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2018년 11월 4일(일)에는 상암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JT 왕왕레이스가 진행된다.금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4Km/1Km코스걷기대회 ▶쩜피프렌즈와 함께하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걷기대회 완주시에는 메달이 증정된다. 또한, 코스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다음강사모 담당자는 "현재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호흡하며 교감하는 행사중에 이번 JT 왕왕레이스의 취지와 목적이 너무 좋다"고 말하며,"행사전까지 반려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이번 11월 4일(일) 행사에 참가하여 반려견과 함께 교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다가오는 10월 9일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는 놀아줄개 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통영반려동물협회가 주최한다. 행사 내용은 ▷인명구조견 시범 ▷어질리티 시범 ▷원반 시범 ▷복종훈련 시범 ▷경찰견 시범 ▷애견버릇 고치기로 진행되며참여마당에서는 ▷상식바로잡기 OX퀴즈 ▷예쁜견선발대회 ▷반려견달리기 행사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입장이며 이벤트 참가시에 한해참가비 5천원이다. 또한, 이벤트참가견 전원에게는 간식(껌)이 제공된다.행사를 총괄하는 박창용 원장은 "통영의 시민들과 함께 반려동물문화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겠다"고 말하며"추후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렛츠북이 ‘왜냐하면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아서요’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책은 우리가 몰랐던 반려동물의 마음과 평범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 그들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나날을 이 집의 강아지 ‘재롱이’의 시점으로 그려냈다. 재롱이 시점에서 전개되는 독특한 설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키우지 않는 사람, 또 키우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에게 강한 끌림이 된다. 끝내 그 묘한 매력에 빠져버린 당신은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한 위안을 얻게 된다. ‘왜냐하면 추억은 잊혀진 기억 같아서요’는 주인공인 재롱이가 마주하는 사람, 공간, 사물 등 재롱이가 살면서 느꼈던 세상은 어땠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소설이다. 재롱이가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고 동시에 재롱이와 같은 반려동물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갈지를 헤아리고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책이다. 어쩌면 우리는 뜨거운 여름날 나무가 만들어 준 그림자에 몸을 숨기듯 그렇게 저마다의 ‘재롱이가’ 만들어준 모든 것에 숨어 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강아지 재롱이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이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이
반려동물뉴스(CABN)지난 2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반려동물산업 CEO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한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산업 소비자 트렌드와 미래”라는 주제의 포럼 행사가 진행됬다. 금번 포럼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주로 2만원 이상의 미국산 사료를 오프라인 펫샵에서 구매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인터넷 포털 다음 카페 ‘강사모’를 운영하고 있는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포럼에서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산업 소비자 트렌드와 미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최 대표가 지난 5월 국내에 거주하는 반려견주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료 분야 반려동물 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급여 중인 사료의 원산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1%가 “미국산”이라고 응답했고 국내산은 25%, 호주·뉴질랜드산은 7%, 유럽산은 3%를 차지했다. 반려견주들은 특히 “대한민국 사료 중에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55%가 없다고 대답해 오는 2020년이면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려동물 시장의 국산브랜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급여 중인
반려동물뉴스(CABN)지난 7월 20일 와디즈 펀딩에서는 "댕댕이와 나의 어두운 골목길 안전한 야간산책을 위한 랜턴겸용 풉백" 스토리로 펀딩에 진행중에 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퍼피팝은 반려인들의 행복한 반려생활을 응원하며, 반려인과 비반려인과의 아름다운 공생을 연구하는 회사로 2016년부터 반려인들간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우동반(Udongban)과 반려동물 친구 추천 앱인 윌펫(WillPET)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퍼피팝 윤선빈 대표는 "이번 펀딩의 리워드 수익금의 일부는 태어나 한번도 산책을 하지 못했던 아이, 혹은 새 가족을 만나 꽃길을 걸어가려는 입양 아가들의 입양 축하 선물로 기부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현재, 펀딩은 94%를 달성하였으면 50명의 서포터즈가 참여하고 있다. 이 펀딩은 8월 20일(월)에 마감될 예정이다. <댕댕이 풉백 클라이드 펀딩> 바로가기
반려동물뉴스(CABN)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뉴트람(nutram)’의 국내 독점 론칭을 통해 펫푸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동원F&B는 2일(목) 오전 서울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캐나다의 펫푸드 브랜드인 ‘뉴트람’과 국내 독점 공급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는 동원F&B의 김재옥 사장, 최우영 마케팅부문 상무, 뉴트람의 에릭 핌(Eric Puim) 부사장, 브랜든 로러(Brendan Lawlor) 매니저 등 양사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동원F&B는 앞으로 뉴트람의 다양한 애견, 애묘용 건식 펫푸드를 국내에 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트람은 1993년 창립한 캐나다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로, 우수한 소화흡수와 영양밸런스 및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의 조합을 통해 건강성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뉴트람의 지난해 연매출은 3000억원 규모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약 30개국에 펫푸드를 수출하고 있다. 한국 펫푸드시장의 성장가능성과, 동원F&B 펫푸드사업의 성격 및 비전에 공감해 한국시장에 정식 진출하게 됐다. 뉴트람은 총 세 가지 라인업을 통해 건강한 건식 펫푸드를 개발
