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명절을 맞아 2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설 전후 사흘간 부산의 모든 유료도로를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명절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명절 전.후 사흘 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명절을 맞아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작년 추석부터 시행하고 있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부산지역의 유료도로는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로의 6개소이다. 도로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 상반기 중 그 동안 백양터널 모라동 측에서 진입하는 하이패스 이용차량의 차로 변경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당감동방향 요금소 5차로에 하이패스 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혼용차로로 운영할 계획이며, 후불교통카드 이용도 확대하는 등 유료도로 관련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7일 오전 11시에 김해시 대동면 김해금관가야휴게소에서 동남권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기념식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하고, 오후 5시부터 공용 개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부산외곽순환도로는2010년 12월 착공하고, 총예산 2조 3,332억을 투입하여, 7년 2개월의 공사 끝에 사업구간(48.8㎞, 4차로)을 완료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부산을 통과하는 주요 고속도로(남해, 중앙, 경부, 부산~울산) 모두가 동·서 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로써 부산해안순환도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등과 연계한 광역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특히 기존 도심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우회 분산시켜 만덕로 등 도심 간선도로 교통혼잡 완화효과와 함께 물류비용 절감, 김해 울산 등 동남권 주요 도시 간에 접근성 개선효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운대, 송정 등 동부해안과 김해 가야문화 등 내륙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① 최대 2년간 6억원의 R&D 지원 ② 브랜드개발, 온라인마케팅 등의 해외마케팅 지원 ③ 시제품 제작 등의 지역 자율지원을 진행하는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2월 20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수출액 1천만불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17년 기준 직접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직수출 100만불 이상)이라면,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업체 선정은 요건심사, 글로벌역량진단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성장가능성, 기업역량, 고용영향 등) 등을 거쳐 우선지원 대상기업을 선발하고,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중앙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먼저 기술경쟁력, 수출성장 잠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 지하철 천호역에 인공 태양광이 비치는 시민 휴식공간이 생겼다.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에 지하철역으로는 세계 최초로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이 설치된 ‘선샤인존’을 마련했다고 6일(화) 밝혔다. ‘선샤인존’이 설치된 곳은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 중인 원형 광장이다. ‘선샤인존’에 서서 기둥 위에 설치된 창문을 바라보면 태양의 빛이 연출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선샤인존’은 별도의 운영시간과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지하철역이 개방되는 시간 내에서 시민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은 ‘웰빙 조명’으로도 불린다. 일반적인 조명과는 달리 자연광과 유사한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의 2015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은 일반 조명기구에 비해 생산성, 편안함은 각각 30%, 38% 높이고, 불안감, 스트레스는 각각 28%, 15% 낮추는 효과가 있다. ‘선샤인존’ 설치로 천호역은 시민들에게 쇼핑 편의성 뿐 아니라 편안함과 안락함까지 제공하는 공간으로 개선되었다. 지난해 7월 주식회사 엔터식스가 천호역 상가 개발 업체로 선정돼 상가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2월 7일(수)~ 9일(금)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공공의 일경험과 함께 민간취업을 위한 전문기술·취업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며, 올해 4,700명 선발을 선발하게 된다.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221개 뉴딜 사업 3,100명을 우선 선발하며, 3월말 새로운 뉴딜일자리를 발굴하여 추가로 참가자 모집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아동돌봄도우미’, ‘실내공간정보 구축요원’,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221개 사업 3,100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뉴딜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여 청년들이 평소에 어려워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처 등에 대해 1:1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구직계획 설계가 가능하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공채 및 공공기관 취업전략에 대해 맞춤형 취업특강이 진행되고, 서울시의 12개 투자출연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과 (사)3D프린팅산업협회, (사)한국3D프린팅협회, (사)3D프린팅강사협회는 문화유산을 3차원(이하 3D) 프린팅 자료 이용을 통한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3D 프린팅 자료의 수요처 제공과 콘텐츠 제작 지원, ▲ 3D 프린팅 관련 기술 정보 교류 협력, ▲ 문화유산 3D프린팅 데이터 활용 교육 과정 개발, ▲ 3D 프린팅 관련 행사 추진 시 문화유산 콘텐츠 홍보 등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구축해온 문화유산 3D 프린팅 자료(확장자명: STL, PLY)를 참여기관에 제공하고, 참여기관은 제공받은 자료로 각종 콘텐츠 제작과 교육 과정 개발, 경진대회 개최 등 3D 프린팅 산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의료, 설비, 건축,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3D 프린팅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콘텐츠 확보가 중요해졌다. 지금까지 우리 문화재를 활용한 3D 프린팅 자료가 일부 있었지만 고품질의 데이터가 부족해
