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 강사모 카페의 자유게시판에서는 "이 글 썼다가 네이버 강사모에서 강퇴 당했어요"하는 게시글이 개재 되었다.닉네임 유쾌한 친구(남/50세)를 쓰는 회원은 네이버 인터넷 카페에서 강퇴를 당했다며, 그 이유는 최근 '강아지공장'의TV에 방영된 이후 애견인의 한 사람으로써, 반려동물을 판매할 목적으로 강사모 카페를 돈벌이 수단화 하지 말고, 순수하게책임 분양하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게시판에 전했다가 강퇴를 당했다고 전했다.닉네임 유쾌한 친구 회원은 " 5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담당주무관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곧 인터넷 카페에서의애완동물 불법 분양도 단속 할 것이라고 답변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로 인해 네이버 카페를 탈퇴하고 다음 강사모(cafe.daum.net/GOTV)에 가입했다고 알렸다.현재 사회에서 제대로 된 허가증이나 시설 확인 없이 필터링 할 수 없는 상태로, 인터넷 카페에 반려동물 판매 게시글이 개재되고 있다.생명을 존중하고 반려동물 불법 판매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 관심이 필요하다.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 현재의 인터넷으로 애완동물을 판매하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이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정부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인 '강사모'카페에서 펫샵 분양글을 반대하는 투표가 실시 되었다. 이에, 네이버 강사모 카페 운영자는 회원들이 강아지 공장 게시글 작성에 대한 활동에 회원 강제 탈퇴하는 이슈를 만들어 논란이 일고 있다.네이버에 개설된 강사모 카페는 대표카페로, 13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지난 15일 SBS TV 동물 농장의 이슈로 인해 강아지공장에 심각한 문제가 커지자 펫샵에 대한 분양글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1,000여명의 강사모 회원들이 투표에 직접 참여 했으며, 94%의 회원들이 펫샵 분양 글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하지만, 네이버 강사모 운영자는 해당 글을 위반 글, 신고글로 이전 했으며, 글쓴이를 강제 탈퇴했다고 전했다.지난 15일 같은 시각 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15일 14시경에 SBS 동물농장 강아지 공장 이슈를 접하고, 즉각 분양에 대한 모든 게시글과 게시판을 전면 삭제 하였다. 이에, 많은 회원들이 15일 부터, 현재까지 8,000명에 가까운 신규회원이 이동하였다.다음강사모 카페지기는 "반려인들의 소리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내용의 메세지를 대변하는 반려인의 모습으로 회원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하겠다"고 전했다
다음(daum) 반려동물 카페 '강사모'는 반려동물 포털사이트 에이비펫(ABpet)과 반려동물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사모 카페 운영자인 최경선 대표와 에이비펫 김덕용 대표가 참석해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교환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반려동물 행사·이벤트 개최 등에 대해 양사가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강사모는 카페 홍보와 프로모션, 에이비펫은 콘텐츠 개발 및 회원 유치 확대 등에서 서로 Win-Win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에이비펫과의 업무 협약은 강사모 카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에이비펫과 협력해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UM강사모에서 4월 16일(토)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행사의 목적은 길고양이 치료비와 오!묘한 공작소 쉘터 운영 기금 마련에 목적이 있다.본 행사에는 크레옹팝의 엘린양이 직접 참여하여 도움을 준다고 오!묘한 공작소 서주연 대표는 전했다. 이 행사에는 내츄럴발란스, 드림펫, 하성일렉트로닉, 퓨리나, ANF, 애니수, 길냥이키츠, 오드리, 오마이도기, 개밥그릇, 베니캣, 캣블러썸, 누이컴퍼니, 리틀보이사이언, 고사모, 이큐이브리엄, 부뚜막고양이, 용자오빠등의 업체들이 참가 한다.
