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 어촌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어촌계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운영 투명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어촌계 운영개선 및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촌계는 마을 어장과 양식장의 합리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조직된 마을단위의 협동체로 최근에는 어촌관 광과 마을기업 운영 등 어촌 6차 산업화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젊은이들의 도시 이주 등으로 인해 어가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됨에 따라 정부는 어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촌으로의 이주 및 정착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어촌계가 까다로운 가입조건을 제시하는 등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있어 귀어인들의 어촌사회 정착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어촌계의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 및 보완하여 ‘어촌계 운영개선 및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이 방안에서는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 ▲어촌계 운영지원 강화 ▲투명성 확보를 위한 관리 강화 ▲어촌계 관리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어촌계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어촌계 운영 표준규
(반려동물뉴스(CABN)) 단풍구경, 체험학습 등 가을철 나들이에 많이 이용되는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속도제한 준수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가을 행락철(10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세버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전자의 음주운전, 재생타이어, 속도제한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등이다. 그동안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등 범정부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해 온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도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를 줄이는 데는 부족한 수준이다. 또한, 최근 버스관련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세버스사고도 줄지 않고 있어 이에 대비해 전세버스 운행량이 가장 많아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교통안전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전세버스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한 버스 이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조종사를 꿈꾸는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울진비행훈련원 훈련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하늘장학생’을 2017년10월13(금)부터 2017년11월3일(금)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하늘장학생’ O명에게는 사업용조종사 과정 및 교관 교육과정까지의 교육비, 기숙사비(식비포함), 교재비 등을 포함한 전액(1인당 약 8천만원, 정부와 훈련사업자 공동부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하늘장학생’은 동 과정을 통해 사업용조종사 및 교관자격을 취득하여 비행교관으로 근무하며 추가 비행경력을 쌓은 후, 향후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13년 첫 모집을 실시한 ‘하늘장학생’을 통해 총 6명을 선발·지원하였고, 2017년 10월 현재 1명은 교관 채용예정, 3명은 교육 중, 나머지 2명은 수료 후 교관으로 근무하며 항공사 부기장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하늘장학생’ 선발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였던 청년들이 다시 조종사의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항공사 및 훈련기관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하늘장학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국립항공박물관이 2017년9월 본격 건립 착수함에 따라 박물관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진행상황을 알려 줄 공식 누리집(http://www.hanggong.or.kr)과 SNS 서비스를 10.10(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누리집은 크게 소개·건축·전시·소식 4개 메뉴로 구성되었는데, 소개에는 건립목적·규모·위치 등의 기본적인 정보가, 건축에는 건물전경·주요시설 등이, 전시에는 대표유물·전시스토리·체험요소 등이, 소식에는 항공상식, 행사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개관 전까지는 이와 같은 정보제공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개관 시에는 전면개편 한 후 관람안내·사전예약 등의 이용편의 중심으로 서비스된다. 또한 소셜미디어(Social media) 시대에 개관하는 박물관답게 국민과 직접소통하기 위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의 ‘SNS 계정’도 함께 오픈한다. 특히, 오픈기념으로 누리집·SNS에 접속하여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참가자 중 150명을 선정하여 음료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10월10일(화)부터 10월25일(수)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개관 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고 하니
(반려동물뉴스(CABN)) 9월 말부터 10월 27일까지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도로법상 모든 도로에 대해 점검.보수하는 추계 도로정비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사항은 ① 노면 홈(포트 홀), 바퀴자국 패임, 맨홀단차 등 도로포장 보수 ② 교량?터널 결함부위 점검·보수, ③ 배수관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 ④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교체·보수 ⑤ 차선 재도색 ⑥기준에 맞지 않거나 파손된 도로표지 정비 등이다. 아울러 도로변 각종 잡초 제거·청소, 상습 무단투기 구간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투기금지 안내표지 설치 등 도로경관 개선 운동을 실시하고, 도로점용 만료 후 원상복구 미비구간 정비 등 불법점용시설 일제 정비도 실시한다. 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도로법 제23조에 따라 각 도로관리청별로 자체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정비 현황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추가정비를 요청하고, 우수기관 및 우수자에 대하여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반려동물뉴스(CABN))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10월 13일(금) 오후 청소년한부모 특화 복지시설로 증축한 애란원(서울 서대문구 소재) 개원식에 참석해 향후 청소년한부모 대상 정책강화 의지를 밝힌다. 오는 10월 14일(토)로 취임 100일을 맞는 정 장관은 그동안 한부모 복지시설을 수차례 방문해 한부모가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 왔다. 이 날 개원식에는 정 장관을 비롯해 서울시와 서대문구청 등 지역자치단체 관계자, 애란원 종사자와 후원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애란원은 거주공간 외에도 한부모가족복지 시설 내 위탁교육을 할 수 있는 전용 교실과 독서실, 엄마들이 공부하는 동안 아기들을 돌봐 줄 탁아방을 갖춘 국내 최초의 ‘청소년 미혼모자가족 특화시설’이다. 지난 1996년부터 미혼모들을 위해 운영돼 온 사회복지시설이지만, 미혼모 가운데도 특히 학업·양육·취업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청소년한부모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지원으로 증축을 마쳤다. 현재 애란원 내에는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미혼모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위탁형 대안학교(나래대안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 한부모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14(토)~15(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17년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꽃을 보고 장돌뱅이 허생원은 소금을 뿌린 듯 하다했고 누군가는 소복이 내린 흰 눈 같다고도 하며, 밤하늘의 은하수가 떠오른다고도 하는 이 꽃은 바로 ‘연인’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메밀꽃 이야기이다. 