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2018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69,712건, 104억 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금액대비 6.3%(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면허 종별로 1종(67,500원)은 10억 원, 2종(54,000원)은 6억 원, 3종(40,500원)은 41억 원, 4종(27,000원)은 41억 원, 5종(18,000원)은 6억 원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대상 면허에 대하여 1종부터 5종까지의 면허종별로 구분하여 정액 세율로 부과하는 지방세이며,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2018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고, 이 기간을 경과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며, 또한 소지면허 취소 및 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부산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하여 납세고지서 없이도 가상계좌, ARS 전화(☎1544-1414), 인터넷(부산광역시 사이버 지방세청), 스마트폰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해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하거나, 전국은행 ATM기, 가까운 편의점 및 무인수납기가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과 구청장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평창을 14일(일) 방문, 서울시와 자치구가 손잡고 가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올림픽 입장권 완판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입장권 총 42,000장을 구매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올림픽 경기관람을 우선 지원한다. 또 올림픽 기간 중 공무원 연가사용과 워크숍 개최 등을 장려해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같이 입장권 판매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종목 위주로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도 최대로 투입한다. 안전하고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시·구 공무원, 소방인력, 자원봉사자, 응원단 등 총 7,500여 명의 인력을 올림픽 현장에 파견하고, 제설차량, 저상버스, 장애인콜택시도 총 100여 대 규모로 지원한다. 붐업을 위한 집중홍보도 펼쳐진다. 오는 18일부터 두 달 간 평창동계올림픽 광고 래핑을 한 시내버스 100대가 달리고, 버스와 택시, 승용차 등 19만여대에도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의료, 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우수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를 발굴하기 위한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SecaaS(Security as a Service) : 인터넷을 통해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로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클라우드 서비스는 내부 정보가 외부 공간에 위치해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따라서, 파급 효과가 큰 금융, 의료 분야 등에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실제 적용하여 보안수준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에 따라 클라우드 신뢰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클라우드서비스 환경 구축’은 법령에서 클라우드 이용을 제한하던 규제가 개선된 금융, 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그동안 지하철역 화장실, 수영장 등 공공시설 위주로 실시하던 불법촬영장비(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올해부터는 쇼핑몰, 공연장, 대학교 등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시설·기관으로 확대한다. 시는 지자체 최초로 여성이 스스로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장비를 적발하는 ‘여성안심보안관’을 구성해, 2016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점검을 원하는 민간시설·기관 단체가 메일(women@seoul.go.kr)로 점검 신청을 하면 해당 자치구 여성안심보안관이 현장에 나가 점검하는 방식이다. 단, 건물주 및 시설관리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가정집 등 개인이 사용하는 영역은 제외된다. 지난해까지는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점검 대상을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메일로 신청을 접수받아 시행한다. 규모가 큰 시설의 경우는 2~3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자체점검을 원하는 민간시설·기관엔 전자파 탐지 및 적외선 탐지장비로 구성된 전문 탐지장비를 무료로 임대해주며, 숙박예약 앱을 운영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장비 설치를 예방하는 활동도 강화한다. 전문 탐지장비 무료 임대 또한 메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15일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 모의훈련’을 강릉 선수촌 식당 등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대회기간 중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훈련에는 식약처, 강원도에서 지원한 현장 식음료 검식관 및 검사원 40여명과 조직위원회 식음료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 주요 내용은 ▲선수촌 내 식재료 검수 및 제공 음식 검식 활동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 운영 및 식중독 신속검사 ▲선수촌식당 시설 안전관리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검정·역학조사, 신속대응 및 보고체계 유지 등이다. 이날 모의훈련에는 최성락 식약처 차장을 비롯하여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 등이 참석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모의훈련이 평창동계올림픽 식음료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기간 중 식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 개최를 위하여 26일부터 3월 18까지 약 7주간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만에서 여행자 휴대품 집중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X-Ray 검색기 등 전국세관에서 이용 가능한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고 243명의 인력을 여행자 휴대품 검사 분야에 추가 재배치하는 등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물품검사에 집중할 방침이다. 모든 입국 여행자 휴대품*은 전량 X-ray 검사를 원칙으로 하는 한편 휴대품 개장검사, 여행자의 신변 검색을 대폭 강화하여 테러 위험 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 기탁 수하물, 휴대 수하물 관세청은 집중 단속 기간 동안 여행자 휴대품 검사 강화로 공항 입국장이 혼잡하고 대기시간이 평소보다 최대 1~2시간 길어지는 등 불편이 있더라도 국가적인 행사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행자의 자발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연구로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중소기업에 2018년도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1,39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5대 전략분야와 지역혁신 거점 클러스터 조성에 중점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BI)는 물론 화학물질 등록 애로 중소기업을 위하여 유해성평가시험기관(GLP, 환경부지정)도 연구장비공동활용 운영기관에 포함한다. 