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요즘 시골 지역에서는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문제는 시골 지역에서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지역에서도 서로 다른 시선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유기 동물 문제를 완화하려는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보유세를 부과하면 유기 동물의 증가를 어느 정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이에 반대한다. 세금을 부과하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시골 지역에서의 유기 동물 문제는 주로 동물을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인해 발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집을 나가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 나간 동물을 찾지 않거나 동물이 성견이 되면 개 장수에게 개를 파는 경우도 많다. 또한, 사료비 아까워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는 등 동물을 소홀히 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이 실현된다면 초기에는 엄청난 반발이 예상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유기 동물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동물보호 센터에서는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좋은 방안을 찾기 위해 인스타그램
반려동물뉴스(CABN)최근 통영시에서는 100여 마리의 반려견들을 돌보던 노부부의 건강 악화로 인해 새로운 가족을 찾는 캠페인이 진행중이다.이번 캠페인은 주인을 잃은 반려견의 분양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또한, 입양시 종합백신과 중성화 수술,질병검사, 내장형 동물등록 장치등 다양한 항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반려견 분양은 통영시 반려동물 복지팀으로 연락하면 입양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을 시 반려견이 가야할 곳은 한 곳 뿐이다"라고 말했으며,"순간의 감정이 아닌 정말 가족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입양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12일(수)에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유기동물 프로젝트 관련하여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여했다.현재 서울시는 서울디자인거버넌스 채널에서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이 프로젝트는 서울시에 시민이 직접 제안한 프로젝트로 일반인과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만들어 졌으면 하는 의견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디자인 아이디어 시각화를 위해 유기동물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을 받는 회의를 진행했다고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밝혔다.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견의 행동교육이 아닌 반려자들에게 반려동물의 입양, 양육방법 등 관련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반려인들이 반려견에 대해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이컨텍, 패턴, 습관을 파악해야 올바른 행동교육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강사모 카페와 반려동물문화콘서트의 경험을 소개하며 유기동물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인터페이스 담당자는 "안심이 방심을 이라는 컨셉을 조금더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음주에는 서울시와 전문가분들의 아이디어 실현
지난 8월 23일 대전시 갈마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믹스견에 대한 유기동물 신고가 접수 되었다.현재 행정절차상으로 구청에 연락되어 동물보호센터로 이동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보자는 믹스견이 단순히 길을잃거나 부정적으로 유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며, 6일 후면 안락사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제발 강아지를 살려달라는사회적인 관심을 호소하였다.다음강사모 PHM57 회원은 믹스견이 구조 당시에 모질 관리상태도 양호하고, 사람과의 친화력도 매우 좋기에제발 안락사 당하지 않고 주인을 찾거나 반려견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간절함을 다음강사모 카페에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