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특히, 2018년을 맞아 MBC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 가운데 ‘삐그덕 히어로즈’ 측은 8일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의 홍진경과 딘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영웅 후보들을 한 자리에 모은 뒤 ‘보급형 어벤저스’로 완성시키기 위해 훈련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끌 B국장(김기현)의 수제자, 각각 ‘캡틴’과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 그 밑으로는 영웅 후보로 선택받은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가 심각한 표정과 함께 한껏 멋을 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몇몇 멤버들은 당장이라도
(반려동물뉴스(CABN)) 8일 저녁 MBC라디오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표준FM 8시25분)에 MBC 최승호 사장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규 프로그램 ‘에헤라디오’는 목요일 ‘간큰인터뷰’의 첫 인터뷰이로 MBC 최승호 사장을 선택했는데, 진행자 최욱과의 인연이 인터뷰 성사에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이 과거 해고자 시절 최욱이 진행하던 팟캐스트에 3차례나 출연해 당시 엄혹한 MBC의 상황을 알리고 본인의 영화 ‘공범자들’을 홍보하면서 쌓은 인연이 이제는 팟캐스트가 아닌 MBC사장과 MBC라디오 DJ로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최욱은 “해직자에서 사장이 된 최승호 PD의 스토리는 정말 각본 없는 영화나 드라마 같다”며 다시 만나는 소회와 기대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최 사장과 함께 하는 재밌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평범하지 않은 ‘간큰인터뷰’를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가 오는 18일(일) 오전 방송을 확정했다. '문제는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전무후무한 방탈출 가족게임쇼.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가 MC로 출연한다. 이에 처음으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MC를 맡은 전현무가 특유의 입담으로 아이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현영과 그녀를 똑 닮아 야무진 딸 최다은 양, 개그맨 홍인규와 아빠보다 끼가 넘친다는 둘째 아들 홍하민 군, 30년차 배우 정태우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아들 정하준 군, 최근 가요계를 휩쓴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무려 15살 차이의 여동생 김한별 양과 출연했다. 이들은 함께 기상천외한 게임을 진행하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10년차 엄마 정시아와 예능 대세에 조카 바보라는 권혁수, 동심 장착한 가요계 대세돌 오마이걸의 유아, 세븐틴 승관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활기를 더했다. 아이들은 마술쇼부터 오카리나 연주까지 다양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홍인규의 아들인 홍하민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가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MBC 대표 명절 예능프로그램인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모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올해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9년, 횟수로는 15회째를 맞는 아이돌의 스포츠 축제 '설특집 2018 아육대'가 오는 15일(목) 오후 5시 40분에 1, 2부 편성을, 다음 날인 16일(금) 오후 5시 10분에 3, 4부 편성을 확정했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연이틀 방송이 편성된 것.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의 진행에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에 빛나는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그리고 에이핑크 보미가 맡았다. '아육대'의 터줏대감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와 만능 MC돌 이특, 보미의 색다른 호흡이 기대된다. 보미는 볼링 종목에 직접 출전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는 후문. 특히 볼링 종목에는 실력파 아이돌 볼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 준비에 바쁜 평창올림픽 MBC 제작부스에 외국인 손님들이 깜짝 방문했다. 8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곳곳에 중계하기 위해 전세계의 방송사들이 모인 국제방송센터(IBC)의 MBC 제작부스.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준비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현장에 낯선 외국인이 유창한 한국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독일 최대의 공영방송인 ARD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인 프란츠 안톤 슐츠씨가 ARD 취재진과 함께 MBC 제작부스를 예고 없이 방문한 것.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MBC 스포츠국의 PD들과 여러 차례 인연을 맺고 함께 일한적 있던 슐츠씨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에도 ARD 방송단과 함께 평창을 찾았고, 가장 친근하고 실력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한 MBC 제작부스의 모습을 견학하고 취재하기 위해 ARD 동료들과 함께 방문한 것. 슐츠씨와 ARD 방송단 일행은 MBC 방송단의 허락을 받고, IBC내 MBC 평창올림픽 제작부스의 준비상황도 살펴보고 제작PD들을 인터뷰하기도 하며, 한국에서 30년만에 열린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내 방송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MBC 제작부스를 둘러본 슐츠씨와
(반려동물뉴스(CABN)) MBC가 평창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평창 특설 스튜디오가 최고의 경관과 앵커들의 찰떡 호흡으로 화제다. MBC 뉴스데스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주간을 앞두고, 지난 5일(월)부터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한 특설 스튜디오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평창 특설 스튜디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최고의 중계방송과 더불어 관련 보도를 보여줬던 MBC의 노하우가 집합해,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은 물론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와, 스포츠뉴스 허일후 앵커가 함께 진행하며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두 앵커는 2006년에 MBC 아나운서국에 함께 들어온 입사동기로,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며 뜨거운 평창 현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허일후 앵커는 “평창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생생한 올림픽 관련 뉴스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얘기했다. 손정은 앵커도 “함께 MBC에 들어온 허일후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더욱 활기있는 평창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의 스페셜방송 ‘몰아보기’가 최고시청률 9.44%를 기록하며 화요일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다시한번 파란을 일으켰다. 2월 6일 화요일 밤 10시에는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의 7~12회의 방송분이 스페셜형식인 몰아보기3, 4부로 공개되었다. 이는 5일에 이은 두 번째 몰아보기 방송이었다. 