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및 2018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하여 산림연접 지역에 대해 농산부산물 등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dl번사업은 동부산림청 관할 7개 관리소에서 산불진화 인력 및 공무원등 260여명이 투입되어 산림연접 도로변 및 경작지 주변의 가연성 물질(옥수수대, 고추대 및 낙엽)을 낫이나 갈퀴 등을 이용하여 제거 또는 수거한다. 또한 인화물질 제거 사업과 병행하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산불 및 산림연접지에서의 소각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는 점을 계도할 예정이다. 이석주 보호팀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위험이 높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며, 지역주민들께서도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2월 9일(토) 오후 2시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애완동물계열 특임교수인 최경선 대표의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최근 10월 3째주 네이버가 집계한 베스트셀러에 소개된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 산업과 미래"는 많은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강사모 최경선 회장이 직접 전국을 투어하며 전국 50만명의 커뮤니티 회원들의 의견과 다양한 통계방법으로 추출된 데이터 기반으로 집필된 반려동물산업 관련 서적이다. 금번 출간회의 후원은 서울호서예술실용학교, 박영사, 박영스토리에서 공식후원하며 협찬사는 네츄럴발란스, DR95, 퓨리나, 펫라이크, 푸르미, 라이프앤도그, KSFM, 청담우리동물병원, 임브레이스, 바니펫, 에고펫, 바이럴인사이드에서 공식협찬한다. 또한, 미디어 후원으로는 튜브펫과 반려동물뉴스(CABN)이 지원한다. 박영사 송병민 과장은 "이 책은 국내 반려동물산업이 놓치고 있던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사업 진행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에 대한 성과를 보다 빠르게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관점에서 그들이 원하는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고 있어 많은 공감이 간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맛 연구 중심 샘표가 우리맛에 관심을 가지고 제품 개발과 개선에 의견을 나눌 2018년 ‘샘표 소비자 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샘표 소비자 패널’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제품 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이다. 지원 자격은 서울 및 수도권, 영남지역에 거주하는 1960년~1998년생 남녀로, 요리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 제안이나 모니터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 본인이나 가족이 식품회사와 관련이 있거나 현재 동종업계에서 모니터링 활동 중인 사람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샘표 소비자 패널로 선발되면 샘표 본사에서 진행되는 제품 콘셉트 및 맛 테스트, 좌담회 등에 참여하고 가정에서 제품을 사용한 후 온라인 설문에 응답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은 마케팅팀, 연구팀 등으로 모두 전달되어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제품 개발에 반영되고 있다. 샘표 패널들에게는 모두 샘표 온라인 쇼핑몰인 ‘샘표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며 이 외에도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나 샘표 마켓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2018년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로라’를 통해 에너지 생산 장비를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에너지 설비 관리 IoT 서비스는 에너지 설비에 적용돼 장비의 운용 및 장애 데이터를 IoT망을 통해 수집, 분석해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서비스가 각종 빌딩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모니터링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데 그쳤던 것과 달리, 설비를 실시간으로 원격 관리하고 제어하는 방식으로 유지보수 비용의 절감과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도 가능해진다. 또한 사무실 환경이 아닌 모바일 환경에서도 앱 형태로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장애 대응이 가능 해졌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시스템을 장기간 적용한 설비의 경우 확보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품의 성능 저하 여부를 파악해 교체 시기를 미리 확인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시스템은 태양광인버터 전문 제조업체인 동양이엔피(대표이사 김재만)을 통해 정식으로 출시됐다. 동양이엔피 남윤익 미래전략팀 전무는 “설비 장애에 대한 신속 대응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모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해운대문화회관이 12월 7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서 제11회 예술아카데미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화회관은 색소폰, 가곡합창, 경기민요와 장구 등 다양한 예술장르로 구성된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500여명이 수강하고 있다. 예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그간 익힌 실력과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 공연 기회를 가짐으로써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실수조차 귀여운 아이들의 깜찍한 발레 공연을 비롯해 총 7개 팀이 참가하여 숨은 실력을 펼친다. 아트레볼루션의 뮤지컬갈라와 테너 김지호 교수의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또한 수강생들의 수채화, 유화, 캘리그라피 작품들도 12월 6~7일 양일간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프로처럼 화려함과 능숙함은 없지만 아마추어들이 소소한 재미를 준다며 그들의 공연 열정은 프로 못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다소 서툴지만 수강생들이 무대 위에 서는 것만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며 주요 관람객인 가족에게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누구나 입장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SC제일은행이 수시입출금통장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최고 연 1.5%(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마이줌통장’이 출시 후 한 달 만인 지난달 29일 수신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먼저 출시된 SC제일은행의 대표 입출금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은 출시 후 4개월 만에 수신고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10월 30일 출시된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최소 1백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 유지 가능한 예치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하여, 설정한 금액을 유지할 경우 연 1.5% 금리를 적용 받는 구조의 수시입출금예금 상품이다. 