이번 주말 이틀간 푸른 하늘, 푸른 한강을 배경으로 드러난 하얀 메밀꽃밭에서 사랑하는 이와 추억을 남겨보자. 서래섬 메밀꽃 축제는 ▲꽃밭 즐기기(춤추는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초상화그리기, 핸드마사지 등) ▲공연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꽃밭이다. 는 33천㎡ 규모의 서래섬을 하얗게 뒤 덮은 메밀꽃밭 자체로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며, 그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꽃밭 곳곳에 △춤추는 포토존, △연서(戀書)백일장 포토존 등 메밀꽃의 꽃말인 ‘연인’에 착안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춤추는 포토존은 ‘왈츠’를 추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연인이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거나 결혼을 축하할 때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40년 간 도심 속 외딴 섬으로 방치됐던 노들섬을 오는 2018년 말 음악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예정인 가운데, 음악의 섬으로 새로 태어나기 전 마지막으로 노들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4일(토) 한강 노들섬에서 '노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강 최초의 인도교인 '한강대교' 건립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한강대교와 역사의 괘를 함께 한 노들섬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로, 착공식 같은 경직된 행사 대신 노들섬 미래의 모습을 미리 느껴볼 수 있도록 공연과 전시 같이 일반시민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박원순 시장도 이날 행사장을 찾아 음악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노들섬의 미래를 소개하고, 시민들과 함께 전시도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축제를 마치면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에 들어간다. 500석 규모의 대중음악 공연장을 비롯해 문화·창작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공간(문화집합소), 상업시설인 노들장터와 다양한 행사가 열릴 노들마당 등이 들어서고,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서식하는 노들숲도 조성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월 11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에서「제25회 서울특별시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올해 25회 째로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특별시협회(협회장 황재연)의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장애인들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장애인 체육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3천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스스로 장애를 극복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다짐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과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재활을 촉진하여 자립생활 증진, 역량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지체5급 장애인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송파구지회장 김용필 등 유공시민 4명에게 서울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장애인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 종목은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단체전 종목으로는 게이트볼, 단체줄넘기, 한궁, 휠체어달리기, 척사(윷놀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2022년까지 아리수정수센터 등의 부지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해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에 소요되는 전력량(486GWh)의 37%(182GWh)를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09년부터 아리수정수센터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2017년 9월말 현재 15,169㎾(태양광발전설비 12,002㎾, 지열냉난방시스템 2,867㎾, 소수력발전설비 300㎾)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통해 지난해에는 5천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18.7GWh의 전력을 생산하여 8억 원의 수익을 낸 바 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처럼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전기요금 절감과 임대수익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더욱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서울시의 원전하나 줄이기 시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및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확대 설치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2년까지 아리수정수센터 및 수도사업소 부지 34개소에 태양광 발전 설비 10MW를 추가 설치할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8일까지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새로 발굴한 또 하나의 전쟁史 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전병원 사진전’을 순회 전시한다. 지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은 스웨덴 참전용사의 눈으로 바라본 ‘피란수도 이야기’라는 내용으로 전쟁 속에서 피어난 스웨덴 의료진과 한국 환자들 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연출하였고 60여년 만에 실제 참전 의료진과 당시 치료받은 환자간의 극적인 만남의 장도 마련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시는 이에 본 사진전에 출품된 총 215점의 사진 중 주요 사진 61점을 엄선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시 한 번 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순회전시를 마련하여, 스웨덴 의료진 파견사진, 다양한 의료활동 모습, 1950년대 피란수도 생활모습 사진을 통해서 그 당시 인류애를 실천한 서전병원(스웨덴 의료지원단)의 모습과 피란수도 부산의 예스러운 풍경을 함께 감상하고, 6.25 전쟁이라는 아픈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을 도운 스웨덴의 고마움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향후 남구청 야외전시(10.20~22), 개성고등학교(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최고의 성악가와 성우의 만남으로 공연되는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1년 개관예정인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오페라와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시 ‘문화예술 힐링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와 성우 드라마의 결합을 통해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새롭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현수의 지휘로 소프라노 오미선, 테너 신동원, 바리톤 박대용이 각각 비올레타와 알프레도, 제르몽을 노래하며 ‘가제트 형사’ 목소리로 익숙한 성우 배한성, ‘뽀로로’의 주인공 성우 이선, 그리고 유호한이 제르몽, 비올레타, 알프레도로 분하여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부산시립교향악단과 부산시립합창단의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2017 New York Festival 금상 및 동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최우수상, 한국방송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돋보이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KNN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