서울시가 동물보호 시민단체들과 손잡고 4월부터 격주 주말마다 '유기동물 입양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4월 9일(토)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마다 유기동물 입양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유기동물 입양행사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과의 산책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하절기인 6월~8월까지는 무더위로 행사 시간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조정한다.이번 유기동물 입양행사는 2개 동물보호단체가 참여한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에서 '멍멍군과 나비양의 토요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넷째 주 토요일에는 '팅커벨'이 반려동물에게 이름표 달아주기, 유기동물 발생현실과 입양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교육하며, 입양 전·후 포스터도 전시한다. 서울시는 관계자는 "입양행사에 나오는 유기동물들은 시민단체에서 보호하면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까지 했다"며, "유기동물은 막연히 더럽거나 병에 걸렸을 것 같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애견연맹은 4월 10일(일) '강원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제54회 KKF 핸들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 동물과사람이 주최하는 '제2회 강원 펫 페스티벌'와 동시 개최된다는 점에서 애견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회 주요 내빈으로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최동용 춘천시장, 김진태 국회의원, 광해관리공단 김익환 이사장, 더존IT그루 김용우 회장, 내추럴발란스코리아 김용현 대표이사, 동물과사람 이필현 대표가 참석한다. 또한 도그쇼 심사는 요한 유슬린(핀란드), 타다시 타카하시(일본), 예브게니 쿠플아우스카스(러시아), 캐런 하비(호주) 심사위원이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도그쇼 입상 여부에 따라 'FCI 인터내셔널 뷰티 챔피언' 및 '코리아 챔피언'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대회를 주최한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원도에서 도그쇼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번 도그쇼와 펫 페스티벌을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과 동물과사람이 주최하고, 강원도와 춘천시,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이 후원한다. 행사에
서울메트로, 본격적인 모기 활동 시기에 앞서 지하철 내 방역 소독 강화,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 활동 이전부터 집중 방역으로 시민 불안 해소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메트로는 4월부터 각종 질병 매개 모기의 본격적인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모기 박멸을 위해 지하철역, 전동차, 터널 내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승객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전동차의 방역소독 횟수를 월 1회에서 월 4회로 4배 늘리고, 지하철역 승강장과 대합실, 각종 기능실은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린다. 화장실의 경우 방역 소독을 주 3회 이상으로 강화한다.특히 오수·배수 집수정에는 약품을 살포해 모기 유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터널 구간 방역 소독은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4월부터 실시한다. 이는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데 따른 결정이다. 서울메트로는 방역약품과 물을 섞은 액체를 고압살수차가 분사하는 방식으로 터널 전 구간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흰줄숲모기를 포함해 바이러스 매개 모기의 활동 이전 시점부터 집중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해 시
소식가는 하루 0.2g 먹는 타란툴라 거미로랜드고릴라 식후 허브티 즐겨서울대공원 먹보 대장은 하루 102.3㎏을 먹어치우는 아시아코끼리이고 대표 소식가는 0.2g을 먹는 타란툴라 거미가 뽑혔다. 6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아시아코끼리는 한 마리가 하루에 건초 75㎏, 과일·채소 24.7㎏, 배합사료 2.6㎏을 먹어 먹성으로는 단연 1위를 기록했다.2위인 흰코뿔소가 하루 27.0㎏을 먹는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양이다. 아시아코끼리 하루 평균 식비는 7만4,700원, 연간 2천726만원이다. 많이 먹는 만큼 배설량도 많아 하루에 무려 150㎏이나 된다. 먹보 3위는 기린(19.6㎏), 4위는 하마(18.5㎏), 5위는 그랜트얼룩말(12.7㎏)이다. 하루 식비 기준으로는 역시 아시아코끼리가 1위이고 2위가 로랜드고릴라(3만3,600원)다. 로랜드고릴라는 먹는 양은 7위(8.9㎏)이지만 셀러리, 양상추, 근대 등 채소 위주 식사를 하는 데다 우아하게 허브티도 즐겨 식비가 많이 든다. 로랜드고릴라는 과일을 즐겨 먹었지만 과체중 문제 때문에 2013년부터 채소 비중을 늘렸다. 암컷 고리나는 100㎏에 육박하던 몸무게가 이제는 85㎏로 줄어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2
시너지 극대화 성장단계 진입, 펫박스 반려동물 시장 진출에 박차, 국내 최초 애완용품 큐레이션 커머스 ㈜펫박스는 6일 충남대학교 LINC 사업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체결을 통해 충남대 LINC 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 재직자교육, 기술지도, 애로기술 개발, 상용화역량 강화, 판로개척 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충남대 LINC 사업단은 충청권 창조경제 산학협력 허브로 ▲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 학교 우수기술개발 및 사업화 ▲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 기술사업화 플랫폼 등을 통해 지역발전 견인에 앞장서고 있으며, 7개 산학협력협의회를 활용해 기술혁신형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 취업지원 ▲ 창업지원 ▲ 특성화분야 교육지원 ▲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로 인해 ㈜펫박스는 ▲ 홍보물 제작 ▲ 자금조달/투자유치 ▲ 법률/특허 ▲ 재직자 전문성 향상 ▲ 국내외 박람회 참가 ▲ 국내외 시장 조사 및 시장진출 등 컨설팅 지원 및 교육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펫박스 이현석 대표는 "반려동물 시장이 대폭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MOU를 통해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
