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3월 1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2층에 트릭아이뮤지엄이 오픈하여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2012년 남포동 BIFF 거리에 운영중이던 트릭아이뮤지엄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으로 이전하여 재개관 하게 된다. 트릭아이뮤지엄은 6개 미술관을 보유한 3D 체험형 미술관으로, 작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사진과 동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시공간이다. 현재 서울, 양평, 제주, 부산 지점이 있으며 해외에는 싱가폴과 홍콩에서 운영중이다. 올해는 여수지점 개관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태국에도 진출한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 재개관하는 트릭아이뮤지엄은 아쿠아존, 마스터피스존, 어드벤처존, 고스트존, VR존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VR존은 올 상반기 내 어트랙션 입점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의 관람료도 새롭게 바뀐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관람료는 성인 기준 10,000원, 트릭아이뮤지엄 관람료는 8,000원이며, 통합 관람료는 11,000원으로 이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 관람료 30% 할인과 트릭아이뮤지엄 관람료 50% 할인된 가격이다. 트릭아이뮤지엄의 정식 개관은 3월 8
(반려동물뉴스(CABN))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가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식포스터를 발표하였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13일 화요일 오후4시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장인화(동일철강 회장) 수석 부조직위원장의 주재로 조직위원회 연임 대상자들의 연임사항과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관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승인하였다. 또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를 이지은 작가의 를 선정하였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014년부터 부산지역의 신인 또는 기성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원화 작품으로 포스터를 지정하고 있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찾는 많은 해외 영화인들과 국내외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올해 포스터 작가인 이지은 작가는 부산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은 작가는 동아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2015년 제15회 뉴프론티어 공모전 ‘시작전’ 입선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개인전 및 기획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로 지정된 이지은 작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내년 3월에 개관예정인 시민생활사박물관의 홍보전시 두 번째 이야기인 ‘밤섬마을 배 목수, 이일용’ 전시를 2월 27일(화)부터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개관 홍보전시로,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습지로 변모한 밤섬에서 태어나, 한강을 유유히 떠다니던 배 짓는 일을 생업으로 삼았던 배 목수 이일용 옹의 생애사를 전시한다. 이일용 옹은 1936년 밤섬에서 태어나 섬이 폭파되던 1968년까지 그곳에 거주하였고 현재는 마포구 성산동에 거주 중인 시민으로, 밤섬에서 직접 배를 지을 때 사용했던 목공구 등 286점을 서울시에 기증하였다. ※ 밤섬은 한강의 여의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조선후기 수운발달과 한강변 상업의 번성으로 17세기 이래 마을이 형성되어 현대에 까지 이르렀다. 밤섬 주민들은 배 만들기, 모래 채취, 장어낚시, 여의도 땅콩농사와 겨울 채빙작업으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1968년 여의도 개발에 필요한 석재를 얻기 위한 폭파가 결정되어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였다. 전시는 밤섬의 역사와 이일용의 생애를 중심으로 1부 배목수가 살던 마을, 밤섬 / 2부 배 목수 이일용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의 대표 겨울 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6일(월) 컬링경기장으로 변신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컬링 경기가 열린다. 박원순 시장,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서울시체육회에 근무하고 있는 강윤미 전 선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팀 국가대표 상비군 민병석 선수(서울시청 소속), 지체장애를 딛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창윤·박마루 서울시의원 등 8명이 컬링 선수로 경기에 나선다. 또 올림픽 최초 남·북 단일팀으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을 받았던 아이스하키의 열기를 서울광장으로 이어와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 경기도 펼쳐진다. 한국 여자 컬링팀의 활약으로 컬링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이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컬링 경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일반 시민들이 평소에 직접 보기 어려웠던 장애인 동계스포츠 종목들도 시민들을 기다린다. 예컨대 시각장애인 선수 입장에서 전자총으로 스크린 표적을 사격하고 런닝머신처럼 위?아래로 움직이는 스키까지 타보는 장애인 바이애슬론 체험을 눈여겨 볼 만하다. 서울시가 성황리에 폐막한 2018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 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8억원 규모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997년부터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폐지, 캔, 폐건전지, 폐식용유 등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 108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56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왔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다. 업체당 신청 가능한 융자금액은 시설자금(재활용 시설·장비의 개선·확충 및 기술개발) 2억원 이내, 운전자금 1억원 이내로 업체당 최대 3억원이며, 금리는 연 1.45%이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예비 사회적 기업은 우대를 받는다. 이미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의 경우 상환을 마치면 다시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은행 담보 부족으로 융자가 곤란한 영세 재활용 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담보로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를 현장 실사하고, 4월 중에 융자심사위원회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일여성인턴제도 참여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광역, 경기IT, 경기북부광역, 경기북부 등 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규모는 총 288명으로 상시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제도는 여성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노동시장 재진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참여기업이 여성인턴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매월 60만원씩 총 18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고용 시 기업과 인턴 에게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천명 미만으로 4대보험에 가입한 업체이어야 신청 가능하며, IT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2인 이상인 경우도 가능하다. 인턴 대상자는 전일제 인턴의 경우 주당 35시간 이상, 시간제 인턴의 경우 주당 20~35시간 근무하게 된다.