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17일(목) 10시, 안양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열린 경기 중부 내륙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안양시 순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을 통해 정기열 의장은 “안양의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순회토론회를 갖는 뜻 깊은 자리”라며, “경기 중부 내륙 핵심도시의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안양시의 역할이 잘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중부내륙지역(안양, 군포, 과천, 광명, 의왕, 부천)은 서울에 인접한 수도권 중심지이나 개발제한구역 등의 이유로 개발이 배제되어 산업기반 시설 노후화가 진행되어왔다”며, “이제는 새로운 지역계획과 성장 동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명상욱(자유한국당, 안양1), 김종찬(더민주, 안양2), 임채호(더민주, 안양3), 조광희(더민주, 안양5), 송순택(더민주, 안양6)의원이 참석해 지역 현안 논의 및 발전계획 수립 추진방향 등 의견을 수렴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는 2018년 7월부터 0~5세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기로 발표하였다.이를 위한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아동수당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은 아동수당이 아동 양육에 대한 국가 책임성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인 아동에 대한 투자 확충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는 제도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아동수당 지급대상은 0~5세(최대 72개월) 아동으로,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급되고(국적상실 등 제외) 6세 생일의 전월까지만 지급된다.단,제도가 시행되는 2018년7월에는 2012년8월 출생아까지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18년에는 약 253만명의 아동이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동수당액은 월 10만원이며, 아동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된다. 다만, 지자체 장은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지급 대상 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고향사랑상품권 등으로도 지급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동수당을 받으려면 보호자나 대리인이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한 날이 포함된 달부터 수급권을 상실(사망, 국적상실, 해외이주 등)한 날이 포함된 달까지 매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오늘 16일(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어르신 성인식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道노인복지관협회 및 道노인종합상담센터 관계자, 노인복지관 사업담당자, 시·군 상담사 및 교육 강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오늘 간담회는 도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립을 위한 성(性)인식개선사업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노인상담에 있어 하나의 소통창구로의 집중·강화가 필요하고, 전문성을 토대로 성문제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경험하는 우울, 경제문제, 가족관계 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서비스가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노인상담분야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는 차원에서 성교육 등 상담사 보수교육 강화, 道노인종합센터를 활용·연계한 성인식개선 사업의 활성화 추진을 제안하고, 노인복지관 협회 뿐 만 아니라, 대한노인회 지회 등과의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오늘 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들을 토대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지방공무원 1,660명을 추가 선발한다. 경기도는 18일 오전 1,660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을 담은 ‘2017년도 제4회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2017년도 제3·4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홈페이지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에 공고했다. 하반기 채용시험은 새정부의 공공분야 일자리 창출차원에서 사회복지·생활안전 등 대민행정서비스와 직결되는 현장 행정분야 공무원을 추가 선발한다. 주요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9급 518명 ▲사회복지9급 419명 ▲시설9급 222명 ▲수의7급 57명 등이다. 도는 공개경쟁으로 8·9급 1,382명을,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등 총 27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4회 공개경쟁임용시험(8·9급)의 경우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93명, 저소득층 82명, 시간선택제 17명을 구분해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올 상반기 176일이 걸렸던 공개경쟁임용 시험기간(원서접수부터 최종합격자 발표까지의 기간)을 118일로 58일 줄일 방침이다. 이는 시험기간 단축을 통해 수험생들의 불확실한 상황을 조기에 해소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가 민간 주도의 사회적 논의의 장으로 개편되고, 도전적 아젠더 제시와 범부처 대책 조율을 진두 지휘할 수 있도록 위원회 전담지원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개정안을 8월16일부터 8월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국정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위상.역할 강화와 전담 사무기구 설치를 위한 조치이다. 입법예고안의 주요 내용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신설하여 위원장인 대통령을 보좌하고, 민간 주도의 위원회 운영을 위해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상 민간간사위원이 부위원장을 맡도록 하였으며,국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적 대책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14개 부처에 달하는 당연직 정부위원을 절반으로 감축하고, 민간위원의 수를 현행 10명에서 17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총괄.조정 기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대통령 위원회의 위상에 맞도록 위원회 직속 사무기구를 신설한다. 