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 기자 회견장 적극적으로 응원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반려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메세지 밝혀

지난 21일(목)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기자 회견장에서는 "반려동물 희망 국토 대장정"에 관한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번 기자 회견장에서 다음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가슴으로만 생각하고 한번도 표현한 적이 없었는데, 이제 이런 표현의 순간이 왔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반려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자 회견은 (주)이삭이 주최하고, 한국동물매개치료견협회, 애니멀매거진, 임비제이가 주관하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와 채널펫, 올레그굽, 반려애수, AOS 등이 메인협찬에 나섰다. 

또한, 이웅종 교수는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 준비를 한 것은 지금 전체적인 반려문화가 급성장하고, 제도적으로 개선될 부분이 미흡하기 때문에, 동물 복지의 필요선, 규율의 중요성, 생명의 소중함이 모든 것을 널리 홍보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희망 국토 대장정" 일정은 오는 8월 8일 부산 해운대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대구, 대전, 청주, 천안, 평택,오산,수원을 거쳐 8월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도착하는 15일간의 한편의 드라마같은 표현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금번 기자회견에서는 유기견, 안락사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반려애수(주)의 김영언 회장이 직접 제작 및 감독에 나선 "또 하나의 사랑" 예고편도 공개 되었다. 현재 이 반려동물 국토 대장정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개그맨 지상렬과 전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가수 메이린 등의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구간에 참여할 예정으로 훈훈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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