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17년 11월 13일(월) 경기 이남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수원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와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하여 직원의 고충을 듣고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통한 사람 본연의 가치 존중을 강조하였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녹화된 산림과 숲을 일터로 삶터로 그리고 쉼터로 품고 있는 오늘날의 세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며, 국유림의 경영 관리가 지역경제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상생을 구현함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낙동강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 개방 확대에 따른 현장 대응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의 보 개방 확대 결정은 다양한 보 개방 방식과 수위조건에 따른 물 흐름 변화, 수질 및 수생태계 변화, 지하수위 변동, 보 구조물 상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향후 운영방향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것이다 보 개방 확대에 따른 목표 수위는 합천창녕보 2.3m, 창녕함안보 2.2m이다. 수위는 수생태계 등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당 2~3㎝ 수준의 속도로 점진적이고 단계적으로 낮춘다. 창녕함안보는 동절기 중 확대 개방 이후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 등을 감안하여 내년 3월말에는 농업용수 사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다시 수위를 회복할 계획이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보가 위치한 창원시 등 5개 시·군의 취수장, 양수장, 친수시설 등에 대하여 일제 사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보 개방을 확대하는 13일과 14일에는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이 낙동강 합천창녕보, 창녕함안보 현장을 방문하여 개방 상황을 파악하고 주변 하천순찰을 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촌자원사업 성과 평가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2017 농촌자원사업 성과발표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는 농촌자원사업 6차산업화 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 농업인, 공무원, 마을을 발굴해 시상하고, 성과평가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도·시군생활개선회원, 시범사업대표 및 관련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농촌자원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와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과 우수 생활개선회원 및 시범사업장 대표 등 민간인에 대한 도지사 표장이 전달되었다. 수상자에는 박소현(창원시), 노상희(밀양시), 오승억(양산시), 김기순(의령군), 조숙현(고성군)씨 등 5명의 공무원과 생활개선회원에는 정성남(진주시), 천병화(통영시), 안순옥(창녕군), 손분이(고성군), 곽옥현(남해군) 씨 등 5명이 수상했다. 또한 황윤정(하동군), 백순희(거창군), 장현찬(김해시), 유충식(함양군), 주용우(함안군), 배용상(산청군), 이완순(거제시), 박영훈(의령군), 이미라(사천시), 이재
(반려동물뉴스(CABN)) 전주연탄은행에서는 지난 13일까지 보름동안 덕진구(구청장 박선이) 관내 저소득 장애인 노부부 가정의 생활편의를 위한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대상은 중증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돌보는 80대 노부부 가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재래식 화장실 사용으로 생활불편을 호소, 특히 겨울철에는 사고의 위험이 있어 전주연탄은행에서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봉사인력을 활용하여 주택 내에 수세식 화장실 설치를 완료하였다. 전주연탄은행은 2007년부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무료로 연탄과 생필품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며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교복보내기, 1004대 선풍기 보내기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을 섬기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집수리를 받게 된 어르신은 “아내의 대소변을 받아내기가 해가 갈수록 힘들었는데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며 기뻐하셨고,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거동도 불편하신데 오랫동안 고생하셨을 것”이라며 “어르신들께서 아이처럼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집수리의 고단함이 도리어 행복으로 느껴진다”고 감회를 전했다. 박선이 구청장은 “덕진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
(반려동물뉴스(CABN)) 춘천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가칭 레고랜드 진입교량 이름이 ‘춘천대교’로 결정됐다. 춘천시는 학계, 춘천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지명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춘천대교는 근화동 수변~ 하중도를 잇는 폭 25m(4차로), 길이 966m의 사장교다. 중도에 추진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기반시설 지원용으로 강원도와 시가 850억여원을 들여 2015년 6월 착공,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교량 명칭을 공모, 2차 심사에서‘낭만대교’가 선정됐으나 낭만(浪漫)이 프랑스어 로만(roman)의 일본식 이름이라는 학계의 지적이 제기돼 시의 공식기구인 지명위원회에서 재선정 하게 됐다. 지명위원회는 춘천대교, 소양대교, 낭만대교, 청춘대교, 봄내대교 등 5가지를 이름을 놓고 심의를 벌여 전원일치로 춘천대교를 최종 명칭으로 결정했다. 시는 위원들이 낭만대교나 청춘대교는 지역 고유성이 부족하고 봄내대교의 봄내는 지역에서 1970년대 후반부터 쓰는 명칭이라 외지인들이 알기 어려운 점, 소양교는 현재 교량 번호를 붙여 쓰고 있다는 점을 들어 지역을 확실하게 알리는 춘천대교가 가장 합리적이라는 데 의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에 국비확보를 위한 공공도서관 건립 사전평가 신청서를 제출 최종 현장점검 후 도서관 건립 총사업비 97억 중 국비 39억원을 확보하였다. 지난 2월 삼척시립도서관 건립계획을 수립하여, 서울도서관 관장을 지낸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사무처장 등 전문가 TF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서관 건립을 위한 지속적인 회의와 자문을 거쳤으며 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하여 국비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이번 결과를 이루었다. 또한 삼척시는 기적의 도서관으로 유명한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설계기증에 관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삼척시는 2019년말 완공을 목표로 꿈을 키우며 책읽는 도시 삼척을 만들기 위해 삼척시 남양동 110번지 소재 남양공원 일원에 11,500㎡에 삼척시립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삼척시립도서관 건립하는 남양공원 일대는 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서 공원일대를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시민 도서관 공원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 보건소가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음식업소 서비스 수준 개선을 통해 삼척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1천620만원(시비)을 투입하여 11월부터 12월까지 ‘음식업소 서비스 개선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음식점이나 외국인 응대서비스가 미흡한 음식업소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먼저 강원도에서 지난 4월 1차적으로 185개소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삼척시는 지난 11월 8일까지 동계올림픽 지정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등 사업대상 업소 53개소를 선정을 완료하였다. 