(반려동물뉴스(CABN)) 검찰청은 벌과금을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제도가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 제공 인터넷 지로사이트에 접속하여 검찰청벌과금 선택후 공인인증서를 이용 본인명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할수있다. 또한 가까운 검찰청에 직접 방문하여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타인명의의 신용카드로 납부시에는 타인이 직접 검찰청에 방문하여 납부할수도 있다. 2018년1월29일부터 여러개의 신용카드로 분할하여 결제가 가능하며 2018년2월말경부터는 휴대폰으로 인터넷 지로앱에 접속하여 결제도 가능하게 된다.결제 상한핵은 없으며 가맹점수수료는 없으나 국세청고시에 따른 납부대행수수료는 있다. 할부결제도 가능하나 일반 물품구매와 동일하게 신용카드사에서 부여하는 할부수수료등은 부가될수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조달청과 관세청은 양심적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해 9월부터 중소기업이 조달납품하는 방역작업용 보호복 등 안전용품의 원산지 둔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단속결과, 관세청은 외국산 방역작업용 보호복, 형광조끼, 활동모 등 415,424점(시가 24억원 상당)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관공서에 부정 납품한 안전용품 수입업체 A사 등 4개 업체를 대외무역법 위반으로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조달청은 A사 등에 대해 부정당업자 제재(입찰참가자격제한),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조달청과 관세청은, 지난 해 9월경 중국산 방역작업용 보호복이 국산인 것처럼 공공조달에 납품되었을 개연성이 있어,양 기관이 협업단속팀을 구성하고 방역작업용 보호복 등 안전용품 공공조달 업체의 납품실적, 수입실적, 국내 매출입 내역 등 정밀 분석을 통해 의심업체를 특정한 후, 해당업체들에 대한 일제 현장단속을 실시하여 이들의 범행을 밝혀냈다. A사 등 4개 업체는 공공조달시장에 직접 생산하여 납품하는 조건으로 조달계약을 체결하고서도 납품원가를 줄여 부당이익을 취하기 위해 중국산 방역작업용 보호복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앞으로 해외직접구매 물품을 반품할 경우, 세관방문 없이 개인이 직접 수출신고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하여 시행한다. 지금까지 개인이 인터넷으로 직접 수출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신고인부호 발급신청 후 본인확인을 위해 반드시 세관을 방문해야 하여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앞으로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세금을 환급받기 위해 개인이 직접 수출신고를 하고자 할 경우,관세청 유니패스시스템(http://unipass..customs.go.kr)에 접속하여 신고인부호 발급 신청하면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후 세관방문 없이 신고인부호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신고인부호로 인터넷에서 수출신고가 가능하며, 수출신고서 작성방법은 ‘관세청 유니패스시스템(http://unipass.customs.go.kr)≫고객지원≫서비스안내≫UNI-PASS매뉴얼≫신고서작성목록(수출통관) 매뉴얼’을 통하여 안내중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제도와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국민 편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2.9.~2.25.) 및 패럴림픽(3.9.~3.18.) 기간 동안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치악산 등 강원권 국립공원 4곳을 찾는 탐방객을 위한 손님맞이 준비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월 1일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관문인 KTX진부(오대산)역 대합실에 국립공원 전시·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 전시·체험 홍보관에는 오대산 등 국립공원의 사계와 설악산 등에서 촬영한 동계올림픽 응원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국립공원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비도 준비됐다. 아울러 동계올림픽을 찾는 내·외국인이 강원권에 위치한 국립공원을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관에 다국어(한·영·일·중) 홍보물을 비치하고 직원이 상주해 탐방 안내를 돕는다. 역출입구 및 야외광장에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오대산 전나무숲 이미지와 오대산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긴점박이올빼미 조형물을 설치했다.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는 2월 9일부터는 강릉 올림픽파크 한국관(코리아하우스)에서도 국립공원 영상, 홍보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새정부의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2022년까지 월드챔프 1조클럽 80개가 육성되고 중견기업 수는 5,500개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 중견’으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제도를 개선하고, 지역거점 중견기업 50개 육성, 수출 중견기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5일(월) 혁신형 중견기업 중 하나인 ‘네패스’를 방문하여 “중견기업 정책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워크숍에는 일진글로벌, 아모텍, 신성이엔지, 더존비즈온, 마크로젠 등 10여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케이디비(KDB)산업은행 등 중견기업 유관기관간 '중견기업 혁신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백운규 장관은 “향후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청년이 가고 싶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주체로서 혁신적 중견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강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형 중견기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신흥 교역강국이자 우리나라 수출 3위국가로 부상한 베트남과 함께「한-베트남 FTA 공동 홈페이지」구축작업을 완료하고 2월 5일자로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 공동 홈페이지 구축은 제1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2016.12, 서울)에서 합의한 사안으로, 양국 기업의 자유무역협정 및 무역·투자활동에 유용한 정보제공 및 신속한 애로해소 지원 등을 위해 양국 정부-기업 간 소통창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양국 산업장관의 제안과 수용에 의해 적극 추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간 양측의 선호를 최대한 반영한 세부 협력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함께 공동 작업반을 구성, 공동 홈페이지를 구축해왔다. 공동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영어로 제공되며, 기업들이 자국 언어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일한 내용의 한국어, 베트남어 사이트로 상호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동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양국의 전통, 문화, 자연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이미지를 배치, 일정 간격으로 순차 전환하도록 함으로써 공동 홈페이지로서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공동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양국의 무역·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