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목) 다음강사모 닉네임 사랑가득한집 회원은 광주 번천 삼거리 버스정유장에서신고된 사건으로 오토바이에 달려 끌려다닌 황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이 사건은 오토바이를 타고, 황구를 묶어 끌고 다녀서, 황구의 몸과 다리에 많은 상처를 냈다.당시 황구는 발바닥이 다 찢어지고, 앞다리와 양쪽에 찢어진 구멍과 함께 쓰러져서 끌러가느라 어깨가 움푹 패어있는 깊은 상처를 입었으며,뒷다리에는 끌려 다니면서 벗겨진 상처가 남았다고 전했다. 엽기적인 학대로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황구는현재 입원 중이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블로그를 통해 전파했다.
지난 6월 7일(화) "강아지공장철폐"에 대한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물유관단체(23대 단체)와 한정애 국회의원과의 연석회의가 있었다. 6월 7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동물유관단체 대표자, 한정애 의원 연석회의 사진첫째, 개와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은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부분에서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개정 건의하는 것에 대해 참석자 전원 합의 했다.둘째, 개와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반려동물의 인터넷 및 유가, 무가 매체를 통한 상업적 광고는 전면 금지하며, 인터넷을 통한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으로 개정 건의하는 것에 대해 참석자 전원 합의 했다.셋째, 무면허 자가 진료 및 치료 등을 통해 동물건강권과 생명권을 앗아가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으로 개정 건의하는 것에 대해 참석 단체 전원 합의 했다.넷째, 금번 개정 건의하는 야만적인 강아지 생산 공장과 직접 연관있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이외에도 동물보호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는 제반 법안 개정에 대하여 동물보호법, 시행령, 시행규칙, 자치단체 조례에 이르기까지 법체계를 일관성있게 정비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에 대해 참석 단체 전원 합의 했다.다섯째,
지난 5월 15일(일) 동물농장에 방송된 강아지 공장이라 불리는 강아지 번식장의 실태가 알려지면서 세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매년 유기견은 8만리라는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회적인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 MBC는 100분 토론에서 강아지 공장에 대한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는 한해 평균 2만 마리이상이 경매장을 통해, 펫샵으로 팔려 나간다. 소비자의 작고 예쁜 강아지의 선호로 인해서강아지공장은 그 수요를 채우기 위하여, 상품을 찍어내듯이 강아지를 출산해 내고 있다.반려동물의 생명의 존엄성은 사라지고, 유기와 학대, 좁은 철장에서 계속 아이만 낳고, 발정 유도에 심지어는 제왕절개까지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반복되고 있다.100분 토론을 통해, 가수 다나와 동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토론이 실시된다. 반려동물의 유기와 학대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이제는 반려견이 가족으로 인식되는 만큼, 더 이상은 강아지공장 활성화를 멈추어야 된다. 또한, 정부가 이제는유기견 문제를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인터넷 강아지분양 활성화 또한 강력히 막아야한다고 말했다.
다음강사모 닉네임 생강양파맘 회원은 번식장에 버려져 개장수 손에 넘어간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미나는 평생동안 번식장에서 마음과 몸을 모두 받쳐온 기가 막힌 사연의 강아지다. 발이 빠져서 제대로 설수도 없는뜬장의 환경에서 품에 안을수도 없이 출산만 반복했다고 한다. 누구도 이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지 않았던 그 곳,조금 열려진 문틈으로 울부짖으며 뜬장에 미나는 갖혀 있었다.현재 구조하여, 검사를 해 본결과 포도막염으로 눈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번식장속에서 받은 상처가 많은미나의 마음을 지워줄 수 있을까? 해피빈을 통해서, 미나의 상처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가족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미나는 수 없는 출산을 거친 후 몸이 약해지고 늙었다는 이유로 개장수 손에 팔려간 기막힌 사연의 강아지다.미나는 현재 웃고 있는 눈에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던 눈물자국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해피빈을 통해서, 미나의 포도막염을 치료하기 위한 모금이 현재 진행중이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미나의 모금에동참 할 수 있다.
