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성수식품 취급업체에 대한 특별수사를 하여「식품위생법」,「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축산물위생관리법」등의 위반 혐의로 16개소를 적발·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설날을 맞이하여 제사용품 등을 사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실시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가짜참기름 판매업소 3개소, 무등록 제조업소 2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4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개소, 기타(표시기준,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3개소 등이다. A업소(□□시장)는 인도산 참깨에 값싼 옥수수유를 혼합, 판매하여 원가에 비해 4배나 높은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여 왔고, B와 C업소(△△, ○○시장)는 참기름에 향미유를 첨가한 가짜를 진짜 참기름으로 둔갑,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C와 D업체(부산진구 소재)는 설날 특수를 노려 임시건물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에서 제조원, 유통기한 등의 표시없이 다량의 강정류를 제조하여 부산·경남지역의 전통시장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항만시설 관리 및 여객선 이용객에 대한 편의제공을 위해「설 연휴 해운항만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설 연휴 이전에 도·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전기안전공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항만시설 사전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2월 5일부터 9일까지 여객터미널 시설물, 전기시설, 위험물 하역현장, 야적장 등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유해 액체물질 저장시설에 대하여 도·해양경찰서·해양환경관리공단이 함께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상태, 안전관리실태, 해양오염사고 예방 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2.15 ~ 2.18) 동안에는 여객선 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항만분야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여, 항만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각종 해상 안전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입출항하는 선박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가동하고, 예선 및 항만운송업체들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여객선 및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산림자원보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일자리창출, 산림휴양복지서비스, 산림자원육성 등의 국정지표와 연계하여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추진할 시책으로 ▲산림형 녹색 일자리 제공, ▲기후변화 등 산림기능 다변화를 위한 조림 및 숲가꾸기 추진, ▲돈이 되는 산림과 삶의 질 향상에 따른 휴양·치유·체험시설 확충, ▲산림자원 기반시설 구축 및 재해예방으로 생태계보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 등 5대 시책을 발표했다. ▲ 산림형 녹색 일자리 제공 도는 청·장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예방, 숲길체험지도사, 숲생태관리인, 산림병해충예찰 등 13개 분야에 3,830명을 고용하여 농·산촌 지역 산림일자리를 제공한다. 13개 분야 중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은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안정성을 높이고 일자리는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 기후변화 등 산림기능 다변화를 위한 조림 및 숲가꾸기 추진 기후변화와 대기질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숲 조성을 위하여 조림(1,629ha)과 기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올해 도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민생분야 침해사범 근절을 위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특별사법경찰 전담팀의 역량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특별사법경찰은 식품위생, 공중위생, 환경 등 검찰로부터 지명 받은 6개 분야 집중 단속활동을 비롯해 도내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전문성 역량강화와 경남경찰청과의 치안협력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① 특별사법경찰 전담조직 지명분야 단속활동 집중 먼저 민생침해사범 근절을 위해 식품위생, 공중위생, 원산지표시(축산물위생 포함), 환경, 청소년보호, 약사 등 6개 지명분야에 대해 시기별로 중점 테마를 선정하여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식품위생은 부정·불량식품 제조·판매나 무허가 식품 제조·가공 행위 등을 중점으로 단속하고 공중위생은 숙박업소 및 이·미용업소의 미신고 영업행위, 유사의료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원산지표시는 유통기한, 제조일자 허위표시 행위, 농축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기 행위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환경·청소년보호·약사 분야에서는 도심지 내 또는 취수장 상류 무허가(미신고) 시설 운영,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무단방류, 폐기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성수 농산물의 안전성 점검을 위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지난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에서 총 80건의 제수용 농산물을 수거해 검사했다. 종류별로는 채소류 46건, 과일류 19건, 기타 15건이다. 잔류농약 검사결과 79건은 잔류농약 허용기준에 적합했으나, 쪽파 1건은 기준을 초과해 즉시 압류해 폐기하고 관계기관에 이를 통보해 법적 조치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에서 운영하는 두 곳의 농산물도매시장에 농산물검사소를 각각 설치해,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총 4,711건의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46건이 기준을 초과해 해당 농산물의 폐기 및 출하금지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했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안전한 농산물만 거래될 수 있도록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농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약사용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의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는 전통명절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에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구성원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통놀이를 체험해 봄으로써 전통 놀이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하고자 추진할 예정이다. 설맞이 행사는 2. 10(토)에 명절음식(약과,약밥) 만들기 행사와 2. 11(일)에 설맞이 만두빚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로는 2. 24(토)에 정월대보름 음식(오곡밥, 나물) 만들기 행사와 윷놀이 등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생계급여 수급자들이 설 연휴 전에 급여를 지급받도록 법정지급일(20일)보다 6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 ´18년 1월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가구는 약 91만 1천가구 생계급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9조 및 시행령 제6조 그러나 이번 2월은 급여일 직전 설 연휴기간(15~18일)이 있어 차례비용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14일에 미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다음 달부터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월 20일 지급 기초생활보장 급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를 이용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사회연대은행과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8일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멕시카나 임대진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카나 본사에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 적합한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특전 혜택 제공, 창업기금 연계 및 대상자 발굴 등이 주요 협약 내용이다. 