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5일(화)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다문화 프로그램과 가이드라인을 전국 공공도서관에 보급하여 다양한 도서관 다문화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이번 가이드라인 개발의 총괄책임을 맡은 한윤옥 경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가 ‘다문화 독서 프로그램 개발과 시범운영에 대한 진행상황 및 결과보고 발표를 통해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제언한다. 이후에는 다문화 프로그램 활용방안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강연이 A반과 B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A반은 허정희 수원곡정초등학교 사서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수용성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에 대해, 고학년을 대상으로 자아개념을 위한 다문화 독서심리 프로그램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정원임 송파위례도서관장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독서프로그램과 도서관 이용 지도에 대해 강연한다. B반은 임성관 휴독서치료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1일(금) 충청도 지역의 아산시, 진천군과 연이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13시 아산시청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의 ‘서울특별시-충청남도 아산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시민홀(3층)에서 아산시청 공무원, 시민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권과 혁신,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주제로 서울시 협치?혁신 사례에 대해 특강한다. 서울시와 아산시는 협약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갈등관리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공유·협력 ▲도시재생 관련 우수사례 공유·교류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5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한다. 이후 16시 진천군청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 협력을 위한 '서울특별시-충청북도 진천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와 진천군은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진천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 공동 마케팅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및 현장체험 교류 ▲일자리정책의 공유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
(반려동물뉴스(CABN)) 70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서울에서 빛과 소리, 사진을 통해 평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빛과 소리, 사진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신호, 빛, 연결(SIGNAL LIGHTS. CONNECTED.)’을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에서 1일(금)부터 약 4개월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옛 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만든 ‘서울로 7017’에 빛과 소리를 주제로 활용한 미술작품을 설치해 전 세계가 하나로 통하는 평창올림픽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낮’과 ‘밤’, ‘평창’, ‘올림픽’을 핵심어로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자연과 날씨,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소리, 빛, 사진 등을 통해 표현하며 일상적 공간인 ‘서울로7017’을 특별한 전시장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한 4개 팀의 작가들은 약 1.2km에 달하는 서울로 위 111개 통합폴과 20여개의 구조물을 통해 작품을 구현해 냈다. 진행되는 작품은 총 4가지로 ‘흩어지는 빛, 미끄러지는 소리(S
(반려동물뉴스(CABN)) 콘텐츠산업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된 ‘2017 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 경진대회’가 11월 30일 수원 하이텍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굿모닝 주니어 창조학교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교육청과 수원시, 안양시 등 11개시가 공동 지원하는 특성화고 전문역량 강화 사업이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영상콘텐츠 제작이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본인 전공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는 11개 시.군 내 11개 특성화고 학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그래픽, 제품 브랜딩 디자인, IOT, 3D프린팅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전문역량과정과 창업관련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22개팀 135명이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제품과 작품을 선보였다. 대회결과 1등(경기도지사상)은 아이들을 위한 미술키트상자 ‘색그라미’를 개발한 홍익디자인고 금상조팀(김운지 외3명)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스마트미러를 제작한 부천정보산업고, 청소년 단편영화 ‘단짝’과 VR영화 ‘악몽’을 제작한 평택 동일공업고등학교 등 11개팀이 최우수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미세먼지 농도의 실질적 감축을 위한 영세 사업장 대기배출시설 유지·관리 강화 대안을 마련하고자 ‘경기 환경안전포럼’을 1일 개최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과 사업장 대표,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먼저, 신영수 환경부 기후미래전략과 사무관이 ‘4차 산업혁명과 환경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신 사무관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무인항공기(UAV)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요소기술을 환경분야에 접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는 “드론, 로봇 등을 도입한 입체적 상시 환경감시망,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감시를 효율화 하고 환경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순태 아주대학교 교수도 “현황파악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의 기여도를 분석해 개선농도의 구체적 수치를 목표수준으로 정할 필요가 있다”며 “국지적인 고농도 지역 관리를 통해 시민에게 노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정책이 실효성 있다”고 주장했다. 시흥스마트허브에서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를
