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 봉사단 13기, 연예인 봉사단이 함께 부천에 있는 강아지공장의 강아지를 부천 유기동물 쉼터로 이동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블루엔젤봉사단은 유기동물 70여 마리에 대해서 직접 이동봉사, 의료봉사, 시설봉사, 목욕봉사, 사료지원에 모든 부분을 내추럴발란스 코리와 임직원과 후원사 직원, 연예인 봉사단과 함께 아름다운 유기동물 봉사를 지원했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에 위치한 부천 유기동물 쉼터는 내추럴발란스와 협력된 유기동물단체와 함께 체계적인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 캠페인에 다음강사모 및 강사모뉴스가 적극적으로 SNS/블로그/카페 홍보를 지원하기로 공식적으로 협의했다. 내추럴발란스 코리아 윤성창 부사장은 " 현재 임직원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 보호소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여러협력업체들, 전문가, 지인, 연예인들과 함께 2013년 부터 연 4~5회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동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도 적극적으로 현재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에 참여한 연예인은 배우 장나라, 배우 김민서, 배우 김가은, 배우 장민영, 모델
잊혀져가는 강아지공장과 유기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가수 메이린씨와 강사모 카페지기가 인터뷰를 했다. 현재 메이린씨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가족과 같이 너무나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메이린씨는 두마리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8년 전에 입양한 화이트포메라니안 리치와 2년 전에 입양한 대형견 라브라도 레트리버를 키우고 있다. 그녀는 강아지공장에 대해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린씨는 유기견 봉사에 대해서 "방문시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돌아올때도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반려동물의 눈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표현해 인터뷰를 하면서 유기견에 대한 그녀의 진심을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 메이린씨는 중국 활동을 통해, 가수활동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사모 회원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해서 많은 사랑을 가지셨기에,"앞으로도 강아지공장과 이런 문제를 함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이린은 반려애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반려애수는 현재 동물병원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과 함께 음용시 보다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반려인들에게
지난 5월 15일(일) 동물농장에 방송된 강아지 공장이라 불리는 강아지 번식장의 실태가 알려지면서 세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매년 유기견은 8만리라는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회적인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MBC는 100분 토론에서 강아지 공장에 대한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한해 평균 2만 마리이상이 경매장을 통해, 펫샵으로 팔려 나간다. 소비자의 작고 예쁜 강아지의 선호로 인해서강아지공장은 그 수요를 채우기 위하여, 상품을 찍어내듯이 강아지를 출산해 내고 있다.반려동물의 생명의 존엄성은 사라지고, 유기와 학대, 좁은 철장에서 계속 아이만 낳고, 발정 유도에 심지어는 제왕절개까지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100분 토론을 통해, 가수 다나와 동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토론이 실시된다. 반려동물의 유기와 학대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이제는 반려견이 가족으로 인식되는 만큼, 더 이상은 강아지공장 활성화를 멈추어야 된다. 또한, 정부가 이제는유기견 문제를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인터넷 강아지분양 활성화 또한 강력히 막아야한다고 말했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생강양파맘 회원은 번식장에 버려져 개장수 손에 넘어간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미나는 평생동안 번식장에서 마음과 몸을 모두 받쳐온 기가 막힌 사연의 강아지다. 발이 빠져서 제대로 설수도 없는뜬장의 환경에서 품에 안을수도 없이 출산만 반복했다고 한다. 누구도 이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지 않았던 그 곳,조금 열려진 문틈으로 울부짖으며 뜬장에 미나는 갖혀 있었다.현재 구조하여, 검사를 해 본결과 포도막염으로 눈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번식장속에서 받은 상처가 많은미나의 마음을 지워줄 수 있을까? 해피빈을 통해서, 미나의 상처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가족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미나는 수 없는 출산을 거친 후 몸이 약해지고 늙었다는 이유로 개장수 손에 팔려간 기막힌 사연의 강아지다.미나는 현재 웃고 있는 눈에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던 눈물자국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해피빈을 통해서, 미나의 포도막염을 치료하기 위한 모금이 현재 진행중이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미나의 모금에동참 할 수 있다.
지난 27일(금)에 러블리 하트 블로그는 강아지공장(온라인)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했다. 포스팅에 따르면 N사 인터넷 카페 강아지 분양글관련 내용이 월 게시글 1만건 이상 ,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온라인에서 강아지분양이 아무런 주인 의식없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강아지공장이 활성화 할 수 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또한, N사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130만 회원이 이용하는 유기견, 개인분양 코너는 일 평균 600건의 강아지 분양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월 평균 18,000건, 경매장 월 경매 건수 20,000건의 데이터를 비교 해 볼때, 근본적인 원인은 인터넷 거래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 졌다.현재 N사, D사 모두 인터넷 카페를 통한 강아지 분양이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제재를 가하지 않고, 카페의 관리자가 직접자율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는 근본적으로 법률적인 부분이 준수되고 있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동물보호법 제34조(영업의 신고) 규정에 따르면, 제32조제1항제4호에 규정된 영업을 하려는 자는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이는 제32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에 따른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