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충남문화산업진흥원, 백제문화제추진위 등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문복위는 이날 역사와 문화, 예술 등 분야별 충실한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백제문화제추진위의 역할과 방향성이 모호하다”며 “올해 열리는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 문화 콘텐츠 개발과 관련, “충남의 역사와 문화자원 등을 활용한 킬러콘텐츠 개발을 통해 충남이 문화 강도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기철 위원(아산1)은 “조선시대 어가행차 등 아산시 역사문화 발굴이 매우 저조하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관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은 “지난해 내포문화권 심포지엄 개최 등 내포문화 발전을 매번 강조했다”며 “역사문화원 업무보고에는 이 같은 내용이 빠졌다. 향후 내포문화숲길, 백제 미소길 등 사업을 종합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원태 위원은 “백제문화제의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핵심 프로그램을 선별해 중점적으로 홍보 마케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5일 열린 자치행정국 및 공무원교육원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공직자들에 대한 경영마인드 함양을 주문했다. 김종필 위원(서산2)은 “안면도개발과 환황해권개발 등 도의 대표적 정책이 실패했다”며 “공직자들의 경영마인드가 부족한 탓이다. 교육원에서 대기업 연수프로그램이나 유능한 퇴직 임원을 활용, 교육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유익환 위원(태안1)은 “일반적으로 국민이 바라는 공무원은 업무적으로 유능한 것도 중요하지만,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응대가 중요하다”며 “집합교육이나 신규자 교육 등에 따뜻한 인성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공휘 위원(천안8)은 “개헌 논의 등 자치분권이 화두가 됐다”며 “지방정부 특히 교육원에서도 자치분권을 강화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편성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문 위원(천안4)은 “지방자치법으로 규정한 사무 4만6000개 중 중앙사무가 3만5000개 정도다”라며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 본격적인 사무이양이 시작될 경우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 교육을 구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은 교육원 시설의 내진설계 용역 추진 과정에 대한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지역 일부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 보건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보건교사 1명당 학생 1000명 이상을 담당하는 학교만 28개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은 24~25일 열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천안지역 등 과대·과밀학교의 학생들이 보건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것은 물론, 보건교사마저도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질타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천안지역 초·중·고교 243개교 중 36학급 이상 과대·과밀학교는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1곳 등 총 28개교(11.5%)에 달했다. 문제는 이들 학교에 보건교사 1명이 담당하는 학생이 1000명을 웃돌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보건교사 1명은 하루 평균 36명의 학생을 진료·관찰·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오 의원은 현실적으로 보건·의료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지어 37.6%(282개교)에 달하는 도내 초·중·고교의 경우 여전히 보건교사를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학생들의 보건·의료 관리가 뒷전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열린 제301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관실 및 여성정책개발원, 청소년진흥원 등 주요업무보고에서 양성평등 관련 정책에 관한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문복위는 이날 여성정책의 기본 현황과 올해 여건과 과제,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여성 및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정정희 위원장은 “여성위주의 양성평등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남성에 대한 교육 등 진정한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도내 다문화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지상 위원(아산4)은 “양성평등 정책개발은 시군 실정에 맞게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남성교육 역시 필요하다. 양성평등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기영 위원(예산2)은 “양성평등 시대에 부합하는 여성정책개발원 기관 명칭이 필요하다”며, “조례 개정을 비롯해 도민의 아이디어를 받아 명칭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기철 위원(아산1)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광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월 25일(목) 동탄2신도시 관내 학교운영위원장들이 모인 가운데, 동탄2신도시 초등학교 운영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시상은 동탄2신도시 초등학교 운영협의회가 동탄2신도시 초등학교 어려움을 이해하고 무엇보다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긴밀히 해 왔으며, 특히 도서관이 없었던 학교에 사서교사 배치로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향상시켰고, 운동장 차양막 설치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조광명 의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광명 의원은 8대에 이어 9대에서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누구보다도 경기교육의 현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 ‘학교현장이 답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학교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 왔었다. 실례로 화성지역의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들과 3차에 걸친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들의 애로사항을 모두 기록하고 그 결과를 바로 피드백하는 등 학교 운영위원장들의 큰 공감을 불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김영협의원(더민주, 부천2)은 부천시 관계자들과 부천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조속 및 정상추진을 위한 대책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에 장애인 자활지원 및 복지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장애인회관은 구(舊)내동 119안전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2017년 12월에 착공해 201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39억원의 예산을 들여 1459㎡ 부지에 연면적 1520㎡, 지상 3층 규모로 짓기로 결정되어 시는 추진하고 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그동안 다양한 장애인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편의 시설이 없어 불편했던 점을 감안하여 단계별 정상추진과 장애인 회관이 차질 없이 조기에 완료 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 부천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건립 예정인 장애인복지회관은 장애인에게 좀 더 다양한 욕구에 맞는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어 주기를 바라며 운영방안 등은 올해 2월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영협의원은 “장애인복지 상임위 소속은 아니지만 부천시민을 위한 일이고, 소외계층 복지여건개선과 장애인분들이 좀 더 쾌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재안양 충청향우회관(관양동 1507-16)에서 열린 재안양 논산시민회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재안양 논산시민회 백승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재안양 논산시민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병식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재안양 논산시민회의 향우애가 안양을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생활터전으로 만들고, 나아가 경기도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같은 고향의 공감대 안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재안양 논산시민회원으로서 안양시 발전에 기여하고, 활발한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경기도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김완태, 윤석욱, 김연순 회원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것으로 전파되기 시작 하면서 네티즌의 시선이 한곳으로 집중되고 있다. 27일 농림축산 식품부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농가에서 닭 AI(조류인플루엔자)를 검사했다. 