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보훈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인 “촘촘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보고하고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훈대상자의 평균연령은 73세로 보훈제도 내에서의 지원에 더하여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보훈가족이 상존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분들이 지원을 요청하지 않으면 어려운 상황을 알 수 없었으며, 복지자원의 한계로 서비스 제공도 미흡하였다. 이에 따라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자원도 개발하여 위기상황을 가져온 원인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잠재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고 예상되는 보훈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보훈처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을 통해 단전.단수.단가스.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가 예상되는 800명을 확인하였으며, 행정안전부와 협조를 통해 65세이상 고령으로 홀로 외롭게 살고 계신 독거대상자가 118,717명을 파악하였다. 보훈처는 먼저 위기예상 800명에 대해 우선 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은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던 14개 보훈단체장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보훈단체 일부가 수익사업 비리와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위법행위로 언론에 오르내리는 가슴 아픈 일들이 있었다”라고 지적한 후 “회원간 친목도모와 나라위해 봉사하는 보훈단체의 설립 목적이 수익 사업 때문에 국민들에게 잊혀지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보훈단체 개혁 의지를 밝혔다. 피우진 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향후 보훈단체의 개혁 방안으로 첫째, 목적사업과 수익사업 간 올바른 균형을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둘째, 보훈단체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해소해 수익사업 권한 등으로 단체 간 서로 갈등하지 않도록 지원의 형평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우진 처장은 이와 같은 개혁 방향과 더불어 “보훈업무 개혁에 보훈단체 참여가 미비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개선업무를 추진할 때 보훈발전의 주역인 보훈단체 대표를 보훈업무 관련 위원회에 초청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하며 보훈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오늘 보훈단체장 간담회는 2018년 연두업무보고 주요내용과 올해 주요 보훈시책 등을 설명하고 ‘따뜻한
(반려동물뉴스(CABN)) 법제처는 14일 2018년도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대상 지자체 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한 조례안이 상위법령을 위반했는지, 자치법규에 신설되는 규제에 법적 근거가 있는지 등을 검토해 의견을 제시하는 자치입법 지원제도이다. 2015년부터 운영된 제도로서 법령상 근거가 없는 지방 규제를 사전에 차단해 주민 편익을 높이고, 지자체 공무원의 자치입법 역량강화에 기여해 왔다. 전년도에는 30개 지자체에 대해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제공했으나, 올해는 지자체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등 대상 지자체를 더 선정했다. 대상 지자체 선정은 지역적 배분, 2018년도 조례 제정 및 전부개정 예정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에 선정된 50개 지자체는 3월부터 12월까지 새로 제정하는 조례안이나 전부개정하는 조례안에 대해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앞으로도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대상 지자체를 더욱 확대해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 및 완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가 2018년 5월 18일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란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마약류의약품 취급의 모든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보고·저장·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로 5월부터 마약류 취급자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의 취급 전과정을 보고해야 한다. 마약류취급자가 마약류를 구입·판매·조제·투약·사용·폐기·양도·양수한 경우 중점관리품목은 취급한 날로부터 7일 이내, 일반관리품목은 취급한 달의 다음달 10일까지 보고해야 한다. ※ 중점관리품목 : 마약, 식약처장이 지정?공고한 향정신성의약품(프로포폴 등) ※ 일반관리품목 : 중점관리품목 외 향정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본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니, 도내 마약류를 취급하는 업소에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협력을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970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8.4%가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명절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이리저리 나가는 돈으로 인한 부담감(43.1%)을 1순위로 꼽았으며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부터 선물 구입 비용, 주유비까지 크고 작게 지출해야 하는 돈 때문에 적지 않게 부담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어 △가족, 친척들의 잔소리(26%) △명절음식 준비 등 가사노동(19%) △장거리 운전과 교통 