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마포구의 서울시 예산으로 443억8천4백만 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67억8천7백50만 원, 총 611억7천1백50만 원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마포구는 교육·문화·경제적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지역이다. 각 분야의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총 611억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앞으로도 마포구가 서울의 중심구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울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15일 서울시의회가 최종 확정한 2018년도 서울특별시 예산 규모는 총 31조 8,140억원으로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했다. 전체예산 중 30% 이상이 사회복지 예산이며 작년대비 12% 증가하였다. 또한, 2018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은 9조 1,513억원이며 내진보강 등 노후환경시설 개선사업에 5천518억원이 배정되어 작년 대비 55.8%가 증가되었다. 마포구 예산의 주요내용을 동별로 살펴보면 [공덕동] △시유지활용 공공주택공급 50억 원, [대흥동] 지역치매지원센터 운영 외 5억8천3백만 원, [도화동] △마을문고 이중 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441개 학교 외벽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되어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건축법 52조 2항 및 같은법 시행령은 2009년 개정되어, 교육시설 등의 건축물 마감재로 방화에 지장이 있는 재료는 불법으로 규제 대상이다. 서울득별시의회 서윤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전체 1,361개교 중 32%인 441개교 641개 동이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시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에만 31개의 건물이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불법 설치되었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외벽 마감재 방식의 하나로,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비용이 저렴하면서 시공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화재 시 단열재로 사용하는 스티로폼을 타고 단시간에 불길이 퍼질 뿐만 아니라 다량의 유독가스 배출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드라이비트 공법에 쓰이는 단열재는 화재에 취약한 유기질 단열재와 비교적 화재에 강한 무기질 단열재가 있으며, 유기 단열재를 고정하는 접착제 역시 유기질
(반려동물뉴스(CABN)) 시민들의 재산권과 정주권 보호에 앞장서야 할 서울시가 오히려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일관하면서, 시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은 최근 종로구 일대 한옥밀집지역, 부암·평창동 자연경관지구 및 그린벨트 지역 재산권 및 정주권 침해 실태를 조사, 주민 재산권 보호와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함에도 서울시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남재경 의원은 먼저 한옥선언, 북촌 제1종 지구단위계획, 경복궁서측 제1종 지구단위계획 등 서울시가 공언했던 사업들이 몇년째 제자리 걸음이라는 점을 지적, 서울시에 해당 사업의 조속한 수행을 촉구했다. 남의원은 “지금도 많은 종로 주민들이 보수도 어려운 노후주택, 차량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과 계단 등 열악한 주거환경, 대중교통과 문화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태부족한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지금이라도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을 버리고 국민 기본권 중의 하나인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국민의당, 노원5)의원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에 온수를 공급하는 열수송관 파손으로 서울에너지공사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영하 15도 안팎의 한파 속에 온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열을 공급하는 600mm 노후배관의 파손으로 노원구와 중랑구 일대의 중계주공4단지아파트 등 60개소(64,674세대), 건물 36개소 온수와 난방공급이 중단되어 영하의 추위에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광수 의원은 25일 새벽 2시경 중랑천변(노원구 하게동)에서 긴급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현장에는 비상복구반을 가동하여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극한 상황에서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극심한 한파 속에 발생한 온수 공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원구청에 390개의 전기매트를 전달하여 거동이 어려운 노인 등이 거주하는 가구에 전기매트를 지원하고, 동주민센터와 경로당에 난방을 가동하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 의원은 현장점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의회(김유석 의장)에서는 시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성남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화재예방·재난대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성남소방서 강은옥 여성의용소방대장은 화재소방안전, 소화기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리 요령(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의 이론 교육과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심폐소생술(CPR)을 성남소방서 ‘119수호천사단’대원들의 시연을 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심폐소생술(CPR) 실습에 이어 성남소방서 김기흥 예방교육훈련팀장은 제천시 화재사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발생하는 화재·재난 시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요령과 초기대응방법에 대해 현장감 있도록 설명해 주었다. 김유석 의장은, 교육하는 날 오전에 밀양 세종병원 화재가 발생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면서 “우리 모두의 안전의식 재고가 절실한 가운데 이번 교육이 화재예방과 재난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열린 공동체새마을정책관 및 미래성장본부 등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충남의 지역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교육청 등과 협의를 통해 교육협력사업에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대응 방안이 큰 틀에서 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익환 위원(태안1)은 “공동체기획팀의 역할이 오히려 옥상옥이 될 수 있다”며 “정책관의 정책기능 통합과 각 부서의 개별업무 및 예산집행에 이원화되는 점이 우려된다.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문 위원(천안4)은 “도를 비롯한 시군자원봉사센터의 예산이 사업 중심이 아닌, 인건비 위주로 집행되고 있다”며 “직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로 비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등 도민기초질서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경찰청 등과 협력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은 “시골 마을진입로 중 급커브, 시야 확보가 안 돼 사고가 잦은 지역이 있다”며 “도에서 추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은 “기초질서지키기, 충남전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한국문화연수원장인 제안스님, 동학사 정운스님 등은 26일 김종진 문화재청장을 만나 동학사 문화원 보수정비를 건의했다.