또한, 사무기구의 장을 민간위원 중 대통령이 지명하는 자와 대통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전국 제일의 다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교육 서비스, 자녀생활 서비스 등 방문교육 사업을 각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힘든 경제상황, 육아 문제 등의 이유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결혼이민자와 자녀에게는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과 한국생활에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방문지도사 98명을 운영하여 5,462가정의 10,920여명에게 생활지도와 수준별 한국어교육을 제공하여 다문화가정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도입국 자녀에 대한 한국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 간 의사소통 문제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입국초기의 결혼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의 찾아가는 서비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결혼이민자 중 부모와 자녀가 공동으로 활동, 상호작용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이중 언어코치를 양성하여 상담 전담인력 일자리도 제공한다. 또한 언어적 제약이 없는 모국에 인천의 우수한 제품을 마케팅·판매 등의 다문화가정 특성을 살린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각 군·구에 9개소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간의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16명의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시민 등 68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 도착 전 의식회복,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하였을 경우 구급지도의사의 심의를 통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올해 상반기 울산시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수는 242명으로 이 중 16명(6.6%)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전국 평균 4.9%에 비하여 다소 높은 수준이다. 울산소방본부는 증가하는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선진국 수준(14%대)으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구급대원 병원임상실습과 전문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구급차에 기계식가슴압박장비 등 전문구급장비를 비치하여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의무적으로 제세동기를 설치해야 하는 공공시설 등 152개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드블루팀을 지정·운영하여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토록 대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시행해야만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11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산하 세종도시교통공사가 18일 ‘세종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발대식과 누적 버스 이용고객 100만명 돌파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평가단의 위촉장 수여식과 유공자 포상 및 감사패 전달, 공사 출범 6개월의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된다. “세종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은 내부 직원이 시행하던 공사 버스서비스평가업무를 평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민 55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에 구성된 세종버스타고서비스평가단원은 공모와 인터뷰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엄선하였다고 공사는 밝혔다. 세종버스타고서비스평가단’ “버스 평가단”과 “타고평가단”으로 구성되고. “버스 평가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차량의 친절도, 운전태도, 차량청결상태 등 공사 직원을 대신하여 서비스를 평가하게 되고, “타고평가단”은 평상시 출퇴근 등 버스 이용할 때 수시로 서비스 상태를 점검하는 시민 참여형 평가제도이다. 특히, 서비스 평가내용은 실시간으로 모바일을 통하여 평가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평가된 내용, 건의사항 등은 공사에 전송되어 바로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국내외 저명 할랄 전문가를 초청하여 '2017 Korea 국제 할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장류 등 발효식품 업체의 對 할랄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세계 유수 할랄인증기관, 연구소, 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모여 ‘발효식품 알코올에 대한 인증 심사기준’에 대해 토론을 한다. 고추장, 된장과 같은 장류제품 생산 시 자연 발생되는 알코올 문제와 관련하여 전문가 토론을 통해 국내 발효 식품업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 세션에서는 한국산 장류제품의 알코올 저감화 방향 및 할랄인증 요건 충족 문제와 함께 동남아 지역 주요 시장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발효식품 인증심사기준에 대한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할랄 인증 및 요구사항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중동지역 수출을 계획중인 업체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제공하고자 한다 . 국내 인바운드 할랄관광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비무슬림 국가로서 무슬림 친화관광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태국과 일본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세션도 준비하였다. 태국의 할랄 레스토랑 표준사례 연구와 일본 무슬림 친화관광 정책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국내 최장터널인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인제터널(11㎞)내에서 발생되는 화재 등 재난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의 차고와 사무실, 장비 2대(화학소방차, 구급차)를 지원받아 소방공무원 6명으로 편성된 백두대간 인제터널 119지역대를 배치하여 도로공사 직원들과 합동근무체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1㎞에 달하는 장대터널 특성상 무선통신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고속도로 개통전인 지난 6월 소방에서 운용하고 있는 무전기(아날로그, 디지털)로 실제 교신 점검결과 아날로그 무전기는 터널 전 구간에서 무선교신이 원활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다만, 전파법 개정(’14.7.2.)