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8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인천 남동구)에서‘2017년도 과정평가형자격 우수 교육훈련과정 및 자격취득사례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 훈련기관과 과정평가형자격 취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공모전에 참여한 사례 가운데 훈련과정 10건과 자격취득사례 15건 등 총 25건을 선정한다. 우수 교육훈련과정은 과정운영 성과와 취업률 등을 평가하여 총 10개 과정의 10개 기관을 선정한다. 이 중 장려상을 수상할 4개 기관은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3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며 나머지 상위 6개 기관은 9월 7일, ‘2017년도 NCS기반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 심사에서 최종 발표회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2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상훈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기관에게는 내년도 과정지정 평가 시 심사 면제 또는 가점 혜택을 주며 해외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자격취득자 우수사례 중 영예의 대상은 영진전문대학의 ‘기계설계 실무자 과정평가형자격 과정’에 참여한 전원태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4일 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이 정읍시 헌혈의집을 직접 찾아 50번째 헌혈을 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훈장과 포상증을 수여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오 의원은 63세의 노익장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7년여간 무려 50회의 헌혈봉사를 실천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앞장섰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에 50번째 헌혈을 실시하여 아름답고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는 헌혈 홍보대사임을 다시한번 인증하였다. 김재오 의원은“건강할 때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시작한 헌혈이 오늘로 벌써 50번째를 맞이해서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고 뿌듯한 날이며 헌혈 금장 훈장 수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봉사하는 자세로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헌혈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인만큼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다짐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보다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이는 그동안 각종 산재예방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소하지 않는 산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문제 인식에 기인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지난 7월3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새 정부 산업안전보건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그 어떤 것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이 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산업안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7년8월17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산재예방을 위한 책임 주체와 보호대상을 확대하고,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관행과 구조적 요인까지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의결하였다. 동 대책에는 산업안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사망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 수은 제련 등 유해·위험성이 특히 높은 작업은 원청이 직접 수행하도록 하고, 작업의 위험성을 막론하고 하청업체를 선정할 때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최근 마필관리사 2명의 잇따른 자살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에 대해 8월17일(목)부터 8월30일(수)까지 2주간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독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고용노동부 본부 주관으로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및 본부 내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산업안전보건법" .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 위반사항 뿐 아니라 안전·보건관리, 노무관리, 고용차별 등 노동관계 관리시스템 전반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아울러, 마필관리사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심도 있게 살피고 그 원인도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국지방고용노동청에서 선발된 근로감독관 23명,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심리전문가 등 안전보건공단 전문직원 8명이 투입되고 조교사·마필관리사 경력보유자, 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도 특별감독에 참여한다. 감독기간은 2017년8월17일부터 8월30일까지 2주간으로 하되, 감독 대상 확대, 증거확보 등 현장감독 사정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감독 결과 급박한 산재발생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작업중지 명령하고,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등 위반 사항에
(반려동물뉴스(CABN))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은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중국 길림성 길림시 길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동북3성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에는 오명근 의원, 신봉섭 총영사관, 김상윤 한인회장, 강신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25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태권도 시범단은 정진현 감독의 지휘 아래 우리 교민은 물론 중국인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과 질 높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시범단은 절도있는 품세를 시작으로 격파와 약속겨루기를 선보이며 중국인들과 교민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태권도 시범은 교민과 중국과의 교류는 물론, 참여 학생들의 자신감을 드높이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오명근 시범단 단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량을 갈고 닦은 시범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기인 태권도를 통한 민간문화 교류를 활성화하여 대한민국 평택을 널리 알리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어 오명근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체육교류,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도시 협약 등 민간교류에 앞장서 평택시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총 1,158억 원(국고 1,011억 원, 민자 147억 원)을 투자하는 "지중환경 오염·위해 관리 기술개발사업"이 8월 11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등 지하공간, 상부에 도로 등 시설물이 있어 정화가 곤란한 부지, 오염물질 누출시 환경영향이 큰 유독물 저장시설 등으로 인한 땅속 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환경기술이 내년부터 본격 개발된다. 