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비영리단체 한국동물사랑중앙위원회(대표 최서영)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기관인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원장 최경선 박사)이 1일, 반려동물의 권익 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여 △동물복지 교육 콘텐츠 개발 △유기동물 구조 및 재사회화 프로그램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서영 대표는 "동물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보호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과 올바른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반려동물 교육 기반을 갖춘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과의 협력이 매우 큰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반려동물교육문화원의 최경선 박사는 "반려견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교육 콘텐츠와 행동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그는 《반려견 바이블》과 《ABO 반려동물 행동학》 등 다수의 반려견 교육서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명존중 캠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견 교육 전문기관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이 반려동물 보호자 커뮤니티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공식카페와 손잡고, 반려인을 위한 맞춤형 반려견 교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 회복 및 문제행동 예방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반려동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문화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문제는 생각보다 현실적이다. “우리 강아지가 너무 짖어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반려견과 더 깊이 교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꿈꾸고 있는데 어디서 배워야 하나요?” 이 같은 고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이에 따라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은 문제행동 교정, 사회화 훈련, 반려동물 자격증 취득, 위탁교육, 애견 유치원, 보호자 참여형 1:1 수업, 반려견 순찰대 활동 등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왔다. 이번에 강사모 공식카페와 제휴를 맺으며, 한국반려동물전문학원은
반려동물뉴스(CABN) 반려견 인구 1,500만 시대,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만들어진 ‘네이버 강사모 공식카페’가 회원 수 13만 7천 명을 돌파했다. 대한민국 대표 반려견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반려견 산업과 문화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성장한 강사모는 반려동물 보호자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사모는 2004년 비윤리적인 반려견 문화 개선을 목표로 개설된 ‘도그팔자(Dogplaza)’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4년 DAUM 강사모로 시작됐다. 이후, 2019년 1명부터 네이버 강사모 공식카페가 개설되며 본격적으로 반려견 보호자의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현재 강사모는 단순한 반려견 정보 공유를 넘어 교육, 행동 교정, 건강 관리, 유기견 보호, 펫로스 케어 등 반려동물 생애주기 전반을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보호자라면 강사모 없이 반려문화를 논하기 어려울 정도로 필수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단순히 귀여움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책임과 윤리를 동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내 반려견 개똥은 내가 치운다"와 같은 공익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반려동물뉴스(CABN) 2025년 1월 22일, 네이버 강사모 공식 카페가 회원 수 13만 6천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강사모는 반려견 1,500만 시대에 걸맞은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며, 반려인들에게 필수적인 지식과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사모의 시작은 2004년 ‘도그팔자(Dogplaza)’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 초기에는 강아지 분양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였으나, 이는 강아지 공장 문제와 유기견 증가라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 이에 2014년부터 DAUM 강사모는 커뮤니티 방향성을 전환하며, 반려견 교육 중심의 커뮤니티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2019년, NAVER 네이버 강사모 공식 카페로 재탄생한 강사모는 반려견의 사전·사후 교육과 펫로스 케어 등 전문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며 반려견 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반려견 훈련, 행동 교정, 견종별 특성,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반려인들의 지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강사모는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내 반려견 개똥을 내가 치운다’와 같은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고, 유기견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공식카페가 2025년 1월 22일 기준으로 회원 수 13만 6천 명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반려견과 사람의 행복한 공존을 목표로 하는 공간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강사모는 2004년 '도그팔자(Dogplaza)'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강아지 분양 중심의 콘텐츠를 운영하며 상업적인 성격이 강했다. 이러한 비윤리적이고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최경선 박사는 가상공동체를 연구하여 2019년 강사모 공식카페를 1명부터 새롭게 만들었다. 기존 비윤리적인 강사모 도그팔자는 강아지 공장 문제와 유기견 증가라는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며 커뮤니티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이야기 했던 최경선 박사를 영구같외 시켰다. 