지난 27일(금)에 러블리 하트 블로그는 강아지공장(온라인)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했다. 포스팅에 따르면 N사 인터넷 카페 강아지 분양글관련 내용이 월 게시글 1만건 이상 , 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온라인에서 강아지분양이 아무런 주인 의식없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강아지공장이 활성화 할 수 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또한, N사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130만 회원이 이용하는 유기견, 개인분양 코너는 일 평균 600건의 강아지 분양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월 평균 18,000건, 경매장 월 경매 건수 20,000건의 데이터를 비교 해 볼때, 근본적인 원인은 인터넷 거래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 졌다.현재 N사, D사 모두 인터넷 카페를 통한 강아지 분양이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제재를 가하지 않고, 카페의 관리자가 직접자율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는 근본적으로 법률적인 부분이 준수되고 있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동물보호법 제34조(영업의 신고) 규정에 따르면, 제32조제1항제4호에 규정된 영업을 하려는 자는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이는 제32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에 따른
오늘 다음 강사모 카페의 자유게시판에서는 "이 글 썼다가 네이버 강사모에서 강퇴 당했어요"하는 게시글이 개재 되었다.닉네임 유쾌한 친구(남/50세)를 쓰는 회원은 네이버 인터넷 카페에서 강퇴를 당했다며, 그 이유는 최근 '강아지공장'의TV에 방영된 이후 애견인의 한 사람으로써, 반려동물을 판매할 목적으로 강사모 카페를 돈벌이 수단화 하지 말고, 순수하게책임 분양하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게시판에 전했다가 강퇴를 당했다고 전했다.닉네임 유쾌한 친구 회원은 " 5월 23일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담당주무관에게 직접 문의한 결과 곧 인터넷 카페에서의애완동물 불법 분양도 단속 할 것이라고 답변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로 인해 네이버 카페를 탈퇴하고 다음 강사모(cafe.daum.net/GOTV)에 가입했다고 알렸다.현재 사회에서 제대로 된 허가증이나 시설 확인 없이 필터링 할 수 없는 상태로, 인터넷 카페에 반려동물 판매 게시글이 개재되고 있다.생명을 존중하고 반려동물 불법 판매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 관심이 필요하다.다음 강사모 카페지기는 " 현재의 인터넷으로 애완동물을 판매하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이로 인해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정부의
지난 24일 다음 강사모가 다음이 선정한 2015년 우수카페에 선정됬다.다음 강사모는 반려견을 대표하는 카페로, 반려인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다음 강사모 최경선 카페지기는 " 다음 강사모 카페가 대표 카페로 선정된 만큼 다른 카페들과차별화를 가질 수 있도록, 반려견의 가치와 삶을 나누는 소통의 모임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홀딩스 그룹의 주커피(ZOO COFFEE)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아시아 동물 보호 기금인 애니멀스 아시아(Animals Asia, 이하 AAF)와 손잡고 올해부터 연간 100마리 곰들의 식량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AAF는 홍콩, 호주, 중국, 영국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국제 동물 보호 NGO로, 곰 사육 반대 운동과 동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구이다.현재 중국 사천(四川)성에 500여 마리의 곰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 존중, 학대 중지' 이념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간 동물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주커피는 최근 AAF와 함께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AAF에서 보호하고 있는 곰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주커피는 현재 중국 내에서 운영 중인 2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커피 한 잔의 일정 금액을 자동적으로 적립해 앞으로 연간 약 100여 마리의 곰들에게 식량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주커피의 컵 홀더에 동물보호 슬로건을 인쇄하고, 매장 내에서 방영되는 영상을 활용해 동물보호 캠페인을 홍보하게 된다. 주커피 김건우 회장은 "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있는 고양이로 한국의 '기모(Gimo)'가 주목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1일 데일리메일은 "한국 고양이 기모가 인스타그램에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여러장의 기모 사진을 게재했다.기사에 따르면, 한국에 사는 스코티시폴드 종인 '기모'는 부엉이 같은 큰 눈을 소유하고 있으며, 기모의 커다란 눈은 사람들의 넋을 빼놓을 만큼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모의 눈을 가르켜, 미야쟈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sootballs에 비유하고, 인터넷에서 이미 스타가 된 '그럼피 캣(Grumpy Cat)'과 '릴 버브(Lil Bub)' 이후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라고 평가했다. 기모를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인 '1room1cat' 에는 현재 15만명 이상의 팔로워와 함께 3천개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이 등록돼 있다.
콜라보레이션 전문 기업 에르고(ERGO)가 동물자유연대와 협업을 통해 유기동물 처우 개선 캠페인 'ENDOSSE PROJECT'를 진행한다. ENDOSSE는 불어로 '책임'이란 뜻으로, 해마다 버려지고 학대받는 유기동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책임의식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tumblbug)에서 모금액 200만원을 목표로 3월 27일까지 진행된다. 2일 오후 5시 현재, 모금액의 90%인 180만원이 모금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에게는 에르고가 제작한 스웨트 셔츠와 아이폰 케이스가 제공되며, 수익금 전액은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보호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자세한 사항은 텀블럭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일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의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투견도박 근절 및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건국대 한진수 교수를 비롯, 동물자유연대 김영환 선임간사, 농식품부 박춘근 사무관, 동물보호단체 KARA의 전진경 이사, 서울대 천명선 교수, 이혜원 수의사, 정이수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해 국내 투견도박 근절 및 동물학대 방지, 해결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토론회에서 발표된 김영환 선임간사의 '투견도박 근절과 해외법 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먼저 투견도박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투견도박이란 서로 싸우도록 인위적으로 훈련시킨 투견 두마리를 철창에 가두고, 구경꾼들이 싸움의 승패에 판돈을 거는 도박행위를 말합니다. 투견도박은 장소 제공자, 투견용 철창 설치업자, 모집책, 견주, 심판 등으로 철저하게 분업화·조직화된 범죄로 단속을 피해 도심 외곽에서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승패 규칙이 간단해 전문도박꾼 뿐만 아니라 대학생, 주부, 직장인, 농민, 자영업자 등 일반인들도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견도박이 조직적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역할과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투견도박에 참
- 야외 투견도박장 외에도, 최근에는 인터넷을 이용한 투견도박이 있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도박사이트의 서버가 일본에 있어서 용의자 특정이 불가능해 사건이 종결됐습니다.인터넷에서 성행하는 투견도박- 도박으로써 중독성 이외에 투견도박의 심각성은 어디에 있나요?무엇보다도 투견도박의 잔인성에 있습니다. 투견에 이용되는 개들은 선별을 위해 야생 멧돼지 우리에 강제로 넣어 도망을 가는지, 멧돼지와 맞붙어 싸우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개들은 크게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그리고 투견으로 선발되면 공격성을 키우기 위해 약하거나 늙은 개와 싸움을 붙여 물어뜯는 연습을 시키고, 지구력을 기른다는 명목으로 하루 종일 짧은 목줄을 한 채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게 합니다.투견도박 중 입은 상처는 진정제나 마취 없이 견주가 생살을 그대로 봉합합니다. 만약 싸움에서 지게 되면 견주에게 맞아 죽는 경우도 아주 흔합니다.투견들은 패배를 당하면 패배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다시 싸울 수 없어 대부분 도살장에 팔려갑니다. 싸움에서 승리하면 또 다시 시합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동물학대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투견도박에 대한 근절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