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월) 국내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협회 등이 모인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 네트워크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개식용 및 도살 금지법에 대한 제정과 동물보호법 강화 그리고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만들어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 참가한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김재영 회장은 "유기견과 유기묘가 함께 살아가는 훌륭한 대통령이 선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동물보호 활동가 네트워크는 “동물학대에 잔인하고 끔찍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수십만원의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등의 솜방망이 처벌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동물 학대자에 대한 처벌강화가 시급하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통합연설회에는 많은 전국의 당원들이 집결되면서 전국에서 방문한 인파로 다소 혼잡하였으나, 동물보호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로 행사는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지난달 22일에는 국내 주요 동물보호단체들이 더불어 민주당과 동물권 향상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반려동물 복지향상 실현 ▶지속가능한 동물복지 축산정책 추진 ▶동물복지 확보 및 효과적인
현재 대한민국은 4월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새로운 정부를 창출해야 한다는 긴급한 과제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많은 정당들과 대통령 후보들이 정치적 공약을 내세우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약자인 동물에 대한 정책을발표하고 공약을 제시하는 정당은 극소수이다. 이번 2017년 4월 30일(월)에 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통합연설회에 맞추어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들이 동물보호 정책을 요구하기 위해 모인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서 반려동물 도살 금지, 동물보호 소관 부처 이관, 동물보호법 강화 등을 적은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 및 구호도 외칠 예정이라고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 네트워크는 밝혔다. 한편, 지난 3.22일 국내 주요 동물보호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은 동물보호 정책 협약식을 맺었지만 단체들에서 주장한 반려동물의 '단계적' 금지와 반려동물 금지를 위한 '국민적 합의' 도출이라는 요구가 협약식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또한 현재 동물보호법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할하고 있지만 지난 20년간 동물보호법 개정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온 농식품부의 태도 등을 문제삼은 농해수위 일부 의원들조차 실질적인 동물보호를 위해서 동물보호법 관할 부처를 농식품부에서 타 부처로
현재 2017 케이펫페어(K-PET FAIR)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 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브랜드 사료 및 간식, 수제 사료 및 간식, 강아지 영양제, 미용대, 진열대, 호텔장, 드라이기, 미용·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용품, 위생·배변 용품, 의료·헬스케어 용품이 박람회에 전시중이다. 케이펫을 다녀온 네이버 블로그 란미 회원은 "작년에 갔던 일산 케이펫은 흥미로웠지만 이번 케이펫은 일산보다 업체가 적었네요"라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회원 중 케이펫을 다녀온 회원들의 의견은 전체적으로 일산 케이펫보다는 규모나 내용면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최근 박람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기 위해 많은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박람회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포스트를 배포하고 있다.
다강버스킹에 출연한 강성호 교수는 최근 연예가 중계에도 소개될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탱이의 아빠다. 이번 다강버스킹에서 강성호 교수는 많은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대한민국 영화계가 스타견 섭외시 가장 먼저 문의하는 곳이 바로 강성호 교수의 상아애견훈련학교이다. 현재 강성호 교수는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에 재직중에 있으며, 후진양성을 위해 많은 스케줄을 무리없이 소화하고 있다.강성호 교수는 "다음세대들이 훈련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을 잘 배우고 익혀 반려동물 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 동안에 배우고 익힌 노하우를 제자들에게 전수하여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인재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강버스킹에 출연한 강성호 교수는 현재 상아애견훈련학교와 강스펫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파리 감성의 세련된 고양이 가구 브랜드 미유파리(meyou paris)가 24일 코리아펫쇼(KOPET 2017)를 통해 한국 공식 론칭을 알리며 국내 반려 동물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미유파리는 2015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론칭 이후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에 국내 최대 반려동물 종합 박람회인 ‘제21회 코리아펫쇼’에 참가해 국내 애묘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코리아펫쇼에서 선보인 제품은 북유럽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된 더 볼 (THE BALL), 더 큐브(THE CUBE), 더 베드(THE BED) 세 가지 타입이다. 더 볼과 더 큐브는 고양이의 습성을 가장 잘 반영한 ‘코쿤’에 프레임을 매치한 제품으로 아늑함을 줄 뿐만 아니라 스크래쳐로도 활용할 수 있게 고안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나무, 면, 펠트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소재들을 사용해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했다. 미유파리를 국내에 독점으로 전개하는 ㈜삼신의 신석윤 이사는 “1인 가구과 딩크족의 증가로 깨끗하고 조용하며 혼자서도 잘 노는 고양들이 현대인의 반려동물로 선호되고 있다”며 “고양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에
지난 3월 22일 다강버스킹에는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강성호 교수가 출연했습니다. 최근 강성호 교수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하며 스타견을 훈련하는 방법과 영화터널 탱이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영화 터널에 출연한 탱이는 2마리로 곰탱이와 밤탱이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를 촬영하다 보면 강아지들의 건강 혹은 컨디션을 대피해 항상 두 마리의 견공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강성호 교수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야 견주와 교감으로 제대로 된 훈련이 완성된다"고 전달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애완동물계열에는 애견패션, 애견미용, 애견훈련, 수의간호 과정으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강성호 교수가 전임으로 재직중인 애견훈련과정은 애견훈련, 스타견양성, 애견사료.영양전공으로 나뉘어져 있다.
