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가 전국 화폐·메달 수집가 등을 대상으로 ‘2018 KOMSCO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 KOMSCO 홍보대사’는 3월 중 발대식을 가진 뒤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11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홍보대사는 화폐·메달 수집카페와 블로그 등을 통해 조폐공사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하고, 화폐 및 메달 세미나·화폐와 메달 제작 현장견학·분야별 실무자 간담회 등 조폐공사가 주최하는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홍보대사들에게 활동비와 기념품 및 명함 등을 지급하며 최우수·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홍보대사 지원 신청은 3월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공사 홈페이지 새소식란과 화폐·메달 수집 네이버 카페인 ‘수집본색’, ‘화폐수집의 세계’, ‘수집 114’, ‘실버펙토리’ 등의 공지글에서 지원서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수집가 등으로서 활동 내역, 활동 지속성 가능 여부 등이며 선발 예정 인원은 4명이다. 전국 화폐·메달 수집가나 수집에 취미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 심사 결과는 3월 16일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수상자들과 내빈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월 27일’은 조선시대 태종이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과 소통하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하라는 교서를 내린 날이다. 국민권익위는 2012년에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선포해 국민권익 보호 의지를 대외에 천명했고 2013년부터는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국민권익위는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국민권익의 날’을 애민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국민을 위한 행사’로 꾸몄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과 함께’, ‘국민을 존중’하는 행사를 위해 세종시 직능 사회단체 관계자와 축산 화훼 외식업 등 청탁금지법 관련 단체까지 초청 범위를 확대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세종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꿈나래합창단’을 초청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에 대한 대학생, 학부모, 공익신고자 등의 칭찬과 바람을 담은 ‘국민의 소리’ 영상을 상영해 국민권익위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와 한국인사행정학회(학회장 이근주)는 공직 내 균형인사 정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균형인사정책발전포럼을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균형인사정책발전포럼은 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지역인재 등의 공직 임용을 지원하는 균형인사 정책의 현황을 진단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균형인사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부처 공무원, 학계,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이날 포럼은 정부의 균형인사 정책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균형인사 정책의 방향과 다양성 관리 전략에 대한 발표와 분야별 전문가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박성민 교수(성균관대 행정학)가 ‘균형인사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에 관한 탐색적 연구’를 주제로 공직 내의 균형인사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와 인식분석을 통해 균형인사 정책의 방향을 발표한다. 최성주 교수(경희대 행정학)는 ‘다양성과 다양성관리: 한국정부의 다양성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다양성 관련 이론 및 국내외 문헌조사를 통해 한국형 다양성의 이해와 효과적인 다양성 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군부대 내 공중전화 사용 시 인권위 상담전화번호 ‘1331’ 이용 시 연결 제한을 개선했다. 인권위는 군부대 공중전화에서 인권상담 전화번호 ‘(국번없이) 1331’을 누르는 경우 전화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진정을 접수하고, 무작위로 10여개 부대를 확인한 결과, 일부 부대에서 “잘못 눌렀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로는 국제전화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등 메시지와 함께 통화 연결이 제한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인권위는 ‘1331’ 이용 제한과 관련, 국방부에 부대 내 전화 전수 조사를 요청했고, 국방부는 지난 해 12월 부내 내 공중전화 37,341대 중 약 50%에 해당하는 18,092대가 제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권위는 군부대 내 공중전화 사업자별로 조사한 결과, 연결 제한 원인이 인터넷 프로토콜 방식에 따른 기술적 문제임을 확인했다. 인권위는 군 장병들의 인권상담 및 진정권 보장을 위해 ‘1331’ 연결 제한 해제를 요청했고, 국방부는 지난 2월 7일 부대 내 공중전화에서 인권위 상담전화 ‘1331’ 연결 제한이 모두 해제됐다고 통보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단장 김유근, 이하 사업단)은 2월 27일(화) 육군회관에서 역대 사업단장을 비롯한 학계ㆍ연구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과별 자문위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평택 미군기지 이전사업 정책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문위원들에게 지난해까지 사업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기지 건설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환경정화, 기지 매각 및 개발, 사업관리 등 올해 중점 사업과 현안과제에 대한 분야별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는 작년까지 미군기지 건설공사 현황과 환경정화 사업, 기지 매각 실적 등 주요 성과 보고에 이어 △캠프 마켓(인천시 부평구)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 정화 △반환 기지 조기 매각 △사업백서와 용산기지이전계획(YRP, Yongsan Relocation Plan)사업 기술자료 작성 방안 등 현안과제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부분의 미군부대가 평택으로 이동이 마무리 되어, 앞으로는 반환 미군기지 환경정화와 기지 매각·개발 등이 핵심 현안인 상황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올해부터 전국 민방위의 날 훈련을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올해 첫 훈련은 3월 21일(수) 오후 2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등 연이은 대형 화재 사고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한 대피 훈련으로 실시한다. 전국 단위 화재 대피 훈련은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2014.5.26)를 계기로 2014년 6월 20일에 전 국민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 이후 처음이며, 실제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화재는 재난 중에서도 피해 속도가 빨라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화재 대피 훈련과 대피 요령을 익혀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훈련은 오후 2시 정각에 라디오 등을 통해 화재 가정 상황이 전파됨과 동시에 각 건물에서 화재 비상벨을 울리거나 건물 내 방송을 실시하며 20분 동안 진행된다. 건물주나 건물관리자는 화재 발생 상황을 알리고 건물 내 모든 주민들은 유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해 국회에서 국가재난조사기구 설립 관련 법률안이 발의(‘17.12.29.)