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전군(全軍)의 안전관리 대상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진단에서는 국방부 차관을 추진단장으로 소관분야별 정책부서와 각 군이 공동으로 참여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각 군에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국방부는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화재 및 안전 취약시설 등에 대한 구조적 안전진단과 동시에 법규 미준수·미비, 안전교육 시행여부 등 비구조적 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안전진단이 실질적 현장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동안 재난관리 부서인 군수관리관실 위주의 안전진단에서 탈피하여 시설, 보건복지, 예산 등 관련부서와 군이 협업하여 진단한다. 특히, 안전진단이 시설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진단 추진단에 예산부서도 함께 참여토록 하여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뒷받침 하였다.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소방시설 가동여부를 실제로 점검하고, 군 병원과 같이 이용자의 특수성(거동불편, 호흡기 질환 등)이 고려되지 않는 시설을 식별하고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복지시설 등 다중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는 2월 5일(월) 14시 국방부 본청회의실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자살예방 추진계획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는 국방부 병영문화혁신 TF장 및 각 군 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자살사고 원인분석 및 ’18년 자살사고 예방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5년간 병영문화혁신 추진을 통해 군 내 자살사고가 2013년 79명에서 2017년 51명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지만, 간부자살자는 증가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고국가적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추진에 맞춰 ‘장병들을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책무’를 다하기 위한 군의 역할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집중 토의하였다. 현재까지 군 내에서의 자살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간부 자살자는 대대급 이하 초급간부들로서, 이들의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소속 대대장 및 대대에 배치된 자살예방전담교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지휘관 및 자살예방 주체자(자살예방전담교관, 병영생활전문삼당관)들이 군내 자살 징후자를 사전에 식별하고 적절하게 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반려동물뉴스(CABN)) 법무부는 종전 검사로 보임되던 법무실(8개) 및 인권국(1개)의 평검사 9개 직위에, 공정하고 투명한 외부 공모절차를 거쳐 선발한 신임 행정사무관(일반 임기제 공무원)을 임명하였고,법무실 상사법무과 행정사무관 1명은 추가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5일 공고 이후 변호사 자격을 소지한 법조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채용절차에서, 10개 직위에 총 163명이 지원하여 평균 1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학력, 가족, 출신지 등 업무능력과 관계없는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고 업무 해결능력과 인성, 직무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하였다. 새롭게 임명된 신임 행정사무관 중,법무심의관실에서 법제 정비, 법령 해석.?심사, 외국 입법례 및 제도 조사.연구를 담당할 정혜림(女) 신임 행정사무관은,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약 3년간 근무하면서 건설.국제 중재업무를 수행하였던 경력이 있고, 국제법무과에서 통상관련 법률자문, 국외정보 조사.수집.연구.간행 업무를 담당할 박주현 신임 행정사무관은, 1년 6개월간의 감사원 감사관 근무 경력 및 주 UN, 주 제네바, 주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2018년 교육부 국가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54일간) 약 85,000여 개의 교육기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에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과 해빙기 취약시설인 축대.옹벽, 대학실험실, 학교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한다. 특히, 기숙사, 합숙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소방점검과 함께 야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번 안전대진단에 차관을 단장,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부단장으로 임명하고, 각 소관 부서별로는 6개팀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 설명회을 실시하여 점검주체인 교육부 소속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대학, 국립대병원 등 관계자에게 안전대진단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대비로 점검의 내실화를 요청하였다. 올해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3단계까지는 소속기관 직원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직접 점검하고, 4단계에는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으로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확보하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2월 3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평창문화올림픽 개막식 ‘잔칫날’이 펼쳐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44일간의 감동의 여정을 이어갈 공연 중 큰 기대를 받고 있는 K-POP 월드 페스타가 2월 10일 강릉원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거리는 가운데 쟁쟁한 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K-POP 월드 페스타 출연 가수 중 평창문화올림픽을 기념하여 휘성, 슈퍼주니어 등 기라성 같은 스타를 비롯해 한창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음원강자 아이콘과 JBJ 등의 기념 핸드프린팅으로 2018 평창문화올림픽을 뜻깊게 기념할 예정이라고 한다. 막강한 라인업으로 2월 10일, 17일, 24일 총 3회 무료 공연이며,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주최측은 공연에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핫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K-POP 월드 페스타에서는 ‘커버댄스 추고, 평창동계올림픽 가자!’란 타이틀로 국내외 K-POP에 관심이 있는 팬들이 동영상 제출 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당선된 총 4팀이 ‘K-POP 월드 페스타’에 정식 초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6일(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K-Global 프로젝트」2018년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K-Global 프로젝트」는 ICT 분야의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한 사업으로, 올해는 총 15개 사업 770억원 규모(융자 300억원 포함)로 구성되었다. 공고에는 ICT 분야 창업, 성장, 해외 진출 및 재도전 등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혁신기술 기반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능정보, 가상.증강현실(VR/AR) 등 ICT 분야 창의·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스타트업 공모전이 개최된다. 또한, 국내 벤처기업 CEO 출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경영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한 ICT 멘토링 사업도 진행된다. ICT 분야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분야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현지 시장 수요를 반영한 IR을 개최한다. 