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평촌역 광장에서 열린 평촌역 문화의 거리 가을축제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평촌역 상가연합회 송동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평촌역 문화의 거리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 지역문화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송동철 회장은 “이번 행사가 평촌역 상가의 홍보효과는 물론 나아가 매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평촌역 상가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쇼핑 관광 축제로써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은 10월 20일(금)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1일 명예병원장 체험을 진행하며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은 병원측으로부터 명예병원장 임명장을 수여받고 병원장 가운을 착용한 후 진료 안내, 환자 및 직원과의 만남, 병원 라운딩 등 하루동안 병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수원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병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박의원은 “현장에서 도민과 경기도의료원 직원의 목소리를 들으며, 경기도의료원의 역할과 고민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도민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안산시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법 위반 사업장 5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산업단지 내 대형 악취발생 사업장과 중금속물질이 포함된 유해미세먼지를 배출하는 피혁, 도금 및 섬유업종 등 총 482개 업체다. 기간은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3개월간으로, 해당 지자체·지역NGO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그 결과 ▲악취·대기오염시설 비정상운영 5건 ▲미신고시설 운영 4건 ▲대기오염시설 훼손방치 24건 ▲수생태계법 위반 12건 ▲기타 12건으로 총 57건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례로 안산시 A피혁업체는 가죽가공에 사용되는 도장과 건조시설에서 발생된 대기오염물질을 외부로 무단 배출하다가 적발됐다. 경기도는 해당 사업장을 안산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 했다. 또한 평택시 B 도금업체는 크롬도금 작업 시 발생하는 유해미세먼지 처리시설의 전원을 꺼놓고 조업하다가 적발됐다. 도는 해당업체를 특별사법경찰단에 고발조치 했다. 시흥시 C 섬유업체는 섬유제품 다림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오염도를 1,442배로(악취허용기준 500배) 초과하여 배출하다가 적발되어 개선명령 처분을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오구환(가평), 이영희(성남6, 자유한국당), 김시용(김포3, 바른정당), 김원기(의정부4, 더민주), 김준연(용인6, 국민의당), 김진경(시흥2, 더민주), 김종철(용인3,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하여 2개조로 나눠 연천 백학 119 안전센터 등 7개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한 것이다. 의원들은 연천 백학, 포천 선단, 수원 금호, 분당 서판교 119안전센터 신축예정 현장에서는 지속적인 119안전센터 신설을 위한 노력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북부청사 생활관 매입과 관련해서는 사업계획이 직원복지 향상이라는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지 교환과 관련해서는 공유재산 관리 측면에서 도와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주어지는 이익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를 찾아서는 센터 증축을 통해 장애인단체에 대한 좀 더 효율적인 정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영희 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수원 하이텍고 대강당에서 ‘경기도 특성화고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안혜영 의원을 비롯한 방호석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등 교육청 공무원, 특성화고 교장, 특성화고 교장, 직업교육부장, 학과부장, 학부모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농공상업계열의 학교장, 학교 운영위원장, 산업체 및 학부모 대표,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교육청관계자들로 구성된 토론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현재 특성화고 기피현상에 따른 학생수 감소로 학교 존폐 위기라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였다며, 중앙부처 교육청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고, 무엇보다도 학부모와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조재훈 의원은 “토론자 및 참석자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 등에 대해 교육위원회 위원과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여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하고, “교육위원으로서 특성화고를 활성화시키는데 조례 제정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동호회 민경선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10월 23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독도수호와 국제법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유하영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의 주제발제와 윤화섭?공영애 의원을 비롯한 토론자 5명이 발표를 하고,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을 하게 된다. 민경선 회장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 땅 독도가 더 확실히 수호되고 지지를 받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와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간 간담회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간담회는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혁신학교, 학교폭력 등 교육현안문제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의원간 교류를 위해 제안한 것으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의 혁신학교 사례를 직접 둘러보기 위해 먼 곳까지 와주신 전라북도 교육위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점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는 전북이나 경기나 처해있는 환경이 똑같은 만큼 마을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전문가를 학교안에 상주시키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명식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답사에서 “수원에 위치한 혁신학교인 수일여중을 둘러보면서 한발 앞서 변화해가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고, “주민을 위한 학교시설 개방, 학교폭력문제,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키워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하천문화연구회(회장 송영만)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하천사업의 평가, 개선 및 하천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장인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사)한국수자원학회로부터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연구 추진 방향 및 연구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도 내 하천관리를 위한 하천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본 연구를 토대로 하천계획 및 설계, 하천공사 및 감리, 하천운영 및 유지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인 하천관리 방안 및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 소재한 황골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권성춘) 부추재배 공동농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 농업기술원,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과 평택시 한국농산영농법인(대표:김준태) 대표단이 함께 하였으며, 권성춘 대표의 안내로 부추재배 현장과 수확한 부추를 포장하는 작업장을 둘러 보았다. 한편, 2016년 5월에 설립한 황골두레영농법인은 작년에 하우스 11동을 비롯한 생산기반조성을 끝내고 올해 4월 첫 수확을 하였으며, 10월 현재 생산량 2.5톤, 매출 4,8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농촌마을 공동농장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점점 옅어져 가는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관계공무원들을 치하하였다. 이어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후속지원사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수원선일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건축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박재순 도의원(자유한국당, 수원3)이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수원선일초등학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내체육관 건축을 위한 2차 공청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그간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및 TF팀 등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체육관 건축위치 결정을 위한 마지막 의견수렴의 자리였다. 공청회에서는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 체육관 건축 위치별 장ㆍ단점과 필요시설ㆍ공간 및 기자재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재순 의원은 “지역 사회에서 학교는 더 이상 고립되지 않고 공유의 공간이 되어야 하기에, 명품 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번 수원선일초등학교 신축 체육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공간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수원선일초 체육관은 2016년 처음으로 신축이 추진되었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연되었다가, 박재순 의원의 노력으로 부족 예산 5억원을 확보하여 연면적 1,124㎡, 총 공사비 약 25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장명식(더민주, 고창2) 위원장 등 방문단을 만났다. 이번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방문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내 선진지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경기도-전북의회 교육위원회 간 의정역량강화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앞두고 성사됐다. 정기열 의장은 “1,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추후 있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서로가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 확대와 기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국내 의회 간 교류와 소통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며, “이번 교류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지방정부 및 교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라북도의회 장명식 위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전북-경기도 간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방문에는 장명식 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숙(더민주, 전주5), 최인정(국민의당, 군산3)부위원장, 양용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린 ‘2017 동안구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이의철 동안구청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 참석자(작품발표회 17개팀, 작품전시회 24개반)에게 환영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율적이며 창의적으로 정책을 운영하는 것이 주민자치”라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지방자치의 다양성을 꽃피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 도민의 행복지수 척도가 되는 자치의 확대와 분권의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그 동안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생활권 중심으로 편성된 권역 내 인근지역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 동안구 어울림 한마당’에는 초청내빈과 관객, 작품발표회 및 작품전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