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1월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 29, 30회에서는 나쁜 놈들의 전쟁이 펼쳐졌다. 이광호(전국환 분), 국수란(윤유선 분), 장필성(최원영 분)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뒤통수의 향연이 눈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이광호에게 등을 돌린 국수란의 배신으로 시작됐다. 국수란은 장필성을 죽이라는 이광호의 작전을 뒤집었다. 독을 먹고 쓰러진 장필성을 빼돌려 살려낸 후, 장필성에게 이광호를 배신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뜻밖의 반전이 펼쳐졌다. 장필성이 자신을 살려낸 국수란이 아닌, 죽이려 했던 이광호의 손을 잡은 것이다. 장필성과 이광호는 국수란의 살인교사 증거들을 약점으로 잡으며, 국수란을 수세에 몰았다. 그렇게 손발이 꽁꽁 묶이게 된 국수란. 하지만 또 다른 뒤통수가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이광호의 입양 아들 이영민(백석광 분)이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 것. 이영민은 국수란에게 이광호의 약점이 될 수 있는 물건을 줬다. ‘오동복집 살인 사건’ 뒤처리를 했던 차집사가 당시 상황을 기록해둔 메모로, 이광호와 국수란이 살인 현장을 은폐했다는
(반려동물뉴스(CABN)) SBS '싱글와이프 시즌2‘가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각 부부들의 공식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은 서경석♥유다솜, 임백천♥김연주, 정만식♥린다전, 정성호♥경맑음, 김정화♥유은성 커플이다. 각 부부별 특유의 포즈가 담긴 화보에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서경석 아내 유다솜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정만식 아내 린다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싱글와이프 시즌2’는 시즌 1과 달리 낭만일탈을 떠난 아내들이 아는 사람도 한 명 없는 새로운 장소에서 ‘친구 만들기’에 나선다. 스물여섯 어린 나이에 결혼한 서경석의 13세 연하 아내 유다솜과 일본 유학파 출신 연극배우이자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의 이야기는 여러모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정만식은 아내의 여행 메이트를 찾기 위해 ‘의문의 여성’에게 함께 여행을 가줄 것을 간곡히 부탁해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90년대를 주름잡은 ‘워너비 MC’ 임백천과 김연주, 2남 2녀 ‘다둥이 부부’인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배우 김정화와 CCM 작곡
(반려동물뉴스(CABN)) 1월 17일 수요일 SBS ‘영재발굴단’(연출: 한재신)에서는 인천국제공항 보안구역에서 발견된 의문의 텐트 속 13살 비행기 영재를 만난다. 공항에서 근무한지 17년째인 특수경비대조차 혀를 내두른 아이의 정체는 바로 비행기 기종은 물론, 항로와 목적지까지 줄줄 꿰고 있는 비행기 마니아 백성흠 군이다. 전라남도 순천에 사는 성흠 군은 오로지 비행기를 보기 위해 왕복 8시간에 이르는 거리를 이동해 인천공항에 온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공항에 왔다 하면 평균 6시간, 길게는 10시간이 넘게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을 보고 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이렇듯 비행기와 가장 가까이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성흠 군의 꿈은 파일럿이다. 성흠 군은 그저 꿈꾸는 데 그치지 않고, 13살 아이가 보기엔 다소 어려워 보이는 전문 항공 서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그는 실제 파일럿들이 본다는 항공영어시험 ‘EPTA’ 모의시험에서도 당당히 합격함은 물론, 항공 전문학교 대학생들과의 퀴즈 대결에서도 완벽하게 승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성흠 군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보였는데, 바로 그가 아끼던 비행기가 더 이상 운항을 하지 않는다
(반려동물뉴스(CABN)) 시대의 석학이자 통쾌한 직설가인 도올 김용옥이 생애 첫 진행을 맡은 MBC ‘도올스톱’이 1월 29일(월) 밤 12시 10분 첫 방송된다. ‘도올스톱’은 가짜 뉴스와 혼란스러운 여론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다. ‘도올스톱’은 대안 없이 편 가르기로 흘러가는 뻔하고 지루한 토론을 지양하고, 이 시대의 석학이자 예술가, 철학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이 토론의 진행자인 동시에 당사자가 되어 20분 동안 밀도 높고 속 시원한 문답을 나눌 예정이다. 도올 김용옥 선생은 기존의 엄숙한 대학자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다정한 ‘귀요미’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주 1회 운영될 ‘도올 상담소’는 시청자들이 갖는 사소한 고민에서부터 철학적 궁금증까지 다양하게 접수한 뒤 도올 선생이 이에 대해 화통하면서도 진심 어린 해법을 내놓을 예정으로,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MBC 휴먼다큐멘터리 ‘세상기록48’이 오는 18일(목)부터 새 목소리를 만난다. 오랫동안 MBC 교양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정근, 문지애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 ‘세상기록48’은 삶이라는 치열한 현장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생애 가장 특별한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야 하는 만큼 내레이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김정근, 문지애 아나운서를 적임자로 꼽았고, 두 사람의 합류가 공감대와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기분 좋은 날’,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문화 사색’,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문지애 아나운서는 의 메인 앵커로 활약하며 또렷한 발성과 편안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얻었고, 다수의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이 돌아가는 이야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3회 분에서는 사내 연애가 발각된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이 결국 윤리감사팀에 불려가게 되고, 조전무(인교진)가 다른 임원들과 함께 부사장(김창완)을 찾아가 치원의 퇴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는 장면이 담겼던 상황. 더욱이 회사 내 ‘YB그룹 전사적 조직개편 단행-사업조직 축소 및 부서 통폐합’ 공문서가 내려 온 동시에 윤이와 치원 앞에 봉전무(최대철)가 나타나게 되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이와 관련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어딘가 슬퍼 보이는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치원이 윤이에게 단화 선물을 하고, 둘 만의 약속을 나누는 장면. 치원은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윤이에게 자신이 사온 구두를 손수 신겨주고, 치원의 행동에 감동한 윤이는 눈물을 글썽인 채 치원을 바라본다. 이어 윤이와 치원이 서로를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다 구슬픈 포옹을 나누는 것. 과연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애틋