여기서는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에 의해 차사고를 당해 낭떠러지로 떨어진 준희(윤종훈 분)가 장례식까지 치뤘지만, 사실은 경찰 동배(김동영 분)가 빼돌려졌다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이에 따라 자혜(고현정 분)와 독고영(이진욱 분)이 준희를 어렵게 찾아내는 와중에 의문의 사나이에 의해 다시금 납치당할 뻔한 사연도 그려졌다. 마지막에 이르러 태석과 학범은 미정(한은정 분)의 사고 당시 차량 블랙박스로 자신들을 위협하는 외제차 딜러 병기(김형묵 분)를 살해하는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턴’몰아보기는 이 같은 스토리가 스피디하게 전개된 덕분에 이날 3부와 4부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7.6%(전국 6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2월 9일(금) 서울 상암동 와이티엔(YTN)홀과 중구 바비엥Ⅱ에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 대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부적응과 우울, 무기력감을 호소하며 국군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거부하던 장병 ○○씨가 6회기의 음악치유 프로그램을 마치며 스스로에게 한 말이다. 2017년 한 해, 소년원학교, 국군병원,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90개 시설에서 국민 1,100여 명이 문화예술치유를 통해 장병 ㄱ씨와 같이 자신의 긍정적 내면을 발견하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2017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운영을 마치며 대상별, 분야별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단체 간 토론을 통해 앞으로 운영될 치유 프로그램의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복합외상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치유프로그램의 연구 결과도 보고한다. 와이티엔(YTN)홀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 범죄피해자 미술치유, ▲ 성·가정폭력 피해자 대상 연극치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작년 11월 '석면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18.5.29 시행)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한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 의무화 어린이집은 유치원·학교와 달리 연면적 430㎡ 이상 시설만 석면안전관리법 적용 대상임에 따라 어린이집의 대부분(약 87%)이 석면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어린이집이 석면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우려가 있었다. * '09년 이전 건축된 어린이집 29,726개소 중 25,890개(87%)가 석면조사 미대상 한편,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430㎡ 미만 어린이집에 대한 석면안전진단 결과 41%(2,747개소 중 1,136 개소)에서 석면사용이 확인되는 등 소규모 어린이집의 석면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석면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 의무화를 추진한다. 다만, 제도시행 준비를 위해 1년간 시행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김제, 고령지역에 드론 전용 비행구역(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을 각각 1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되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은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 일원과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9, 10번째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다. 비행구역의 높이는 두 곳 모두 지상으로부터 150미터이며 면적은 김제가 약 1,200,000 제곱미터, 고령이 약 20,100 제곱미터이다. 특히, 김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의 경우, 일산호수공원 전체면적(1,034,000 제곱미터)보다 큰 규모로 드론 관련 산업 분야 등의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 드론 전용 비행 구역 내에서는 드론의 무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신설된 울주를 비롯하여 청라, 미호천, 김해 등 8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 설정되어 있으며, 김제와 고령지역에 설정되는 드론 전용구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김제와 고령지역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동호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안되었다. 의견수렴을 통해 취합된 약 40여 개 지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현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특수에 편승하여 급증할 우려가 있는 스포츠용품, 올림픽 관련 지적재산권 침해 물품 등의 불법수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스포츠용품, 의류·신발, 올림픽 로고 도용 상품 등을 중심으로‘18.1월부터 개최 전까지 5주간 수입·유통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6만점, 시가 27억원 상당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경에서의 불법수입 및 유통을 근절하여 평창 올림픽의 국가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평창올림픽 로고를 도용한 인기 캐릭터 인형 8,016점, 1.2억원 상당, 위조 해외유명상표 운동화 2,048점, 3.6억원 상당 등 상표권을 위반한 물품을 적발하고,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용품의 수입가격을 저가 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업체(149,905점, 21억원 상당)와 밀수입된 운동복, 운동화 등(759점, 1억원 상당)을 적발하기도 하였다.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중에도 물품의 불법수입을 근절하기 위하여 수출입단계에서의 화물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밀수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지식재산권 침해, 부정수입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의 날(2.10.)을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8일 14시 30분, 문화재에 화재가 났을 때를 가정하여 소방서와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처럼 훈련에 임하는 재난대응훈련(서울 덕수궁 중화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화재로 인해 재난대응훈련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면서, 문화재청은 보물 제819호인 ‘덕수궁 중화전 및 중화문’에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을 연출해 대응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중부소방서,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대문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문화재지킴이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재난 대응 지침(매뉴얼)에 따라 ▲ 화재신고, ▲ 관람객 대피, ▲ 동산문화재 소산(疏散), ▲ 자체 초동진화, ▲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훈련을 단계별로 직접 해보면서 실전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 8일 덕수궁 중화전 재난대응훈련에 앞서 문화재청은 당일 14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문화재 안전과 애호의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초·중·고·대학생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