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단, 안양4)은 경기도의회에서 실시 된 경기도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직무교육 및 간담회에 참석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정기열 의장은 일선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상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도민의 사랑방과 같은 ‘멋진 상담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난 2015년 3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설치 운영되어 31개 시군의 도민의견 수렴 및 애로사항 상담 등 도의회 현장형 도민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안승남 의원(더민주,구리2)은 구리시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道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방안연구 수행을 위한 지역별 유관기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지역별 건강수준, 보건의료 현황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지역별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구축방안 도출을 위한 이 자리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과 주최를 맡았으며, 안승남 의원, 보건정책과장, 보건정책팀장,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과 부단장, 연구원 3명을 비롯해서 구리시 보건소 예방의약팀장과 김용진 구리시 의사회장, 양광호 구리시 한의사 회장, 권용식 구리시 약사 회장, 황정희 구리시 정신건강 복지센터 팀장이 참석했다. 안승남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과 전국 총인구의 가장 넓은 지역과 전국 총인구의 25%로 인구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신개발지역, 농어촌지역, 도시지역 등 다양한 지역사회 형태가 존재하며, 지속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여 합계 출산율도 감소하고 있어 각 도시형 및 연령층에 따라 지역별로 서로 다른 건강문제와 건강격차가 존재하고 있다” 강조하고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만성질환 환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2017년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연찬회를 가졌다. 보건복지위원들을 비롯하여 집행부 공무원 및 산하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2018년 주요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2017년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업무 연찬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SNS교육을 통하여 도민과 적극적인 소통에 필요한 의정활동 홍보 역량을 강화시켰으며,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제324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에 대비하여 제윤의정연구소 윤진훈 소장을 전문 강사로 모셔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기법”을 주제로 특강을 들으며 도민에게 양질의 효율적인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희 위원장(더민주, 남양주2)은 집행부로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단체 지원, 일하는 청년통장,장애인 인식개선 강사양성,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비 지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전수 조사, 경기도의료원 주요사업 지원, 경기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건립, 노인인식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2017 안양시 주민자치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뜻깊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그동안 안양의 주민자치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쌓아 수상한 우수 시민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중앙정부에 집중되었던 권한을 지방으로 나누는 ‘분권’이 주민들의 삶에 잘 스며들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자치 역량’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추진하고 있는 지금, 주민자치위원을 포함해 더 많은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면서, 도민 행복의 척도가 되는 자치의 확대와 분권의 확립을 위해 최대 규모 광역의회의 사명을 다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자치대회에는 안양시 31개동 자치위원회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 우수공로자 포상,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특강과 자치위원회의 협력 발전을 도모하는 다짐선언식 등으로 치러졌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11월 2일(목) 오후 1시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주관하는 2017년「제3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포럼은 4차 산업혁명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미래보건의료의 비젼과 실행방안을 정책과 연계하여 공유·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IT 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 제도, 윤리」라는 주제로, IT 기술이 융합된 미래보건의료와 관련한 정책연계 방향성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특별발표로 서울아산병원 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 김영학 센터장과 유소영 박사가 “IT 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과 윤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주요국 동향과, 국내현황을 소개하고, 국내의 보건의료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제의 개선방향 및 구체적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주요 주제별 발표 후 의료계·학계·언론, 관련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IT 기반 미래보건의료의 법, 제도, 윤리 관련 쟁점에 대하여 토론한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국장은 행사에 앞서 축사를 통해 “현재의 보건의료 관련 법·제도는 미래 기술발전이나 국민 요구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울 수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화 지원사업으로 2017년도 ‘제3차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의료 해외진출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국내 의료기관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0일(월)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고, 평가를 통해 지원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3차 지원사업은 의료 해외진출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특화 지원사업으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전문 인력채용에 대한 지원 및 해외진출 사업추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관에는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사업수행에 필요한 인력채용 및 교육훈련, 시장분석 및 타당성 조사, 현지화에 필요한 홍보마케팅 등 단계별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프로젝트별 전문 컨설팅 연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진흥원이 복지부에서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추진 단계별로 △시장조사 및 타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박물관은‘왕이 사랑한 보물-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과 연계한 「독일 문학 콘서트」를 오는 11월 9일(목)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및 으뜸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왕이 사랑한 보물-드레스덴박물관연합 명품전’을 담당 큐레이터 해설과 함께 관람한 후 KBS 백승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독일의 문학과 바로크시대 음악을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독일 문학 콘서트」에서 만나게 될 작품인‘망명 이후(Nach der Flucht)’는 불가리아에서 출생 후 독일에서 성장하여 독일어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일리야 트로야노프 (Ilija Trojanow)의 최신작이다. 