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10일 '2021년 제6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만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연구결과 등을 검토해 실제 고령층 대상 평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입원 및 중증예방 효과가 입증되었기에 만 65세 이상에서 사용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약 37만 6000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3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1차 접종 후 코로나19로 확진 받은 사람 및 아나필락시스 반응자에 대한 2차 접종에 대한 세부 실시기준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이 결과 1차 접종자 중 코로나19 확진된 경우 2차 접종은 실시해야 하며, 격리 해제 후에 가능한 것으로 결정했다. 접종 시기는 확진자가 수동항체치료를 받은 경우 최소 90일 이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이 외에는 백신별 접종 권장 간격에 맞춰 접종을 완료하는 것으로 권고했다. 다만 1차 접종자 중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나타난 접종대상자는 mR
(반려동물뉴스(CABN))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우리 사회 민주주의 심화와 발전에 기여한 사례를 찾아 시상하는 '6월민주상'의 수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6월민주상'은 2017년 6,10 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민주화운동과 민주주의 정신을 살려 실제 우리 생활 속에서 '참여, 분권, 자치, 협치' 등 민주주의 원칙을 실천해 온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공모 대상은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활동 사례로,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 과거 청산, 국제연대활동 등을 포함해 노동, 인권, 여성, 환경, 평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실천한 사례, 일상생활과 지역 사회, 사회 전반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실천한 활동 사례, 제도 발안이나 사례의 추진, 협의 및 합의, 실행 과정에서 다수의 시민이 자발적, 능동적으로 참여한 사례라면 누구나 참여 및 추천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정치하는 엄마들'이 '모두가 엄마다! 사회적 모성에 기반한 당사자 정치'를 사례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학비리에 맞선 대학 민주화 투쟁'으로 '상지대학교'가 본상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나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화수준은 72.7%로 전년대비 2.8%p 향상 됐고,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위험군 비율 23.3%로 전년대비 3.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디지털정보격차' 및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10일 이같이 발표했다. 지난해 일반국민 대비 디지털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은 72.7%로 전년(69.9%)대비 2.8%p 개선돼 디지털정보 격차가 꾸준히 완화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디지털 접근수준은 93.7%로 전년대비 2.0%p, 역량수준은 60.3%로 전년대비 0.1%p, 활용수준은 전년대비 6.0%p 각각 상승했다. 계층별로는 저소득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이 95.1%로 조사돼 전년대비 7.3%p 상승했다. 장애인은 81.3%(+6.1%p), 농어민은 77.3%(+6.7%p), 고령층은 68.6%(+4.3%p)로 모든 계층에서 디지털정보화 수준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위험군(고위험군+잠재적위험군)의 비율은 23.3%로 전년(20.0%)대비 3.3%p 증가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가 올해 들어 첫 번째 사회적기업 육성 전문위원회를 열어 74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인증했다. 특히 이번에 인증한 기업 중 취약계층을 30% 이상 고용한 '일자리제공형 인증 사회적기업'은 42곳(56.7%)으로, 이에 따라 총 2846개의 사회적기업에서 3만 3435명(60.5%)의 취약계층 근로자가 일하게 된다. 지난 2007년 7월부터 고용부가 주관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이번 인증으로 고용 근로자 수는 총 5만 5252명에 달한다. 고용부는 올해 1차 인증심사를 통해 새롭게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환경, 문화예술, 도시재생, 교육사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기업으로는 먼저, 보호종료아동의 경제적,정서적 자립 지원에 기여하고 있는 '㈜브라더스키퍼'와 '㈜소이프스튜디오'가 있다.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브라더스키퍼는 보육원 환경개선사업과 식물치유 교육, 경제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의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종합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검찰과 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협의체를 구성, 관련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는 등 빈틈없는 사법 처리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신도시 투기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 18개 시,도경찰청, 관계기관 인력 등 총 77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한다. 정부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긴급 관계기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포함한 검,경 수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에 따라 국가수사본부와 대검찰청 간 협의체가 구성된다. 정부는 법령에 규정된 '수사기관협의회(대검 차장-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를 구성하고 국수본 정부합동수사본부(수사국장)와 대검(형사부장)간 협의체를 만들어 수사 진행상황과 주요 쟁점 등 관련 정보를 수시로 공유,교류, 수사대상자의 누락과 초기 수사에서의 미비점이 없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또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사 진행을 위해 수사 과정상 각급 대응 기관별 핫라인도 구축한다. 국수본 수사국-대검 형사부, 시,도경찰청-지방검찰청, 사건 수사팀-관할 지청
(반려동물뉴스(CABN))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경기, 전북, 울산 등지의 요양병원에서 관리부실로 백신 수백회 분량이 폐기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지난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역당국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백신 관리 전반에 대해 다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지금은 한 방울의 백신이 간절한 상황'이라며 '한 분의 국민이라도 더 접종시키기 위해 조금의 잔량까지도 활용하고 있는 마당에 사소한 부주의로 백신이 폐기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된 사례 6건이 보고된 것에 대해서는 '항체가 형성되기 전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1차 접종을 마쳤다고 해서 감염의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안심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면역이 형성되려면 2차 접종을 마치고도 최소한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며 '최종적으로 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긴장을 풀지 말고 마스크 쓰기, 거리두