아울러 민간주도의 연구과제 추진을 위하여 기업이 공동연구 주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현금대신 포인트를 지급하는 포인트제도와 전문회계기관을 지정 운영한다. 세부내역별로는 첫걸음 협력과제에 387억원, 도약 협력과제에 308억원, 연구마을 과제 174억원, 산연전용 과제 337억원, 지역유망중소기업, 83억원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사업 106억원을 지원한다. * (첫걸음 협력, 387억원) 정부 R&D 사업에 처음 참여하거나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려는 중소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공동 R&D 과제 * (도약 협력,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예방 및 건강한 게임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핑거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인기 유튜버 도티의 ‘게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스타강사 김미경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임소통 노하우’▲공감 정신의학전문의 양재진의 ‘게임의 법칙으로 읽어보는 우리 아이의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참가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나누는 질의응답, 도티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https://goo.gl/SmKsi5)를 통해 16일 오후 4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이 중 부모 및 자녀 200명을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핑거톡’ 캠페인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게임 문화조성을 위해‘함께해요, 공감해요, 대화해요’를 주제로 2016년부터 진행돼 왔다.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이 지난해 수립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식재산정책 방향’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 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특허료 등의 징수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특허청은 특허 창출 활동이 활발한 중소·벤처기업에게 기술혁신을 통해 더 좋은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납부한 수수료 총액의 10%~50%까지 되돌려 주는 ‘특허키움 리워드’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이 창출한 특허(실용신안, 디자인을 포함)의 연차등록료*는 절반만 납부하도록 개편하여 특허 출원부터 권리 유지까지 전구간에 걸쳐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여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의 설정등록 이후 4년차부터 권리유지를 위해 매년 1년분씩 납부하는 등록료 ‘특허키움 리워드’ 제도는 중소·벤처기업이 특허 창출 활동으로 특허청에 연간(매년 1월 1일~12월 31일) 납부하는 수수료* 총액이 일정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특허청이 해당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를 향후 다른 수수료 납부 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금융투자가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펀드’를 판매한다고 15일(월) 밝혔다.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펀드’는 코스닥 시장의 성장성에 중점을 둔 종목 발굴을 통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 종목을 편입하지 않으며 철저히 종목별 접근을 통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추구한다. 저PBR 및 저 PER 등의 재무비율보다 기업의 ‘성장성’에 주해 코스닥 시장의 기업 중 성장성이 높은 50~70개 수준의 종목을 선별해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또한 성장성 중심으로 선별된 핵심종목의 편입 비중을 유사하게 유지해 개별 종목으로 인한 펀드 변동성 리스크를 관리하고자 한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코스닥 기업의 실적 증가 추세가 201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펀드는 코스닥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 코스닥 포커스 펀드’의 보수는 연 1.745%이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1 기준). 이 상품은 투자 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과
(반려동물뉴스(CABN)) KT가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데이터에 이어 음성통화 시에도 고객들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렸다. KT는 15일 음성통화 시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전국 LTE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KT는 2017년 상반기 데이터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 이하 C-DRX)을 LTE 전국망에 적용한 데 이어 이를 음성통화까지 확대 적용했다. C-DRX는 통화 연결 상태에서 데이터 송수신이 없는 경우 스마트폰의 통신기능을 주기적으로 저전력 모드로 전환시켜 배터리 사용량을 줄여준다. 음성통화의 경우 데이터 통신과 달리 연속적인 데이터가 있어서 C-DRX 적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LTE 기반 음성 통화인 VoLTE의 경우 실제 음성 데이터는 20ms마다 한 번씩 전송되기 때문에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 구간에서는 저전력 모드로 전환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KT는 이런 특성을 활용해 음성통화 품질은 유지하면서 배터리는 최대한 절감할 수는 최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전송 데이터 압축, 제어신호 최소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는 에 참여할 비정규직 이공계 여성 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연구자 학술활동 지원사업’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단절 없이 연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외 학술 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 △이공계 박사과정 수료자 △상시근로자 50인 이하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여성과학기술인이다.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지원서류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우편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학회 구두·포스터 발표 및 국외기관 연수·첨단기술연수 참여를 위한 교통비, 체재비, 등록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WISET 한화진 소장은 “여성과학기술인 중 비정규직 비율은 40.3%로 비정규직의 경우 고용이 불안정하고 교육훈련 기회가 낮아 연구 경력 단절 가능성이 높다”며 “국외 학회와 연수 참여는 커리어를 쌓는 중요한 기회지만 비정규직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의 경우 기회가 적고, 기관 내의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학회·연수 참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연구아이디어를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