체증(7.8%) △명절에도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감(4.1%) 순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이리저리 나가는 돈으로 인한 부담감을 1순위로 꼽았으나 2순위의 경우 남성은 가족, 친척들의 잔소리, 여성은 ‘명절음식 준비 등 가사노동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회사에서 명절 상여금을 받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절반에 가까운 49.4%가 원래 명절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36.3%는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전력공사가 2월 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특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경영진 및 본사 주요 부서장 주관으로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이 있는 복합변전소(47개소)의 화재 취약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전력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또한 한전은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및 보고체계를 강화하여 불시 정전에 대비한 비상대응 태세를 구축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센터와 스마트한전 앱을 운영하여 전기관련 민원에 24시간 응대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전국에 산재한 송전선로 2810회선, 변전소 839개소, 배전선로 1만367회선 등 전체 전력공급설비뿐만 아니라 통신보안설비 및 대형공사장까지 전력분야 전반에 결처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 중이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실효성 제고를 위해 화재취약시설 집중점검, 첨단장비·기술을 활용한 설비점검을 집중 추진하며 정부 방침에 따라 안전점검 실명제, 국민참여 확대, 점검결과 대국민 공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
(반려동물뉴스(CABN))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랙스쿼드'가 해외 유저들로 인해 즐거운 몸살을 앓고 있다. '스트리머'들의 잇달은 트위치 방송과 '클레어컵' 대회의 인기 등으로 서버 트래픽이 평소의 50%이상 급증하며 인기몰이에 고공행진 중이다. 이는 2017년 7월 스팀에서의 '블랙스쿼드' 서비스 초기 상황을 방불케한다. 개발사 측은 ‘이번 터키 및 남아시아, 일본유저 증가로 서버가 폭주 되었으며, 이번달 7일부터 업데이트 된 태국, 베트남, 일본, 터키 4개국 언어와 12일부터 열릴 클레어컵 대회의 관심이 유저들의 접속수를 많이 늘린 것 같고, 이로 인해 주말동안 긴급 서버 증설 작업을 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분위기가 한층 고무된 '엔에스스튜디오'측은 '블랙스쿼드'의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현재 지원되고 있는 12개의 언어팩보다 더 많은 언어를 업데이트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해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기회 부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7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만 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으로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여 3월 중 전국 지역본부(지사·출장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은 약 5개월간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되며 공단 신규직원 채용 시 우대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2월 13일 공고일로부터 2월 27일 18시까지 15일간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하여 서류를 접수하고 최종합격자는 3월 22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질 높은 어학연수와 전공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미 대학생 연수(웨스트WEST)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웨스트(WEST)는 Work, English Study, Travel을 의미한다. 올해는 51.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상·하반기에 선발을 실시하며, 동일시기에 2개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병행 선발한다. 특히, 매년 시기별 선발 프로그램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 참가 희망자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상.하반기 프로그램을 전년과 동일하게 구성하였다. 2018년도 상반기 한.미 대학생 연수(웨스트WEST) 참가자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전문대 2학기 이상, 4년제 대학 4학기 이상 이수한 경우,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웨스트(WEST) 플러스의 경우에는 최근 1년 이내 졸업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18년 2월 13일(화)부터 3월 14일(수)까지이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8년 5월 11일(금) 예정이며, 2018년 7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가 사업주와 노동자가 직장 내 성희롱 위험 정도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2월 8일부터 정식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직장 내 성희롱 자가진단 앱’은 작년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직장 내 성희롱 근절대책의 후속조치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일반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발언 및 행동에 대해 상대방의 체감정도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직장 내 성희롱이 주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개개인이 자신의 행동이 성희롱에 해당되는지를 스스로 진단해볼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자가진단 앱은 성희롱 판단력과 성인지 감수성을 파악할 수 있는 총 40문항의 체크리스트로 구성된다. ‘성희롱 판단력’은 본인의 어떠한 말과 행동이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른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2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답 개수에 따라 본인이 직장 내 성희롱에 얼마나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지 결과를 알려준다. ‘성인지 감수성’은 본인과 소속 조직의 성희롱 관대화 정도, 성역할 고정관념 수준, 성희롱 규율의 제도화 등 3개 분야