(반려동물뉴스(CABN))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충격적인 소식에 실망감과 배신감마저 느꼈을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부터 공공기관 등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부동산 투기 근절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로서도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어느 때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모든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태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모든 역량을 모아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기된 모든 의혹에 대해서는 한점의 의문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며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등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해 국가수사본부 내에 국세청과 금융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이번 조사와 수사를 통해 확인된 위법행위에는 일말의 관용도 허용치 않겠다'며 '투기와 연관된 다른 탈법사례가 드러나면 그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 및 참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년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 9일 통계청이 조사한 '2020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토대로 '2020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주요 특징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사교육비 총액은 9조 3000억원으로 11.8%, 참여율은 66.5%로 7.9%p, 주당 참여시간은 5.3시간으로 1.2시간 각각 줄었다. 한편,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사교육비 총액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고등학교는 0.3% 소폭 증가했다.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초등학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중학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줄었으나 고등학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소득수준별 사교육비 지출 격차의 경우 전년도와 유사했으나 사교육 참여율 격차는 다소 증가했다. 월평균 소득 800만 원 이상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80.1%)과 200만 원 미만 가구의 사교육 참여율(39.9%) 차이는 40.2%p로 전년(38.3%p)보다 1.9%p 늘었다. 지역별 사교육비 격차는 전년 대비 다소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연구원은 지난 9일 서산의료원과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연구원은 서산의료원 사업에 대한 홍보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서산의료원은 충남연구원 소속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충남연구원 원장은 '연구원 모든 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후 일상생활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좋겠다'며 '앞으로 충남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서산의료원과 다양한 공동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원은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모아 서산의료원에 전달했다. 서산의료원 원장은 '충청남도의 19개 산하기관 중에서 충남연구원을 필두로 해 나머지 산하기관도 CPR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나 하나로 또 한분 충남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맞춰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9일 '정부는 이번주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방역현장과 전문가의 의견까지 충분히 수렴해 4차 유행을 막을 수 있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적용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이번주 일요일에 종료된다. 방역당국이 보다 근본적인 거리두기 체계 개편도 함께 준비하고 있지만, 지금 방역의 최우선 목표는 3차 유행을 하루속히 안정시키고 4차 유행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혹독한 3차 유행의 겨울을 견디며 힘겹게 쌓아온 방역의 둑이 봄바람과 함께 허망하게 무너지는 일은 결단코 없어야 한다'며 '기나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제는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든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실천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적극적인 접종 동참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어제는 접종 이후 사망한 여덟 건의 사례에 대한 전문가들의 검토 결과가 발표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고충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원금과 방역물품 추가 지원에 나선다. 투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반복된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돕고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됐다. 전국 약 13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원재료 구매 지원금 100만원과 방역물품 등 약 15억원 규모의 지원을 펼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투썸의 가맹점 지원은 이번이 세 번째로 1, 2차 지원을 포함하면 총 45억원 규모다. 투썸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1차 확산 시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지원금과 방역물품, 방역작업을 지원하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투썸은 매장 내 취식이 금지돼 힘든 시기를 보낸 9월에도 특별 예산을 편성해 가맹점을 추가 지원했다. 이와 함께 투썸은 위기 속에서도 가맹점과 브랜드의 지속 성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투썸은 매장 환경 개선, IT인프라 및 생산 시설 확충, R&D센터 구축,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한 O2O 서비스 확대 등에 약 400억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문화재단 시민청의 대표 사업 중 서울시민이 직접 선택한 최고의 프로그램은 '시민기획단'이 차지했다. 시민청은 개관 8주년을 맞아 시민 손으로 직접 평가하는 온라인 투표 '8살 시민청 12대 사업'을 2월 1일(월)부터 22일(월)까지 진행했다. 총 1만6855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는 시민청의 12개 주요 사업을 선정해 시민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하고 이중 시민의 선호가 가장 높은 '3개 사업'을 뽑아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자 기획했다. 투표 결과 1위는 총 6091표(12.48%)를 얻은 '시민기획단'이다. 시민청의 기획과 운영에 대해 선정된 시민 운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기획단'을 통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287명의 시민이 활동했다. 시민청이 진행하는 전시,공연,캠페인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트워킹 파티,전문가 자문,해커톤 행사 등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도 이루어진다. 2020년에는 '일곱 가지 기획의 샘'이라는 주제로 8인의 시민기획단이 7개의 프로젝트를 구현해 온라인을 통해 시민과 소통했다. 2위는 총 5034표(10.32%)를 얻은 '한마음 살림장'이다. '한마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