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1월 26일 7시 30분 밀양 세종병원에 화재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치는 등 사고가 발생한 데대해 경남도가 조기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8시 소방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하고, 배석한 조현명 행정국장에게도 필요한 조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현장지휘를 맡고 있는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에게도 최선을 다해 진화작업과 구조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한 대행은 밀양 세종병원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현장에서 진화와 구조작업을 독려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블랙스쿼드'가 오는 2월에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 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201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일본' 등의 국가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7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진출한 이후로 1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300만, 일일 동시접속자 1만명 이상을 달성하여 '스팀'에서 국산 게임으로는 3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는 '스팀'에서의 좋은 성적에 고무되어 더욱 더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에 여러 국가 서비스를 동시에 하는 것보다는 한곳에서 서비스를 집중하는 것이 더욱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블랙스쿼드'는 현재 '스팀'에서 8개 언어(중국어2,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로 서비스 중인데, 더 많은 국가의 언어를 추가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유저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스팀' '블랙스쿼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클랜원 모집을 하는 등 '스팀'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2017년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이 김 수출량 급증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수산물 수출액은 2억 1천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1억 8천700만 달러)보다 15.5% 늘어난 것으로, 전국 수출량(23억 2천700만 달러)과 비교해 9.3%의 비중을 차지한 규모입니다. 특히 수출 품목 가운데 절반 가까이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수산물 수출 증가를 이끈 것은 김으로 1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55.3%나 늘어난 것으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농수산업계 반도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위 5개 수출 상대국의 수출액 실적은 일본이 1억 2천100만 달러로 전체의 56%, 미국이 3천500만 달러로 16%, 중국이 2천400만 달러로 11%, 대만이 700만 달러로 3%, 캐나다가 700만 달러로 3% 등의 순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김 1억 600만 달러, 전복 4천400만 달러, 톳 2천200만 달러, 미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들어 펜션·민박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겨울철 화기취급 주의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단독 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1. 23(화) 14:49에 영월군 김삿갓면 00펜션에서 화목보일러 불티비산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같은 날 20:02경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00펜션화재로 1동이 전소되어 7천5백 만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올해 들어 총 4건의 펜션화재가 발생 하였다. 지난 3년(’15~17년)간 도내 펜션·민박화재를 살펴보면, 총 54건(펜션 44건, 민박 10건)이 발생하여 총 15명(사망1, 부상14), 의 인명피해와 총7억9천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는 도내 호텔?콘도 등을 포함하는 모든 숙박시설 화재건수의 52%, 인명피해의 43%, 재산피해의 58%를 차지하고 있다. 화재 원인과 발생 시간을 살펴보면 주로 배선단락, 접촉 불량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 18건(33%), 화원방치 및 사용 부주의 요인이 16건(30%), 과열?과부하 요인이 10건(19%), 그 밖의 미상이 10건(19%)이었다. 화재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8년도에 축산 강국과의 FTA체결로 무한경쟁에 놓여 있는 한우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47억원(도비 9, 시군비 19, 자부담 19)을 지원 한다. 올해 추진하는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강원한우 차별화·특성화를 위한 인공수정 및 암소 검정 등 한우 품질고급화에 9억원, 지능형 자동 축산시설 도입에 5억원, 번식기반 유지 및 송아지 생산안정사업에 2억원, 강원한우 통합브랜드 활성화에 15억원, 한우고기 소비촉진에 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에는「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16.9.28)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가구(1~2인)를 대상으로 한 실속형?소포장 제품과 상향된 선물 가액에 맞춘 9만원대 제품 개발 및 한우고기 할인?소비촉진 행사 등을 위한 사업을 명절 전 조기 착수해 소비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원한우 통합브랜드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과 해외수출 확대, 홍보?마케팅 강화로 사업단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향후 쇠고기 수입량 증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하여 1.25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선수촌 폴리클리닉센터, 패럴림픽 경기장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우리도에서는 위생접객업소 환경개선, 노로바이러스 및 레지오넬라균 검사, 감염병 초등대응 모의훈련 실시 등 감염병 사전예방 조치를 통한 안전한 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상황을 보고하였다. 지금까지 도에서는 안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겨울철 성수식품 및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등을 실시하여 대부분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어 저소조 청소?소독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완벽한 선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중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소독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하고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2.5까지 완료하는 등 안전올림픽을 위하여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그간, 도에서는 감염병 초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4회) 실시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강원대학교병원, 3실3병상)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월 21일 강원도 봉송을 시작한 올림픽 성화가 세계 유일의 DMZ 구간, 세계 4대 겨울축제 화천 산천어축제장, 설악산 토왕성 폭포, 양양 낙산사를 거쳐 1월 29일 낭만의 도시 춘천에 도착한다. 춘천은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이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즐거운 관광?