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여성 등 취약계층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2014년부터 새일여성인턴 1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북부지역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공보육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확보한 국비 8억 8천553만원을 포함, 총 17억7천106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북부 지역에 총 1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추진한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운영 상태가 양호하고, 상대적으로 보육 품질 만족도가 높아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에는 국공립 183개소, 법인·단체 49개소, 민간·가정 2,946개소 등 총 3,178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 중으로 10만791명의 영유아가 이용하고 있으나, 국공립 어린이집의 비율은 전체 5.8%에 불과하다. 특히 경기북부는 도농복합지역의 비중이 높고, 최근 택지개발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점차 높아져가는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수요에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기도 하다. 이에 올해에는 고양 2곳, 양주 2곳, 남양주 2곳, 의정부 1곳, 구리 3곳 등 5개 지역 10곳의 어린이집 확충사업이 추진된다. 이들 지역은 시군 대상 수요조사 및 신청 등의 절차를 통해 선정된
(반려동물뉴스(CABN)) 임진·한탄강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고, 연천 DMZ. 이곳은 역시 새들의 천국이었다. 경기도의 조사 결과 멸종위기 1급인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무려 96종의 조류가 광범위하게 발견됐기 때문이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 같은 발견은 경기도가 지난 2017년도부터 추진 중인 ‘DMZ일원 자연환경 생태조사 및 생태도감 제작 사업’의 조사 결과다. 도는 현재 DMZ 일원 및 평화누리길 12코스(총 191km)를 대상으로 각종 생태자원을 파악,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희귀 동식물에 대한 경기도만의 특색 있고 구체적인 보호·관리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도에는 연천을 대상으로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파주를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인다. 내년에는 김포· 고양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마친 2020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생태도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연천 DMZ·평화누리길 일원서 시행된 지난해 조사에서는 멸종위기 1급에 처한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96종 28,980개체의 조류가 발견됐다. 이중에는 멸종위기 2급인 큰기러기, 흰목물떼새, 재두루미 등은 물론, 붉은배새매, 황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오는 3월 2일 정월대보름이 주말연휴와 겹쳐 논·밭누렁에서의 각종 소각행위·무속행위 성행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2시까지 운영하는 동시에 시군 행정지도담당관이 해당시군을 순찰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추진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임차헬기 계도비행을 통한 공중감시활동 실시, 무속행위 지역에 대한 책임 담당공무원 지정,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태우기 등 단속 강화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소방서·군부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헬기,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산불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불감시원(2,950여명)을 비롯한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을 마을주변에 전면 배치하여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호동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를 삼가줄 것”을 당부하면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양산시 신기동 국도35호선과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국도7호선을 잇는 국지도 60호선 11.43km 구간을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지난 2002년 5월 착공하여 15년 10개월 만에 개통되는 것으로 경남도는 공사장기화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그동안 부분 개통을 해온 바 있다. 전체구간 11.43km 중 양산시 명곡동 명곡IC∼동면 법기IC까지 4.8km를 2010년 1월 4일 우선 개통한 데 이어, 동면 법기IC∼기장군 정관읍 월평IC까지 3.61km는 2013년 10월 31일 부분 개통하였고, 나머지 구간인 양산시 신기동∼ 명곡동 명곡교까지3.02km를 완료함으로써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전체 구간을 개통하게 되었다. 이 도로는 양산시 신기동∼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를 연결하는 왕복4차로 신설 노선으로 터널 2개소, 교량 8개소, 교차로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업비는 국비 1,895억 원과 도비 269억 원 등 총 2,164억 원이 투자되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그간 소외감을 느껴오던 양산 웅상지역의 접근성이 크게 향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올해 우수한 생태환경과 자연경관 가치가 큰 자연생태지역 10개소를 대상으로 62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3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을 보전·증진시키고, 생태탐방과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진주시 금호지 등 4개소에 39억 원을 투입하여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도민의 힐링과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김해시 화포천, 양산시 당곡천 등 6개소에 23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학습할 수 있는 생태학습관과 생태체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지로 선정된 ‘진주 금호지 자연생태공원’은 습지관찰원, 탐방데크, 논습지, 숲속교육장 등을 설치하여 시민의 휴식공간과 생태교육장으로 활용한다. ‘양산 당곡천 생태학습관’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멸종위기 2급인 서울개발나물 등 희귀식물 서식지와 연계한 습지생태 학습장으로 조성한다. ‘김해 화포천 생태체험장’은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주변의 훼손된 유휴 부지를 친환경 수생식물체험장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23(금) 음성군을 방문하여 지역원로 및 유관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등 200여명의 음성군민들을 만나 2018년 도정운영방향 설명하고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중부권 핵심도시 도약을 통한 15만 음성시 건설에 공감대를 표명했다. 이날 이지사는 “우리 충북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경제상황에도 역경을 딛고 민선6기(3년반) 투자유치 40조원, 전국대비 충북경제 비중 3.54%, 공장등록증가율 전국1위, 종업원 수 증가율 전국2위, 최근 5년간 1인당 GRDP 증가율 전국1위, 태양광 셀 및 모듈 생산규모 전국1위, 이차전지생산액 전국1위, 화장품생산액 전국 2위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는, 청년고용률(50.1%) 전국 최고, 고용률(75.2%) 도내 1위, 무역흑자 및 GRDP 도내 2위 등 충북경제의 핵심 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음성군의 노력이 전국대비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성군민의 성원과 협력이 함께한다면 조기에 충북경제 4% 달성이 가능하다”고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중부고속도로 확장, 중부내륙철도 감곡역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