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사)한국애견연맹(KKF)은 지난 9월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 상지대학교 주운동장에서 ‘강원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와 ‘강원 KKF 챔피언쉽 도그쇼‘, ‘원주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와 ‘원주 KKF 챔피언쉽 도그쇼’ 등 총 4차례의 도그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과 출진자들이 ‘2018 강원 FCI 국제 도그쇼’를 찾았다. 도그쇼에는 셰틀랜드 쉽독, 포메라니언, 불독, 아펜핀셔, 쁘띠 바셋 그리펀 벤딘 등 약 1,000마리의 다양한 견종이 출진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우수한 견종들이 링 안에서 펼치는 경합은 관람객들을 매료시켰으며, 꾸준히 성장 중인 도그쇼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인 마리오 놀(브라질), 애나 베아트리스 놀(브라질), 마리오 막사이사이(필리핀), 샌드라 매쉬포드(호주)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들은 수준 높은 한국 도그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이번 경기 FCI 국제 도그쇼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10월 3일(수)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는 2018 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반려견 운동회 ▶반려견 펫티켓 투어 ▶반려견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성남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성남 시민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이해 향상과 문화정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성남시 담당자는 "반려동물 천만시대! 동물도 행복한 도식! 이번 축제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동행하는 사회를 이루어가는초석이 되길 바란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펫티켓 이야기 코너를 진행하는 해마루 김현욱 원장은 오후 12:30분 부터 1시 30분까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김현욱 성남시 수의사 회장은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 반려동물을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반려동물 문화가 한층 성숙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인들이 보다 올바른 펫티켓 시민의식을 가지게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음강사모는 올바른 반려동물에 문화에 대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회원들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10월 9일(화)에 시흥시에서는 반려동물문화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특별이벤트로는 ▶반려동물 사진콘테스트 ▶댕댕이 건강 달리기 대회 ▶복불복이벤트를 통한 선물증정을 진행하고 있다.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매너운동회 ▶도전골든벨 ▶나도스타 ▶무료상담 ▶반려동물문화교실 ▶용품 전시 및 사은품 증정등이 있다. 특히, 생명사랑 토크콘서트에는 강사로 설채원 수의사, 이학범 수의사가 함께 한다. 주최는 시흥시가 진행하며 주관은 경기도 수의사회가 맡고 있다.경기도 수의사회 이성식 회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 및 동물생명 존중의식 고취로 유기동물발생 최소화로 사람과 동물 모두가 따뜻하고 복된 사회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반려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지난 9월 3일(월)부터 다가오는 9월 29일(토)까지 강사모에서는 국내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사료 급여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사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분석에 쓰일 예정이다. 다음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이 보다 좋은 사료를급여하여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금번 데이터수집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현재 반려동물산업 중에 사료 산업이 급성장 함에 따라 점진적인 개선이 많이 필요한 시점에 도래하고 있다.이에, 다음강사모는 소비자의 알권리와 사료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료 급여실태에 대한 조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앞으로 전국 반려인들이 믿을 수 있는 사료를 만들수 있도록 체계적이며 조직적으로 업무 요청하여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10월 13일(토) 반려동물사랑나눔축제가 안양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매너운동회 ▶도전골든벨 ▶나도스타▶생명사랑 토크콘서트 ▶반려동물 문화학교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강사로는 설채현 수의사, 이학범 수의사가 출연 예정이다.행사를 위한 특별이벤트는 ▶반려동물 사진콘테스트 ▶댕댕이 건강 달리기 대회 ▶복불복이벤트를 통한 선물증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반려동물사랑나눔축제는 경기도 수의사회가 주관하며 해당시수의사회, 동물보호단체, 내추럴발란스가 후원한다. 경기도 수의사회 이성식 회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 및 동물생명 존중의식 고취로 유기동물발생 최소화로 사람과 동물 모두가 따뜻하고 복된 사회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반려인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10월 6일(토)부터 10월 7일(일)까지 용인(구)경찰대학 운동장에서는 MBC 마이리틀 패밀리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교육과 피크닉이 함께 하는 행사다. 교육은 ▶펫티켓 ▶심리상담 ▶훈련교육 ▶미용이 진행되며피크닉은 ▶산책로 ▶운동회 ▶사진관 ▶놀이터 ▶수제간식만들기가 제공된다. 행사 장소는 용인시 (구)경찰대학 운동장이며 주최는 MBC와 유기견없는도시가 함께 진행한다. 캠페인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입장은 무료입장으로 제공된다.2018년 10월 6일(토)부터 10월 7일(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 벌써 부터 많은 관심이 이루어지고 있다.반려동물문화에 앞장 서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강성호 교수는 "반려가족의 문화가 너무 주인 중심적이다. 반려동물의 욕구와 기호를 살피는 태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산책을 할 때, 목줄이 통제의 도구가 아니라 보호와 안내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좋은 행사에 함께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공식채널을 통해 MBC 마이리틀 패밀리의 좋은 행사를 회원들에게 알려 많은 반려인들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2018년 11월 4일(일)에는 상암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JT 왕왕레이스가 진행된다.