(반려동물뉴스(CABN)) 12월 1일 개막하는 ‘국경없는영화제 2017’을 앞두고 셀러브리티들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배우 김성령을 비롯해 배우 유해진, 김다현, 이충주, 셰프 이원일 등이 SNS를 통해 영화제 개최를 축하했다. 배우 김성령은 “국경없는영화제 2017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며 구호의 손길을 내밀지는 못하지만 MC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안에 적극적으로 응하게 됐다”고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된 배경 및 소감을 밝혔다. 국경없는영화제 2017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 ECC)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총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염병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의 활동상을 가까이서 보여 주고 구호 활동가들과 환자들의 증언을 담아 영화로 풀어냈다. 상영되는 4편의 영화는 긴급 구호 활동, 에볼라 치료, 의약품 투쟁 등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화면에 고스란히 담았다. 12월 1일 개막식에서 상영될 개막작 는 8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베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인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2년 연속 인쇄사보 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경기도 생활 정보 매거진 G-Life가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사외보(혼합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08년 창간한 G-Life는 통권 102호(2017년 12월호)까지 발행됐으며 주요 도정 소식과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매월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천년체를 적극 활용해 가독성을 높인 세련된 편집디자인, 고품질의 이미지 등이 이번 콘테스트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길호 경기도 소통기획관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바라보며 고민하고 콘텐츠를 기획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유익한 정보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Life는 구
(반려동물뉴스(CABN)) 빗썸이 대대적인 서버 증설을 통해 탄탄한 서버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대표이사 김대식)은 고객이 암호화폐를 365일 24시간 중단없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지금보다 5배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중순 비트코인캐쉬(BCH) 급등락으로 최대 규모의 거래가 발생했을 때 바로 조치한 2배 서버 증설의 후속조치다. 먼저 빗썸은 현재 웹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연말까지 5배로 늘린다. 이와 더불어 웹소켓 서버 및 응용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API서버를 현재 보다 5배 이상 증설하며 응용 프로그램, 데이터베이스 등의 인프라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모든 서버 증설 및 시스템 최적화 작업이 완료되면 처리 용량이 11월 중순보다 5배 이상 늘어나, 동시 접속자 트랜잭션(매매 처리) 규모 면에서 평상시 대비 최대 7배까지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빗썸은 국내 대표 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과 함께 모의 해킹훈련과 취약점 점검, 보안시스템 구축 등 국가 기관에서 검증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웹 방화벽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박물관에서는 2017년 12월 「이달의 문화재」로 우리나라 옛 사람들의 판놀이 ‘승경도(陞卿圖)’와 ‘쌍륙(雙六)’을 선정, 12월 한달 간 전시에 들어간다. 판놀이는 판 위에서 말, 주사위, 패 등의 여러 기구를 가지고 노는 놀이를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남녀노소가 즐기는 승경도, 명승도, 쌍륙, 윷놀이, 고누, 바둑 등 여러 판놀이가 행해졌다. 승경도(陞卿圖)는 다른 이름으로 종경도(從卿圖), 종정도(從政圖)라고 불린다. 승경도는 넓은 종이에 칸을 긋고 그 안에 품계에 따른 벼슬의 명칭을 적은 다음 윤목을 굴려 나온 숫자에 따라 관직을 이동하며 노는 놀이이다. 쌍륙(雙六)은 두 편으로 나눈 뒤 주사위를 던지고 그 숫자에 맞게 말을 움직여 먼저 나가기를 다투는 놀이이다. 쌍륙은 길게 깎아 다듬은 나무말을 쥐고 논다고 하여 ‘악삭(握?)’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1962년 대전에서 제작·판매 된 종정도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종정도는 조선시대의 관직명과 1962년 당시의 관직명을 비교하고 한자와 한글이 병기되어 있는 자료로서 이번에 처음으로 전시된다. 아울러, 전시와 연계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유동광고물이 난립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유흥업소 밀집지역은 물론 주택가, 주요네거리, 대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과,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 또한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음란성 내용의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 초부터 10월말 까지 현수막,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 21만여 건을 정비하였으며, 339백만 원(334건)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불법광고물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경관과장은“불법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불법광고물이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11월 30일(목) 제123차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나덕성 회원(77세)을, 부회장으로 조흥동 회원(77세)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나덕성 차기 회장은 1974년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룩셈부르크 국립음악원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한 한국 첼로음악의 개척자이다. 1974년 이후 40여 년을 경희대, 한양대, 중앙대 음악대학 교수 및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후진양성을 통한 음악계 발전에 기여하였다. 현재는 중앙대 명예교수와 한국첼로협회 회장으로서 후학양성과 국내 음악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흥동 차기 부회장은 60여 년을 무용 외길을 걸어온 무용인으로서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이다. 대표작인 한량무는 2014년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에 지정되었다. 2003년부터 대한민국예술원 연극영화무용분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선출된 차기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2017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2월 19일까지 총 2년간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12월 1일부터 호우ㆍ폭설ㆍ지진 등 재난으로 인해 시ㆍ도 교육청에서 긴급히 학교휴업을 결정하고 신속하게 학생 및 학부모에게 안내가 필요한 경우 긴급재난문자(CBS:Cell Broadcasting Service)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CBS(Cell Broadcasting Service)"란 CBS 수신기능이 있는 휴대전화에 기지국을 통해 재난문자를 수신하는 위치기반 서비스이다. 이는 최근 잦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ㆍ지진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학생ㆍ학부모에게 학사운영 조정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행정안전부와 모든 광역지자체*의 긴밀한 협조로 이루어졌다. * ‘17.8.16.부터 긴급재난문자 송출 승인권한을 17개 광역지자체에 부여 ⊙ 운용개시일 : '17.12.1.(금) ⊙ 발송기준 : 재난으로 인해 교육청이 시·군·구 이상 학교휴업 결정 시 ⊙ 발송체계 : (교육청) 문자작성 및 승인요청 → (시·도) 검토 후 승인발송 ⊙ 표준문안 : [OO교육청(교육지원청), OOO-OOO-OOOO] 오늘 OO지역 OO(재난유형)로 OO지역 유치원, 초ㆍ중ㆍ고교는 임시휴업함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