이에, 고병원성 AI(H5N6형) 바이러스를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림식품부는 지난해 11월 이후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은 전체 15곳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신규간호사 현장 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가 오는 1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간호협회가 연속으로 진행하는 연속정책간담회 가운데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신규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돕는 임상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간호교육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간담회는 12월 5일 ‘간호사 인권보호 및 근무환경 개선’을, 두 번째 간담회는 1월 3일 ‘병원 내 간호사 배치와 업무 체계 개선’을 주제로 각각 열린 바 있다.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이사(한양대 간호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수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와 황순연 전 동아대병원 간호부장이 각각 ‘신규간호사의 현장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과‘신규간호사 병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현장 교육사례 및 향후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박현정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프리셉터 경력자) △반자영 서울성모병원 교육 유닛매니저 (상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관광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관광객 유치 활동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아만티 호텔에서 국내·외 여행사 대표,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관광상품 기획자, 관광업계 및 언론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울산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관광 1,000만 명 시대 개막'을 맞아 울산의 주요 관광지 소개와 홍보 PPT, 상품개발에 대한 질의응답, 팸투어 신청, 트래블마트 진행 등 체류형 관광상품 홍보에 주력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태화강 정원박람회 기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울산시가 여행사와 트래블마트를 진행하고, 중구를 비롯한 4개 구청도 함께 진행하여 울산 홍보에 집중도를 높인다. 또한,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울산도시공사는 울산역과 태화강역을 연결하는 도심순환형 시티투어코스와 레일텔 단체구매고객에 대한 사후 정산 제도를 소개한다. 특히 울산시는 인센티브 확대 지원의 경우 올해부터 관광지를 3곳에서 2곳으로, 외국인은 15인에서 5인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울산형 상품개발을 위한 전담여행사 공모를 실시하는 등 여행사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울산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무료통행 정책에 맞추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 3일 동안 경남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에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통행을 실시하는 민자도로는 거가대로, 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불모산터널) 등 3개 민자도로이며 통행료 무료 시간은 설날 전날인 2월 15일 00:00부터 설날 다음날인 17일 24:00까지 3일간으로 이 시간에 진입하였거나 빠져나가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들은 요금소 진입 시 평소와 같이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무료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는 차량은 거가대로 15만대, 마창대교 17만대, 창원~부산간 도로 18만대 등 총 5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자 혜택으로 돌아갈 무료 통행료는 총 21억원 정도로 경남도와 부산시가 협의하여 경남도가 13.5억 원, 부산시가 7.5억 원 정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 거가대로는 경남도와 부산시가 50대 50 지원 소형차 기준 : 거가대로 10,000원, 마창대교 2,500원
(반려동물뉴스(CABN)) 1월 26일 7시 30분 밀양 세종병원에 화재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치는 등 사고가 발생한 데대해 경남도가 조기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8시 소방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하고, 배석한 조현명 행정국장에게도 필요한 조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현장지휘를 맡고 있는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에게도 최선을 다해 진화작업과 구조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한 대행은 밀양 세종병원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현장에서 진화와 구조작업을 독려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블랙스쿼드'가 오는 2월에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 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201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일본' 등의 국가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7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진출한 이후로 1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300만, 일일 동시접속자 1만명 이상을 달성하여 '스팀'에서 국산 게임으로는 3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는 '스팀'에서의 좋은 성적에 고무되어 더욱 더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에 여러 국가 서비스를 동시에 하는 것보다는 한곳에서 서비스를 집중하는 것이 더욱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블랙스쿼드'는 현재 '스팀'에서 8개 언어(중국어2,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로 서비스 중인데, 더 많은 국가의 언어를 추가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유저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스팀' '블랙스쿼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클랜원 모집을 하는 등 '스팀'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들어 펜션·민박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겨울철 화기취급 주의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단독 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1. 23(화) 14:49에 영월군 김삿갓면 00펜션에서 화목보일러 불티비산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같은 날 20:02경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00펜션화재로 1동이 전소되어 7천5백 만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올해 들어 총 4건의 펜션화재가 발생 하였다. 지난 3년(’15~17년)간 도내 펜션·민박화재를 살펴보면, 총 54건(펜션 44건, 민박 10건)이 발생하여 총 15명(사망1, 부상14), 의 인명피해와 총7억9천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는 도내 호텔?콘도 등을 포함하는 모든 숙박시설 화재건수의 52%, 인명피해의 43%, 재산피해의 58%를 차지하고 있다. 화재 원인과 발생 시간을 살펴보면 주로 배선단락, 접촉 불량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 18건(33%), 화원방치 및 사용 부주의 요인이 16건(30%), 과열?과부하 요인이 10건(19%), 그 밖의 미상이 10건(19%)이었다. 화재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하여 1.25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선수촌 폴리클리닉센터, 패럴림픽 경기장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우리도에서는 위생접객업소 환경개선, 노로바이러스 및 레지오넬라균 검사, 감염병 초등대응 모의훈련 실시 등 감염병 사전예방 조치를 통한 안전한 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상황을 보고하였다. 지금까지 도에서는 안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겨울철 성수식품 및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등을 실시하여 대부분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어 저소조 청소?소독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완벽한 선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중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소독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하고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2.5까지 완료하는 등 안전올림픽을 위하여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그간, 도에서는 감염병 초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4회) 실시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강원대학교병원, 3실3병상)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