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해외 언론에 소개된 한국 고양이 ´기모´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있는 고양이로 한국의 '기모(Gimo)'가 주목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1일 데일리메일은 "한국 고양이 기모가 인스타그램에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여러장의 기모 사진을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국에 사는 스코티시폴드 종인 '기모'는 부엉이 같은 큰 눈을 소유하고 있으며, 기모의 커다란 눈은 사람들의 넋을 빼놓을 만큼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모의 눈을 가르켜, 미야쟈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sootballs에 비유하고, 인터넷에서 이미 스타가 된 '그럼피 캣(Grumpy Cat)'과 '릴 버브(Lil Bub)' 이후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라고 평가했다. 기모를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인 '1room1cat' 에는 현재 15만명 이상의 팔로워와 함께 3천개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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