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통한 홍보와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에 힘을 싣고 있다. SNS 매체를 통한 다양한 충북 콘텐츠를 발굴,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 주목을 끈다. 지난 해 충북도 SNS는 친구수가 1만4천명 이상 향상되는 등 큰 폭으로 늘었다. 2017년도 페이스북 게시물 건수는 630건. 게시물을 통한 홍보 노출도는 지난해 보다 57만명 향상된 458만명(4,583,300명)에 이른다. 게시물당 평균 7천3백여명의 네티즌에게 표출되며 충북도정 홍보 및 이미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도 블로그(네이버)도 지난해 58만명이 방문하여 총 253만명에게 충북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충북에서 열렸던 전국체전,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등 9대 행사를 비롯, 사회적기업 홍보 등 다양한 공익적 이벤트를 총 11회 개최하며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며 도정을 흥미롭게 알리기도 했다. 특히, 도민의 안전과 관련한 정보도 신속히 전파했다. 지난 7월 청주지역에서 발생한 호우피해와 관련 기상·재난상황을 전파하고, 폭우피해 접수, 성금기탁, 집중호우 행동수칙, 특별재난지역 선포, 각종 미담을 줄 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도 도서종합개발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상(기관,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내역사업(지역인프라)과 공모사업(주민주도 공모사업) 2개 분야로 시행되었는데, 경남도는 통영시가 내역사업에서 우수상(기관, 개인 표창), 공모사업에서 장려상(민간인 표창)을, 거제시가 공모사업(민간인 표창)에서 우수상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라 도서(섬)지역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생활이 불편한 도서민의 생활환경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 1988년부터 2017년까지 30년간 4,130억 원을 투자하여 도서지역에 연륙교, 연도교, 마을안길 확포장, 마을회관 건립 등의 사업을 시행하여 도서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증진에 힘썼다. 또한 탐방로, 전망대, 야영장 등의 시설물을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연계해 개발함으로써 도서민 소득증대 및 해양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번 공모사업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거제시의 ‘사슴이 살고 있는 섬. 이수도!’는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새롭게 조성하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의 명칭을 공모한다. 경기도는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3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올해 7월 새롭게 공개될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고,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응모자격은 지역, 연령에 상관없이 개인이나 단체 모두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트위그(cafe.naver.com/gideain), 페이스북, 국민생각함(http://idea.epeople.go.kr) 등 다양한 채널에 접속해 북부청사 광장의 ‘이름’과 ‘의미’ 등에 대해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광장 이름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심사와 온라인 여론조사인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주요 심사기준은 북부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성’, 공유·개방·소통의 핵심가치를 표현할 ‘상징성’, 기억하기 쉽고 말하기 쉬운 ‘대중성’ 등이다.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자들의 올바른 교육지도를 위해 융합기술 연수현장을 찾은 선생님들의 학구열은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뜨거웠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광교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는 지난 9일~10일 이틀간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에너지-융합기술 현장연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제고를 목표로, 경기도 에너지과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주관했다. '2018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96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에너지 융합교육은 과학담당 선생님뿐만 아니라, 국어.수학 등 에너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교과 선생님들이 참여함으로써 담당교과와 에너지를 융합해 학생들에게 교육이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뒀다. 선생님들은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래 에너지와 융합기술 등의 다양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정부에서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채용비리 문제 및 경영감독 강화를 위해 강원랜드의 공기업 전환 의견을 표명하고 추진중에 있는 상황에 대해 강원도의회는 지역 실정을 감안하지 않은 일방적 행위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정부는 1989년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붕괴되어 가는 폐광지역의 경제진흥을 위해 1995년 12월 내국인 출입 카지노 설립 조항이 포함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였고 강원랜드는 이법을 근거로 폐광지역의 지역경제 회생을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되었다. 그러나 폐특법 제정, 강원랜드 설립 등을 통해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까지 재정투자를 2조 7천억원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도내 폐광지역은 석탄산업 합리화 이후 인구는 55% 감소하였고 노령인구비율은 전국대비 1.9배로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원인을 찾자면 지금까지의 투자는 지역의 공공기반 구축 및 생활환경 조성 등 공공서비스에 집중되었고 지역의 미래를 담보할 안정적인 대체산업 육성 실패로 기대한 지역경제 회생은 달성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강원랜드가 설립된 이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10일(수) 15시, 광교 신청사 건립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시찰을 통해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 정기열 의장은 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2020년 완공되는 경기도 신청사가 1,300만 경기도민의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광교융합타운 송태규 사업단장의 경기도 신청사 건립 추진 현황 브리핑에 이어 질의 응답시간에는 정 의장과 박동현 예결위원장, 진용복, 박옥분 의원, 경기도의회 최원용 사무처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신청사에 입주해 생활하게 될 의원 및 공직자들의 다양한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했다. 특히, 도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처하기 위해 증원 추세에 있는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6?13 지방선거 이후 증원되는 의원 정족수에 대비한 공간 확보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어졌고, 대·소회의실, 의회도서관 등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질의와 응답이 이뤄졌다. 박동현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참석 의원들은 신청사 건립 추진 과정에 신청사를 이용하게 될 의원들과 공무원, 도민들의 의견이 반영 돼