반려동물뉴스(CABN)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여행을 하는 것에 있어 숙박이나 편의시설에서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다. 오랜 세월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보다는 가축으로써의 의미로 반려견을 키워온 우리들에게는 반려동물로써의 가치를 국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반려견을 정말 사랑하는 성연재 작가는 개와 떠나는 대한민국에서 갈 수 있는 여행의 숙소와 편의시설에 대해 꼼꼼히 저술했다. 또한, 그는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야기들을 전하고자 했다. 베스트셀러 성연재 작가는 "제가 6년간 강아지를 기르면서 느낀 점은 정말 '이동의 자유가 너무나 없구나! 였다. 잠시 집앞을 나가더라도 엉뚱한 입마개 시비부터, 작은 반려견 놀이터 하나도 없는 것이 한국의 현실이였다. 수없이 많은 곳을 여행하면서 식당과 여행지에서도 설득도 했다. 부족하긴 하지만 반려견들이 다니는 여행지가 분명히 있다. 그것이 덜 알려진 것 뿐. 이 책이 작은 시작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들과 산책하고 여행하면 그 문화가 자리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반려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말 큰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됩니다. 많은 반려견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8월 1일(수)부터 다음 강사모에서는 반려견 피부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프라펫 체험단을 모집한다. 강사모는 전국의 반려인을 대상으로 피부병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피부질병 예방에 효과와 입소문으로 유명한 프라펫이 함께 피부병에 대한 설문조사를진행한다. 프라펫은 반려인 보호자들이 반려견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도록 지금보다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소비자 소리를 직접듣는 소통에 나선다고 전했다. 프라펫 담당자는 "현재 많은 제품들이 피부병을 위해 나와 있지만 실제 소비자의 니즈와 고민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이 많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프라펫 체험단을 통해 소비자의 소리를 직접 듣고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체험단 모집을 2018년 8월 1일(수)부터 2018년 8월 10일(금)까지 모집하며 체험단 발표는 2018년 8월 14일(화)에 진행한다고 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평소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너무나 많이 고민하는 피부병 문제에 대해 반려인들과 직접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진심어린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
반려동물뉴스(CABN) 다가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안성팜랜드에서 ‘2018 안성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애견연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 FCI APCS 쇼’와 ‘안성 KKF 챔피언쉽 도그쇼’, ‘경기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를 포함한 총 4차례의 도그쇼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진돗개를 비롯해 비숑 프리제, 푸들, 래브라도 리트리버, 불독, 포메라니언 등 약 60여종 1000여 마리 이상이 참가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도그쇼는 단순히 외모를 평가하는 대회가 아니라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선진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FCI 국제 도그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세계저먼세퍼트연맹(WUSV)이 후원한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7월 16일 인터넷강아지분양 반대에 대한 청와대 청원이 개설됬다. 이는 강사모에서 주최하며 전국 반려인들과 함께 올바르지 못한 인터넷 강아지분양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청와대 청원이 개설됐다. 강사모는 청와대 청원에서 ▶ "쇼윈도에 지나가다 보며 아무런 입양준비 없이 강아지를 인연이라 구입한다. 이는 장남감과 다를봐 없다" ▶ "강아지를 키우는 전생애 주기(All-Life Cycle)에 대해 교육을 받을 생각이 없다. 심지어는 사료주는 방법도 모른다" ▶ "강아지를 생명으로 바라보는 자세보다는 장난감(애완)으로 바라보고 필요할때만 꺼내 보려고 한다." ▶ "강아지 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으면 문제행동시에 버리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관점으로 청와대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문화의 문제점은 시작되고 있다. 제발! 정부가 제대로 된 역활을 해서라도 올바른 반려견 문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메세지를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2일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반려견 사료의 진실? 동물병원에서 왜 추천했을까?에 대한 게시글을 브런치에 작성했다. 최 회장은 어릴적 믿었던 반려견 사료에 대한 추천이 나이를 먹어서 알고보니 동물병원 마케팅이 잘 되어 전달된 사료였다고 전했다. 또한, 사료 추천에 대해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관점이 아닌 이윤 창출을 위한 홍보전략임을 알게 되어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최회장은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는 이윤에만 앞서있고 생명의 윤리를 돌아보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해 봅니다. 거기에 소비자의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올리브데올리브㈜(대표 박영배)에서 런칭한 반려동물 패션 전문 브랜드 미밍코가 7월 1일부터~7월 31일까지 한달간 스타필드 하남점과 스타필드 고양점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올리브데올리브의 페미니한 감성이 녹여든 다양한 스타일의 의류와 리빙 제품들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스타필드 하남점, 고양점은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몰로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하러 온 고객들이 여러 스타일의 옷, 하네스 등을 피팅 해 보고 구입할 수 있어서 첫날부터 고객들이 붐비었다. 미네트, 프리스크 캐주얼, 코지 라인을 선보이며 티피오(T.P.O)에 적합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반려동물용 아이템들이 준비돼 반려인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피그먼트 가공처리를 한 코튼 100% 소재 제품들로 까다로운 반려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팝업오픈 기념으로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들께 선착순으로 인식표 목걸이 증정, 7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겐 미밍코 스카프 증정, 방문하시는 모든고객에겐 미밍코 로고가 세겨진 미니원형거울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한 미밍코 공식몰 OPEN을 기념하여 사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