됨에 따라 전문가, 유관부처 등과 충분한 협의와 국민여론 수렴을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상설 독립조사기구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립된 재난조사기구 설립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재난원인 조사기구의 설치를 바라는 국민적 여망을 수용하는 차원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각 부처별로 총 22개*의 사고조사기구가 운영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상설 2, 비상설 20 : 국토부3, 해수부1, 산림청2, 산업부2, 행안부4, 과기정통부2, 환경부1, 농식품부1, 복지부1, 소방청2, 원안위1, 경찰청1, 문화재청1 등 13개부처 첫째, 국가차원의 문제해결을 위한 원인조사 보다는 책임규명과 행정·사법처분에 치중하여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어려웠다. 4.16 세월호 사고조사와 관련, 공정하고 독립적인 조사기구 부재로 특정 부처에 소속된 기관의 조사결과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였다. 둘째, 대부분 재난발생시 한시적으로 가동되어 기술축적 및 업무전문성 등이 크게 미흡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 ‘재난사진 공모전’과 학생 대상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 공모 대상은 지진, 대설·한파, 집중호우 등 작년에 발생한 주요 재난 사진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 및 복구현장, 재난대비 훈련·안전체험 등 재난피해 극복과 예방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포스터전은 ‘생활 속 재난 예방 그뤠잇! 위험방치 스튜핏!’을 주제로 재난유형별 국민행동요령, 내 집 앞 눈 쓸기 등 생활 속 예방활동, 안전 관련 모바일 앱 사용경험 등을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1달간이며, 사진은 이메일 접수*, 포스터는 우편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뉴스/알림’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이메일 접수 : moisphoto@korea.kr ** (포스터) 우편 또는 방문접수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9 3층 (특)한국방재협회 ‘재난사진 공모전’은 총 50작품(대상1,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최신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전자정부 혁신을 위해 공공기관의 정보화 성과관리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 정보화사업의 투자 효율화를 통해 운영·유지보수 비용 등 경직성 비용의 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투자 기회를 확대하여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17년 기준 우리나라 전자정부시스템 17,000여개를 구축·운영하는데 소요되는 정보화예산은 약 4조원에 달하며, 이중 절반 이상(54.5%)이 경직성 비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정보화사업의 유사·중복을 제거하고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대내외 정책과 기술의 변화에 더욱 유연하고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이달 초 전자정부 성과관리 지침을 제정(2018.2.8.)하여 공공기관의 정보화 성과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전자정부 성과관리 지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성과관리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범부처 차원의 정보화 성과관리 사항을 심의·조정하고 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불필요한 예산낭비 및 대민서비스 제공에 있어서의 혼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7일, 행정안전부의 “스마트네이션”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정보서비스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과 지난해 실시한 ‘지역정보서비스 수준진단’ 결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스마트네이션”은 도시와 농·어촌을 IoT와 국가정보통신망으로 연결하고, 독거노인 스마트케어, 주민안전 강화, 실시간 재해예방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전국 방방곡곡에서 언제 어디서든 제공받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는 지능정보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행안부는 ‘17년도에 스마트네이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 업무 분야에서 파급효과가 높은 핵심서비스를 발굴하여, 대구시 민원상담 챗봇, 서울 은평구 AI기반 대형폐기물처리 등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성을 검증한 바 있다. “지역정보서비스 수준진단”은 지역의 현안해결 및 주민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정보서비스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가이드 제공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되었다. 진단을 실시한 정보서비스는 총 20개로서, ▲ 주민정책 참여 ▲ CCTV활용 주민안전 ▲ 산불 예방·대응 ▲ 노인복지 ▲ 상수도 공급 및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부터 자치단체 인력의 효율화·재배치가 의무화되고, 조직·인력 운용 성과에 따른 평가가 실시되는 등 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한 인력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7일 자치단체 인력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 및 공공조직·인사 관리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지방자치단체조직혁신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리 강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안은 지방공무원 충원 규모 확대와 병행하여, 자치단체 인력 운영상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함께 높이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동 위원회에서 향후 중점적으로 논의할 자치단체 공무원 인력관리 강화 방향은 다음과 같다. ① 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자치단체별 인력·기능 재배치 목표를 정하는 ‘자치단체 인력·기능 효율화 및 재배치 목표관리제’ 도입을 검토한다. ② 성과지표(Performance Index) 기반 인력관리를 위해 소방, 사회복지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의 ‘핵심지표’를 선정하여 자치단체별로 달성도를 공개하고 신규인력에 대한 성과평가제 도입을 검토한다. ③ 신규 충원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분야에 대한 적정 인력규모 분석, 전담인력 역량 제고 방안, 일하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신호등이 없거나 신호통제성이 낮은 교차로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시행한 결과, 해당 교차로의 교통사고 사상자수는 56.8%, 교통사고 건수는 50.5%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2015년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이 완료된 88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이다. 교통사고 사상자수는 사업시행 전인 2014년에는 139명(사망2, 부상137)이었으나, 시행 후 2016년에는 60명(부상)으로 56.8% 감소하였고 특히,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건수는 설치 전 91건에서 설치 후 45건으로 50.5% 줄어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시간 감소 측면에서는 2015년에 완료된 7개소에 대해 분석한 결과, 설치 전 교차로 평균 통행시간은 24.9초였으나 설치 후는 21초로 15.7%(3.9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하였고 지난해까지 전국에 484개소를 설치하였다. 전체 교통사고의 절반 가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