자신이 운용하고자 하는 자금 규모에 맞게 유지 금액을 설정하고 설정금액은 월 단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금액이 일정하지 않은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다. SC제일 마이줌통장은 고객이 예치할 구간을 직접 설계하는 DIY 방식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단기로 자금을 굴리고자 하는 고객 사이에서 ‘파킹통장’으로 주목 받으면서 출시와 동시에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금리 추이와 시장 상황을 관망하면서 단기로 자금을 운용하고자 하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육군은 1,000명 규모의 인간병기 ‘참수부대’를 만들었다고 발표했다. 은밀하게 침투해 적의 요인을 암살하거나 포로로 잡힌 아군을 구출하는 미국 레인저나 델타포스, 그린베레 같은 특수부대가 한국의 육군에 생긴 것이다. 이러한 특수부대의 탄생을 예측이라도 했듯이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는 블랙스쿼드 (Black squad)게임을 이미 출시하여 네오위즈게임즈(대표 문지수)에 보급하고 있는데, 유저들의 호응 또한 뜨겁다. 정통 밀리터리 다중접속 1인칭 슈팅게임(MMOFPS)으로 인정받고 있는 블랙스쿼드는 기본적인 총기의 현대화로부터 전쟁을 방불케 하는 이색적인 전투모드, 특수전을 상정하여 현장감 높은 게임으로 게임어들의 입소문으로 이용자가 폭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블랙스쿼드는 광활한 앱, 대규모 전투시스템, 스킬 시스템, 다양한 병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게임업계에서도 태풍의 눈으로 여겨져 왔다. 비가 내린 날씨 효과, 하늘을 지배하는 웅장한 전투기, 불을 뿜는 폭발적인 상황 등이 게임어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게임어 A씨는 “게임의 배경 사물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어 직접 전쟁에서 전투
(반려동물뉴스(CABN))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도심권 국민들에게 미세먼지 없는 상쾌한 공기와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자 2017년 국유지 도시숲 4개소를 추가 조성했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 국유지 도시숲은 총 27개소(서울권 8개소, 인천권 6개소, 경기권 9개소, 강원영서권 4개소)로, 각 권역에서 생활 속 녹지공간으로 도시생태계를 보전하고 대기오염을 정화하며 휴양·치유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국유지 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경기도 양주시(3ha), 경기도 남양주시(5ha), 경기도 화성시(3ha), 인천시 중구(6ha)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매년 2개소 이상 도시숲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생활환경숲, 관광지,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유형의 생태·경관적인 국유림 도시숲을 조성하여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생활권 내 도시숲 조성을 확대하여 도시의 생태안정성·산림가치를 향상시키고, 미세먼지·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맞아 '반부패 주간’으로 정하고 해당 기간을 중심으로 반부패 정책 토론회, 전국 청렴 캠페인, 반부패 시책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유엔은 지난 2003년 12월 9일 멕시코 메리다(Merida)에서 유엔 반부패 협약 조인식이 개최된 것을 기념하여 매년 12월 9일을 ‘세계 반부패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국민권익위는 ‘반부패 주간’ 동안 외국 정부, 공공기관, 시민사회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8일에는 수기, 독후감, UCC, 웹툰, 강의 등 국민이 참여한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열리며, 11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역별 청렴캠페인(‘청렴은 문화다. 이제 국민이 감사다’)를 진행한다. 12일에는 각급 기관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우수 반부패 시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10여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중점 추진한 주요 반부패 사업의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12월 1일 소비자 단체, 소비자 학계, 소비자원 등 유관 인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 보호법(현 소비자 기본법)의 국회 통과일인 1979년 12월 3일을 민간 부문에서 1982년부터 기념하여 오다가 1996년부터 정부 기념일로 지정됐다.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소비자 기본법 개정을 통해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긴급 대응 기능이 강화된 것을 계기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같은 사례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및 안전성 조사를 통해 위해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CISS)을 개편하여 소비자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95명(개인 73, 단체 22)에 대한 포상도 실시되었다. 훈장(1명) 수여 대상자는 김상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으로 정보 전시회 개최를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알뜰 시장 운영을 통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소비자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2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본선을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총 596개 사례*가 접수돼 작년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중앙부처 146건, 지방자치단체 218건, 공공기관 232건(’16년 접수건수 총 354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 2차 예선을 통과한 경찰청, 전라남도, 한국예금보험공사 등 12건이 이날 본선에 진출해 학계,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를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전 충청 지역의 대학생 50여명이 현장평가단으로 참여하여, 국민의 입장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모든 기관의 사례발표가 끝난 후 현장평가단의 심사평이 이어졌으며, 외국인 유학생도 심사단에 참여하였다. 2차 심사 점수와 전문가 심사단 현장평가단의 점수를 종합한 최종 순위는 경찰청 등 3개 기관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올해 인권주간을 맞아 오는 4일부터 5일간 여의도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인권작품 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권위는 설립 초기인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인권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연 평균 500여점 정도의 작품이 접수되는 대규모 공모전이다. 인권작품 공모전 전시회는 인권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 국민들이 일상 속 인권을 발견하고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5년과 올해 포스터 부문 수상작 총 12점으로 꾸며지며, 평등, 다문화, 청년, 아동인권, 인권의 가치 등을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인권위는 매년 인권위 설립일인 11월 25일부터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12월 10일까지를 인권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