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불교문화원의 주변이 낡아 문화재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며 “번와 및 단청을 실시해 문화재 주변 경관을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현재 법당 및 영상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지붕 우수유입, 내부 습기와 결로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외부 공사가 시급한 만큼 문화재청 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백제문화제추진위 등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문복위는 이날 역사와 문화, 예술 등 분야별 충실한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백제문화제추진위의 역할과 방향성이 모호하다”며 “올해 열리는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 문화 콘텐츠 개발과 관련, “충남의 역사와 문화자원 등을 활용한 킬러콘텐츠 개발을 통해 충남이 문화 강도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기철 위원(아산1)은 “조선시대 어가행차 등 아산시 역사문화 발굴이 매우 저조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관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은 “지난해 내포문화권 심포지엄 개최 등 내포문화 발전을 매번 강조했다”며 “역사문화원 업무보고에는 이 같은 내용이 빠졌다. 향후 내포문화숲길, 백제 미소길 등 사업을 종합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원태 위원은 “백제문화제의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핵심 프로그램을 선별해 중점적으로 홍보 마케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5일 열린 자치행정국 및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공직자들에 대한 경영마인드 함양을 주문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안면도개발과 환황해권개발 등 도의 대표적 정책이 실패했다”며 “공직자들의 경영마인드가 부족한 탓이다. 교육원에서 대기업 연수프로그램이나 유능한 퇴직 임원을 활용, 교육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유익환 위원(태안1)은 “일반적으로 국민이 바라는 공무원은 업무적으로 유능한 것도 중요하지만,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응대가 중요하다”며 “집합교육이나 신규자 교육 등에 따뜻한 인성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은 “개헌 논의 등 자치분권이 화두가 됐다”며 “지방정부 특히 교육원에서도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편성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문 위원(천안4)은 “지방자치법으로 규정한 사무 4만6000개 중 중앙사무가 3만5000개 정도다”라며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 본격적인 사무이양이 시작될 경우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 교육을 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은 교육원 시설의 내진설계 용역 추진 과정에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지역 일부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보건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교사 1명당 학생 1000명 이상을 담당하는 학교만 28개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은 24~25일 열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천안지역 등 과대·과밀학교의 학생들이 보건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은 물론, 보건교사마저도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천안지역 초·중·고교 243개교 중 36학급 이상 과대·과밀학교는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1곳 등 총 28개교(11.5%)에 달했다. 문제는 이들 학교에 보건교사 1명이 담당하는 학생이 1000명을 웃돌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보건교사 1명은 하루 평균 36명의 학생을 진료·관찰·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오 의원은 현실적으로 보건·의료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지어 37.6%(282개교)에 달하는 도내 초·중·고교의 경우 여전히 보건교사를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보건·의료 관리가 뒷전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열린 제301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관실 및 여성정책개발원, 청소년진흥원 등 주요업무보고에서 양성평등 관련 정책에 관한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문복위는 이날 여성정책의 기본 현황과 올해 여건과 과제,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여성 및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여성위주의 양성평등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남성에 대한 교육 등 진정한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도내 다문화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지상 위원(아산4)은 “양성평등 정책개발은 시군 실정에 맞게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남성교육 역시 필요하다. 양성평등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은 “양성평등 시대에 부합하는 여성정책개발원 기관 명칭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을 비롯해 도민의 아이디어를 받아 명칭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기철 위원(아산1)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월 25일(목) 동탄2신도시 관내 학교운영위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동탄2신도시 초등학교 운영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시상은 동탄2신도시 초등학교 운영협의회가 동탄2신도시 초등학교 어려움을 이해하고 무엇보다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긴밀히 해 왔으며, 특히 도서관이 없었던 학교에 사서교사 배치로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향상시켰고, 운동장 차양막 설치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조광명 의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광명 의원은 8대에 이어 9대에서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도 경기교육의 현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학교현장이 답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학교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 왔었다. 실례로 화성지역의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들과 3차에 걸친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들의 애로사항을 모두 기록하고 그 결과를 바로 피드백하는 등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큰 공감을 불러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