4월 8일 DAUM강사모 카페지기는 코리아펫쇼에서 회원들 방문시 혜택을 주기 위해, JBC와 협의하여 구름패드를 추천하고 있다. 구름 패드는 실용신안등록출원(심사중) 위생테이프를 부착한 패드이다. 반려동물의 부피걱정과 냄새 걱정에 최선을 다해 개발한 제품을 선 보였다.한편, JBC 임동만 이사는 "초강력 흡수제인 SAP를 최고급 제품인 일본 SUMITOMO사의 SA50II"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주홀딩스 그룹의 주커피(ZOO COFFEE)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아시아 동물 보호 기금인 애니멀스 아시아(Animals Asia, 이하 AAF)와 손잡고 올해부터 연간 100마리 곰들의 식량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AAF는 홍콩, 호주, 중국, 영국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국제 동물 보호 NGO로, 곰 사육 반대 운동과 동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구이다.현재 중국 사천(四川)성에 500여 마리의 곰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 존중, 학대 중지' 이념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간 동물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주커피는 최근 AAF와 함께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AAF에서 보호하고 있는 곰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주커피는 현재 중국 내에서 운영 중인 2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커피 한 잔의 일정 금액을 자동적으로 적립해 앞으로 연간 약 100여 마리의 곰들에게 식량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주커피의 컵 홀더에 동물보호 슬로건을 인쇄하고, 매장 내에서 방영되는 영상을 활용해 동물보호 캠페인을 홍보하게 된다. 주커피 김건우 회장은 "
동물단체 케어는 4월 13일 총선에 출마하는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과 동물보호에 대한 정책협약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케어는 지난 7일 더불어 민주당 진영 후보(서울 용산), 새누리당 이권재 후보(경기도 오산)와 '동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동물권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케어 측은 "각 당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앞으로 생명을 존중하고 동물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정책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케어 박소연 대표는 "지난해 국회에서 동물복지포럼을 이끌었던 여야 국회의원들이 20대 국회에도 많이 진출해 동물권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길 기대한다"며 "19대 국회가 동물복지를 위해 한 걸음을 떼었다면, 20대 국회에서는 활달한 입법 활동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냄새잡는 반려동물 음료수 ´애니수´ ①사람만이 음료수를 마시는 게 아니다. 반려동물도 마시는 음료수가 있다. 그것도 냄새잡는 음료수가 등장했다. '애니수'는 100% 국내 순수 한약재로 만들어 안심하게 먹일 수 있는 반려동물 건강 음료이다. 애견타임즈는 반려동물 음료를 만든 피오비 윤여길 대표를 만나 '애니수'에 대해 알아봤다.- 애니수는 어떤 음료인가요?애니수는 강아지용, 고양이용으로 나뉘어진 국내 최초 한방보약 음료수 입니다. 강아지용은 싸리나무, 바질, 파슬리와 소량의 타우린 비타민 b1, b2, c등이 포함돼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신장기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고양이용은 강아지용과 주요 성분은 같지만 바질, 파슬리 대신 개다래나 무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개다래 나무는 고양이에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천연성분입니다.애니수는 강아지와 고양이 몸에 좋고 대소변·입냄새를 없애줌으로써 주인에게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반려동물 음료수를 만드신 계기가 있다면?동물원 사육사로 근무하고 있었을 때 입니다. 우연히 동물원에 단수가 되어 인큐베이팅 하던 호랑이에게 평소 제가 마시던 한약물을 주었는데, 그 이후 호랑이 특유의 대소변 냄새가 사라짐을
- 애니수를 먹으면 정말 동물 냄새가 줄어드나요?냄새 감소에 대한 실험 성적서가 있으며, 2011년부터 수 많은 체험단을 통해 반려동물들의 냄새가 감소한다는 체험 결과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고양이가 마루에 대변을 누었는데, 코로 맡어도 냄새가 없어 신기해 하셨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입니다.^^- 애니수를 급여한 고객들의 반응이나 만족도는?보호자 분들은 강아지와 고양이 대부분 잘 마시고 좋아한다고 하십니다. 어떤 분은 "고양이가 애니수를 먹고 너무 좋아해 춤을 춘다"고 하신 분도 있습니다. 애니수를 꾸준히 먹이신 분들은 계속해서 재구매 하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애니수를 급여할 수 있는 동물은?제가 사육사 시절 애니수를 많은 동물들에게 급여했습니다. 호랑이, 곰, 원숭이, 양 등에게 먹여 효과를 봤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맞춰 개발한 만큼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에게 급여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평소 반려동물의 냄새를 줄일 수 있는 팁이 있다면?사실 자주 청소해 주는 방법 말고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원룸 등 작은 집에서 키우며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일 입니다.방향제 등 스프레이로 냄새를 없앨 수도 있지만, 그건 그 당시만
Petcube(www.petcube.com)가 코리아펫쇼 2016에서 참가해 집을 비운 주인이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게 한 신개념 펫테크(Pet과 Tech의 합성어) 제품을선보였다.'Petcube Camera'로 불리는 이 제품엔 앵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주인이 없는 집에 남겨진 반려동물의 행동을 촬영한다. 반려인은 스마트폰앱과 연동해 언제든지 Petcube Camera가 찍은 영상으로 반려동물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니터링 할수 있다고 전했다.PetCube 담당자인 JoshuaHong은 앞으로 한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 선 보이는 만큼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제품은 미국으로 주문요청해야 하며, petcube.com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인코드를 적용하여 구매 가능하다. 현재 Petcube 부스에서는 50$ 할인 쿠폰 브로셔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