(반려동물뉴스(CABN)) 중랑구 사업이 순항할 전망이다. 올해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들어서고 중랑둘레길 사업이 지속해서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위원인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사업비 761억원을 포함해 최근 4년간 중랑구에 서울시 예산 1662억원, 서울시교육청 예산 783억원 등 총 2445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도별로 보면 9대 의회 첫해인 2015년에는 439억원을 반영했다. 이후 2016년 659억원, 2017년 636억원 그리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11.5% 증가한 710억원 편성했다. 분야별로 보면 예산이 가장이 많이 배정된 곳은 환경보전이다. 중랑천변, 용마산 조성 등을 위해 4년간 758억원을 반영했다. 이어 △도시안전 324억원 △도로·교통 195억원 △주택·도시관리 143억원 △사회복지 125억원이다. 또 문화관광진흥 48억원 △산업경쟁력 27억원 △교육복지 23억원 △행정 17억원 등이다. 김 의원의 노력으로 예산이 편성되면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중랑구 최대 사업인 중랑둘레기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전통시장은 현대화시설로 바뀌고, 승강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지하철 이용이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정부가 시행하는‘일자리 안정자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최저임금을 준수하는 사업주로, 신청일 기준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한다. 단, 과세소득 5억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사업자와 임금체납 명단 공개 사업주, 국가 또는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사업주,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4대 사회보험공단,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과 팩스,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17개 읍·면·동 주민센터 내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현수막·배너·홈페이지·LED 전광판 송출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수혜 대상자가 빠지거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최저 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첫 기획전시로 마련한 울산예술단체 신년 초대전「오색찬란(五色燦爛) 울산」의 Ⅱ부전시를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관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 울산 전시예술단체 회원들의 합동 초대전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는 오색팔중산춘(오색춘)이라는 동백꽃처럼 문화예술회관과 미술·사진·서예·민미협회 등 다섯 단체가 어울려 함께 만들어낸 전시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Ⅰ부에이어 Ⅱ부에서도 미술, 사진, 서예작품 총 205점이 전시되며,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사진, 조각 작품 등 전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Ⅰ부 전시는 지난 1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월 9일까지 울산의 예술 애호가 등 총 5,800여 명이 전시장을 다녀갔으며 Ⅱ부 전시에는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부호 관장은 “지역예술가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울산예술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전시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고 있다.”며 “울산예술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전시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휘트니스와 사우나(찜질방) 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대형스포츠센터 66개소에 대해 긴급 소방안전 실태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하여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사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난해 제천 화재에서 문제가 된 △비상구 및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건축물 불법 증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점검대상 66개소 중 26개소(39%)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었다. 울산소방본부는 비상구 및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 등 8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유도등 점등 불량 등 소방시설 11건에 대해서는 조치명령을, 무허가 건축물 증축 등 7건에 대해서는 건축부서에 통보했다. 울산소방본부는 향후 1월 말까지 목욕장이 있는 건축물(19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도 추가로 시행한다. 허석곤 소방본부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와 관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0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도시재생 뉴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주민 11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선정된 뉴딜사업 대상지역 4곳에 대한 관문심사, 활성화계획 수립, 사업 시행 등 올해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주민 역량강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교육은 목원대 이재우 교수,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준 박사 등 국내 도시재생 최고 전문 강사를 초빙 뉴딜사업의 이해, 마을활동가 역할,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등 뉴딜사업 4개 유형별 특징 등 뉴딜사업 필수 주제에 대한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한층 역량이 강화된 마을활동가들이 금년 본격 사업추진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공모에 대비해 추가 사업지역 발굴 및 마을활동가에 대한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은 지난해 뉴딜사업 공모에서 중앙공모 1곳(신탄진/중심시가지형)과 광역공모 3곳(가오동/주거지지원형, 중촌동/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올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개인이나 가족이 자연장지를 조성할 때 추모목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국토의 잠식과 자연환경 훼손 등 묘지와 봉안시설 문제를 개선하고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2014년 전국 최초로‘수목장 장려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것으로,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 하며, 이 때 추모목 구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개인자연장지 조성 신고 시 50만 원 이상의 추모목을 구입할 경우 50만 원(1그루), 가족자연장지의 경우 100만 원(2그루 이내)까지 지원한다. 대전시 관계자는“금번 시범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수목장 장려를 위한 사업을 보완·발굴해 친 자연적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