(반려동물뉴스(CABN)) “내가 도움을 청하면 무엇이든지 다 해 주는 도우미 학생이 있었기에 대학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 이런 도우미 제도가 없었다면 학교를 마칠 수가 있었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작 ‘꿈을 향상 나의 삶’ 중에서 인용한 글이다. 교육부는 한국복지대학교와 함께 장애 대학생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학업과 이동 등에 필요한 편의를 지원하는 ‘2018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그동안 대학 현장에서 요구해 온 도우미 1인당 월 한도액을 33만 원에서 128만 원으로 95만 원 인상하였다. 기존에는 도우미의 급여와 활동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장애대학생이 여러 명의 도우미로부터 번갈아 도움을 받아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도우미 1인의 급여 및 활동시간을 대폭 늘려, 장애대학생들에게 촘촘한 학업 조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일반도우미의 급여가 현실화됨으로써 장애대학생 도우미의 참여를 유도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2월 12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신청한 노조전임자 허가 요청 33명(16개 교육청 27명 및 본부6명)에 대하여 불허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교조는 법적 지위와 관련한 소송이 대법원에 계류 중으로, 그 재판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었고, 이로 인해 노조 전임허가를 불허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는 전교조와 지속적인 대화와 이해 속에서 교육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파트너쉽을 위하여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면서 전교조에 많은 협력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금일 05시 03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기상청 발표 기준)관련, 현재까지 원자력발전소(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및 연구용 원자로 포함)의 안전에는 이상없음을 확인하였다.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지진경보가 발생하거나 수동정지한 원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진앙지에서 42km 떨어져 있는 월성원전은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치(0.01g) 미만이어서 계측값이 기록되지 않았으며, 다른 원전에서도 지진경보 설정치 미만으로 기록되었다. 원안위는 지진발생 직후 국내 가동 중인 모든 원전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 대해 긴급 현장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으며,원안위 본부 및 지역사무소에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정민 위원장은 원전 안전점검 및 향후 여진발생 등에 대비하여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점검 결과를 공유하는 등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군복무 중 폭언과 모욕, 따돌림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겨 자살에 이르렀다면 국가유공자로 등록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국가보훈처가 군 부대에서 자해행위로 사망한 병사의 국가유공자 등록 등의 신청을 거부한 처분은 잘못이므로 이를 취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체류 중 군복무를 위해 귀국해 지난 2012년 강원도 소재 부대로 배치 받은 A씨는 부대에서 폭언, 모욕, 따돌림 등을 당하던 중 자해를 시도해 부대에서 관심병사로 관리되고 있었다. 그 후 A씨는 우울증 소견을 받고 민간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은 뒤 2013년 부대에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대해 국가보훈처 울산보훈지청장은 A씨를 관심병사로 특별관리 해왔고 A씨가 당한 따돌림 등의 정도가 자살을 결심할 정도로 극단적인 심리적 압박을 주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또 A씨의 평소 태도를 볼 때 군 복무가 아닌 개인적인 문제로 자살한 것으로 보여 A씨 사망이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관련 가혹행위 등에 원인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지난해 1월 A씨에 대한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등을 거부했다. 이에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는 부정청탁금지법상 농수산가공품(예: 홍삼, 주스 등)의 선물(10만원 이하) 포함 여부에 대해 2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소관부처가 관련 법령에 따라 최초재료의 함량이 50%를 넘는 것으로 인정하면 선물에 포함된다”고 해석한다고 밝혔다. 관계기관(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은 9일 후속 회의를 통해 “농식품부, 해수부가「농수산물 품질관리법」등 관련 법령을 종합해 원료 또는 재료가 50%를 넘는 것으로 인정하는 경우라면 10만원 이하의 선물에 포함 가능”하도록 기준 적용 소관 부처를 명확히 하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