이것이 강사모 공식카페와 가상공동체를 연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4년에 강사모는 반려견 교육 중심의 플랫폼으로 변화하며 유기견 문제 해결과 반려문화 개선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새로운 네이버 강사모 공식카페로 재탄생하며 반려견 사전·사후 교육과 펫로스 케어 등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대 반려견 커뮤니티 중 하나인 강사모 공식카페가 2025년을 앞두고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커뮤니티 개선 작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강사모는 2024년 공식카페 운영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사모 공식카페는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훈련, 건강, 제품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반려견 문화 개선에 앞장서왔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페의 사용 경험, 제공 콘텐츠, 비즈니스 방향, 펫로스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페 운영진은 "회원님들의 참여가 카페의 개선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 유익하고 소통이 활발한 커뮤니티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2024년 12월 28일부터 12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강사모 공식카페에 게시된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간단히 응답할 수 있으며 약 5~1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설문을 통해 수집된 의견은 강사모 공식카페의 서비스 개선, 콘텐츠 다양성 확대, 회원 간 소통 강화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반려견과 보호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콘텐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공식카페가 13만 5천 명의 회원 가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려견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강사모는 2019년 최경선 박사가 설립한 이래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최경선 박사는 2010년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목격한 것을 계기로 반려견 문화 개선에 나섰다. 반려견을 단순한 상품으로 취급하는 현실을 바꾸고자, 그는 가상공동체(Virtual Community)를 연구하며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책과 논문을 집필하며 반려견과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식 기반을 구축했다. 최 박사는 "강아지 공장의 참혹한 현실을 마주했을 때, 반려견 문화를 바로잡는 것이 나의 사명임을 깨달았다"고 말하며,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강사모는 단순히 회원 수의 증가를 넘어서 반려견 문화를 올바르게 형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생명 존중과 유기견 문제 해결, 반려인 교육 등을 핵심 비전으로 삼으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는 "강사모는 단순한
반려동물뉴스(CABN) 부천시는 2024년 10월 13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시청 어울마당(대강당)에서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견과 새로운 가족의 의미’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부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강에서는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반려견과 소통하는 방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채현 수의사는 국내 반려동물 행동학의 선구자로, 현재 Knollo 행동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교육과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접수는 9월 23일부터 마감 시까지 이루어진다. 본 특강은 부천시가 주최하고 (주)띵독이 진행을 맡아 반려견과의 건강한 관계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반려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반려동물과의 바람직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1,500만 시대에 접어들며 반려견을 키우는 문화가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산업의 급성장 뒤에는 어두운 이면도 존재하고 있다. 수천 마리의 강아지들이 '강아지 공장'에서 번식 기계로 사용되는 현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중심에는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커뮤니티인 '강사모 도그팔자(Dogplaza)'가 있었다. 이 비윤리적인 커뮤니티는 이제 200만 커뮤니티의 성장을 앞두고 있다. 2004년에 시작된 '강사모 도그팔자'는 강아지 분양을 중심으로 성장한 커뮤니티였다. 2014년에는 100만 명을 넘는 회원을 보유한 거대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지만 이 커뮤니티는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강아지를 사고파는 플랫폼으로 변질되었다. 수 많은 강아지들이 검은 비닐하우스에서 강제 번식되는 동안 이윤을 추구하는 번식업자들은 경제적 부를 축적하며 강사모 커뮤니티를 이용했다. 이때에도 많은 반려인들이 방관하거나 외면했다. 이를 지켜본 최경선 박사는 이 비윤리적 현실을 바꾸기 위해 나섰다. 가상공동체와 사회적 요인을 연구한 끝에 경영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개인적·사회적 요인을 고려한 가상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이 증가하며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영상은 자극적이고 흥미를 끌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애견훈련사의 비윤리적인 훈련영상이 조회수 목적으로 자체 필터링을 통해 개를 때리자는 잘 못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올바른 훈련법을 알지 못하는 보호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올바른 보호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출 필요가 있지만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정보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애견훈련사를 따르며 맹신하고 있다. 최경선 박사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에서는 잘못된 방식의 애견훈련 영상에 대한 제재나 제도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는 비윤리적인 애견훈련사들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보호자들은 이러한 영상을 맹신하기보다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올바른 훈련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윤리적인 애견훈련 영상은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과도한 물리적 처벌이나 위협적인 행동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영상은 조회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보호자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