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공식해명, 29일 신구대학교 케인코르소(Cane Croso)가 한 여학생과 함께 놀이하던 중 손을 물리게 되면서 견주가 제압을 위한 과잉행동한 사건

케인코르소(Cane Corso)와 한 여학생이 함께 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손을 물리면서 우는 일이 발생

지난 29일 신구대학교 반려견(Cane Corso) 견주는 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반려견(Cane Corso)과 함께 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손을 물리면서 우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견주는 많이 놀라 다친 여학생의 상처 확인보다 반려견의 흥분 상태를 제압하기 위해 과잉행동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당시 돌발상황으로 너무 당황해서 반려견을 제압 강도를 조절하지 못하고 과잉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반려견을 학대한 문제의 K씨는 징계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받을 예정으로 밝혀 졌으며, 해당 학생은 깊은 반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구대학교 자원동물과 학회장은 "저희 과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논란을 만들어 진심으로 죄송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겠다"는 메세지를 서신을 통해 전했다.

또한, 신구대학교 자원동물과 학과장 윤기영 교수는 "다시는 이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교육과 지도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다시 한번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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