프리미엄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가 최근 3년 동안 반려동물용품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 속에 특히 고양이 용품 매출 신장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G9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전체 반려동물용품 매출액이 전년(2015년) 대비 3배 이상(216%) 크게 늘었다. 올 들어(1/1~3/26) 매출이 지난 한 해의 53%를 달성했을 정도로 시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올해는 고양이 용품의 성장이 주목된다. 2016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134%) 증가했는데, 올 들어(1/1~3/26) 벌써 지난해 전체 매출의 66%를 달성했다. 이런 추세라면 상반기가 채 지나지 않아 지난 한 해 매출을 가볍게 따돌릴 것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용품의 주요 소비층이 3040 여성인데, 바쁜 현대인들이 비교적 쉽게 기를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강아지 용품의 경우 2016년 한 해 매출이 2015년 대비 3배 이상(221%) 증가했고 올해 들어서는 지난 1년간 매출의 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9는 큐레이션 방식에 의해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 후기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선호도가 높
오는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K-PET Fair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주)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케이펫페어는 매년 서울, 부산, 일산에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개최하고, 4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는 부산 BEXCO에서 2017 케이펫페어 부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반려견 커뮤니티로 이번 K-PET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다음강사모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밝혔다.
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은 3월 27일 동물보호법 일부 시행규칙령 개정안에 대한 수정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애견연맹은 이번 수정 의견 제출을 위해 지난 3월 15일 부터 약 2주에 걸쳐 소속 회원 및 브리더, 생업에 종사하는 영업자의 다양한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한 후 현실에 적용 가능한 합리적인 수정 의견을 제출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수용과 정책 반영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연맹의 주요 수정 의견은 "동물 생산업을 허가제로 전환하는 만큼 판매뿐 아니라, 우수한 개체를 보존하는 목적으로도 동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 핵심이다. 사실 이번 개정안의 경우 순수한 개체 보존을 위한 애견 브리더나 종축 개량을 위한 부분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반려동물 번식자도 모두 생산자로 구분한 것이 사실이다. 이 밖에 반려동물 사육실의 경우 소규모로 가정에서 번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콘크리트 바닥 설치 부분과 급배수 시설 등을 다소 완화하는 내용을 반영하였으며, 경매장에 대한 규제의 경우 시장의 위축을 우려하여 녹화촬영 의무기간을 6개월에서 1개월로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반려동물
다음강사모는 오늘 다강버스킹을 통해 반려견 주택에 대한 버스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이번 다강버스킹은 반려인들이 궁금해 하는 반려견 주택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내용을 전달했다.이번 강연에서 반려견 주택연구소 박준영 소장은 반려인들에게 필요한 주택에 대한 국내 사례와 해외 사례를체계적으로 전달하여 많은 반려인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또한, 이 강연에 참여한 김민지 학생은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강연였다"고 말했다.한편, 다음강사모는 앞으로도 다강버스킹 전국투어 공연시에 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반려견 주택에 대한 콘텐츠를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다음강사모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하며소비자들에게 공감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다음강사모는 다가오는 24일(금) 부터 26일(일)까지 실시되는 코리안 펫쇼(KOPET)에서반려견 커뮤니티 최초로 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다음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과 소통하며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다.이번 행사는 박람회 공간에 설치된 다음강사모 부스에서 다강버스킹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한다고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전달했다. 또한, 다음강사모가 세상에 외치고 싶었던 개식용 STOP의 메시지도담아 다강버스킹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인들과 국민들에게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기성 세대들이 다음세대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반복해 왔고,이제 다음세대들을 위해서라도 개식용 STOP의 메세지 만큼은 공론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반려견을 가족이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닌, 작은 실천을 통해서라도 감정을 느끼고사람과 공존하는 반려동물의 죽음은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한편, 다음강사모는 다강버스킹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에 있는 국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전국투어를 통해, 음악과 반려견 이야기를 전파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생명존중의 메세지를다음세대들에게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프
오늘 알파벳 사료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영양학 세미나를 개최 했다.이번 세미나는 ▶ 반려동물 임상영양학 기본 ▶ 나이 든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학적 관리 ▶ 살 찐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학적 관리▶ 강사들과의 질문 답변 시간이라는 내용으로 진행을 했다.다음강사모 닉네임 신통이맘은 알파벳 보호자 영양학 세미나를 다녀왔다고 카페에 후기를 남겼다.신통이맘은 알러지도 있고, 비만이라 어떤 사료를 먹일지 몰랐는데, 이번 영양학 세미나를 통해,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달했다. 이번 후기의 댓글을 통해 다음강사모 닉네임 강봉아 사랑해 회원은"빨리 올리셨고만요~ 저는 내일 올릴꺼예요^_^"라는 댓글을 달았다. 최근 반려인들이 사료에 대한많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전달했다.한편, 알파벳 사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회차 광주, 3회차 대구, 4회차 대전, 5회차 부산, 6회차 수원으로 진행된다.알파벳 사료 안세준 대표는 " 2017년을 맞아 수의사들이 만드는 유기농펫 푸드 알파벳에서 5명의 수의사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 영양학 세미나를 준비했으며,반려인들과 소통하는 품질좋은 사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