독일 도시 드레스덴을 조명하며 문화 간 융합을 통해서만 문화적 창조와 풍요로움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품을 통해 바로크시대의 동아시아문화와 유럽문화가 만나 화려하고 다채롭게 발전했던 '드레스덴 문화'의 원천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날 문학작품의 낭독과 해설은중앙대학교 마쿠스 슈타인(Marcus Stein) 교수가 진행한다. 낭독 작품은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최초 번역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1월 4일(토) 17시에 관람객 3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대관령면에 건립된 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는「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본격적인 카운트다운과 함께 올림픽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입장권 구매를 촉진시키는 한편, 최근 준공된 개폐회식장을 시험운영해 보는 계기로 준비하였다. 특히, 2월9일 개최되는 올림픽 개회식을 완벽히 치루기 위해 수송·교통, 안전·경호·의전, 인력운영, 환경·위생 등 각 분야별 시뮬레이션과 모니터링을 통해 최종 점검하는 마지막 기회로 조직위·강원도·평창군민 등 모든 주체가 합심하여 최종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은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이 함께한다. 또한,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들도 참여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1월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주재로 매력있는 애인(愛仁)섬 만들기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애인(愛仁)섬 만들기 사업은 관내 인천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섬이 가진 다양한 자원과 특성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보존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접근성 개선, 정주여건 개선, 소득증대 개선, 관광여건 개선 등 4개 분야 사업과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개발사업 등 총 82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성과로 인천시민 여객운임을 당초 50%에서 60%로 상향지원하여 관광객의 접근편의를 개선하고, 백령발 오전 여객선 운항을 재개하여 1박2일 생활권 복원을 들었다. 또한, 석모대교 개통을 통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차량통행이 7배 증가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수담수화 사업이 소청, 소연평, 대청, 대연평에서 추진 중으로 2018년 4월이면 소청, 소연평 주민이 원활한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섬 조성사업 추진으로 기존 완료된 지도, 석모도를 비롯하여 현재 볼음도 90가구 중 78가구에 신재생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1월 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22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도농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도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인천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이세용) 주관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농업인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그 동안 농업인의 날 행사는 인천교통원수원에서 기념식 위주의 실시 하였으나, 올해는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하는 대축제」행사로 확대하여 열렷다. 이틀 동안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어울림 마당이 되도록 축하공연, 노래자랑, 농산물 전시·홍보·판매, 농업·농촌 체험관 등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가뭄과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농업인 여러분이 슬기롭게 시련을 딛고 일어나 값진 농특산물을 수확해낸 인천농업인의 저력을 보여준 한해였다”며 감사의 마을을 전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대내외적 어려운 농업여건을 감안하여 농업인단체와 함께 오찬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은 11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제2차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올해 다문화사업 진행 결과와 기관 연계로 추진성과가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추진해 나가는 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 공감복지 사업으로 추진한 다문화가족 아동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을 비롯하여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온통 다문화가족 축제, 지역특화형 사업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성과를 이룬 사업을 소개했다. 내년 사업에도 다문화가족 아동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및 치료비 추가 지원, 다문화가족 일자리 지원사업, 외국인종합지원센터 주말 확대 운영 등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수요에 맞춰 실질적인 다문화정책을 소개하고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시 교육청도 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연계 강화와 찾아가는 다문화예비학교 운영을 위한 인력 협조와 협약 체결, 다문화학생 전문상담지원을 위한 기관 파악 등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밖에도 시 지방경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올해 추진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외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또는 연주단체를 초청하여 선보이는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클래식시리즈’ 다섯 번째 무대 가 오는 11월 18일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 , , 에 이어 는 폴란드 크라코프시의 챔버 관현악단으로 시작하여 정밀함과 유연성으로 높은 평판을 가진 오케스트라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에서는 인천에서 제일 처음으로 연주된다.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는 뛰어난 기교를 가진 음악가들의 참여와 독창적인 해석으로 1994년부터 크라코프 시립 오케스트라가 되었고, 1994년부터 the Orchestra of the Royal Capital City of Kraków Sinfonietta Cracovia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펜데레츠키, 안토니 비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루돌프 부흐빈더, 로린 마젤, 발레리 게르기에프 등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들이 지휘하였다. 이번 내한공연은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유렉 뒤발이 통솔한다. 빈 필하모닉 더블베이스 부수석이기도 한 뒤발은 주빈 메타, 보테시니 등 더블베이스 출신 지휘자의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