해당 선정업소에는 다국어 입구안내판과 액자형 메뉴판(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기재)이 설치될 예정으로, 제작업체에서 업소별 메뉴조사, 메뉴사진, 번역, 부착까지 일체 추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식업소 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에 삼척을 찾는 방문객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중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실시 당일 마지막 성화주자가 도착하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축하공연, 성화봉송 주자 세레모니,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다. 도내에서는 11일 김해를 시작으로 거제, 통영을 거쳐 창원지역에서 네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15일 창녕, 17일 진주를 마지막으로 도내 축하행사는 마무리되고 전남 광양으로 이어진다. 광역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개최하는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경남도 주관으로 도 단위 기관·단체장,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 관계자 등 도민들을 초청하여 개막공연,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행사,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팀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퓨전 대북 공연에 이어, 국악인 오정해와 도내 전문공연팀인 ‘밀양아리랑 동동’의 협연으로 경남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밀양아리랑 공연을 펼쳐 우리소리에 담긴 흥과 멋을 선사했다. 폐막공연으로 해군의장대의 시범공연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약국 및 의약품도매상 2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기획감시를 실시해 7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실시한 감시활동을 통해 ▲ 약국 및 의약품도매상 판매질서 유지 사항 ▲ 의약품도매상 관리자의 약사면허대여행위 여부 ▲ 품질불량의약품 취급 여부 ▲ 마약류 취급 업소의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적발된 사항은 7개소에 8건으로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 조제 사용 1건, 개봉된 의약품을 섞어서 보관 2건, 의료용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 미작성 5건이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보건소를 통해 업무정지, 과태료, 경고 등 처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위해 가능성이 있거나 관리 취약이 우려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시민 건강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복지재단 민관자문위원회는 2017년 11월 13일 공감 회의실에서 제7차 민관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민관자문위원회에서는 300만 인천시민에게 고품질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인천복지재단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하며, 인천복지 발전에 대한 열망을 담아 민관자문위원회 전체 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인천광역시에 정책 제안 할 예정이다. 인천복지재단 민관자문위원회는 지난 8월에 인천광역시 의원, 사회복지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사회복지사업을 위하는 비영리법인 대표자, 사회복지단체(시설) 및 시민 단체, 인천시 담당공무원 등을 포함한 사회복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었다. 민관자문위원회는 인천대학교 권정호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중심으로 위원들의 바쁜 일정과 회의 시간의 부족으로 인하여 중식을 도시락으로 대체하는 등 7차에 걸친 심도 있는 회의와 지난 10월 18일 대시민 토론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7개 항목으로 구성된 주요 운영 기준을 마련하였다. 또한, 자문위원회에서는 논의된 의견을 11월 13일 시 출입기자단 설명회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인천시 문화복지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1월 13일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을 통해 소상공 물류업 육성을 위한 특례보증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사업은 물류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에서는 7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는 이를 재원으로 100억원의 정책금융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인천시 전체 14만8천 소상공인 중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가동중인 물류업 및 기타 물류업과 관련된 2만5천(16.8%)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지원한도는 기업 당 2억원 이내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심사기준에 의해 결정되며, 인천시 및 신한은행은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추천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인천은 공항과 항만, 도로등의 인접으로 다른지역보다 물류산업의 비중이 높고 유리한 이점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부가가치 및 활용도가 낮은 실정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문물류 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물류 스타트업 기업의 출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경제정책과(www.incheon.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일 전국 최초로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국제공정무역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10월 26일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한국공정무역도시 달성’을 확인받아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 인증을 신청한 바 있다. 국제공정무역도시는 공정무역 제품 사용 및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 수행을 통하여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기준을 갖춘 곳을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도시를 말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지역의회가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공정무역 상품을 사용할 것에 동의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다. 둘째, 공정무역 상품은 지역의 매장과 카페, 음식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공정무역 상품이 다수의 지역 일터와 커뮤니티 조직(종교단체, 학교 등)에서 사용한다. 넷째, 미디어 홍보와 대중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 다섯째, 지역 공정무역 위원회가 계속적으로 공정무역도시의 지위를 위해 노력할 것을 보장한다. 등 이상 다섯 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 인천시는 2010년 11월 ‘공정무역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2년 1월 「인천광역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