Development Direction of Future-oriented Disaster Managemen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서울을 비롯한 8개국 9개 도시 재난관리 관계 공무원 등 총100여명이 참가하며, 도쿄, 타이페이, 신타이페이,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런던, 브뤼셀 등 총 8개 해외도시 관계공무원 20명이 참가하며, 개최 도시인 서울시는 이제원 행정2부시장, 주찬식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정문호 소방재난본부장 등 80여명이
(반려동물뉴스(CABN)) 이른 나이에 출산을 경험한 미혼모 8명이 청소년 성교육 멘토로 활동한다. 서울시는 미혼모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를 지원, 회원 8명이 서울시내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인트리 회원들은 올해 초 ‘청소년 성교육 멘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후 서울시 협치의제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청소년 성교육 멘토’ 사업은 미혼모 당사자들이 성교육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자격을 갖추고 일선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을 직접만나 교육함으로써, 이들의 경험을 사회적 낙오로 낙인찍을 게 아니라 자원으로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8명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성폭력상담소 탁틴내일에서 ‘아동·청소년 인권 및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10월부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혼모 당사자로서 청소년에게 책임 있는 성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강사 자신에게는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미혼모로서 주체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부캠퍼스와 중부캠퍼스에서 50+세대가 보유한 우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50+세대의 지혜·경험·사례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실효성있는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여 50플러스캠퍼스의 2018년 겨울학기와 정규학기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50+당사자가 주도하는 캠퍼스 문화를 형성하고,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는 50+강사들에게 강좌 기획 및 운영, 강의 역량 증대와 현장적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캠퍼스는 2016년과 2017년 1학기에도 교육콘텐츠 공모를 진행하여 지금까지 총 10개의 계절학기 강좌를 개설한 바 있다. 2016년에는 ‘3D프린팅·이미지텔링 강사 양성과정’ ‘조부모교육 전문가 과정’ ‘스마트폰 앱 소프트웨어 코딩 과정’ ‘조선의 도읍지, 한양 속으로’ 등 총 4개의 콘텐츠를 선정하여 2017년 겨울 계절학기 강좌로 운영했다. 2017년에는 ‘50+콘텐츠 코디네이션 & 전자출판 과정’ ‘조선의 도읍지 한양 내 문화유산 전문 강의’ ‘아트&가드닝, 원예아티스트가 되어보자’ 등 총 6개의 콘텐츠
(반려동물뉴스(CABN)) 게임 그래픽 리소스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무상 리소스 지원 플랫폼 ‘리소스 뱅크’가 6일 오픈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게임 개발사 및 개발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리소스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 ‘리소스 뱅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그래픽 리소스 무료 공급에 이어 내년 중 사운드 리소스도 추가로 구축해 리소스 뱅크에 무상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캐릭터, 배경, UI 등 게임 구성에 필요한 각종 그래픽 이미지를 말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게임 개발에 필수적이지만 중소 게임개발업체나 스타트업들은 인력과 비용 등의 문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의 게임개발사들이 보편적인 리소스에 대한 필요가 높다고 응답했다. 이에 도는 캐릭터와 더불어 배경, UI, 아이템 등 장르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리소스 공급에 중점을 뒀다. 또한 게임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8팀의 수준 높은 리소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 자세한 문의는 ‘리소스 뱅크’(https://resourc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유기인삼 재배 시 청백양면필름(85%차광)을 피복한 비가림 시설을 사용한 결과, 기존 관행재배보다 20~30% 이상 수량이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15년부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를 비롯한 경기도원, 강원도원, 충남도원, 전북도원, 경북도원 등 6개 인삼연구기관이 어젠다 과제로 추진 중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4년근의 인삼 수량은 비가림 하우스를 설치한 후 청백양면필름을 피복하고, 고온기인 7월~8월에 알루미늄 스크린(차광율 40%)을 설치하거나 고온피해 경감제인 이소플렌 2000배액을 잎이 완전히 펴진 후에 1주 간격으로 4회 살포하였을 때 기존 인삼 재배시설보다 20~30% 증가했다. 새로운 인삼 비가림 재배시설의 장점은 기존 전후주 연결식보다 이식면적은 10%정도 넓고, 고온기의 시설 내 기온이 1.5~2.0℃ 낮다. 또한 강우로 인한 누수가 없어 지상부 병인 줄기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 등 발생이 적어 병 방제 횟수도 50%정도 적다. 특히 시설설치 공정이 간편해 설치 및 방제인력 절감에 따른 경영비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재배기술이다. 인삼 비가림 재배시설을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는 조길행 의원(공주2)이 공주시립장애인복지관 기능보강 사업비 4억원(도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면 충남도와 공주시는 총사업비 16억원(도비4억원, 시비 12억원)을 투입, 구 보건소 건물에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 당장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시립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없는 공주지역에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원은 “도와 시군 간 기능 재정립 협약에 따라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공주시에 장애인복지관을 건립 중에 있다”며 “건립 사업에 꼭 필요한 기능보강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데 일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21세기는 각종 질병과 공해 등 사회환경 변화로 장애 발생요인이 증가할 것”이라며 “후천적 요인에 의한 장애 발생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애인복지관 역할과 강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내에는 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까지 48만 