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가 지난 1월부터 시행해온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유관기관, 시군과 함께 전방위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8일 박홍률 목포시장, 김광근 목포세무서장, 박승택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목포지청장, 명록이 근로복지공단 목포지사장, 김병용 국민연금공단 목포지사장, 김용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장, 권욱 도의회 부의장 등과 함께 목포역 인근 세무사 사무실과 상가를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목포역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최저 임금이 시간급 7천530원으로 지난해보다 16.4% 인상됨에 따라 정부가 지향하는 소득 주도 성장의 선순환 효과가 본격화되기 전 경영상의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사업주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인한 인력 감축을 막아 노동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하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사업주와 노동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올해 2조 9천708억 원을 확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월 보수 190만 원 미만(비과세 초과근로수당 포함 시 2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작년 2월 6일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1년이 경과하여 수출위생조건을 회복함에 따라 오늘(2월 9일) 11시에 수출 업체인 ㈜축림에서 수출기념식을 갖고 한우고기 홍콩수출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축림은 도축장과 가공장을 갖춘 축산물도매시장으로 홍콩유통업체(쿨쿨, 맥선)*와 계약을 맺고 올해 한우고기 총 45톤 180여마리 분량을 수출할 계획이며, 향후 수출 물량 확대도 기대 하고 있다. * Coolcool Frozen Food Limited(식품가공, 유통전문회사) * Maxearn Limited(홍콩내 한식당 30점포 운영) 이번 수출하는 1차 물량은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총체보리한우(전북한우협동조합) 4두분 1.2톤으로 지난 7일 도축하여 검역을 완료하고 비행기로 운송된다. 오늘 기념식에는 강승구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 이지우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남건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장, 김창희 전북한우협동조합장 및 회원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하승철 본부장)는 8일 오후 4시 서부권 시군 중 산청·함양·거창·합천 권역을 대상으로 ‘2018년 서부권 지역발전 현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3일간에 걸친 현안 설명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초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 신설 이후 처음으로 서부도정의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시·군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5일은 진주·의령 권역, 6일은 사천·고성·남해·하동 권역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마지막 8일 설명회에는 하승철 경남도 서부권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서부청사 간부들과 4개군 기획감사실장, 사업담당 과장들이 참석하여 산청·함양·거창·합천 권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과 협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3일간의 설명회에서 경남도는 총 27건의 서부권 현안사업에 대하여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서부권 10개 시군은 총 27건의 홍보 또는 건의 자료를 제출하였다. 이에 대해 경남도는 시군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각 사업담당 과장들이 답변을 하고, 시군과 현안에 대한 즉석 토론을 진행하는 등 시군과 적극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설명회에 참석한
(반려동물뉴스(CABN)) 사회연대은행과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8일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멕시카나 임대진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카나 본사에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 적합한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특전 혜택 제공, 창업기금 연계 및 대상자 발굴 등이 주요 협약 내용이다. 이와 관련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치킨전문점 1세대 브랜드로 30년간 치킨 한 분야를 고집해 온 멕시카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자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멕시카나 임대진 대표이사 사장은 “창업도 취업도 얼어붙은 요즘 창업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경쟁력은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여 취약계층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창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체계적인 본사 창업 시스템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든든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낮추는 100만원 창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미래 식량자원인 양식산업의 지속적인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양식산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양식산업은 경제적 소득증대 가치 외에도 국민 식량산업으로서의 성장 가치가 인정되는만큼 지속적인 양식산업의 발전과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현재의 생산체계를 벗어나 스마트화, 고도화를 통한 새로운 활력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경남도는 양식산업의 생산환경여건과 노동 집약적 특성을 개선하고자 자동화와 고도화 사업에 34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어촌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한 청년층 신규인력 유입을 위해 1차 산업의 근무 여건과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 어촌의 고령(65세 이상) 인구비율 : (’03) 16% → (’09) 25% → (’16) 33% 경남도는 노동력 개선을 위한 양식장비 자동화는 물론 양식수산물의 채취에서 포장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도화 장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ICT를 접목한 스마트 양식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그동안 수온 등 해양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양식장 환경 모니터링은 물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이 올해부터 신규로 시행되는 ‘스타트업 특허바우처 사업’을 통해 100개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 바우처를 활용해 앞으로 유망 스타트업은 필요한 IP 서비스와 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IP 보유 여부, 업력, 규모에 따라 소형과 중형 두 종류가 있으며 각 바우처 금액의 자기부담금(30%, 현금) 선납 후 바우처를 포인트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전적인 과제를 추구하는 기술·IP 기반 스타트업이며 서류 및 면접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트업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바우처 재발급을 포함한 추가 지원 방안도 마련되었다. 