환경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땅속 10m 내·외의 저심도에서 발생한 오염토양의 농도와 범위를 조사평가하는 기술과 오염된 토양을 굴착한 후 지상에서 정화하는 기술 등을 중점 개발해 왔으나, 최근 땅속 깊은 곳까지 지하이용 공간이 확대되고, 깊은 심도에 매설되는 시설물이 늘어나고 있어, 기존 토양·지하수 정화기술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크게 땅속 오염을 사전 진단·예방하는 기술과 오염을 신속하게 차단·정화하는 고효율의 기술을 개발하되, 3가지 주요이슈 해결을 위한 기술을 중점 개발한다. 지하 수십미터의 깊은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17일 의장접견실에서 일본 소송시 관악협회 다나까 데쓰오미 협회장 등 임원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훈 의장은 “진정한 강국은 문화가 강한 나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에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융합하여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변식룡 부의장은 17일 오전 13시 30분, 다목적회의실에서 남구의회 의원, 시청담당공무원, 이휴정 관계자, 신정동 주민, 울산교통시민연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동굴피아 개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등 민원을 청취하고 및 동굴피아를 울산 최고의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회의 시작에 앞서 변식룡 부의장은 “동굴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후손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굴피아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장하여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였다”고 언급하며 동굴피아의 현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재 동굴피아 개장으로 인한 가장 큰 문제점은 주차난과 교통체증이라고 불편을 토로하고, 당초 주차장으로 마련된 남산사 옆 주차장은 상당히 협소하고, 방문객들이 주변 아파트 진입로에 주차하는 등 아파트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태화교 하부공영주차장을 태화강 동굴피아 근처까지 확장해서 주차난을 해소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또한,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는 동굴피아의 본래의 취지를 잊지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 김정태 의원(환경복지위원)은 하절기 일일 당직 근무일인 17일 오전 11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조성웅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박소숙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상칠 울산녹색포럼 운영분과장, 황인석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 사무국장 및 울산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시민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요건과 절차,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향후 추진일정에 대한 최수미 울산시 환경정책과장의 설명에 이어, 시민단체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김정태 의원은 “120만 울산시민의 염원인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 지정에는 시민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지 표명이 반드시 필요 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조성웅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태화강대공원을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캠페인과 서명운동 등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하고, 태화강대공원 인근 주차시설 확보 및 계절별 볼거리 개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의회 곽영체 의원(강진1, 국민의당)은 16일 오후 2시 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실에서 마늘 농가 지원을 위한 민 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관 협의회는 마늘 재배 농민과 농협조합장, 협의 당사자인 지사 권한대행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종구(종자) 개발 미흡과 타 시ㆍ도에서 비싼 가격으로 구입하고 있는 문제점, 저장 시설 부족 등의 해결책 마련을 위한 협의를 가졌다. 특히 곽영체 의원이 조사한 전라남도 시·군별 마늘 재배 현황 및 마늘 종구(종자) 구입 현황에 따르면 도내 마늘 종구(종자) 부족으로 경남 창녕 등에서 2배가 넘는 비싼 가격으로 연간 80만kg에 달하는 마늘 종구를 42억 원의 예산을 들여 타 시ㆍ도에서 구입하고 있고 개인 구매를 포함하면 총 50여억 원을 타 시ㆍ도에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비용 증가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저하 되는 등 마늘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협의회는 농가 생산량 증대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가 종자 생산 지원을 위한 시범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홍수 출하를 막기 위한 건조장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17일 오전 지역사회내 아동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는 2002년에 설립된 센터로 현재 초중고 학생 3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방과후 아동에 대한 돌봄이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되면서, 민간 공부방이 지역아동센터로 법제화(아동복지법 개정 2004년) 되었고,현재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보호.교육.정서지원.문화서비스.지역사회연계 및 급식지원을 하고있다. 박능후 장관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앞으로도 깊은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아동의 보호와 지원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지역아동센터에 종사하는 분들이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내 아동 돌봄으로 아동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 12월 30일부터 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의료서비스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 건강 주치의제, 장애인 건강검진 기관 지정, 재활의료기관 지정 제도 등이 도입된다. 또한, 국가 차원의 장애인 건강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 및 시·도 별 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지정 운영되고,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장애인 건강권 교육도 실시된다. 장애인 건강 주치의제 등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2월 30일 시행 예정인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8월 1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고 장애로 인한 이차질환이 쉽게 발생하는 등 건강상태가 열악하다. 이에 따라 장애인은 전체인구에 비해 의료비 증가율이 더 높고,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이 낮게 나타나는 등 의료이용에 있어서도 비장애인과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편의시설, 의료장비 등 물리적 접근성, 의료인의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 등 문화적 접근성 부족 등에 기인하는 것