금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4Km/1Km코스걷기대회 ▶쩜피프렌즈와 함께하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걷기대회 완주시에는 메달이 증정된다. 또한, 코스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다음강사모 담당자는 "현재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호흡하며 교감하는 행사중에 이번 JT 왕왕레이스의 취지와 목적이 너무 좋다"고 말하며,"행사전까지 반려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이번 11월 4일(일) 행사에 참가하여 반려견과 함께 교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10월 9일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는 놀아줄개 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통영반려동물협회가 주최한다. 행사 내용은 ▷인명구조견 시범 ▷어질리티 시범 ▷원반 시범 ▷복종훈련 시범 ▷경찰견 시범 ▷애견버릇 고치기로 진행되며참여마당에서는 ▷상식바로잡기 OX퀴즈 ▷예쁜견선발대회 ▷반려견달리기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입장이며 이벤트 참가시에 한해참가비 5천원이다. 또한, 이벤트참가견 전원에게는 간식(껌)이 제공된다.행사를 총괄하는 박창용 원장은 "통영의 시민들과 함께 반려동물문화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하며"추후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렛츠북이 ‘왜냐하면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아서요’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책은 우리가 몰랐던 반려동물의 마음과 평범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 그들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나날을 이 집의 강아지 ‘재롱이’의 시점으로 그려냈다. 재롱이 시점에서 전개되는 독특한 설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키우지 않는 사람, 또 키우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강한 끌림이 된다. 끝내 그 묘한 매력에 빠져버린 당신은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한 위안을 얻게 된다. ‘왜냐하면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아서요’는 주인공인 재롱이가 마주하는 사람, 공간, 사물 등 재롱이가 살면서 느꼈던 세상은 어땠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소설이다. 재롱이가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고 동시에 재롱이와 같은 반려동물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지를 헤아리고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뜨거운 여름날 나무가 만들어 준 그림자에 몸을 숨기듯 그렇게 저마다의 ‘재롱이가’ 만들어준 모든 것에 숨어 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강아지 재롱이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이
반려동물뉴스(CABN)지난 2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반려동물산업 CEO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한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산업 소비자 트렌드와 미래”라는 주제의 포럼 행사가 진행됬다. 금번 포럼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주로 2만원 이상의 미국산 사료를 오프라인 펫샵에서 구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인터넷 포털 다음 카페 ‘강사모’를 운영하고 있는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포럼에서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산업 소비자 트렌드와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최 대표가 지난 5월 국내에 거주하는 반려견주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료 분야 반려동물 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급여 중인 사료의 원산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1%가 “미국산”이라고 응답했고 국내산은 25%, 호주·뉴질랜드산은 7%, 유럽산은 3%를 차지했다. 반려견주들은 특히 “대한민국 사료 중에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55%가 없다고 대답해 오는 2020년이면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려동물 시장의 국산브랜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급여 중인
반려동물뉴스(CABN)지난 7월 20일 와디즈 펀딩에서는 "댕댕이와 나의 어두운 골목길 안전한 야간산책을 위한 랜턴겸용 풉백" 스토리로 펀딩에 진행중에 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퍼피팝은 반려인들의 행복한 반려생활을 응원하며,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아름다운 공생을 연구하는 회사로 2016년부터 반려인들간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우동반(Udongban)과 반려동물 친구 추천 앱인 윌펫(WillPET)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퍼피팝 윤선빈 대표는 "이번 펀딩의 리워드 수익금의 일부는 태어나 한번도 산책을 하지 못했던 아이, 혹은 새 가족을 만나 꽃길을 걸어가려는 입양 아가들의 입양 축하 선물로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현재, 펀딩은 94%를 달성하였으면 50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하고 있다. 이 펀딩은 8월 20일(월)에 마감될 예정이다. <댕댕이 풉백 클라이드 펀딩> 바로가기
반려동물뉴스(CABN)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뉴트람(nutram)’의 국내 독점 론칭을 통해 펫푸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동원F&B는 2일(목) 오전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캐나다의 펫푸드 브랜드인 ‘뉴트람’과 국내 독점 공급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는 동원F&B의 김재옥 사장, 최우영 마케팅부문 상무, 뉴트람의 에릭 핌(Eric Puim) 부사장, 브랜든 로러(Brendan Lawlor) 매니저 등 양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동원F&B는 앞으로 뉴트람의 다양한 애견, 애묘용 건식 펫푸드를 국내에 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트람은 1993년 창립한 캐나다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로, 우수한 소화흡수와 영양밸런스 및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의 조합을 통해 건강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뉴트람의 지난해 연매출은 3000억원 규모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약 30개국에 펫푸드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 펫푸드시장의 성장가능성과, 동원F&B 펫푸드사업의 성격 및 비전에 공감해 한국시장에 정식 진출하게 됐다. 뉴트람은 총 세 가지 라인업을 통해 건강한 건식 펫푸드를 개발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