이와 관련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치킨전문점 1세대 브랜드로 30년간 치킨 한 분야를 고집해 온 멕시카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자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멕시카나 임대진 대표이사 사장은 “창업도 취업도 얼어붙은 요즘 창업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경쟁력은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여 취약계층이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창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체계적인 본사 창업 시스템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든든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초기투자비용 부담을 낮추는 100만원 창업 등 다양한 창업지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반려동물뉴스(CABN)) 영등포구의회 권영식 김재진 박미영 의원이 보타닉파크웨딩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서울시 자치구 의원 중 성실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영식 의원(신길4 5 7동)은 제6대 제7대 의원으로서 전반기 사회건설위원장을 역임해 복지 안전 환경 등 구정의 중추적인 분야를 살피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꾸준한 봉사활동과 함께 노인 복지 분야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재진 의원(영등포본동, 신길3동)은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구정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조언을 통해 의원의 책무를 다했으며, 구민 생활에 직결된 조례를 다수 발의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박미영 의원(여의동, 신길1동)은 지역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주민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정질문 5분발언 등을 통해 불합리한 행정을 개선하도록 적극 요구하며 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읍시의회(의장,유진섭)는 제23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김철수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보육환경 개선과 각종 지원조례 제정, 여성과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갖추도록 노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게 위해 지역내 합의에 기초한 과감한 재원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우천규의원은 정읍시의 열악한 재정과 현실속에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정읍 문화자산 113개의 지정문화재와 30개의 미지정 문화재를 활용하여 특색있는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고, 백운화상 직지심체요절과 무성서원 등 주요 문화재에 대한 용역예산을 확보하고 향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문화유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정읍의 미래 먹거리를 선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혜숙)제안 「옥정호 상수원 관련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옥정호 상수원 수면이용 용역 추진으로 불안해하는 정읍시민들에게 옥정호 상수원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수대책을 확보하기로 하였으며, 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익규, 안길만, 김
(반려동물뉴스(CABN)) 제230회 정읍시의회(임시회)제1차 본회의에서 김철수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보육환경 개선과 각종 지원조례 제정, 여성과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지위를 갖추도록 노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게 위해 지역내 합의에 기초한 과감한 재원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230회 정읍시의회(임시회)제1차 본회의에서 우천규의원은 정읍시의 열악한 재정과 현실속에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정읍 문화자산 113개의 지정문화재와 30개의 미지정 문화재를 활용하여 특색있는 문화 컨텐츠를 개발하고, 백운화상 직지심체요절과 무성서원 등 주요 문화재에 대한 용역예산을 확보하고 향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문화유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정읍의 미래 먹거리를 선점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힘든 우리의 이웃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관내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익산시의원들은 익산시 신용동 소재 원광효도마을과 신흥동 소재 기독삼애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쌀, 라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위로하고 덕담을 나눴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함열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소병홍 의장은“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하여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최근 경기불황과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전통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날, 함께한 의원들은 추운날씨와 어려운 경제로 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훈훈한 시간이었으며, 최근 주차장시설 등 전통시장의 편의시설에 많은 변화가 있어 이용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목재가공과는 충남대학교에서 개최한 ‘목재가공분야 연구성과 설명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부정청탁 금지 및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재가공분야 연구성과 설명회’에는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목재가공분야 관련 업체 등 약 30명이 참여하였다. 캠페인에서는 ‘목재가공분야 연구성과 설명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익을 침해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과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리플릿을 배포하였다. 목재가공과 손동원 과장은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직사회가 자기정화 운동과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현업 부서에서도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며, “청렴한 생활이 편안한 일상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작년 11월 '석면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18.5.29 시행)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한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 의무화 어린이집은 유치원·학교와 달리 연면적 430㎡ 이상 시설만 석면안전관리법 적용 대상임에 따라 어린이집의 대부분(약 87%)이 석면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어린이집이 석면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우려가 있었다. * '09년 이전 건축된 어린이집 29,726개소 중 25,890개(87%)가 석면조사 미대상 한편,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430㎡ 미만 어린이집에 대한 석면안전진단 결과 41%(2,747개소 중 1,136 개소)에서 석면사용이 확인되는 등 소규모 어린이집의 석면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석면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 의무화를 추진한다. 다만, 제도시행 준비를 위해 1년간 시행을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