(반려동물뉴스(CABN))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최강희의 스틸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추리퀸의 면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시즌1의 재미와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극 중 최강희(유설옥 역)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다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열정적인 추리퀸. 그녀는 사랑스러운 추리 여왕 유설옥으로 다시 한번 각종 사건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제작진은 “시즌1에서 설옥이 가정을 가진 주부로서 아슬아슬한 추리력을 뽐냈다면 시즌2에서는 본격적으로 거대 사건에 가담하면서 스펙터클한 추리 월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개된 스틸만 봐도 확 달라진 유설옥의 분위기를 확인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 화려한 여배우로 변신한 유라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무술년 첫 시작이 좋은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최선을 다해 역할에 몰입해 좋은 작품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힌 유라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지수호(윤두준)를 통해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재기를 꿈꾸는 왕년의 톱 여배우 진태리로 분한다.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악녀지만 사랑스럽고 어설픈 면이 있어 미워할 수 없는 태리에 마음이 갔다”면서 벌써부터 캐릭터에 깊은 공감을 보인 그녀는 “태리는 마냥 악역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여배우로서 화려했던 과거를 곱씹으며 그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태리는 못되고 센 성격으로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그 때문에 유라는 악녀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어설픈 모습이 귀엽고 가끔은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잘 표현하고 싶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또한, 지수호 패밀리의 비밀을 이용해서라도 연예계 재기를 꿈 꿀만큼 야망 있는 여자지만, 한편으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의 커플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달달 명장면 베스트5가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 샤론(서지혜 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200여 년에 걸친 판타지 멜로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수호와 해라는 전생부터 이어진 운명적 사랑의 주인공으로, 전생에서 샤론에 의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후 현생에서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매회 가슴 설레는 장면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수호 해라 커플의 명장면들을 되짚어봤다. #1. 머리 말려주는 모습만으로 심쿵 유발한 목욕탕 씬(7회) 목욕탕에서 박철민(김병옥 분)이 보낸 폭력배들과 싸우는 수호를 도우려던 해라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잔뜩 뒤집어쓰고 말았다. 이에 수호는 젖은 옷을 말리고 있던 해라에게 무심한 듯 다가가 정성스럽게 머리를 말려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
(반려동물뉴스(CABN)) KBS ‘저글러스:비서들’ 강혜정이 이원근에게 결국 이중생활이 발각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3회 분은 시청률 7.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강혜정)가 그동안 율(이원근)을 속인 채 이중생활을 펼쳐왔다는 사실과 자신이 ‘왕미애’가 아닌, ‘왕정애’라는 사실이 율에게 발각된 모습이 담겼다. 극중 회사로 출근한 정애가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으려 책상 서랍과 주변을 뒤지고 있던 중 율이 나타나 “어제 내 차에 떨어뜨렸어”라고 정애의 책상위에 휴대전화를 툭 놓으며 사라졌던 상황. 정애는 율의 태도에 이상함을 느낀 것도 잠시, 일단 다급하게 자신의 휴대전화 발신자 목록을 쭉 살펴보다 ‘내 동생 미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가 수두룩하게 찍혀있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더욱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를 빠져나가던 정애와 율 앞에 ‘언니!’라고 부르며, 걸어오는 미애(김수연)가 등장했던 것. 정애는 미애를 보자마자 얼어붙었고, 율은 미애를 의문 가득한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사람들의 손으로 만든 화담숲의 사계, 그 1년의 기록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자연생태 다큐멘터리가 새해에 시청자를 만난다. 화담숲의 사계를 담은 KBS의 신년특집 ‘생명의 숲, 우리 곁에 서다’가 그것이다. 경기도 광주시 482미터 발이봉 기슭에 자리잡은 화담숲은 원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인공적으로 만든 생태숲이다. 계곡에는 일년 내내 물이 흐르게 하고 주변에는 소나무와 자작나무 같은 식물을 테마로 나눈 숲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나무와 풀이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숲, 화담.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숲을 뒤덮고, 여름에는 초록빛 신록이,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겨울에는 하얀 눈꽃으로 뒤덮히는 숲의 사계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람들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의 치열한 생존 드라마 5.2㎞의 산책로가 사람들의 공간이라면 그 주변의 계곡과 나무는 야생 동식물들의 영역이다. 지난봄, 고목 안에 비어있는 공간에는 산새들이 둥지를 틀고 계곡에는 물까마귀가 이끼집을 짓고 새끼를 키워냈다. 소나무 밑동에 집을 지은 말벌과 쪽동백나무에 집을 지은 뱀허물쌍살벌은 여름내내 애벌레를 키우며 습기와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인재양성재단에서는 2018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18년도 1학기 임광 특지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임광 특지장학금은 임광토건 임광수 명예회장이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 및 도민의 자녀 중 서울대학교 재학생으로 직전학기 성적이 3.0 이상이며, 2018년 1학기 동안 타 장학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선발인원은 약 35명 정도이며, 장학금은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학과별 등록금에 따라 지급액은 다르다. 임광 특지장학금 신청은 충북인재양성재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관련 서류를 1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최종 장학생 선발은 임광 특지장학회에서 심사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충북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임광 특지장학금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임광수 명예회장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독지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임광 특지장학금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