실패를 경험한 재기 기업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국방과학기술 혁신리더와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4기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제4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합격증서 수여식’을 2월 5일(월) 14:00, 대전 카이스트 드림홀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 전문장교 육성 프로그램인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과학기술인재가 군복무 기간 동안 경력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간 협업을 통해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3기까지 총 70여명을 선발하였고, 지난해5월에는 제1기가 소위로 임관하여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근무를 시작한 바 있다. 올해에는 과기특성화대 및 전국 4년제 자연계대학(학부 2학년)에서 총 133명이 지원하여5.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5명이 선발되었다. 계열별로는 전기.전자 11명, 기계.항공8명, 전산.컴퓨터 4명, 순수과학 2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일반대학 합격생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후보생들은 소속대학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 문화올림픽’개막축제가 지난 3일(토)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전날보다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민은 물론, 각지의 방문객들이 성황을 이루며 문화올림픽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개막축제는 식순에 따른 딱딱한 형식이 아닌‘잔칫날’을 컨셉으로 진행되어 관객들 대부분이 이색적이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간 역시 객석을 별도로 두지 않고 관객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관람하기에 적합했다는 평이다. 개막축제의 사전행사인 열린마당에서는 문화마켓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풍류마당에서는 비보이 댄스, 대북공연, 타악 등 축제의 흥을 돋우는 공연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공식행사에는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로 관객 모두와 풍물단이 함께 축제의 마당을 도는 길놀이를 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개막 세리머니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 방송인 장근석 등이 참여해 성공적 축제를 기원했으며, 이어진 누리마당에서는 왕기철 명창의 무대와 함께 지상과 공중에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는 설 명절을 전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등 각급 기관의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공직자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각급 기관이 운영하는 기관별 행동강령에 따라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선물이나 향응 등을 받는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일부 공직자들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 고가의 선물.향응을 받았던 관행을 바로잡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직무관련자로부터의 금품, 향응 등 수수 행위와 이를 매개로 한 부정청탁.이권개입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하여 선물 등을 구입하는 행위, 공용물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등도 점검 대상이다. 아울러 국민권익위는 이번 점검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 명절을 앞두고 각급 공공기관들이 자율적으로 점검활동을 강화해 줄 것도 요청했다. 임윤주 부패방지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기간 중에 특별히 공직자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행위, 행동강
(반려동물뉴스(CABN)) 잘못된 규정해석으로 5개월 이하 복무기간을 공무원연금 재직기간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군 간부들이 이를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과거 버려진 5개월 이하 군 복무기간을 공무원연금 납입기간으로 인정해 달라는 이 모(55세)씨의 고충민원에 대해 실제 군 복무기간을 재산정해 공무원연금공단에 통지할 것을 국방부에 시정권고 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국민권익위는 국방부가 통보한 이씨의 실제 복무기간을 공무원연금법상 재직기간에 합산하도록 공무원연금공단에도 시정권고 했다. 1986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1991년 대위로 전역할 때까지 총 5년 4개월간 군 복무를 한 이씨는 1992년에 교사로 임용돼 현재 경기도 소재 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다. 이씨는 최근 군 복무기간을 공무원연금 재직기간으로 합산하는 과정에서 국방부가 공무원연금공단에 자신의 복무기간을 ‘5년 4개월’이 아니라 ‘5년’으로 통보한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군 복무기간 전부를 인정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 국민권익위 조사결과 1991년 12월 군인연금법 개정 전까지 국방부는 군 복무기간 계산 때 ‘6개월 이상은 1년으로 한다’는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2018년 교육과정이 5일 ‘고위공무원단후보자과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을 열었다. 국가인재원의 올해 교육은 국가공무원과 공공부문 종사자 등 20만 여 명에게 집합교육(1만 명)과 사이버교육(이러닝 19만 명)등으로 서비스한다. 국가인재원이 지난달 확정한 2018년도 교육운영계획의 주요 내용은,문재인 정부 중점과제 실천을 위한 교육생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가치, 일자리 등 6개 분야의 국정시책과정을 편성하였다. 올해 시책과정은 지난해 하반기 시범운영 결과를 참고하여, 교육생의 참여·실습 비중을 확대하였고,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교육 효과와 성과 품질을 높였다. 국가인재원의 대표과정인 ‘고위정책과정’, ‘신임관리자과정’에 전문교육기관과의 협업학습을 확대하여 전공 수준의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신임국장과정’을 신설하여 초급∼고위급의 기본교육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오동호원장은“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의 전문성과 현장대응역량은 정부혁신의 성공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라며 “공직자가 가슴으로 느끼고,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국민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한 해 동안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38개 단지 27,784세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입주예정자와 시공사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주택 품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건축시공·건축계획·감리·구조·안전 및 내외장과, 전기·기계·조경·토목 등 10개 분야에 민간전문가 67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품질검수는 아파트 분양자가 입주 전에 스스로 사전점검을 하면서도 전문분야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에는 역부족인 점을 감안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입주자를 대신해서 시공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미비사항을 시정한 후에 준공검사를 해 주도록 한 특수시책이다. 도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24개 단지 81,587세대에 대해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총 3,212건의 품질을 개선한 바 있고, 특히 2017년에는 38개 단지 27,784세대를 점검하여 옥상 누름콘크리트 균열, 지하주차장 누수 등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총 2,045건의 미비사항을 지적하고 그 중 1,963건을 시정 조치한 후 입주케 했다. 이러한 품질검수제도는 공동주택의 품질향상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