(반려동물뉴스(CABN)) 이나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1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재난예방과 방재재난관리 담당자와 함께 교육환경 내 미세먼지 대응책 강화를 위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학교 내 미세먼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미세먼지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소관부서 담당자와의 협의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과 관련 정책들이 지속성을 가지고 추진되기 위해서는 입법적인 근거마련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17일(목) 15시, 안양 부안초등학교를 방문해 박의숙 교장 등 교내 관계자와 교육환경개선 관련 논의를 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8월 17일(목) 12시 30분,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행사를 주관한 한국 지방자치학회 임승빈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최성 고영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오규석 기장군수, 유희석 아주대학교 총장 및 학계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기열 의장은 “지방자치 역사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제도적으로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이번 하계학술대회를 통해 새롭게 제시되는 한국형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에 대한 실천적인 논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치와 분권’을 통해 지방자치시대를 넘어 진정한 지방정부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17시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오규석 기장군수와 함께 학술대회 특별세션 패널로 참가해 ‘지방의 리더들이 바라보는 한국 지방분권의 모습’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축척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방자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 산업은 그저 동물 돌보기를 넘어선 큰 경제인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CEO) 3기'를 개최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에서 반려동물산업 CEO 3기 과정 모집 중이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이 분야의 경영자들과 인재들에게 미래의 기회와 도전이 다가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에 발맞추어 '반려동물산업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최하여 이 분야의 리더들을 양성하려 한다. 이 과정은 2023년 8월 26일부터 모집 중이며 매주 토요일에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최신 동향, 전략, 경영 노하우 등을 배우고 이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에 발맞추어 참가자들의 미래를 준비시키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와 특강을 통해 실무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여 참가자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총 8종목의 관련 자격증 취득 및 다양한 특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는 2022년 6월 29일 저녁 8시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와 배설>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영양전문동물병원 원장인 정설령 수의사가 반려동물의 섭취, 소화, 흡수, 대사, 배설에 관한 전 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영양학에 대해 이해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소화와 흡수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등의 소화, 흡수부터 소화기관의 대사와 배설 등의 작동원리를 알아야 어떤 영양소를 어떻게 줄 것인지,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지 판단하고 급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자주 발생하는 구토와 설사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고,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다.”면서 “공복토는 무조건 괜찮다, 물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한다는 등 시중에 잘못 알려져 있는 것들도 많은데 이번 강의가 바로잡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들아카데미’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면, VOD 영상을 시청하고 라이브로 진행되는 Q&am
2022년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 반려동물 문화 토크 콘서트 제1회 ‘콘서트비밥’이 열린다. 펫케어 교육 플랫폼 ‘위들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반려동물 컨텐츠 스타트업 라스펙트가 주최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로, 반려동물 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콘서트의 내용은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오해’를 주제로 생물학자인 최재천 교수와 수의사인 황철용 교수의 강의와 참여 토크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이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반려동물의 이야기를, 아시아 수의피부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수의피부학 황철용 교수 수의사 입장에서 바라본 반려동물과 반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토크에서는 두 교수 모두 반려인으로서 어떻게 반려동물을 반려하는지 각자의 반려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객석의 참여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은 가족이다’라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반려철학을 나누고 사람과 반려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각자의 마음 속에 어떤 문장부호 하나씩을 가져가길 바라는 것이 이번
‘위들아카데미’는 2022년 4월 27일 저녁 8시 <펫금융>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생활금융 플랫폼인 펫핀스의 심준원 대표가 <펫금융>을 주제로 펫저축과 펫보험 등의 상품 등에 대해 반려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노령 반려동물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2월에는 ‘노령 반려동물 케어’를 다뤘고, 3월에는 ‘장례와 펫로스’를 주제로 노령동물 케어에 대한 이해와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했다. 심준원 대표는 보험업계 베테랑으로 반려동물 금융상품에 관심을 두고 10여 년간 반려동물 보험 상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안해 왔다. 심 대표는 “펫보험이 활성화 되려면 질병코드 표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사람의 경우 감기에 걸리면 어떤 치료와 처방을 해야하는지 표준화 돼 있는데 반려동물은 아직 이게 없어서 보험 적용이 까다롭다. 질병 표준화 이후에 진료항목 표준화, 공시제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펫금융이 1세대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