에 따라 2019.1.1.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전환되는 디지털 무전기는 터널 내에 설치된 무선통신보조설비가 아날로그 통신망에 적합한 장비로 설치되어 교신이 되지 않는 현상을 강원소방에서 처음으로 인지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선통신설비 업체에 기술적 검토와 소방청(구, 국민안전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청에서는 장대터널 무선통신 특성상 전국적인 현상으로 보고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과 국민의 눈으로 바라본 현장 중심의 농정 개혁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범 농업계가 참여하는 ‘농정개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8월 17일(목)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그간 농업 현장과 괴리된 농정 추진이 농정 불신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농정개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에서 위원회가 출범된다. 위원회는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과 농업계 원로인 정현찬 가톨릭농민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농업인소비자대표학계언론인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는 효율적이면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3개 분과위원회(농정/식량/축산)를 두며, 분과위원회는 위원회 위원 중 분야별 관계자 5~10인 내외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에는 현장 농업인 등 농업인 대표가 10명을 차지하고, 개혁성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현장의 농업인과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농정 개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위원회 산하에 별도 기구로서, 반부패 TF를 구성하여 농정 분야 비리 등 잘못된 문제와 제도 개편이 요구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충을 위하여 ‘2017년 하반기 노인일자리 추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사업을 통하여 ▲1,000명의 어르신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고, ▲기존 사업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에게도 8월부터 활동비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5만원을 인상지원하게 된다. 추가 예산 소요액 73억 원을 포함하여 2017년 부산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700억이 넘을 전망이다. 먼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는 고독사에 대한 예방사업을 7개 구에 노인일자리 100명씩 투입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각 구·군의 전수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1인 가구 중 고위험군을 추출한 후 유형별 분류 및 매뉴얼 작성, 노노케어사업과 같은 돌봄서비스 맞춤형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퇴직공무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베이비부머, 통반장, 주민센터 직원 등을 활용한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고, 우울증 질환자 등 관리가 필요한 세대에 대해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제공 등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원천봉쇄를 위해 상반기 식품관련 위반업소 509개소를 대상으로 재점검에 나선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350여 명을 투입해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단속대상 509개소는 특사경이 상반기 동안 진행한 대형음식점, 취약계층 이용 집단급식소 점검, 불량 계란 및 부정 축산물 보관 판매 단속에 적발된 업소다. 단속기간 동안 경기도 특사경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 또는 판매·보관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여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미표시 행위와 함께 기존 적발 사항에 대한 사후 처리 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재적발 업소는 검찰 추가 송치 또는 재수사를 받게 되며 동일한 사안을 재차 위반한 곳은 가중처벌 검토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뿐 아니라 형사입건 등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먹을거리를 가지고 도민을 속이는 행위가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상반기 수입식품이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16%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원산지 표시도 강력히
(반려동물뉴스(CABN))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8월 16일(수) 오후 2시 30분, 문체부 서울사무소(서계동 소재)에서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장애인체육 주요 단체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은퇴선수 활용 방안과 평창동계패럴림픽 붐업 조성(1인1경기 관람 등) 및 장애인체육 활성화(제3차 장애인체육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8월 18일(금)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회의실(16층)에서 ‘열린 관광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6일(수)에 열렸던 ‘관광복지 실현 방안 및 과제’에 대한 토론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문체부는 ‘관광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 및 과제(안)’을 공유하고, 벤처캐피탈인 쿨리지 인베스트먼트의 오진석 차장은 ‘관광벤처기업 투자 사례 및 육성 방안’을, 고용정보원 최영순 부연구위원은 ‘관광산업 고용 현황, 특징 및 신직업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업계 관계자, 교수, 기자, 관광두레 프로듀서, 공공기관, 관광 분야 구직자 등이 발표자들과 함께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한다. 문체부는 이번 연속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과제들을 검토해 ‘새 정부 관광정책 5개년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