레저가 있는 지역으로 75명의 주자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을 전달하게 된다.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MC이며 가수인 라이언 방은 열기구 봉송에 참여하고,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를 첫주자로 시작하여 강원빙상연맹 회장, 세계 6대 마라톤을 완주한 강원도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하고, 전 피겨선수 안도 미키와 일본 아이돌 가수인 보이즈앤맨을 거쳐 한류스타인 장근석이 마지막 주자로 강원도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성화대에 불을 밝힐 예정이다. 성화가 임시적으로 안치되는 강원도청 광장에서는 17시부터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희망하는 강원도립무용단의 “평화의 불꽃” 공연 및 화려한 연출과 불이 만난 개성 넘치는 파이어 댄싱 퍼포먼스(마임공연)로 시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다. 또한, KT의 LED와 B-Boy의 콜라보 공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연중 저소득층 노인 대상 개안수술비 지원 사업을 편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안질환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게 하려고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만 60세 이상 중에서 백내장, 망막증, 녹내장 등의 안질환이 있는 사람이다. 초음파 검사비, 수술비 등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간병비와 상급병실 입원료, 제증명료, 퇴원 후 통원치료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접수는 수정·중원·분당보건소가 한다. 수술받을 병원에서 발급한 안과 진료소견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최근 3개월간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원 신청서와 함께 내야 한다. 수술비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돼야 지급한다. 선정 전 수술을 받을 경우 지원 받을 수 없다. 지난해 개안수술비 지원을 신청한 성남시민은 73명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는 성장 잠재력과 사업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부족한 담보력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기업을 대신해 시가 보증을 서 줘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자금을 빌려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올해 7억원 규모 중소기업 특례보증금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특례 보증기간은 1~4년이다. 보증 대상은 성남지역 중소제조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시민기업, 성남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 기업 등이다. 기업 또는 대표자가 최근 6개월 이내 신용불량 거래처로 규제된 사실이나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특례 보증 희망 업체는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중소기업지원)를 참조해 신청서 각종 서류를 갖추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 내선 107번)에 제출해야 한다. 신용보증재단의 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줘 시중 은행에서 2% 이자에 대출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희),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설원기),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은 경기도의 문화자원을 매력적인 콘텐츠로 개발하고 활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과 각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문화콘텐츠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의 중복투자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협약 내용은 ▲경기도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의 생산과 확산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 사업 연계 ▲교육 프로그램 공유 및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 역량 강화 사업을 공동 추진 등이다. 이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생산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자원 정보 축적과 플랫폼을 활용한 도민의 활용 지원,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예술단의 문화예술콘텐츠 제공과 공연 관련 사업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경기문화재단의 전곡 선사 박물관 전시콘텐츠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VR콘텐츠로 제작하는 등 협업을 진행한 바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식품과 제조가공식품이 안전하게 제조·유통 되어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1.2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군·구 식품위생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설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제조가공업소 및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에서는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행위, 타르색소 등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행위, 허위·과대광고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위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설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또한 설 명절과 함께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대비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초콜릿류, 과자 및 캔디류 제조업체 및 제과점 등 13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2.5일부터 9일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품목 제조정지,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중대 위반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병행된다. 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국제공항 공동사업구역 운영에 대한 인천택시업계의 개선요구사항을 수렴하여, 국토교통부에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토교통부에 제출된 인천택시업계의 개선 요구사항은 『제2여객터미널 내 택시 공동배차제 또는 제2여객터미널내 희망지역 자율선택제』시행이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의해 6개시[서울,인천,경기(고양,김포,광명,부천)]의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되어, 통합배차방식(자율영업)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2013년부터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의해 공항 대기장 입차순서에 따라 시·도(행선지)별 로 배차되는 지역별 배차방식으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별 배차방식은 상대적으로 운행거리가 짧은 인천 택시에 피해를 주고 있어, 인천시와 인천시 택시업계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동사업구역 폐지 또는 공동사업구역 취지에 맞는 통합배차방식으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인천시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공동사업구역 배차 체계개선을 위해, 2016년 10월 서울을 비롯한 5개 시에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차체계 개선 명령 요청, 2017년 7월 공동사업구역 협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