스타트업은 재발급 신청을 통해 연간 최대 3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그리고 서비스 이용 후 바우처 잔액이 있다면 잔액의 자기부담금 비율(30%)만큼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바우처에 선정된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시 예상되는 IP 분쟁에 대비하고자 할 경우 특허청의 ‘지재권분쟁 예방 컨설팅(한국지식재산보호원)’을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IP 서비스 제공을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설 연휴 해외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T멤버십 글로벌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9일부터 △해외 5천여개 여행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출시하고 △일본 도쿄 롯데면세점 긴자점 등과 다양한 일본 특화 혜택을 선보이는 한편 △T멤버십 전 고객에게 티웨이항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T멤버십 글로벌 패스’ 출시… 전 세계 인기 여행지 70여곳 5천여개 여행상품 할인 SK텔레콤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T멤버십 글로벌 패스’의 혜택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글로벌 혜택(해외 여행지 7곳 24개 여행상품) 대비 지역은 10배, 여행상품 수는 200배 가까이 늘렸다. 특히 인기 여행지인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의 혜택을 집중 강화했다. ‘T멤버십 글로벌 패스’를 이용하면 전 세계 인기 여행지 70여곳 5천여개 여행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명소 티켓(홍콩 디즈니랜드 티켓 등 500여개) △현지 투어(베트남 다낭·호이안 투어 등 2500여개) △액티비티(필리핀 보라카이 선셋 세일링 보트 체험 등 2천여개) 등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가 지난해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245개 기업을 지원하여 3천2백694천 달러(289건, 한화 약 359억 63백만 원)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도에서 주관한 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후 계약이 이루어진 사례를 도가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조사한 결과이다. 도는 매년 FTA 시장과 거대한 신흥시장 공략으로 수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 총 41회의 해외마케팅 참가와 11종의 수출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해외마케팅 참가 당시 현장에서 3,330건의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289건을 계약으로 성사시켜 상담건수 대비 계약 성사율 8.7%로 이는 상담건수 10건 중 1건 정도를 실제 계약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에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수출 계약한 돈을 환화로 계산하면 약 360억 원에 달해 2017년 투입 예산이 29억 원인 점을 감안하면 약 12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3,874명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9일 오전 3,841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제1·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8·9급)’과 ‘2018년도 제2·3·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지도사, 8·9급)’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 앞서 도는 지난 달 24일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수의 7급 33명) 선발계획을 공고한 바 있다. 9일 공고한 3,841명의 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1,551명 ▲사회복지9급 538명 ▲시설9급 459명 ▲세무9급 122명 ▲행정7급 60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 7급 80명 8·9급 3,499명,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262명을 선발한다. 특히 도는 올해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장애인 213명과 저소득층 195명을,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장애인 6명을 선발하여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또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을 지난해 2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늘려 학력이 아닌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경기도 신청사가 최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단열성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도가 높아 건물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한 건축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부여하는데 1등급이 최고 등급이다. 국내 건축물 중 제로에너지건축물 3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것은 경기도 신청사가 처음으로 국내에서는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청사가 4등급(예비인증)을 받은 바 있다. 국내 대부분 건축물이 등급 외 건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신청사는 창면적비 최적화, 유리 차폐성능 개선, 공조면적 최적화 등을 통해 에너지소비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김철중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경기도 신청사가 22층에 달하는 초고층 건물인데도 제로에너지 3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예비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첨단기술을 접목하겠다”라고 말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28일 광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내 농식품기업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관계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도를 비롯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등 4개 기관이 참가해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내 농식품 기업의 신제품전시,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농심품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기술 및 기술이전 프로세스 ▲연구개발 기술사업 지원 ▲투자유치 지원 ▲유관기관 지원사업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술이전 및 사업제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농산업체의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기술이전 프로세스」 에 대해 설명한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R&D 기술사업화 지원」에 참여하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R&D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산업화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사업화 기술개발지원 해 우수기술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농식품 투자지원 담당기관으로서 투자 유치에 어
(반려동물뉴스(CABN)) 영등포구의회 권영식 김재진 박미영 의원이 보타닉파크웨딩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서울시 자치구 의원 중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영식 의원(신길4 5 7동)은 제6대 제7대 의원으로서 전반기 사회건설위원장을 역임해 복지 안전 환경 등 구정의 중추적인 분야를 살피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봉사활동과 함께 노인 복지 분야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재진 의원(영등포본동, 신길3동)은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구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조언을 통해 의원의 책무를 다했으며, 구민 생활에 직결된 조례를 다수 발의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박미영 의원(여의동, 신길1동)은 지역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정질문 5분발언 등을 통해 불합리한 행정을 개선하도록 적극 요구하며 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