5483명(연인원)이 수혜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교육현장에서 효를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이 체계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의회는 오배근 의원(홍성1)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교육청 효행교육 진흥 조례안’을 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300회 정례회에서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효행교육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들이 부모와 웃어른을 존경하고, 인성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교육감이 효행과 경로에 관한 교육이 올바른 인성의 기본임을 인식하고, 그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효행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계획과 교사연수, 자료 및 프로그램의 개발, 행사 등을 추진토록 했다. 아울러 효행교육이 인성교육의 전반적인 틀 안에서 연계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효행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도록 했다. 오 의원은 “효는 계급성 같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시대에 맞는 가치를 찾아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연계해 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치락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화봉초 교장실에서 박환삼 운영위원장, 우해진 학부모모니터단장을 비롯한 학부모, 교육청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봉초 증축과 관련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송정택지개발지구 사업으로 인해 화봉초등학교의 학생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화봉초 학부모들은 증가되는 학생수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과밀학급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구했으며, 또한 증축공사로 인한 학생안전 문제 및 현재 인조잔디로 된 운동장을 마사토로 해 줄 것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정치락 의원은 화봉초 증축은 학생안전과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진행 되어야 할 것이며, 증축 시 학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진행해 줄 것을 교육청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정치락 의원은, “학생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속한 시일 내 화봉초 운동장을 인조잔디에서 마사토로 교체할 수 있도록 교육청 관계자와 충분히 협의하여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택지개발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박학천)는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및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을 초청하여 2017년 행정사무감사 및 2018년 당초예산안 심의 대비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박학천 환경복지위원장, 신명숙 의원을 비롯하여 울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양정선 회장 및 울산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양경아 회장 등 임원진 15명이 참석하여 보육현안에 관한 건의사항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양정선 회장은 “만3세에서 만5세까지의 아동이 민간이나 가정어린이집에 다닐 경우 월 55,000원에서 87,000원까지 보육료 부모부담금이 발생하는데, 이는 인건비를 지원받는 국공립이나 공공형 어린이집에서는 수납하지 않는 금액이다“며, ”어린이집 유형에 따라 부모부담금이 다른 현재의 보육정책이 유아와 학부모에 공평하지 못한 정책이므로 보육원아간 형평성을 고려하여 부모부담금 보충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양경아 회장은 “영유아 수의 감소와 최저임금 16.4% 인상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소규모 영아중심의 가정어린이집은 운영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세종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임수진)와 함께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 건설이 계속되고 있는 세종시의 특성상 공사장, 공사차량 등 어린이 통학에 위험요소가 혼재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과 건강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토론회에는 학부모, 녹색어머니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으며,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도로교통공단 미래전략연구처장 강수철 박사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강 박사는 어린이의 지각 및 행동 특성과 어린이 교통사고 10대 유형에 대해 분석 설명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표준모델’을 반영해 지역실정에 맞게 설치 운용할 것을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는 이태환 교육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임수진 세종시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장민주 세종시청 교통과장,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정봉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7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7년도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결과를 보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모임에는 김정봉 대표의원, 서금택 정준이 의원과 최충식(대전충남시민 환경연구소장), 박창재(세종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정종관(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재주(환경정책과장) 등 7명의 회원이 참석한 하였으며, 간담회에서는 정종관 선임연구위원의 「세종시 대기질 개선관리 및 정책방향」, 박창재 사무처장의「대기오염방지 10년 계획수립 및 거버넌스 운영」등의 주제로 전문가제언을 청취하고, 그동안의 활동성과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정봉 대표의원은 그동안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을 위해 애써준 의원, 전문가 및 집행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미세먼지 문제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앞으로도 이와 관련한 환경 정책이 보완·발전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 말했다. 정종관 위원은 세종시의 미세먼지 24시간 농도 기준초과일수가 다소 높은 것을 지적하며, 미세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